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강가에 거니시는 예수님과 생명수 위에서 수금을 타는 천사들 2001년 4월 2일
마지막 때에 이미 정해진 말씀의 진리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의 모든 일과 영적인 경고들을 믿고 확신하며 예수와 예수의 이루는 날과 예수가 들어 쓰는 마지막 때의 증인들과 일꾼들을 신뢰하며 도움을 바라는 모든 생명들이 자신의 원하는 선한 소망을 이루며 예수의 큰 축복들을 허락 받을 것임이여! 구원의 날을 믿고 신뢰하는 자들은 이 날의 영광을 위한 모든 긍휼과 은혜와 권세를 부족함 없이 얻으리라.
천국을 간절히 바라며 또한 얻길 원하는 생명들아, 너희는 목마른 마음을 채우기 위하여 영원한 하늘의 샘물을 바라기 전에 구원의 샘물을 먼저 바라는 자들이 될지어다. 구원의 샘물을 먼저 바라는 자들이 될지어다. 구원의 샘물을 바라는 자들은 장성한 것을 부르짖는 자들이요. 구원의 샘물은 어린 영의 갈급함을 채워주는 속 거듭남이니 구원의 샘물을 마시지 아니하고는 구원의 문에 들어갈 수가 없음이니라.
예수가 택한 자들에게 이미 구원의 샘물의 가장 순수하고 정결한 물줄기를 발견하게 하였음이요. 이제는 물줄기를 따라 더 큰 구원의 강 길로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니 생명들마다 스스로의 영의 갈급한 것을 잘 분별하여 정해진 아구 속에만 빛의 샘물을 쏟아 붓는 자들이 되어야 하리라.
영의 갈급한 목적을 분명히 터득하지 못하는 자들은 샘물을 얻으나 그릇 속에 담지 못하고 그릇 밖으로 흘리는 자들이 될 수밖에 없음이요.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는 자들은 절대 작은 것 하나라도 실수하지 아니함이니라. 진리 안에서는 작은 것 하나라도 실수하지 않기 위해 세심히 분별하며 노력해야 함이요. 작은 실수를 통해서도 큰 상급을 잃게 되는 길이 곧 하늘 법과 질서의 길이기 때문이니 구원의 샘물의 물줄기를 발견한 자들마다 더 큰 강 길로 찾아 나가기 위해서는 똑바로 서서 순종해야 할 것이요, 부르짖어야 함이니라.
구원의 물줄기 길에서 새 성령을 만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구원의 작은 물줄기 위를 새 성령님께서 거니사 친히 구원의 근본 된 길과 하늘의 영을 지키시며 구원의 소망에 갈급한 자들을 한 영혼이라도 더 만나시길 원하심이여! 한 영혼이라도 더 만나길 원하심으로 구원의 작은 물줄기 길에서 애타게 기다리고 계시니 영과 육이 함께 장성하며 거듭나는 자들은 분명히 나아가는 길의 차원부터 다르다는 것을 알 것이요. 길의 빛과 움직임조차 새로운 권세의 휘장 사이로 들어가는 자들이 됨을 알지니라.
큰 강의 길을 찾아 갈수록 부르짖어야하니 정결한 부르짖음은 작은 길이 더 큰 길로 열리게 함이요. 이미 구원의 큰 길에는 성자 예수께서 먼저 오셔서 하루 속히 장성한 자들과 정결한 자들이 나아와 당신의 마지막 인과 사명의 새 달란트를 받아 들길 간절히 기다리고 계시니 이제는 성자 예수가 구원의 족속들을 큰 강 길에 직접 내려와 기다리고 계시니 새 성령님의 움직임은 더욱 바빠지며 폭넓어지리라.
새 성령님은 성자 예수의 가장 바쁜 움직임과 시간을 생명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확실하게 가르쳐 주시며 증거 하시는 영이요, 성자 예수의 움직임을 가장 가까이에서 전달하시는 마지막 사자가 되시니 빛의 사자의 길을 따르는 자들은 불같은 권세의 왕을 만날 것이요. 빛의 사자를 따라가는 자들은 의의 병기가 되기도 하며 병기의 능력을 받는 자들이 되기도 하리라.
생명들아, 너희는 빛의 사자가 빠르게 달려가는 대로 이끌릴 수 있는 의의 병기답게 다듬어졌느냐? 예수가 인도하는 대로 따르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다 된 것이 아니요. 예수의 영의 경고의 발걸음이 빨라지는 대로 맞출 수 있어야 할 것이니 예수는 영혼들이 줄서는 대로 반열을 세우시는 이가 아니요. 빠르게 변화하는 성령님의 발걸음과 하나 되어 앞서 나오는 자들, 곧 서있는 질서가 아닌 달려가는 질서대로 하늘 기업의 반열을 세움이니라.
영혼들이 서 있었을 때에는 서로의 모습과 자리가 비슷비슷하였음이요. 그러나 달려가는 성령님의 발걸음과 얼마만큼 하나 되어 앞서 나오느냐에 따라 생명들의 정한 반열의 자리가 확실히 구분되며 뚜렷한 차이가 나리라.
성령님께서 큰 길로 빠르게 달려 나가고 계심이여! 더 이상 생명 안에서만 좌정하여 계시지 아니하노니 이제는 성령님께서 생명들과 하나 되는 것이 아니라 생명들이 성령님을 쫓아 하나 될 수 있어야 함이니라. 지금까지 성령님께서 너희와 하나 될 만큼 하나 되셨느니라.
이제는 생명들이 성령님을 쫓아 하나 될 때이라. 마지막 때의 성령님의 움직임이 너무나도 빨라서 한 걸음이라도 흔들리게 되고는 이미 그 순간 성령님을 먼발치에 둔 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요. 이제는 너희가 성령님과 하나 되지 아니하면 성령님과 몸이 나누인 자가 될 수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하리라.
생명들아, 너희는 진심으로 불온전한 자들이 어떠한 자들이라 생각하느냐? 몸이 잘려나가 온전치 못한 형상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어떠한 자들이라 생각하느냐? 이것은 단순히 죄가 남아 있어서 온전한 구원의 입성을 이루지 못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요. 이 참 뜻은 성령님과 몸이 분리된 자들을 말하는 것이며 성령님을 잃어버린 자들 그 자체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진심으로 불온전한 자들의 근본은 성령님과 한 몸을 이루지 못하고 흩어지게 한 자들이니라.
생명들아, 너희는 성령님을 자신의 몸과 같이 깨달아 변치 않는 행함의 중심을 드러내기까지 거듭나는 자들이 되라. 진심으로 너희는 성령님을 예수의 영, 보는 영으로만 생각지 아니하고 자신의 가장 중요한 몸과 같이 생각하는 대로 행하느냐? 성령님을 자신의 전부라고 깨달아 행동하지 아니하고는 절대 성령님과 영원히 하나 되어 정한 진리의 영광 속에 동참하는 자가 될 수 없음이요. 성령님의 모든 비밀을 이루는 자가 될 수 없음이니라.
이제는 생명들마다 성령님을 자신에게 가르쳐 주시고 증거 하여 주시는 예수의 보내신 영으로만 생각지 아니하고 그보다 더 깊은 성령님의 진리 안에 들어가서 성령님 그 자체를 입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요. 너희는 성령님 그 자체를 입을지어다.
아직까지 성령님을 증거 하는 영으로만 생각하는 자들은 성령님을 들러리로 보는 자들밖에 되지 않는 자들이요. 성령님께서 생명 마음에 함께하실지라도 자신의 몸과 같이 여기지 못함이 있기에 죄를 행하며 성령님께서는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니 성령님 그대로를 입은 자들이라야 성령의 비밀한 역사와 참된 의인다운 결실을 이루리라.
성령님의 비밀한 역사가 무엇이뇨? 오직 의인의 길로 인도함 받으며 감취인 보배의 길로만 찾아가며 능력 있는 하늘의 사명과 정결의 정절을 지킬 수 있음을 뜻함이요. 성령의 사람의 희생을 이루리라는 것이니 성령님 그대로를 입은 자들이야말로 예수를 뜨겁게 사랑하는 자들이요. 예수를 마음에서 영원히 떠나가지 않게 할 유일한 방법 또한 이것이니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구석구석 성령으로 입은 자들이 성령의 참 지혜를 생산하고 성령님에 합당한 행함을 보이게 될 것임이여!
생명들아, 너희는 성령님을 부분적으로 간직하고 있는 자들이 아닌지 점검할 것이요. 이러한 자들은 전신 성화와 전신갑주를 입지 못함이니라. 성령님 안에 구원에 필요한 모든 예비 권세가 있으니 너희가 구원에 대하여 갈급함으로 찾아야하는 샘물이 무엇인고? 곧 성령님 그 자체임을 알지 못하느냐? 구원의 큰 강의 길로 차아나아가야 하는 때인 것만큼 이제는 좀 더 큰 성령을 구하는 길로 부르짖으며 달려가는 자들이 되어야 하리라.
성령님과 한 몸이 되는 자들이 생명수 위로 거닐며 생명수 곁에 늘 거하는 복의 그루터기들이 될 것이요. 성령님 안에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성령님 그 자체를 입는 자는 여기저기서 필요한 것을 살 필요도 없음이요. 기름이 있는 자에게서 기름을 살 필요가 없음이니라.
생명들아, 너희는 예수의 사랑에 대하여 빚진 자들이 될지언정 죄에 대하여 빚진 자들이 되지 말 것이요. 빛의 새 주인들이 될지언정 평생 주는 것 가지고만 한정된 삶을 누려야하는 종들이 되지 아니하길 원하며, 영생복락을 스스로 생산해 내지 못하며 얻어 쓰기만 할 수밖에 없는 하늘의 왕권과 영광 안에서 빚진 자들과 가난한 자들이 되지 않길 원하느니라.
마지막 때에 성령님과 한 몸을 이룬 자들은 분명히 다른 이의 도움을 바라지 아니하며 오히려 다른 이들에게 필요한 자가 됨이요, 사는 자가 되지 아니하고 베푸는 자가 되노니 성령님과 한 몸이 되어 누릴 수 있는 영광이 완전한 것이건만, 상급과 복락 중에서도 가장 크고 값진 것들이건만 생명들은 어찌하여 하늘의 참 주인이 될 수 있는 이 길을 깨닫지 못하고 이루려하지 아니하는고? 이러한 자들은 영생의 복을 원하나 영생의 복을 얻기 위한 고난 앞에 담대하지 못하고 두려움이 앞서는 자들이로다.
세상의 많은 믿음의 백성들을 보라. 저들은 구원의 단장과 준비의 길에서 어떻게 하고 있느뇨? 필요한 것을 여기저기서 사들이고 있지 아니하느뇨?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가서 필요한 기름을 구걸하다시피 하여 그 중에서도 가장 못한 기름을 사들이고 있지 아니하느뇨? 이렇게 할 수밖에 없음은 저들이 성령님으로 입지 못하였다는 것이요, 성령님과 한 몸을 이루지 못하고 잃어버렸다는 것이니라.
성령님으로 옷 입을 것이 아니요, 몸으로 입어야 하리니 살짝 걸쳐서도 안 됨이요. 옷을 입으면 다시 벗어지고 찢어질 수 있으나 몸으로 입을 수 있음은 영원함을 이루는 것이니라. 지금까지 많은 영혼들이 성령님을 겉옷으로만 입었으니 그리하여 보이는 잠시의 아름다움이 있었다 할지라도 원수들에 의해 그 옷을 탐하던 자들에 의해 곧 벗기어지고 찢기어지며, 이러하듯 성령님을 상처 나게 해드렸었음이요.
그러나 이제의 갈급함을 채우기 위한 새 성령님은 절대 겉옷과 같이 입어서는 안 될 것이며 믿음으로 거듭나며 한 몸으로 입어야 하리라. 거듭남만이 성령님을 입을 수 있는 방법이니라.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가서 필요한 것을 사서 단장하는 자들은 정절 지키었다 할 수 없음이요. 절대 전신 단장의 조화와 질서가 없으니 영이 맑지 못하고 혼탁하며 더러움이니라.
저들이 기름을 얻고자 구걸함은 곧 사람을 우상으로 섬기게 되는 결과로 나타나게 됨이요. 성령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지 않음으로 여기저기서 갈급함을 드러내는 자는 스스로 사망의 올무에 걸리는 자이요. 여기저기서 자신의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믿음자들의 미련함으로 낳게 되는 심판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함이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기름이 있다하는 자들에게 겉모습만 보며 구걸하는 자들이 이루는 죄가 얼마나 무서운 영적 어둠의 계략의 역사가 되는지 알아야 하리라.
성령님과 한 몸을 이룸은 이미 하늘 왕권과 안식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권한을 미리 약속하는 것이건만 사람들이 어찌하여 이 길을 알지 못할꼬? 어찌 이 길을 꺼려할꼬?
저들이 나를 꺼려하면 나 또한 저들을 거스려 할 것이요. 생명들에게 찾아가는 성령님을 받지 아니하고 거부함 보다 큰 훼방 죄가 있겠느냐? 성령님과 한 몸을 이루지 못한 영들이 비참함이요. 이 비참함이 이제 다가오는 시간과 날 속에서 더욱 확실하게 드러나리라.
성령님과 한 몸을 이룬 자와 그렇지 못한 자들의 모습과 현실이 뚜렷하게 구분될 것이요. 영의 목마름을 채우기 위하여 구원의 물줄기를 따라 더 큰 갈 길로 나아가는 생명들아, 너희의 발걸음을 살아있는 하늘의 영이 도왔도다.
너희의 발걸음을 새 성령님께서 도우셨도다. 작은 물줄기 길에서는 오직 자신의 갈급함을 채우는 자들이 되었으나 구원의 큰 강을 만나게 되는 것만큼 이제는 그 강물로 사방의 필요한 곳에 나눌 수 있어야 하리라. 채울 수 있어야 하리라. 사방의 갈급한 날을 채우는 일꾼들이 되어야 하리라.
마지막 때에 성령으로 말하는 자와 성령으로 씻는 자들이 복됨이여! 갈급한 땅과 길에 구원의 큰 강을 가득 쏟아 붓는 자들이 복되리로다. 정결한 자들에게 구원의 강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의 능력을 줄 것이요. 구원의 큰 강을 들어 쓰면 쓸수록 더 많이 넘쳐나니 작은 물줄기를 지나 큰 강 길에 이르는 자는 이미 희미한 언약의 베일마저 지나온 자들이요. 앞에 가로막혀 있던 큰 산을 넘어가 산 뒤의 넓은 세상을 보게 되는 자들이니 성자 예수와 정식으로 협력하는 인침 받은 일꾼들이로다.
구원의 인은 영생을 얻는 것이니 그러므로 이 고귀한 인을 여기저기서 받음이 있겠느냐? 구원의 인을 받는 길은 구원의 큰 강 길이 하나로 정해져 있음이요. 이는 처음부터 이미 정해져 있던 언약이니라. 구원의 작은 물줄기는 사방으로 흩어져 있을지라도 큰 강은 오직 하나이니 작은 물줄기 길의 나라들이 모여야 큰 강의 베일이 벗겨지리라.
생명들아, 너희는 구원의 생명수를 받기 위해 무엇을 예비하느냐? 이제는 그릇만 예비하지 말고 이보다 더 큰 우물과 길을 예비하는 자들이 되어라. 그릇에만 구원의 생명수를 받아 채우는 자들은 구원 받은 자들 중에서도 작은 자들이 될 수밖에 없음이요, 천한 백성이 될 수밖에 없으니 세상에 거짓된 진리가 많이 자리 잡고 있을지라도 참 진리가 있는 길에는 십자가의 증거가 있음이요. 십자가의 길이 있고 기둥이 있으며 십자가 휘장이 있으며 십자가의 두루마리까지 있음이니라.
생명들아, 너희는 마지막 때에 무엇을 구하는 자들이 되느냐? 오직 예수가 원하는 것을 구할지니 그리해야 얻을 것이요. 예수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자는 예수가 예비하고 있는 것을 구하는 자들로써 올바른 진리의 순종자들은 장성한 자의 지혜를 구하여야 하리라. 그리해야 새 성령님과 하나로 협력하는 자들이 되리라.
구원의 큰 강 길에 함께하는 자들은 새 생명수 길을 치장하는 새 생명나무들이 될 것이요. 구원의 큰 강 길에 있는 나무들의 열매는 저마다 극상품의 것이니 정직한 믿음이 알곡과 극상품 열매를 이룬다는 것을 알지니라.
너희는 구원의 강을 더럽히는 자들이 되지 말 것이요. 구원의 강을 더럽히는 자는 의인의 길에 덕이 되지 아니하는 자들이니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고 구원의 큰 강 길에 순종할지어다. 순종할지어다. 그리하면 영원한 생명수 길에 이를 것이요. 그 길에서 예수와 함께 사랑의 안식을 기념할 것이며 생명수 위에서 수금을 타는 천사들도 보리라.
영원한 생명수는 가장 큰 화평의 무대이니 생명수 길 좌우에 생명들의 십자가를 세우길 원하노라. 생명들의 반석을 세우길 원하노라. 생명들의 기둥을 세우길 원하노라. 생명들의 거룩한 씨앗을 심어 새 영광이 만발하게 피어오름 속에 화평의 무대 위에서 가장 큰 자랑을 나타내게 하리라.
나의 구별한 빛의 언약자들아, 너희는 좀 더 인내함으로 성령님의 길에 순종하여 성자 예수의 손을 잡을지어다. 성자 예수와 손을 잡는 자는 예수가 올라서는 곳에 함께 올라서며 예수가 좌정하는 곳에 함께 좌정하고 예수가 들어가는 곳에 함께 들어가게 하리니 곧 너희를 맞이할 천국의 꽃들과 열매들과 구름들까지 새 노래로 찬송케 하리로다. 이는 하나님께서 새 지혜로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의 새 기업을 맞이하심이라.
하나님께서도 당신의 새 지혜의 등불을 밝히울 것이요. 그 등불이 얼마나 큰지 그 빛이 하나님의 면류관의 숨기운 광채가 되니 땅을 밝히우는 성전의 빛이 되도다. 이제는 거룩한 성전 그 자체가 온 땅과 하늘을 두루 비추는 큰 등불이 될 때가 왔음이요. 이제는 나의 친구들의 강한 등불이 드러나 앞서 나갈 때가 되었으니 구원의 아름다운 등불 빛만이 아니요. 이제는 통치의 새 눈들을 앞세우며 하늘의 새 기업의 길을 호령하게 하리로다.
나의 친구들은 신랑 예수와 신부들 앞에 놓인 존귀의 빛이요. 신랑 예수의 영광 신부들로 인해서만이 아닌 신부들의 길을 예비하는 친구들의 희생의 빛을 통하여 더 크게 나타나니 의와 정직 안에 속한 모든 빛의 호흡자들은 의로운 자들끼리 더욱 반듯한 사랑의 법의 질서를 지켜 존귀한 화평만을 누리며 사랑을 받는 자보다 나누는 자가 더 아름다운 영생복락의 집에서 천사들과 백성들과 사방의 나라들 가운데 큰 찬미의 제단이 될 것이요. 생명수의 고요한 멜로디 따라 춤추며 평화의 화답 자들이 되게 하길 원하노라.
셀라. <거제 임마누엘 선교교회> |
출처 :우자매샬롬하우스 원문보기 글쓴이 : 사랑과 부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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