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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글)

이래도 이해 안되면 죽어뿌소

[펌]

교회라는 우리들이
모르는 것 3가지가 있는 것 같다.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인류 세상의 상태를 모르고
교회라는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모르고
율법과 예수님을 모르는 현상을
교회라고 하는 우리들이 나타내 보이고 있다.




교회라고 하는 우리들이
율법과 예수님을 아는가?
아는 것 같지만


율법과 예수님은 정 반대의 성질을 가졌다.
라고 말씀 드리면
대부분은
이것이 무슨 소린가 할 것이다.


율법과 예수님은
정 반대의 성격을 가졌음을 알자.


이 같은 사실을 이해하려면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인류 세상의 상태 모습을
알아야 하는데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다음 그림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인류 세상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세상 인류에게는
남편이 주어져 있고
남편의 법아래 놓여 있고,
갇혀 있는 여인이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상태이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남편이 무엇이냐?
율법이다.


 


율법이라는 남편이 위에 있고
그 아래 놓여 매여 있고 갇혀 있는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고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은
남편의 법에 매여 벗어나지 못하고 갇혀 있는
멸망하는 죄인들이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상태이다.






한국교회에 큰 영향을 끼쳐온
20세기에 출현한
세계교회 연합단체인
WCC라 칭하는 세계교회협의회와
WEA라 칭하는 세계복음주의연맹의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그들이 세계 교회 연합단체라고 말하지만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는 점이 문제다.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교회, 복음, 구원 등의
성경적인 용어를 사용하고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틀림없이 그대로 인용하기에
성경적인 교회처럼 보이지만
그 모든 것들은
양이 아닌 것이 덮어쓴 양의 탈이며
알곡의 모양새를 하고 있는 가라지로서
성경적인 교회에 대한 사이비이다.


왜냐 하면
성경적인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아래 매여 있거나 갇혀 있지 않고
벗어났기에 그렇다.
성경적인 교회와 WCC.WEA가 무엇이 다른지
다음을 보고 비교해 보라.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우리들을 가리켜서 교회라고 칭한다.


교회라고 칭하는 우리들은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다.
만약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면
그는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아래 놓여
벗어나지 못하고 갇혀서 멸망하는 죄인이다.


WCC.WEA의 문제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WCC.WEA는 자신들이 세계교회연합단체라고 말하지만
이 세상에 속해 있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면,
그는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아래 매여 있고 갇혀서
벗어나지 못하고
멸망하는 죄인들이다.


성경적인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며
율법이라는 법아래 갇혀 있지 않고
벗어났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성경적인 교회는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아래 매여 있지 않고 갇혀 있지 않고
벗어나 있다는 말인가?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아래서 벗어나 있을 뿐만 아니라
율법이 아닌,
전혀 새로운 남편의 새로운 여인으로 거듭나 있는 ,
성경적인 교회이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남편은 율법이고
성경적인 교회의 남편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율법이라는 남편은
이 세상에 속한 사람,
즉 자기 여인을
죄를 범한 죄인으로 정죄하고
사로잡아 가두고서 심판대에 세워
형벌로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와 사망의 법이고,


이 같은 율법과는 정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죄인으로 사로잡아 가두고서
죄와 사망에 이르게 하는 율법이라는 남편으로부터
사망 이르지 않도록 건져내어(구원)
예수 그리스도 자기 안으로 장소를 옮겨
예수 그리스도 자기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죄를 씻겨 의롭게 하시고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도록 하는,
은혜로우신 분이시다.


율법과 예수 그리스도는
정 반대의 성격임을 알자!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남편은 율법이고
율법이라는 남편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자기 사람을
죄인으로 정죄하여 가두고서
심판대에 세워 사망이라는 형벌을 당케 하는
무시무시한 남편이다.


반면에 교회라고 칭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의 남편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이라는 법에 갇혀 있는 여인을 구원하여 내어서
자기 여인,
곧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하시는
은혜로운 분이시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로 쓰면 基督敎會/기독교회)




본 내용에서 말씀 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성경적인 교회는
율법이라는 남편과
남편의 법으로부터 벗어나서
새로운 남편 예수 그리스도께로 옮겨 갈수 있었는가?
하는 점이다,


율법이라는 남편의 여인으로서는 죽어 장사 지낸바 되어
끝을 맺고, 그리고서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을 벗어나서
새로운 남편 예수 그리스도께로 옮겨 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여인으로 거듭난 새 생명, 새사람,
새로운 피조물이 성경적인 교회로서
이것이 핵심 교리로서
이것만큼 중요한 내용은 없다 하리라.




죽으심이 이해되어야 한다.


주목 하자!
철수라는 남편 있는 여인이
홍길동이라는 새로운 남편에게로 가서
홍길동의 여인이 될 수 있는가?
없다.


왜냐 하면,
철수라는 남편의 법에 매인
철수의 여인이기 때문이다.


철수라는 남편의 법에 매인 철수의 여인이
행위를 바르게 하고
선한 마음은 가진다 해서
철수라는 남편의 법을 벗어나서
홍길동이라는 남편의 여인이 될 수 있는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철수라는 남편으로부터 벗어나서
홍길동이라는 새로운 남편께로 가서
홍길동의 여인이 될 수 있는 길이 2가지가 있다.


하나는
홍길동이라는 남편이 죽어버렸을 경우이고
또 하나는
철수라는 남편의 법에 매이고 갇힌
여인으로는 죽어 버리고


홍길동의 여인으로 다시 살아나는 경우다.
(홍길동의 여인으로 거듭나는 경우다)


성경적인 교회의 경우
2 가지 중에 후자이다.


전자의 경우,
율법이라는 남편은 세상 끝날 까지
일점일획도 변하거나 떨어지지 않기에(죽지 않기에)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아래 갇혀 있는 여인,
곧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멸망한다.


그러나 성경적인 교회는 후자다.
율법이라는 남편이 죽어서 남편의 법으로부터
벗어난 것이 아니고
율법이라는 남편의 법에 대하여
남편의 여인이 죽어 장사 지낸바 되어 끝을 맺고,
그리고서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옮겨,
예수 그리스도의 여인으로 거듭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성경적인 교회이다.


이러한 성경적인 교회에게 있어서
이 세상에 속한 사람으로서는
율법이라는 남편에 대하여 죽었음을 알자!




그리고서 새로운 남편,
즉 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 속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 거듭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성경적인 교회임을 알자!


다음 말씀을 보라.


롬 7:1 형제들아 내가 법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7: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7: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적인 교회도 본래는
이 세상에 속한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으로서
율법이라는 남편과 남편의 법아래 매여 있었고
갇혀 있었으나
율법이라는 남편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 지낸바 되고서 벗어나서


새로운 남편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거듭난
(다시 살리심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성경적인 교회이다.


그러므로 성경적인 교회이게 있어서
이 세상에 속한 그 사람은 죽어 장사 지낸바 된,
옛 사람이다.
지금의 성경적인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거듭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다시 살리심을 받은)
새사람이다.
옛 사람과 새사람을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율법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남편이지
성경적인 교회의 남편이 아니다.
성경적인 교회의 남편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유념하자!


이러한 성경적인 교회가 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남편을 두고
다른 여인의 남편을 자기 남편으로 섬기는 것과 같은
비극으로서
갈라디아 교회가 그러하였다.
예수님을 믿고 율법도 지키자고 하였기에
그것은 바른 복음이고
복음을 변케 하는,
저주 받을 자라고 다음과 같이
저주하고 있다.


갈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교회가 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자기 남편 예수 그리스도를 두고
남의 남편을 섬기는 것과 같은 현상으로서
이는 성경의 근본 교리를 무너뜨리는 행위이기에
마땅히 저주 받을 짓이며
성경도 모르고
율법도 모르고
예수님도 모르고
성경적인 교회도 모르는 어두움이다.


WCC.WEA의 문제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들이 성경적인 용어를 사용하고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보고 틀림없이 그대로 인용하여
성경적인 교회 흉내를 내고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면
그는 율법의 저주아래 매여 있고
갇혀 멸망하는 죄인이다.


그러므로 성경적인 교회를 바르게 이해하여
비 성경적인 WCC.WEA사상과 율법주의에 미혹 당하지 않고
성경적인 교회로서 우리 자신 지켜지기를 기도 합니다.






고후 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히
너희를 위하여 열심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