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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글)

우리 자신 낮추면 찬송 높이면 애곡

[펌]

20세기에 출현하여
비 성경적인 사상으로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를 제패하고 있는
WCC라 칭하는 세계교회협의회와
WEA라 칭하는 세계복음주의연맹은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사람이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고
아담의 범죄로 깨어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류 세상 사회의 회복,
일명 ‘이 세상 사회 구원’을 목적하는 정체이다.


이 같은 사실 자체가 이들 WCC.WEA는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사람임을
말해 준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사람이 아니어야 한다.


왜냐 하면,
이 세상에 속해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본래의 사람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며.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신 본래 사람이 아니고
본래 사람으로서 정한 한계를 벗어나서
전혀 다른 상태의 사람이 되어 버린 것이기에
WCC.WEA는 치명적이 문제를 지녔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으로서 한계를 다음과 같이 제한하셨다.


창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심을 받은 사람이 아니어야 하는 까닭은,


지금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본래 그 사람이 아니고
그 사람이 사람의 한계를 뛰어 넘어 벗어나서
전혀 다른 사람의 상태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다음 말씀은 하나님께서 본래 사람에게 제한하신
한계를 뛰어 넘는 사람의 모습이다.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여기서 주목 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본래의 사람이 한계를 뛰어 넘어 벗어나서
어떻게 되어 버렸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
즉 성부 성자, 성령 중에
성부와 같은 하나님이 되어 버렸고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이 발을 딛고 사는 땅도 저주 하셨고
사람은 죽음의 저주를 당하였으되,
종신토록 형벌로서 수고의 삶을 살다가
영생 하지 못하고 멸망에 이르게 된 인류 세상이고
하나님과는 분리 되어 버린 세상 모든 사람들이다.


창3:17--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창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본래 사람이 아니고
본래 사람의 한계를 벗어나서
전혀 다른 존재가 되어 버렸는데
이러함에서 주목 할 부분이 있다.


하나님께서 나를 높여 주셔야
내가 높아지는 것이지
내 자신 스스로 높아질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런데 인류의 조상 아담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 아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 먹음으로서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사탄에게 미혹 당해 버린 것이다.


창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람으로서의 한계를 정하셨다.


그런데 창조된 사람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한계를 뛰어 넘어 벗어나서
하나님과 같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
사람의 행위,
즉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음으로
사람이 하나님과 같이 되어 버린 것이기에
이 보다 더 큰 비극은 없다.




나는 아주 작고 낮은 존재이다.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창조하셨고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이런 내 자신이 행위,
즉 잔치의 상석에 앉거나
사진을 찍을 때 가운데 자리 한다 해서
그 자리가 나를 높여 주는가?
아니다.


그런데 상석을 차지하려는 것이 사람이고
사람이 가진 욕망이다.
우리가 성경적인 교회로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이라면,
이런 사람과 이런 사람의 욕망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눅 14: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눅 14:10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말석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 영광이 있으리라






지금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본래의 그 사람이 아닌 상태이며
하나님께서 정한 한계,


즉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 먹음으로서
본래 지으심을 받은 사람의 한계를 뛰어 넘어 벗어나서
성부 하나님과 같은 높은 자가 되어 버렸고
그 결과로 하나님으로부터 땅 보다 더 낮춰 버리셨다.
본래 땅이 사람을 위하여 소산을 내어 주었지만
정반대로 사람이 땅을 위하여 종신토록 수고 하여야
땅이 소산을 내어 주어 사람으로 하여금 먹게 하셨고
종신토록 형벌의 삶을 수고롭게 살다
마침내 영생 없는 영원한 멸망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이시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알게 되고 경계할 것은
내 자신이 전쟁에서 승리 하였다 하여
그 승리를 의지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내 자신이 하는 일에 성공하였다 하여
그 성공을 의지해서는 아니 된다는 사실이고
내 자신을 따르는 군사가 많다 하여도
이를 의지해서는 아니 된다는 사실이다.


내 자신 한국교회사에
대단한 업적을 남겼다 하여도
대단한 그 업적들을 의지하는 그 순간 비극임을 알자!




그러한 것들을 의지하거나
그러한 것들로 자신을 높이거나
영광으로 생각한다면
비록 하나님과 내 자신이 손을 잡고 악수 하는 사이라 할지라도
그 벌은 면치 못하며
땅 깊은 곳에 숨어도
하나님은 끌어 올리시고
하늘 저 높은 곳에 도망쳐도
끌어내리시는 하나님이시다.


나를 높여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주권에 있기에 그렇다.
이로 말미암지 아니 하고
그 어떤 수단이나 방편이나
사람의 행위로 자신 스스로 높이는 것은
죄악 중에 죄악이다.


왜 사탄이 되었는가?


겔28: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28: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28: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28:16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28: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WCC.WEA를 경계에 경계를 더 하여야 하는 이유가 있고
많은 교회들이 미혹 당하는 까닭이 있다.


그들은 성경적인 교회 모양새를 하고서는
인류 세상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점을 앞세워
이 세상 사회 구원을 목적하기에
이는 비단에 꽃을 더한,
금상첨화 모양새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WCC.WEA는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자신들의 의를 세우는 무시무시한 자들이다.


롬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 어떤,
그 무엇을 의지하여
자신을 큰 자나 의로운 자로
여기는 함정에 빠져 들지 말아야 한다.


눅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본래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통치하는 신정정치이었으나
왕이 통치하는 왕정정치로 바뀌고
초대 왕으로 사울이 된다.
그가 왕이 될 때는 짐짝 뒤에 숨을 정도로
겸손하였다.


그런 그가 전쟁에서 승리하게 됨에
그것을 의지 하여 기념비를 세웠고
왕위가 폐하여 지고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었다.


다음 말씀은 우리의 형상,
우리의 모양으로서
자신을 비우고 자신을 낮추시되,
죽기 까지 하신 하나님의 형상이 어떠함을 말씀해 주시고 있다.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선을 행하되,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시고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고 있는 모든 분들!
주님의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