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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그림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인류 세상이다.
다음 그림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인류 세상에 속해 있는 모든 것들이다.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내 사업, 내가 가진 재물, 내가 속한 내 나라와 내 민족, 내가 지향하는 사상 등은 다 소중한 것들이라 위하는 살아가는 삶인 반면에 질병, 다툼, 전쟁, 미움, 시기, 질투, 도적질, 침략, 살인 등은 바라는 바 평화를 깨고 불안케 하는 것들이기에 이러한 것들로부터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하여 긴장 상태로 투쟁하는 것 역시 삶이다. 이러한 삶에서 비롯된 불안한 마음과 생각, 고뇌를 해결하고자 신의 이름을 부르며 신에게 자신을 의지시키기 까지 자신을 위하는 삶이다. 이름 하여 종교 생활이다. 사람의 이러한 모든 삶은 자기 자신을 위하고 사랑하고 자기 자신이 속한 것과 관계된 그 모든 것들을 위한, 자기를 중심적인 삶이다. 예수님 당시 모든 유대인들이 그러하였다. 자신들이 지닌 여러 질병의 문제로부터 해결받기 위하여 예수님을 따랐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러하였다. 자신들이 속한 이스라엘나라가 빼앗겨 버리고 로마 제국의 압제 하에 예속되어 살다보니 삶의 대상은 이스라엘 나라 회복이었고 그 기대를 예수님께 걸었던 것이다. 그런데 기대를 걸었던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부활 승천하려 하려 함에 예수님께서 기대 하였던 이스라엘 나라 회복은 물거품이 됨에 다음과 같은 모습을 보인 제자들이다. 눅24: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원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24: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 지가 사흘째요 행1: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 1: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예수님께 가진 열두 제자의 기대는 예수님이 빼앗긴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고 왕이 되면 예수님의 좌우편 자리를 서로 꿈꾸며 예수님을 따랐던 것이고 이를 위하여 예수님의 제자들 끼리 누가 더 크냐하는 투쟁을 벌였고 요한과 야고보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 요한과 야고보를 예수님의 좌우편에 앉게 하여 달라고 예수님께 청탁 까지 하였고 이를 대하는 나머지 제자들은 시기 질투를 벌였다. 마10: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0: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0:2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0:23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20:24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당시 모든 유대인들과 예수님의 제자들은 제자로서 예수님을 따른 것 같아 보이지만 예수님을 위하거나 예수님을 따른 것이 아니고 자신들을 위해 자신들이 가진 육신의 소욕을 따랐던 것이다. 제대부분의 유대인들도 그러하였기에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은 지적을 하셨던 것이다. 요 6:2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지금 우리 한국교회가 나타내 보이는 현상도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과 예수님의 제자들이 보인 현상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자기중심적인 삶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자기 자신을 위하고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관계된 가족을 위하고 자기 자신이 하는 일을 위하고 자기 자신의 건강을 위하고 자기 자신과 관계된 이념 사상과 자기 자신이 속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서는 온 열심을 다한다. 모든 삶을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해서 주의 이름을 부르며 바라고 목적한 바를 성취하고자 함이 한국교회 만연된 현실이다. 세계 최대의 교회연합단체인 WCC.WEA의 경우는 이 세상 사람들의 정치와 사회를 위하고 목적한다. (이 세상 사회 구원) 한국교회 대부분도 그 영향을 받아 정치사회를 위하여 열을 내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열거한 이 모든 삶의 대상과 위하는 삶이 왜 문제가 되는지 아는가? 삶의 대상이 자기 자신이고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이고 자기 자신과 관계된 자기중심적인 삶이기에 이는 우상 숭배라도 보통 심각한 우상 숭배가 아님을 알자! 무슨 소리 하느냐 하겠지만 최고의 큰 우상 숭배다. 이런 우리 자신과 우리 자신을 위한 삶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장사 지낸바 되어야 함을 알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목 하자! 우리 자신을 위한 삶을 살지 못하도록,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살도록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인류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사실을 알자! 보라. 고후 5: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 자신을 위한 삶을 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살도록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까지 하셨으니 우리 자신을 위한 삶이 얼마나 큰 비극인지 알자! 우리 자신을 위하고 우리 자신과 관계된 삶! 벗어나지 못하는 제일 큰 우상 숭배임을 알자!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만 이런 우리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 장사 지낸바 되지 않고서는 주님을 위한 삶을 살지 못하리라. 우리 자신을 위한 삶의 무서움을 알자! 마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눅 9: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삶의 대상이 우리 자신이 아니어야 하고 우리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대상 이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이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까지 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자! 롬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14: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삶의 대상과 삶의 목적이 자기와 자기를 중심으로 관계된 것에서 벗어나서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대상이 되고 위하는 삶이어야 한다. 마10: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10: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막 1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10: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나 자신을 위하고 나 자신을 중심으로 관계된 삶을 살고자 하는 육신의 소욕과 의지를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대상이 되고 위한 삶을 사는, 이러한 우리 자신이 주의 나라가 이루어진 상태로서 교회라고 하는 우리 모두에게 이루어 져야 하는 나라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라고 하는 내 자신에게 있어서 나의 절대자가 되고 나의 정복자 상태가 되어야 한다. 이 상태가 주의 나라이다. 이러함에서 비롯되는 주의 나라 상태가 평화이고 희락이다. 죽이고 죽는 싸움과 전쟁, 갈등과 대립에서 벗어나는 이 세상 사회 평화와는 완전 다르다. 예수 그리스도가 왕으로, 주인으로 우리 자신에게서 통치가 이루어지는 상태가 주의 나라 평화이고 희락이다. 지금 우리 한국교회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기도, 십자가, 예배, 하나님의 말씀 까지도 우리 자신과 우리 자신의 삶을 위함에 수단과 방편으로 이용하고 있음이 극도로 왕성하기에 이런 우리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 장사 지낸바 되어야 한다. 그리하지 않고서는 주의 이름을 부르지만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영광의 보좌를 떠나 죽음의 인류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까지 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살지 못하리라. 우리 자신을 위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고 우리 자신 중심적인 삶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전적인 삶과 이에서 비롯되는 주의 나라의 평화와 희락이 모두에게서 성취되기를 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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