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촛불을 꺼야 합니다.
미련둥이 이 사람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동안 방송사와 포털이 왜 기독교 죽이기에 혈안이 되었는지 말입니다.
왜 10년 전부터 그토록 KBS MBC에서 형평을 잃고 기독교 죽이기에 힘썼는지 말입니다.
왜 과거 좌파 정부 몇 인사들이 기독교 박멸을 그토록 공공연히 이야기했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인터넷 포털사이트도 기독교 말살정책을 쓰며 기독교를 죽이려고 했는지 말입니다.
지금 이 나라에는 북한의 끄나풀이 된 좌익이 상상할 수 없이 포진 되어 있습니다.
방송사에도 인터넷 포털에도 진보적 신문사에도 정부에도 국회에도 좌익이 포진 되어 있습니다.
확인할 수는 없지만 국방이나 국가정보부까지도 얼마나 침투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지난 10년간의 이례 없는 좌익정부의 그늘 아래 붉은 사상이 너무나도 퍼져버린 것입니다.
거의 손쓸 수 없을만큼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바뀌어 반공정부가 들어서자 좌익들은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한 일을 누구보다 자기들이 더 잘 알 테니까요.
그런데 그들은 물을 만났습니다. 이명박 죽이기에 가장 좋은 호기 말입니다.
기독교까지 싸잡아 죽일 수 있는 최고의 호기입니다.
미국과의 쇠고기 협정이 그것입니다.
참으로 딱한 일입니다.
쇠고기 협정은 특성상 국내 목축업은 보호하지 못하고 외국 쇠고기를 들여와야 하는 협정이므로 참으로 다루기 어려운 일입니다.
더구나 반대에 부딪혀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선전해야 하는 이 마당이니 대통령과 이 정부는 변론하면 변론할수록 매국노가 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명박 정부와 그래도 우수한 인재라고 기용한 그들이 모두 바보이고 매국노들일까요?
경제 공약하고 나라를 선진국에 올려놓으려고 밤잠을 설치는 그들 아닙니까?
물론 이명박 정부가 다 잘한 것은 아닙니다.
최소한 검역주권은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점에서는 저도 새 정부의 성급성에 울분하고 재협상이나 재협상에 준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정부는 지금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방송사들이 국민건강을 옹호하며 총대 매고 힘차게 앞장서 주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소위 조중동으로 불리우는 언론사들은 보수언론이 되기 위해서 태어난 꼴통신문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조중동은 누구보다 깨어있는 언론사로서 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너무나도 잘 아는 신문사들임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국민들이 돌아서서 폐간의 위기까지 맞으면서 싸워야 하는 그들을 잠시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동안 그들은 좌파정부와 싸웠고 이제는 진보를 가장한 좌파와 싸우고 있습니다.
광우병은 전 세계에서 걸린 사람이 불과 몇 명이 불과한 것이며 그들도 확실히 광우병에 걸린 것인지는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미국인들은 30개월 미만의 소만 먹지 그 이상의 소는 먹지 않는다고 한 말은 다 왜곡된 주장입니다.
그들은 쇠고기를 주식으로 삼고 있는 나라로서 20% 이상을 차지하는 30개월령 소도 다 먹고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제도로서 쇠고기를 8등급으로 나누어 파는 나라도 미국이란 사실을 아십니까?
미국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불확실한 Y2K를 대비하려고 수십조원을 투자한 나라 아닙니까?
육분사료가 광우병을 일으킨다고 알려지자 과거 이미 육분을 금지시킨 나라가 미국입니다.
우리나라 소라고 안전할까요? 15년 이상 사는 소가 대부분 5년 이내로 병들어 폐사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분해도 되지 않는 제초제에 찌들은 짚을 먹이고 항생제 범벅 속에 사는 소가 우리나라의 소입니다.
농가에서는 50%를 차지하고 있는 젖소와 종두가 죽지 않도록 노력을 하지만 병들어 죽기 때문에 항생제로 키우고 있습니다.
병사한 소가 죽으면 위생처리하게 되어 있지만 대부분은 정육점에 알려 싼값에 사가 비싼 한우로 팔리는 것입니다.
농가에 가보면 유방염에 걸려도 젖을 짜야 하고 병들어 기어 다니는 소를 비롯하여 눈으로 볼 수 없는 광경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우리 농가를 죽이려고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최소한 우리를 알고 남을 알자는 것이고 터무니없이 타국을 폄하하면서 대통령 죽이기에 앞장서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양대 방송사를 중심으로 연일연야 대통령 죽이기에 여념이 없음을 이제 깨달아야 합니다.
유심히 살펴보세요. 양대 방송사가 월드컵 분위기처럼 촛불을 응원하고 여론을 호도해 나가는 모습이 보일 것입니다.
좌파 정부가 무너지니 각계 분야에 있던 좌파인사들이 위기의식을 느낀 나머지 저질은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들은 매일 같이 대통령 바보 만들기를 계속해 나가고 있고 그들이 제시하는 정보도 너무나 왜곡되어 있습니다.
촛불집회는 자발적인 것 같으나 알려진 대로 주최측이 있으며 그들은 그동안 온갖 미군철수나 반미활동에 힘써온 단체들입니다.
집회가 계속 되고 나눠주는 것을 볼 때 대형 집회를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수십억에 달할 텐데 헌금으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순박한 국민들은 정치고 뭐고 상관없이 건강을 위한 먹거리 하나를 지키기 위해서 거리로 나섰지만 그동안의 일지를 분석해 보면 이를 호도하는 언론사와 각계각층의 좌익의 활발한 활동이 있었습니다.
무역협정은 세계적인 대세로서 우리 경제의 대부분을 무역에 의존하고 있는 이 마당에 어찌할 수 없는 선택입니다.
국민들이 안보와 경제 등 나라를 걱정하며 뽑아준 대통령과 새 정부에 힘을 실어주어야 합니다.
그동안 간첩 하나 잡지 않고 잡은 간첩도 내주는 상황이었고 적국의 선박에 대한 검문도 없었습니다.
앞으로 북한의 통일선전의 시나리오가 어떻게 전개 될지 불보듯 뻔합니다.
북침설과 반미사상을 퍼뜨리고 반공의 기독교를 핍박했던 그들이 광우병 문제를 확대하여 새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안보와 경제를 위하여 새 정부가 해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이들이여!
이 나라를 적화하려는 세력이 존재하고 휴전상태임을 잊지 맙시다.
좀더 현명한 눈으로 사실을 직시하고 대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무엇이 애국인지 어떻게 애국하는 것인지 말입니다.
날마다 부르짖은 그 기도가 헛되지 않을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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