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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말세 징조·3

대통령께 김대중 협박하다.

대통령께 김대중 협박하다.
 
 
사면초가에 몰린 이 대통령님을 향해, 드디어 김대중이란 6.15역적이 공개 협박을 하고 나섰다. 6.15를 따르라고.  
 
이번 6.15는 6.15 8주년에 해당한다. 그 간, 본인이 조사한 자료로는, 친김친김 종북파들은 6.15를 5 주년 되는 해에 성대하게 개최하면서 동시에 연방제 통일을 이룩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노무현은 적어도 김정일을 미치광이로 볼 정도의 객관적 이성은 있었다.
 
진작부터 본인은 지난 대선이 그저 여 대 야의 대결이 아니라, 친햇볕세력 대 반햇볕세력의 대결이라 단정했었다. 햇볕정책이 북한핵미사일 제조에 가장 큰 군사자금이 되었음은 불문가지다. 김대중은 이 자금을 퍼주기한, 국가적 원흉이다.
 
김대중의 오늘 발언은, 촛불난동과 박근혜총리설에 포위된 것이나 같은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6.15를 지지선언한다면 살려주겠노라 는 위협적 수위나 마찬가지다. 
 
"그는 또 "이 대통령 입장에서도 남북관계는 절대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 기본적으로는 (6.10 과 10.4 선언을) 받아들여 실천하지 않고서는 어려운 지경이 될 것" 이라고 하였다. 이 말은, 김대중 스스로 지금의 이명박을 괴롭게 하는 이 모든 총체적 난동시국이야말로, 이명박이 김대중의 친북정책, 6.15정책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명료하게 밝힌 함축이다.
 
이명박대통령께선, 지금, 김대중의 친북정책 라인에 불합격 하여 저 지경이신 것이다.  한 마디만 "그리 하겠다."고 김대중에게 약속하셨더면, 적어도 이리 곤욕을 겪지는 않으셨을 터.  그 분인들, 그 쉬운 길을 모르겠나.
 
이대통령은 지금 친북종김 세력에게 단독으로 협박 당하며 대한민국이라는 금고를 지키기 하고 계신 것이다. 젊은 시절, 태국에서 도적 떼들에 맞서 혼자 회사 금고를 지켰듯,
 
박근혜는 이미 김대중의 친북정책에 합격한 인물이다.  
 
2002년 영국에서 자기 부친의 반공을 뛰어넘겠다고 선언했었고 (2002.4.) '중도세력이 통일을 이끌어야' 라고 말했으며. *** 김대중이 항상 '중도보수'라고 자칭하던 일을 기억하라.
 
2002년 김정일 전용기로 방북하여 김용순과 더불어 6.15 이행을 선언했고 동시에 김정일과도 통일에 대해 약속한 사이다. (朴 "약속하셨죠?", 金"약속합니다." - 박근혜 방북인터뷰 )
 
2004년 당총재 된 후엔, 김대중, 노무현정권의 숙원이던 남북관계발전법안을 전향적 검토, 입법되게 하였고, 동해에 6.15기념식에 참석, 김대중에게 자신이 6.15를 적극 발전시키겠다고 구두약속까지 하였다.
 
2004년9월에는 국보법 정부참칭 조항 -- 김정일이 정부로 칭해도 되게 하는 -- 을 열린당과 같이 삭제하려다 압력에 밀려 번복했다.
 
2005년에는 워싱턴에서 미국정계에 대놓고 미북직채널외교 라는 노골적인 친김정일 정책을 펴라는 압력을 가했다. (2005.3.)
 
그 해 6월에는 한나라당 강령조차, "남북상호공존"이란 연방제 골격으로 바뀌었다.
 
2006년5월에는 관훈클럽에 나가서 김정일과 부친들의 유업을 잇기로 같이 약속하였다는 것을 밝혔다.
 
2006년10월3일 김정일이 핵실험을 하자, 김대중은 대북지원이 끊어지지않게 하기 위해 그래도 햇볕정책은 계속되야 한다라고 밝혔으며(10월11일), 박근혜는 그에 화답하듯 역시 자신이 여전한 햇볕정책 고수자 라는 것을 해남에서 밝혔다.(10월18일) 단 일주일 간격을 두고 한 연속타다.
 
이 무렵부터 한나라 당내에는 대표적 친북목사인 인명진을 초빙, 본격적 "도덕검증"(대선 후보에 대한) 준비를 완료시켜 놓는다.  
 
또, 10월15일 고건이 북핵실험으로 말미암아 대북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고 수정해야 한다는 것을 밝히자, 보름 후에 사이가  별로 좋지 않던 노무현과 김대중은 서둘러 11월3일경 회동, 아마 이 자리에서 고건 사퇴론이 신중하게 검토되었을 것이다.
 
11월 노무현에 의한 본격적 고건을 향한 사보타지,  그리고 2007년 정초 여권의 유력 후보였던 고건은 전격 대선모드에서 물러났다. 이 모두가 박근혜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김대중 나름의 지원책 아니었나 한다.  이 때 고건의 지지율은 이명박에 이은 전국 2위였다. 與권이 이명박을 제치려면 고건 카드 외엔 없었으나 김대중과 노무현이 고건을 전격 버린 것이다. 이유는 단 하나, 햇볕정책 전면재검토, 수정이란 바로 20일전의 고건 발언 때문이었던 것이다. 김대중은 "햇볕"을 임무수행할 사람을 찾고 있었다.
 
이 11월 노-김 밀회가 있을 무렵에 한화갑은 김대중의 속내가 박근혜에게 가 있다며 모 언론지 인터뷰에서 폭로했다. 이러고 난지 며칠도 안되어 한화갑의 선거법 위반 대법원 재판은 속전속결하듯 예고없이 열렸고 한화갑은 정치생명에 종장을 맞았다. 왜 그랬겠는가. 김대중의 비밀계획을 터뜨렸기 때문이다.

김대중이 박근혜를 내세워 한국정치계 거목으로 키울 계획은 이미 2001년3월 조선 홍석준 기자의 기사문에서 징후가 드러났다. 청와대에서 박을 내세운 정계개편의 소문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고 썼던 것이다. (*** 본 필자가 쓴 "박근혜의 행로" 자료 참조할 것.)
 
또 2006년 CNB뉴스는 박근혜의 대륙철로사업 공약이 이미 검토가 다 끝나 있음을 들어, 그것이 김대중과 김정일에 의한 박근혜 집권 사전묵인설에 대해 기사화 했다. 그 빅딜의 댓가로 60억불이란 거금이 지불되었다는 소문도 보도했다. 묵인설이 아니라 지원설이라 봐야 맞을 것이다.
 
한반도에서 두 마귀거물 실세가 박근혜가 남한에서 집권하는 것을 거의 기정사실화 한 셈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신촌테러는 어찌 일어났는가, 구미생가는 ? 두 사건은 공통적으로 박의 위기를 돕는 -- 동정표를 불러모음으로써 --  형태로 구조되어 있다는 점이 절묘하다.
 
지금, 대한민국은 김대중에게 협박을 받고 있는 이대통령을 구할 수 있는가, 없는가 에 그 운명이 달려 있다. 이대통령이 고난 당하는 것은 당신이 사탄의 세력과 손을 잡지 않기 때문이라는 점을 김대중의 오늘 발언은 분명하게 드러내 준다.
 
거듭 거듭 여러분들께 간곡하게 부탁드리고 드리거니와, 첩첩와중 청와대에서 홀로 적들에 둘러싸여 있으신 이대통령님을 위하여 기도 드려 달라. 
 
그 분은 지금 아합왕과 간악한 이세벨여왕, 그리고 이세벨을 따르는 수많은 거짓 선지자에 맞서 단독으로 싸움을 치르던 엘리야 선지자와 너무나 똑같은 상황에 처해 계시다. 게다가 어쩌면 그 당시보다 거짓세력은 더 교활하고 더  간악하고 더 수가 많으며 경험 또한 많다.  엘리야 선지자에게 내려 보내신 하늘의 불칼과 불활과 불마차와 뭇 천사천군의 대부대를 여러분들의 기도로써 요청하여 달라.
 
모택동은 권력이 총구에서 나온다고 말했었고, 이미 진작부터 본 필자는 수십년만에 대한민국 정권을 잡아챈 친북친김정일좌익 마귀 세력이 절대, 절절대 순순히 정권을 내어줄 리 없다고 확신해 왔었다. 일, 이년전 이명박대통령께서 진작 후보시절에, 정권교체를 위해선, 목숨을 걸어야 한다던 딱 그 전야까지 왔다는 것을 아시기 바란다.
 
저 자들은 대통령의 목숨까지도 여의치 않으면 노릴 것이다. 어쩌면 본 필자의 목숨도 또는 저의 가족 목숨 또한 위태할 수 있다. 무슨 짓인들, 할 것이라는 느낌이다. 무슨 짓이라도 벌이는 것이 공산 특유의 습성이다.
 
광우병 시위대에 어린 여고생들, 유모차 아기부대들, 젊은이들이 제발 나가지 말라고 그토록 당부드린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저들은 그 목숨이라도 이용할 것이다. 충분히 이용하고도 남는다.  일부러 극렬하게 쇠파이프를 동원하고 경찰에게 휘두르는 이유가 바로 경찰의 강경진압을 유도하여 사망자를 부러 만들려는 속셈인 것이다.
 
경찰의 목숨은 안중에도 없는 이유가, 바로 그들 시위대 안에서 희생자를 부러 만들어야만 시위가 더 광주에서처럼 격렬해지고 그럼으로써 이명박 정부를 혼란과 무력함의 와중으로 집어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총리론을 다시 끄집어 내어 이대통령을 압박하는 이유는, 박이 정상적 대한민국 합헌 절차로는 대권을 잡게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박정희라 하면 알레르기를 앓는 박정희 독재시절에 희생당한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대통령을 강제하야 시키거나, 의원들 숫자를 모아 탄핵하여 버리면, 박은 총리에서 대통령으로 대권을 쥐는 길이 고속도로 처럼 뚫리는 것이다.
 
저는 지난 4년간 거의 오로지 박근혜 정체를 파헤치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얼마나 많은 자료와 기사들을 찾고 읽고 검토하고 비교했는지 여러분은 다 짐작하기도 힘들 것이다.
 
2007년 본격적 경선이 시작되면서 조선일보는 이전에는 일제시대까지 자료검색 되던 것이, 70년대 이전부터의 자료검색을 막아 놓았다. 그렇던 것이 경선이 끝날 즈음부터 풀렸다고 기억한다.  왜 그랬겠는가.
 
네티즌들 입을 막는 선거법은 언제 만들고 언제 더 강화되었는가. 들리기론, 김대중 때 만들었고 박근혜와 노무현 때 강화되었다.  밝혀지면 두려울 것이 많은 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신변의 위협도 많이 받았으며. 모욕과 중상모략에 처하는 것은 예사였다. 저는 이제 기진맥진하다.
 
오로지 주님께서 시키심으로 해서, 주님을 향한 저의 순종, 사랑을 표하기 위해 저는 순종하고 앵벌이 소리를 들으며까지 기어오다시피 글을 썼고 밝히었다.  언젠가는 이 모든 자료가 책으로 출판되고 저 간악한 정치가의 이중정체 및 김정일과 약속 실체가 드러나게 되기를 기도할 뿐이다.
 
김대중의 오늘 발언은, 그러므로 대한민국이 선택한 자유의지에 의한 대통령에게 마지막 기회를 묻는 말이기도 한 것이다.  대통령을 위하여 부디 기도하고 애써 달라. 그것이 바로 우리가 우리 아이들이 우리 미래가 사는 길이므로. 저는 수천개 이상의 글을 썼고 매일마다 여러 개의 블로그, 게시판마다에 올리었다.  한밤중에도 새벽에도 생각이 떠오를 적이면 썼다. 힘을 다하여 썼다.  대중들이 모를 때, 주님께서 저 혼자에게만 비밀을 알리셨을 때, 내가 침묵한다면, 나중에 주님으로부터 질책당할 것을 두려워해서 이다. 
 
주님은 저에게 오직 주님만을 두려워하도록 가르치며 이끌어 오셨다.   수천개의 글이란, 그것도 장문이란, 적은 분량이 아니다.  누가 저보다 더 많은 글을 썼겠는가.  여러분이 제 글에 대한 산 증인이시다. 제 글이 어떠했는가에 대한. 얼마나 많은 욕을 들으며 쓴 것인가를 얼마나 궁핍에 처하며 쓴 것인가를 짐작이나마 하여 주기 바란다.
 
그리고 저는 기도한다. 제가 지난 수년간 애쓰고 글써온 것이 있음으로 해서, 주님께서 이 나라를 살리어 달라고. 우리가 밀고 선택한 이대통령을 지켜 달라고. 꼭 그리하실 것이다.  제가 주님의 말씀을 들어 왔으니, 주님 또한 저의 간청을 분명히 들어주시리라.  여러분께서도 부디 기도하여 달라. 대통령님과 김윤옥 영부인님과 그리고 저의 삶을 위해서. 적들의 칼이 바로 앞에 왔다.  김대중의 협박은 그 신호탄이나 같을 것이다.
 
이대통령님과 함께 하나님의 힘으로써 사는 길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김대중, 박근혜와 더붐으로써 하나님의 손에 죽는 길을 택할 것인가. 이 며칠, 몇달 안에 운명이 달려 있다.
 
2008.6.11. 파아란 한은경.
 
여러분들은 제가 공기나 마시며 글쓰는 줄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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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남북관계 비관적이지 않아"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10일 "이명박 대통령은6.15와 10.4 선언을 계승할 것임을 분명히 선언하고 인도적 차원에서 비료와 식량의조속한 지원을 천명, 북한에 믿음과 회담 복귀의 명분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 "이 대통령 입장에서도 남북관계는 절대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전직 대통령이 해놓은 일을 덮어놓고 안된다고 할 수 없을 것"이라며"필요하다면 보완하는 식으로 풀어야 하며 기본적으로는 (6.10 과 10.4 선언을) 받아들여 실천하지 않고서는 어려운 지경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www.donga.com/fbin/output?f=total&n=200806100423&top20=1
 

<박근혜 의원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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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위원장을 언제 만났나. ▲ 어제 오후 7시에 김 위원장이 백화원초대소로 찾아왔다. 배석자 없이 1시간정도 단독 면담을 하고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만찬을 했다.  (*** 이 때의 만남에 대해 문일석 기자는 4시간30분동안 뭐했냐고 질타한 기사를 남기고 있다. 근거없이 썼을까? *** 문일석 기자는 '박정희 친형 북한에 있다' 라는 기사도 썼다. ) -- 어떤 의견을 교환했나. ▲ 7.4 남북 공동성명 얘기를 했다. 6.15 공동선언도 7.4 공동성명에서 뜻이 뿌려진 것이다. 7.4 공동성명 채택 당시 씨앗이 뿌려졌지만 아직 완성이 안됐는데 우리 시대에 결실을 보아 평화통일을 위해 같이 힘을 합쳐 노력하자는 얘기를 했다. (내가) '약속하셨죠'라고 하자 김 위원장이 '약속합니다'라고 말했다. -- 이산가족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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