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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말세 징조·3

현재 대한민국 안에 두개의 정부가 있다는 정창인 박사의 말이 맞는 것 같

청와대문건을 외부로 빼돌린 것은 간첩행위가 아닌가?
구국기도 
 

 [노무현 청와대의 일부 직원들이 올해 초 청와대 내부 컴퓨터 업무망인 '이지원 (e知園)'에서 200만 건이 넘는 자료를 복사해 불법 유출했다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11일 말했다.] 라고 조선닷컴은 보도했다. 이런 행위는 그 자체가 간첩행위가 아닌가 한다. 이들이 이런 짓을 한 것은 자기들의 과오를 덮기 위한 것 보다는 업무의 계속성을 위한 원칙적 행동으로 보여 진다. 이런 자들을 그냥 두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 관계자는 "정부기관이 아닌 곳에서 대통령기록을 관리하는 것 자체가 불법인데다, 이지원 시스템이 해킹당할 경우 중요한 국가 정보가 유출될 수 있어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불법을 한 노정권의 청와대직원들의 행동을 자세히 살펴야 한다. 이는 심각한 불법에 해당된다. 그 문서가 다른 곳으로 나갔다는 것은 이미 간첩의 손으로 북으로 갔다는 말일 수도 있다. 이는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그들의 패역 질이 결국 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촛불시위가 결국은 정연주의 거취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는 광고가 버젓이 실려 있다고 조선닷컴은 보도한다. [정연주 사장의 거취와 감사원 특별감사 등이 KBS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KBS PD협회가 11일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에 각각 '촛불이 공영방송 KBS를 지켜줄 것'이라는 내용의 광고를 실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방송국을 해방구로 만들어 직접 국민에게 다가가려고 한다.


업무의 계속성과 아울러 국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채널을 유지학보하려는 노력은 하나의 커넥션이다. 이는 정부 안에 또 하나의 정부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 의미가 어려 있는 밑그림에 해당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대통령은 이런 것을 보고 오히려 침묵하면 안 된다. 결사적으로 저항해야 한다. 거기에 권력의 유지가 계속되는 것도 있고 거기에 대한민국을 각성시키는 것도 있고 비로소 북한인권이 무기가 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참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 김정일에게 붙어 지내는 자들이 그렇게 나서서 소리치는 커넥션이다. 그들이 그동안 북한주민의 고통을 외면하게 하고 덮어가게 하였다.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선택하는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아브라함 링컨 같은 결단이 있어야 한다.


대통령이 사는 길은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북한 인권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다.


죽고자 하는 것은 살게 된다. 그런 삶을 선택하려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정창인 자유통일 대표는 대한민국에 두개의 정부가 있다고 하였다. 이는 지하정부를 의미한다. 청와대의 방대한 자료를, 200만 건의 문건을 다른 곳으로 빼돌렸다는 것은, 지난 정권의 업무의 계속성을 의미을 포함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결국 지난 10년 동안 대한민국을 움직이던 권력들이 정권을 잃게 되자 계속성의 원칙을 위해 충실 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저들이 나름대로 정한 계속성의 원칙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일어난 촛불 세력이 촛불로 이명박 정부를 향해 명령하고 있다. 국민의 이름을 팔아 정부에게 명령하고 있는 것이 오늘 아침 조선일보에 나오고 있다. ‘광우병대책회의’ “20일까지 협상무효화 할 것을 명령한다.”]라고 제하의 기사를 읽게 된다.


[참여연대 등 1700여 개 재야 시민 단체로 구성된 대책회의는 성명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에 오는 20일까지 쇠고기 협상을 무효화하고 전면 재협상에 나설 것을 명령한다.” 며 “이정부가 주권자의 명령을 끝내 거부 한다면 이명박 정부 퇴진을 위한 국민항쟁도 불사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기가 막힌다. 참으로 황당한 시추에이션이다.


이런 자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주권자의 이름을 빌어 소리치는 그들은 누구인가? 그렇다면 국민투표라도 부쳐야 하지 않는가? 대책회의가 국회의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면 이는 해방구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마치도 혁명군처럼 행동하는 이들은 누구인가? 진정 대한민국의 대표권을 가진 곳은 국회이다. 야권이 국회개원을 보이콧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만하게 하는 행동 같다. 마치도 저들은 정부를 전복시킨 자들처럼 대한민국위에서 왕 노릇하려 하고 있다.


나는 저들이 말한 대목 ‘이정부가 주권자의 명령을 끝내 거부 한다면’에서 나오는 주권자라는 표현을 읽을 때 ‘김정일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라고 하는 표현인 것으로 보였다. 기가 막혔다. 재협상을 하거나 협상 무효를 하면 무역보복을 받게 된다는 엄청난 타격이 있게 된다. 서로가 신용할 수 없는 국가로 인식되어 미국에서 무역보복이 일어나게 된다면 이는 반미데모로 이어지게 할 것이고 그것으로 남한을 먹을 수 있다는 계산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적들은 그것을 내다보고 하는 짓이다. 이제 더 이상은 밀려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두 개의 정부 중 하나는 우리를 대표하는 정통성 있는 정부이나 다른 하나는 지하에 자기들 멋대로 만든 반역정부다. 그런데 지금 합법정부가 불법정부에 의해 시달림을 받고 있다. 우리는 언제까지 불법정부의 횡포를 감내하여야 하나? 우리는 언제까지 지하정부의 힘겨루기를 용서하여야 하나?] 자유통일 대표 정창인 박사의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두 개의 정부’ 제하의 맺는말이다.


두개의 정부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어서 속히 이 불법지하정부를 반국가단체로 규정하고 그들을 소탕하는 계기를 삼아야 한다. 단순한 청와대문서 도적질로만 보려고 하지 말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이제 더 이상은 이들에게 놀아나지 말자. 이제 더 이상은 이들에게 틈을 주지 말자. 이명박만 바라보지 말자. 하나님을 바라보고 일어나 오히려 이명박을 억제하자. 그가 힘의 법칙에 굴복하여 지하정부의 일원이 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이제 모두 일어나서 정부 안에 또 하나의 지하정부를 무너지게 하자. 그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그것을 위해 북한 인권을 말하고 저들의 불법을 의법 조처하자.

 

정창인박사의 글 http://unifykorea.net/serial_read.html?uid=853§ion=sc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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