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철수가 사람을 죽였는데
법이 없다면
철수는 평소와 같이 자유하며 살아간다.
그런 철수에게 법이 주어지게 되면
살인죄가 드러나고
붙잡혀 자유가 박탈당하고
감옥에 갇혀 심판으로 사형이라는
형벌을 당하게 된다.
이를 두고 주목 할 것이 있다.
교회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을 모르고
율법을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철수가 사람을 죽였지만
법이 없으면
살인 죄인을 모르며
평소와 같이 자유하며 살아간다.
그런 철수에게 법이 주어지게 되면
철수는 살인죄를 법한 죄인이 되어 붙잡혀
자유를 박탈당하고 감옥에 갇혀
심판으로 사형이라는 형벌을 당하게 된다.
이를 두고 주목 하자.
사람을 죽인 철수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법이다.
철수에게 주어진 이 법에 대하여
다시 주목 하자.
철수에게 주어진 법이
사람을 죽인 철수를 살리기 위한 법이냐?
사람을 죽인 철수를 죽이는 법이냐?
하는 것이다.
사람을 죽인 철수를
죽이는 사망의 법이고
사람을 죽인 철수를 살리는
생명의 법이 아닌 것이다.
이 같은 법과
사람을 죽인 철수와의 관계처럼
율법과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가 그러하다.
사람을 죽였지만 법이 없었기에
철수가 평소와 같이 자유하며 살아옴과 같이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범하였지만 평소와 같이 자유 하며
살아 왔었다.
그런 인류 세상으로
모세를 통해 율법이 주어지게 된 것이고
인류 세상은 율법아래 놓이게 되고 갇히게 된 것이다.
다음 그림은
율법이 주어지기 이전과
율법이 주어진 이후의 인류 세상 상태 모습이다.
이를 두고 율법의 성격과
세상 모든 사람과의 관계가 이해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율법이 주어지기 이전에도 사람은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범한 죄인이었지만
법이 없었기에 자유하며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살아 왔었다.
롬 5: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런 인류 세상으로 율법이 주어짐으로
모든 세상 인류가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가 드러나서
죄인으로 정죄를 당한 상태이고
붙잡혀서 갇히게 되었고
심판에 이르러 사망이라는 형벌에 처해져야 하는
인류 세상 상태가 된 것이다.
우리가 교회라고 하면서도
성경을 보아서 안다고 하면서도
율법이라는 말을 말하면서도
율법과 이 세상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모르는 대부분의 현실이다.
유념하자!
죄인 된 철수에게 법이 주어짐은
철수를 살리기 위함이 아니고
철수를 사형에 처벌하기 위함이듯이
율법이 주어짐은
인류 세상의 모든 사람을 살리기 위한 생명의 법이 아니고
인류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죄를 드러내서
붙잡아 가두고서
죄인으로 정죄하여
심판대에 세워 사망이라는 형벌을 당케 하는
사망의 법이
율법이고 율법이 주어진 목적이다.
율법이 지닌
이 같은 무시무시한 성질을 몰랐을 때는
사람을 생명에 이르게 하는 법으로 알았으나
율법의 성질을 깨닫고 보니
죄인들로 사로잡아 가두고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사실을
다음과 같이 알게 된 것이다.
롬7: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7: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롬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율법과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하여
드릴 말씀이 많지만 이 정도로 하고 ..........
다음은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20세기에 출현한
WCC라 칭하는 세계교회협의회와
WEA라 칭하는 세계복움주의연맹의 사상이다.
WCC.WEA는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이 세상에 속하였고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이 부처와 불교라는 종교를 믿는 것과 같이
이 사람들이 알라와 이슬람교라는 종교를 믿는 것과 같이
이 사람들이 예수님(하나님)과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다.
이들 WCC.WEA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 교회, 복음, 구원 등의
성경적인 용어를 사용하고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보고 틀림없이 그대로 인용하기에
그래서 성경적인 교회처럼 보이지만
이는,
알곡의 모양을 하고 있는 가라지이고
이리가 덮어쓰고 있는 양의 탈이고
성경적인 교회에 대한 사이비이다.
왜냐 하면
성경적인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사람들 중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누구든지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면,
그는 율법아래 놓여 있고 갇혀서
심판대에 세워져
사망이라는 형벌을 당해야 하는 죄인이다.
그러나 성경적인 교회는
그 같은 율법아래 갇혀 있지 않고 벗어나서
다음과 같은 장소로 옮겨와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이 세상 외에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새로운 장소가 있음을 이해하자.
그 장소는,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셨다가
다사 살아나신 장소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이다.
성경적인 교회는
율법아래 속해 있던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여신
구원의 길을 통해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장소를 옮겨와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의 형벌에서 죄 사함을 받았고
불의함에서 의롭다 함을 받았고
죽음에서 생명을 얻었고
사망에서 영생을 얻었고
하나님과의 진노 관계에서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가 되었고
하나님과 떨어진 둘의 관계에서
하나님과 하나 된 관계가 되었고
죄인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났다.
이 모든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이 같은 성경적인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고
은혜 아래 있기에
이러한 교회를 향해
율법이 너는 죄인이다,
라고 정죄를 하지 못한다.
십자가의 구원의 길을 통해
이 세상에서와 율법으로부터 벗어나서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장소를 옮겨와서
의롭다 함을 얻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났었기 때문이다.
롬 6: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롬 6: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갈3: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예수님을 믿는 다는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비롯된 교회라는 우리는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율법 아래 있지 않고 벗어나서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장소를 옮겨와 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사랑, 영생, 진리 등이 있음을
다음 말씀들을 통해 알자.
롬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갈 1:22 유대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들이
나를 얼굴로 알지 못하고
엡 4: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진대
빌 4:2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딤후 2: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요일 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대부분은
20세기에 출현한 WCC.WEA사상과
율법주의에 영향을 받은 연고로
교회라고 하면서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율법을 지켜야 하느니 어쩌느니 하고 있고
WCC.WEA 사상에 젖어
이 세상에 속한 사람으로서
사회 구원을 추구 하고 있으니
문제라도 보통 문제가 아니고
율법의 성격과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상태를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는 현실이다.
WCC.WEA 사상과
율법주의에 미혹 당하지 말아야 한다.
이들은 성경적인 교회를
다시 이 세상으로 끌어내려
이 세상에 속한 사람 만들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 은혜 아래 있는
성경적인 교회를 다시 율법 아래로 끌어 내리려는
간교하기 짝이 없는 대적들이고
성경적인 교회를 무너뜨리는
원수 들이다.
노파심에서 한 마디 더 첨언함은,
율법과 예수님은 정 반대의 성질(역할/기능)을 가졌다는 점이다.
율법은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을 죄인으로 정죄하고 붙잡아 가두고서
사망이라는 형벌에 처하게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이 같은 율법으로부터 죄인을 건져(구원)하여
영생에 이르게 하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하기에
율법과 예수님은 정 반대의 성질이다.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을 죄인으로 정죄하여
사망이라는 형벌을 당케 하는 율법이
그렇다고 해서 나쁜 것이고 죄냐?
그렇지 않다.
검사가 죄인들을 잡아다가 감옥에 가두고 자유를 박탈 하고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을 죄인으로 사로잡아
재판장 앞으로 끌고 와서
사형이라는 형벌을 당케 한다 해서
검사가 죄가 되지 않고
나쁜 것이 아니듯이
율법이 그러하다.
롬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롬7: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7: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 함이니라
7: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율법의 성질이 죄인을 처벌하는 검사와 같기에
율법이 죄가 아니며 나쁜 것이 아니며
의롭고 선하지만 죄를 범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행하는 역할과 기능이
최고로 무서운 흑암의 권세이다.
죄인으로 사로 잡아 가두고서 사망에 이르게 하기 때문이다.
그런 무시무시한 율법으로부터
구원하여(건져 내어)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성경적인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율법아래 있지 않고
십자가의 구원의 길을 통해 벗어나서
예수 그리스도 은혜 안으로 장소를 옮겨와 있기에
이러한 성경적인 교회에는 율법이 아닌,
새로운 계명이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다음과 같이 주어져 있다.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5: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 15: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
신앙생활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율법주의자들이 한국교회에 많고
WCC.WEA사상에 영향을 받은 교회들이
많은 한국교회이다.
그러므로 성경적인 교회를 바로 알아
우리 자신 지켜서
미혹 당하지 않기를 기도 합니다.
요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갈 3: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갈 4: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자유게시판(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집트, 이스라엘과 전면전 감수, 진짜 두려운 게 뭐길래...? (0) | 2025.03.27 |
---|---|
"하마스 박멸하겠다" 이스라엘 초강경 (0) | 2025.03.27 |
[스크랩] 전 대법원장은 좋은 사람이었는가 (0) | 2025.03.27 |
[스크랩] 골수 좌파 박성제의 아들, “부모님과 뜻 다르지만… 난 나라 위해 바른 길 가겠다” (0) | 2025.03.24 |
[스크랩] "쥐 먹고 수감자들 성기 절단도" 우크라 군인이 고백한 러 감옥 생활 (0) | 2025.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