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글)
[스크랩] 국방안보, 민주당이 집권하면 생기는 일
현영길 작가
2025. 4. 30. 10:12
[펌]
- 국방안보, 민주당이 집권하면 생기는 일 -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국방과 안보에 관한 반역적 인식이다. 이재명, 그는 문재인보다 더한 짓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 국방과 안보는 정치인 따위가 함부로 재단할 사안이 아니다. 이건 국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국민의 몫이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북한에 불리한 모든 군사활동을 접었다. 한미합동훈련부터 국군자체훈련까지 무려 5년동안 단 한차례도 훈련다운 훈련이 없었다. 그 시절 국군들은 훈련없이 무엇을 하고 군생활 18개월을 보냈겠는가를 생각해 보라. 문재인시절 군대는 거대한 보육원이었다. 장교들은 훈련이 아니라 오직 사고 안나기만 바라는 보육교사였을 뿐이다. 문재인 휴전선 감시정찰활동도 금했다. 따라서 정찰기조차 뜨지 못했다. 그리고 감시초소 GOP도 폐쇄하였다. 휴전선 인근에서 북이 무슨 짓을하는지 땅굴을 파는지 전혀 파악할 수 없게 만들었다. 군사기술에 관한 기술 유출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정황들이 포착되었고, 김정은에게 건네준 USB 안에 담겨진 내용도 3급비밀이었다. 대한민국의 핵은 원천차단하면서 북에는 핵을 지원하는 행위를 놓고, 문재인이 간첩이었다는 사실에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재명은 국군 자체를 무너뜨릴 가능성이 큰 인물이다. 이재명은 최근 6.3대선 공약으로 "수십만명의 젊은이들을 병영에 가둬놓을 필요가 있는가." 하고 말한 적이 있다. 국군이 왜 필요한지, 왜 국군이 강력해야한지, 그 이유와 목적을 모르는 자의 목소리다. 이재영은 국방과 안보에 대한 인식자체가 잘못된, 어쩌면 대한민국 붕괴를 노리는 자일 수 있다. 국방은 전무 아니면 전부인 국가간 생존게임을 대비하는 정책이기 때문이다. 어떤 정책을 세우냐에 따라 흥망이 좌우되기 때문에 우리는 이재명과 민주당의 국방안보에 관한 대선공약을 유심히 검토해봐야 한다. 국방안보는 신성불가침이라는 의무의 영역 속에 있다.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도 서슴없이 군복무를 지원하였다. 방탄소년단 입대 이후 군복무를 기피하는 연예계 풍조는 사라졌다. 위대한 선의지(善意志)였다. 그리하여 요즘 건강한 1020세대들은 망설임 없이 군복무를 신청하고 있는 줄 안다. 이재명은 장애6급의 병역면제자다. 군대가 무엇인지 알 까닭이 없다. 그리하여 군대를 다녀오지도 않은 인간이 감히 군복무 단축을 거론한다는 것은 북한군 아니면 간첩이나 할 소리다. 군복무를 10개월로 줄인다는 대선공약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가 모를 까닭이 없다. 대한민국 국군을 10개월 복무기간 제식훈련이나 하고 마는 군대로 만들겠다는 뜻인줄 안다. 북한과 중국, 일본, 러시아에 둘러싸인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가 단 한번에 무너질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그토록 경제발전에 매진했던 이유가 궁극적으로는 자주국방에 목적을 두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누가 모르겠는가. 6.25 침략을 당한 이 땅과 동포의 참상을 경험한 대통령으로서 당연한 결정이었을 것이지만, 그 과정은 피를 토할 만큼 어려웠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경제개발5개년 계회을 3차까지 완성하고, 제철은 물론 기간산업의 기초를 닦고 석유화학공업까지 완성하신 시기가 무려 15년만이었다. 그리고 국방과학연구소를 설립하여 오늘날 세계4위 방위산업수출국가를 이루게 되었다. 그 엄청난 국방 기술을 탐내는 국가가 세계에서 제일 허접한 무기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중국공산당이다. 중국산 자주포는 파키스탄에서 우리 K9에 의해 궤멸되고 말았다. 중국산전투기는 습기를 견디지 못해 비오는 날은 뜨지 못한다. 중국산 전투함을 구입한 태국은 실전에 배치하지 못하고 있고, 지금도 수리 중이다. 핵잠수함은 서해에서 가라앉아버렸고, 항공모함은 전투기가 뜨고 착륙하지 못한다, 중국은 대한민국의 방산기술을 갈망하고 있다. 특히 KF-21 보라매 전투기에 대한 기밀을 강력하게 바라고 있다. 이미 인도네시아를 경유한 간첩활동이 포착되고 있다. 그 중국공산당이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든 뒤, 대한민국 방산기술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는 것이 우리의 예측이다. 물론 한미연합사 해체와 미군철수도 중국이 요구하는 사안이다. 미군철수는 북한접수와도 관련이 있다. 중국공산당은 4개국 북한분할통치를 발표한 바 있다. 그러므로 한반도에서 미군이 물러간다면, 가장 먼저 위험한 곳이 북한이다. 물론 김씨일가 운명도 그대로 끝장나리라 본다. 중국공산당은 대한민국의 적이면서, 북한 김일성 일가의 운명도 움켜쥐고 있는 5000년의 적이다. 그럼에도 이재명은 "한미일연합훈련은 왜 하느냐. 누가 쳐들어옵니까?" 라는 말을 하였다. 한미일연합훈련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공언한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이 평화를 지키면서 안 쳐들어왔다는 이야기인데, 이 정도라면 정신병자라고 볼 수밖에 없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천안함 격침부터 서해교전까지 북한이 평화를 지킨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다면, 민주당과 이재명의 주장을 믿어줄 수도 있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멈춘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다면, 필자도 사대주의자가 될 수 있다. 저가공세 등 경제침탈을 통해 수 많은 국내기업들을 도산시킨 중국이다. 그 중국공산당이 동북공정의 하나로 민주당과 이재명을 지원하고 있다. 감히 이러한 현실을 아니라고 부정하겠는가. 민주당과 이재명이 정권을 잡게 되면, 그 즉시 국방 안보, 외교, 과학기술에 관한 모든 국가기밀이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오픈(open)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이 상황을 다시 분석하면, 대한민국 국가기밀이 민주당 종중사대주의자 간첩들을 통해 중국에게도 모두 오픈된다는 뜻이 된다. 국정원 정보가 오픈되어 블랙요원들과 수십년 애써서 구축한 휴민트조직이 무너진 사례도 있다. 박지원이 국정원장을 맡고 박선원이 2인자로 국정원을 장악하고 있으면서 무슨 일이 있었던가는, 가짜로 판명이 난 홍장원 메모사건과 윤석열 대통령 취임 초기 국정원이 박지원을 고발했던 사실로 충분히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염려하는 그중에서도 특히 주한미군에 관한 기밀은 미국이 극도로 기피하는 사안이다. 이런 기밀들이 민주당 집권기간 동안 하나씩 중국이나 북한으로 넘어간다는 것은 문재인의 과거 사례를 볼 때 틀림없이 일어날 일이다. 그리하여 왜 전라도 시인 정재학이가 민주당 집권을 그토록 반대하는가를 전라도사람들은 이제 이해해야 한다. 군복무 10개월? 한마디로 이런 빨갱이 정당과 인물들이 천벌을 안 받고, 왜 아직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지 필자는 도저히 모르겠다. 2025. 4. 28.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
출처: 시인정재학 원문보기 글쓴이: 정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