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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말세 징조·3

국민의 이름을 빙자한 촛불폭력배를 엄단하라

국민의 이름을 빙자한 촛불폭력배를 엄단하라

 

- 광우병난동단, 촛불깡패, 친북폭력배, 국가전복단에게 더 이상 "국민"이라 불러주지 말라.

 

 

국민의 이름으로, 국민이란 이름은 누가 어떨 때 쓰는가는 질문을 저 국민이란 이름을 빙자한 자들의 공권력탈취 행위, 폭력난동을 바라보며 질문드리지 않을 수 없다.

 

국민은 총체적 집합을 의미하는 것이다. 개개별로 튀쳐나와서 난동을 부리는 개체세포들을 향하여 불러줄 수 없는 이름이다.

 

국민이란 이름은 어떻게 정의하며 어떤 때 합리화하는가. 그것은 국가가 성립할 때, 국법이 통치할 때, 그 한계와 영토 안에서 정의가능하며 합리화하는 이름이다.

 

국민이란, 그 속에 수많은 성씨, 백(100)가지 이상의 성씨와 혈액형과 성격질과 빈부격차, 학식의 정도를 모두 다과하여 포함하고 아우른다.  그러므로 그 속에는 언제나 별 개의 각기 다른 의견, 소신들이 나오게 되며, 나오는 것이 당연하고 나오도록 조장하는 것이 건전한 국가이다.

 

수일 전부터, 수만명의 폭력난동 떼거리가 활개치고 진압장비를 든 경찰들도 두려워하는 가운데에 한 젊은 청년이 나가 목에 촛불반대의 피킷을 들었다.

 

방송과 언론이 촛불난동자를 "국미"이라 거룩하게 불러준다면, 이 단독자적 피킷 행위자, 촛불반대자는 "국민"이 아니란 황당한 공식이 성립하게 된다. 헌데, 이 잘 배웠다는 지식인층, 방송과 언론종사자들이 그 짓을 하고 있다.

 

정선희씨 또한 졸지에 "촛불난동"에 대하여 반대적인 의견을 보태었다가 생계가 완전히 날라가는 봉변에 처하고 있다. 있음에도 그녀의 오랜 지기들이자 동료들이라 할 연예계 종사자들은 일체 함구하고 있다. 왜 그럴까. 그들도 그들의 밥그릇이 날라가게 될 사태를 두려워하고 있음이다.

 

누가 정선희와 다른 연예인들의 입을 봉하고 그녀들로 하여금 두려움에 떨게 하는가 ? 바로 촛불난동 시위자들이다.

 

그들은 본인에게도 그들의 시위에 반대되는 글을 올렸다는 단 하나 그 이유로, 차마 옮길 수 없는 폭언을 매일 보내오고 있다.

 

국가는 국민들에게 표현과 언론과 말할 자유를 보장한다. 그러므로 촛불시위대는 바로 이 국가가 부여한 자유에 의해 거리에 나가서 "이명박 퇴출"이란 전략적 구호까지 외쳐대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그들만의 표현자유를 무한대로 구가하면서 다른 국민들의 외칠 자유는 봉쇄하는 저들을 과연 국민이라 부름이 옳은가.

 

국민이란 평등한 존재다. 헌법과 법은 국가와 공권력 앞에 또는 모든 개개 국민들 앞에 각각의 국민들이 동일한 권리와 의무, 최소한의 평등권을 가질 것을 담보한다.

 

촛불시위 난동대는 바로 이 국가가 국민에게 부여한 개별적 선언권, 언론권, 표현권을 억압한다는 점에서, 나아가 그 억압수단으로 협박과 공포를 가공한다는 점에서, 더 이상 국민이 아니다. 오히려 국가의 기본체제를 부정한다는 점에서 국가체제 전복단, 국정에 대한 반역도들, 정상적 국민을 짓밟으려는 독재깡패들이다.

 

방송과 언론들은 시민의 얼굴을 내리찍는 경찰은 보도해도, 경찰의 버스로 기어오르고 경찰의 얼굴을 쇠파이프로 찍은 난동자들, 저 독재깡패들에게는 오히려 "국민"이라며 미화하고 있다. 이성을 상실한 미친 기자들 아닌가.

 

저 자들은 "국민"이 아니다. 오직 광우병을 빙자한 "폭도", 국가전복이나 꾀하는 폭도에 불과할 뿐이다. 김정일의 지령이 있지 않았다고 그 누가 담보할 수 있으랴.

 

이 나라에는 광복, 해방 이전부터 공산사회주의에 경도된 폭도들이 언제나 선량한 백성들과 국민들 사이에 깃들어 숨쉬고 은폐적 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그 정체성이 밝혀진 후에라면, 너무 늦을 것이다.  진정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그러므로, 더 이상, "국민"의 이름을 빙자한 저 폭도들에게 속지 말라.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 한나라당은 저 자들에게 "국민" 대접을 하여주지 말라.

 

다른 국민들을 짓깔아 뭉개고 억압하는 압제의 조직폭력배에 이상가는 난동배들에 불과할 뿐이다.

 

그리고 조직 난동폭력배들에게 보여줄 맛이란, 확실하고 준엄한 공권력, 법의 강제집행인 것이다.

 

이 법을 제대로 쓰지 않으면, 절대 다수 선량한 국민들, 정선희와 이세진 같은 자기 표현의 권리를 찾고자 하던 국민들마저 기진하고 쓰러지며 종내에는  SS친위대, KKK단 같은 광우난동단이 휩쓰는 폭력국가로 전락할 뿐인 것이다.

 

광우병을 빙자한, 난동폭력배를 몰아내자. 유모차 시위녀, 촛불 여고생, 휠체어 장애인 모두 그들 촛불폭력배들, 국가전복단의 난동행위를 돕는 정서적 하수인들일 뿐이다.

 

2008.6.8. 파아란 한은경.

 

본 필자의 글은 누구의 영향이나 압력도 사절하였으며  
본인의 글은 이전에도 정직하였고 이후로도 정직하리란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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