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게시판

[스크랩] 4.15 부정선거 전산조작범들 양정철 이근형 윤호중 처단하라

현영길 작가 2023. 6. 24. 20:00
4.15 부정선거 전산조작범들 양정철 이근형 윤호중 처단하라
163석 족집게 예측…민주당 숨은손 이근형·양정철 '콤비'
중앙일보
입력 2020.04.17 02:00
하준호 기자 








“지면 역적 이기면 공신.”
4·15 총선의 결과가 확인되기 전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을 두고 많이 나오던 말이다. 그럴만큼 인재 영입부터 전략 수립과 집행 전 과정에서 두 사람의 역할은 컸다. 두 사람은 이른바 ‘5인 TF(두 사람과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최재성 전략기획자문위원장)’를 통해 민주당의 일사분란한 움직임을 만들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왼쪽)과 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열린 더불어시민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뉴스1]


전략의 바탕의 됐던 ‘시스템 공천’과 정확한 판세분석은 여론조사 및 정치컨설팅 회사 대표 출신인 이 위원장의 공으로 평가된다. 논란이 됐지만 결과적으로 의석수 확대에 기여한 비례위성정당 추진 속도전, 영입인재들의 지역구 선정 등은 이 위원장이 설계·관리한 누적 여론조사를 토대로 나온 결정이었다.
이 위원장은 16일 페이스북에 ‘대외비’였던 당 전략기획위원회의 권역별 판세를 공개했다. 누적 여론조사를 토대로 투표 직전 이뤄진 분석의 결과였다. 총 예측 의석수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거둔 의석수(163석)와 정확히 같았다. 권역별로 살펴봐도 수도권(서울·경기·인천) 101석(선거 결과 103석), 대전·충청 20석(20석), 광주·전라 27석(27석), 부산·울산·경남 8석(7석), 대구·경북 0석(0석), 강원·제주 7석(6석)으로 동일하거나 차이가 근소했다. 이 위원장은 노무현 정부 청와대 여론조사비서관이던 2004년에도 17대 총선으로 열린우리당이 차지할 의석수(152석)를 정확히 예측해 주목 받은 적이 있다. 이 위원장과 양 원장의 민주당 의석수 예측 내기에서도 승자는 이 위원장이었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오른쪽)과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이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경합지역구에 수혈된 ‘새 피’들은 하나 같이 당 안팎에서 ‘약체’라고 평가되거나 논란이 붙는 인물들이었지만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서울 중-성동을(박성준), 동작을(이수진), 안산단원을(김남국), 고양정(이용우), 남양주병(김용민)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 위원장은 “전략공천에 앞서 다양한 후보군을 두고 적합도 조사 반복해 가장 결과가 좋은 후보를 선정했다”며 “사천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수치를 근거로 해 낙천자들의 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었고 본선까지 ‘원팀(one team)’ 기조가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는 평가다.


양 원장이 이끈 민주연구원은 지역구마다 성별·연령별 유동인구 동선 빅데이터를 시간대에 따라 분석해 선거운동의 효율화를 꾀했다. 실제 선거운동을 언제 어디에서 할지를 근거와 함께 각 후보자에게 전달했다. 초선에 성공한 한 당선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선거운동 횟수와 방식에 제한이 따르는 상황이어서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어려운 지역들에 맞춤형 후보를 내고 과학적 선거운동을 유도한 것이 적잖은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양정철(왼쪽) 민주연구원장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1호선 오류동역 앞에서 열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구로갑 후보의 현장유세를 찾아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양 원장과 이 위원장은 이날 약속한 듯 당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 원장은 민주당 공보국을 통해 전달한 입장문에 “다시 야인으로 돌아간다” 며 “이제 다시 뒤안길로 가서, 저녁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조용히 지내려 한다”고 적었다. 이 위원장도 이날 페이스북에 “홀가분하게 떠난다. 더 좋은 분들이 뒷자리를 채워 주실 것”이라고 썼다. 두 사람 모두 당분간 정치권과 거리를 둘 계획이라고 한다.




다만, 두 사람의 진로를 놓고는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설(說)이 무성하다. “양 원장이 향후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을 맡게 될 것”(재선의원)이라는 말도 그런 설 중 하나다. 이 위원장은 선거 전 사석에서 “본업인 정치컨설팅이 비선에서 정보와 전략을 전달하는 모양새가 아니라 정치권의 당당한 플레이어로 자리잡는 문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곧 대선 국면으로 접어드는 정치 일정상 정부나 정치권에서 다른 역할을 요청받을 수 있다.
하준호 기자 ha.junho1@joongang.co.kr










  • srle****2020.05.01  17:20
  • 둘다 갈곳은 감옥이다 사전투표 보정값으로 계산해서 163석이라며? 웬 보정? 중앙일보는 기사 똑바로 써라! 보정값 계산해서 163만든거다
  •  
  • cjh0****2020.04.19  11:31
  • 민주당 지역구 163석을 예상했다고 돗자리를 까네. 그래놓고 유시민 탓에 몇 석 놓쳤다는 소리는 또 뭐지? 이 무슨 앞뒤 안맞는 헛소린가?
  • ckw9****2020.04.19  09:43
  • 뭔가 공작을 한 느낌이 든다. 뒤를 정밀조사 해봐야 한다.
  • qkr1****2020.04.17  15:52
  • 여론조작도 180석 유시민주디도 180석 개표도 180석 번개 연속하여 2번 맞는 확율이다 범인은 두놈이네
  •  
  • toni****2020.04.17  14:09
  • 이렇게 정확하게 예측하다니.. 대단하네. 좌파어용지식인의 주둥이에서도 한번 나온적이 있었지.
  • skyw****2020.04.17  14:04
  • 그 정도의 점쟁이 실력이면 (실력이든 겐또든 간에) 미아리고개에서 돗자리 깔아도 되것따
  • puck****2020.04.17  13:30답글 작성
  •  
  • 여기 댓글을 보니 대선도 미통당 가망이 없구나. 중국 공산당, 조선족, 코로나19, 불법선거를 계속 거론하는 한, 너희는 그 안에서 헤어나올 수 없고, 다음 선거는 해보나마나다. 당 시스템과 리더십 개선할 생각은 않고, 모든 결과의 책임을 외부로 돌리고 있으니. 그럴수록 여당은 웃는다. 그래 계속 그렇게 하라고. 여당은 정신적, 시스템적으로 성장하는데, 미통당과 그 지지자는 과거와 피해의식에 빠져 있으니 말이다. 또 이 댓글 보고 공격하겠지. 너도 조선족이라고. 계속 그렇게 해라. 더 이상 안 말린다. 구제불능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일 뿐이지.
  • kh55****2020.04.17  12:17
  • 족집게 좋아 하시네.그렇게 부정선거 셋팅하였다고 자백하는구나.영.호남 제외한 전 지역구 투표함 보전 신청하고 재검표 수작업으로 다시 하자고 법원에 부정선거.개표 신청하여야 한다.
  •  
  • Keem****2020.04.17  11:49
  • 전략성공후 도망치듯 빠지는 저들의 꿍꿍이는 무엇일까. 대선부터 중국댓글부대 등을 이용한거 뽀록날까봐 그러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저들이 이나라 대한민국을 망친 주역들이라는 것인데.. 다아초 이해찬이 얘기한 20년 정권장악 음모가 저들의 손에서 부터 시작되었다는 얘기가 있던데.. 경상도를 진보를 이용한 좌파집권 단계적 추진전략.. 숫적열세 만회위한 단계적 접근.. 경상도진보(노,문)>전라도온건진보(낙)>경상도좌파(조)>전라도좌파(임)>남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20년이면 딱 맞아들어가는데..... ㅠㅠ
  • qkr1****2020.04.17  11:40
  • 남조선인민공화국 기초 닦은 개역적놈들이지
  • qkr1****2020.04.17  11:38
  • 악질좌빠 두놈의 코로나 퍼주기 기획된 부정선거다 두놈다 도끼로 뽀개뿌려야
  • nano****2020.04.17  11:06
  • 그들이 바로 숨은 연출가이다. 대한민국이 그들의 손으로 움직일지도 모른다. 겁나는 사람 같다.
  • vogo****2020.04.17  10:49
  • 163석이든 200석이든 의자만 차지하면 모하냐.....하나같이 모두 돌대가리들이라....지난 3년 내내......똥손정책으로 국가경제 외교 안보 국방 환경 에너지 교육까지 안망친게 없는데......국회의석수가 부족해서.....니들이 못망친 정책이 있었냐?......그렇게 생각이 들면 니들은 치매가 확실하다......공정과 정의는 조국에 말아먹고...민주는 좌파독재로 짓밟은걸 니들이 지금 깨우치지 못하면......이제는 야당탓 할 변명거리와 오리발 아이템이 사라진 상태다.....남은 2년간 얼마나 더 망쳐 놓을까......심각한 나라다.......남탓 변명 오리발에 통계조작으로 구라선동이 이젠 안통할거다......결과가 올라가면 남은건 떨어지는 일이다....좌꼴 돌대가리들.....얼마나 더 망치나 두고 본다.....
  •  
  • nept****2020.04.17  10:37
  •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어디서나 일 잘하면 가만히 두지 않죠.
  • SC82****2020.04.17  10:33
  • 중국공산당이 빅대이터 한수 가르쳐준거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서비스 해주고 있다 여기있는 중공공작원의 수는 놀라울것이다 중국공산당이 사활을 건 일이다 이러다 정말 찬중국가사 되면 민족끼리 북주도 통일이 아니라 중화민족의 앞잽이로서 일본 미국과 대결 구조로 몰거다 오랑케로 오랑케를 대적하자는 중화민족이다
  •  
  • orio****2020.04.17  09:53
  • 이젠 이런 쓰레기 기사내용은 이제 그만 올리고.... 지금 최악의 실업율로 기록갱신중인데...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제대로 진단하여 대책세워라~~ 언제까지 코로나만 핑계대고 있을거냐 ???... 그렇게 밀어준 사람들 전부 실업자 만들거냐 ???... 총선승리에 도취되어, 자화자찬 샴페인 터뜨리며.... 너무 까불지 마라 !!!!.... 지금 그럴때가 아니다......
  • gk23****2020.04.17  09:49
  • 선거가 있기 오래전부터 앙정철은 국정원장을 만났다 문재인의 지시나 허락이 아니면 불가하다 ... 막대한 불법 자금이 선거 조직에 투입된 금권선거였을 것이다 사전선거 의혹 사건도 이미 일어났다 문재인과 조국 임종석의 초대형 비리를 덮기위해 청와대가 총체적으로 개입한 기획선거로 보인다 . 그럼에도 황교안의 미통당은 5공 때의 청와대 2중대였던 민한당 꼴이 되어 있어 문제 제기 조차 하지 못할 것이다
  • cadg****2020.04.17  09:48
  • 갱상도애들이 왜 진줄 아냐. 미통당이 잘못해서 진줄 아냐. 너희가 미통당을 그리 만들었다. 네놈들이 결국은 시대에 영합해 물갈이하는 미통당을 주저앉혔고 황교안을 대표로 들였으며 박근혜를 다시 끌어들였다. 그리고 너희놈들은 지고 나서도 이리 정부를 물어뜯기만 한다. 너희는 옳은데 코로나때문에 졌지? 정말 재수없지?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너희가 200석 얻는건데.... 너희는 안된다. 그냥 뒷방에서 지내라. 그러면 우리는 최강국이 되며 자랑할만한 나라가 될 것이다.
  • sak2****2020.04.17  09:37
  • 지금은 여당이 몇석 얻었느냐를 자랑할때가 아니다.지금은 코로나로 인한 국가적 위기다.경제가 거의 기울엊가는 운동장이다.국회의원 뱃지 자랑할 때가 아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심부름 꾼이요 일꾼이다.추락하는 경제를 살려내지 못하면 국민들은 금새 등을 돌린다.여당에 국회의원이 몇명인가가 주요한게 아니다.중요한것은 무능한 다수보다.새일을 만들어내는 창조적 소수이다.과거의 실패를 이정하지 않는 조직은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소득주도성장,원전 폐기 이런정책은 실패한 정책이다.개혁의 원뜻은 뭘 새롭게 바꾸는것이아니다.개혁이란 한자(改革)의뜻은 뒤틀린 가죽을 원래대로 바로잡는것이다가죽위에 날일(日)자를 써놓았는데 시간이지나다 보니 가죽이 늘어나 가로왈(曰) 자가 된것을 바로잡는다는 뜻이다.뮈든지 뜯어 고치는 것이 개혁이 아니다
  • SC82****2020.04.17  09:29
  • 중국공산당은 문론 매우 합리적이고 옳바른 척하는 가면을 쓰고 접근 한다 중도 노선을 택하는 척한다 그러나 썩은 내부는 언론에 비공개 비밀 밀실 정치를 한다 그게 더민주의 구조이기도 하다
  • kjhj****2020.04.17  09:28
  • 사전 투표함이 바뀌었다는 증거들이 나왔다.특히 초반에 이기다 사전투표 함을 연후 진곳은 반드시 재 개표를 해야 한다.
  •  
  • SC82****2020.04.17  09:14
  • 양정철 이거는 중국공산당과 협약한 좌익들이다 이번공천은 공무원을 대거 공천한게 그들의 전략이 였다 공산당학교에서 가르친것이다 쓸게 빠진 행정관들은 이용될뿐 실권은 찬북찬중매국노들 것일뿐이다
  • cheo****2020.04.17  09:06
  • 배급에 미쳐 날뛰는 국민이 아니다... 개천절이 있는 세계 유일 민족 백의 민족인 천손민족의 수치다..개표 의욕이 있다... 재개표 해야 맞다...어떻게 광주 폭동 사기 쳐서 대통령이 된다는 거냐... 꽁짜라면 양잿물도 큰것 부터 먹는 게 사실이야...아니다.. 지금 젊은 사람은 그정돈 아니다... 대졸 83% 나라다...58년 개띠도 고졸 50% 수준 그이전 세대는 문맹율 80%때도 이렇치 않았다...
  • gk23****2020.04.17  09:05
  • 금권선거다 방송 동원해서 코로나를 문재인 공으로 찬양 분위기 띄우고 , 첫째 국민 세금살포를 선거기간에 발표하고 둘째 선거비용 외에 막대한 불법 자금을 투입했을 것이다 내리 꽂은 친문들이 어떻게 당선 되었을까 돈 선거가 아니고선 설명이 안된다
 

출처: 한국교회 회복과 개혁 원문보기 글쓴이: 광야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