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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스크랩] 지옥 간증

 

며칠전 지옥갔다온것을 간증할려고 합니다.

여기에 글 몇번 올린 EUNJOO입니다.

아이디를 잃어버려서 다른걸로 가입했습니다...^_^

 

새벽에 기도를 마치고 잠이 들었는데요

눕고 한 20분뒤에 몸이 붕뜨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순식간에요.

순간이동처럼, 어느새 지옥의 어느 부분에 있었습니다.

비명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고, 남자들의 목소리도 들렸습니다.

온 몸에 에너지를 다해 부르짖는 것 같았습니다.

그 목소리에는 너무나도 처참한 상황이 담겨있는것 같았습니다.

어두컴컴한데 갑자기 불꽃이 확 올라오더니 용암에서 나오는 불꽃이 꽃이 피듯이 확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파도치듯이 크게 퍼지더군요.

앞으로 파도가 올라오듯이 불꽃도 크게 피어올랐습니다.

사람들은 볼수 없었습니다. 거기 사람이 있었지만 못보게 하셨습니다.

 

마그마의 불꽃만이 그곳을 보이게 했습니다.

제가 들은 목소리들은 인터넷에 떠도는' 지옥소리' 의 그것과 흡사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몸이 붕뜨더니 어느곳으로 갔는데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고

어떤 남자가 설교하듯이 말하고 있었습니다.

보이지도 않았고 목소리만 들렸습니다.

노랫소리도 들리고, 전 혼란스러웠죠.

 

그리고 다시 몸에 쑥 들어왔습니다. 잘때 그런 경험이 종종 일어나는데 이번에는

지옥에 갔다 온 것입니다.

지옥의 그 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입신, 유체이탈...

육신이 가는게 아니라 영이 가기에 더 확실하게 느껴지고, 들리고, 보입니다.

그사람들의 영의 몸은 얼마나 지독한 고통에 몸부림칠까?

그래서 그렇게 처절하게 소리지르는 것입니다. 

너무 무섭고 소름끼치는 경험입니다.

그지옥에서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생각하면,

이 지상에서 헛된 욕심을 버리고 오직 영혼을 구원해주시는 주님과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 그를 사랑하며 사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다시한번 깨닫고

그동안 알게 모르게 스며드는 마귀의 속성들을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절대 그곳에 가면 안됩니다.

아무도 당신을 불쌍히 여기거나 그 고통에서 구원해 주지 않을겁니다.

영원히 절망속에서 온 힘을 다해 고함지르는것이 오직 할수 있는 전부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이 구원해주셔서 저 천국에 가는것은 얼마나 큰 복인지

상상할수도 없는 축복입니다.

 

정말 그 축복을 영원히 누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영광 드립니다.

 

모두 천국가세요~!

출처 :천국은 확실히 있다 원문보기 글쓴이 : 주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