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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666짐승의 표·4

[스크랩] 세상은 666 짐승의 표를 원하고 있습니다.(02~08 뉴스종합)

세상은 666 짐승의 표를 원하고 있습니다. ( 2002년 ~ 2008년  뉴스 종합 )

베리칩(666) 을 쫓지말고 예수님을 쫓아가야 합니다.
베리칩을 믿음의 잣대로 사용하지 마세요.
대환란을 위한 예비된 미혹 (666표의 활성화)
세상의 과학 문명은 베리칩의 사용을 원하고 있습니다.
예수안에서 기다리는 믿음 안에서 봐야 합니다.
성령안에서 말씀안에서 세상을 봐야 합니다.

우리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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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英 어린이 팔에 위치추적용 마이크로칩 첫 이식

기사입력 2002-09-04 04:54 |최종수정2002-09-04 04:54

 

(런던=연합뉴스) 김창회특파원 = 최근 어린이 유괴살해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영 국에서 마침내 위치추적용 마이크로칩을 팔에 이식받는 어린이가 등장했다. 장애자 치료법 연구를 위해 자신의 팔에 중앙신경계와 연결되는 마이크로칩을 이식한 바 있는 케빈 워릭 리딩대학교 사이버공학과 교수는 앞으로 수주후에 올해 1 1살인 대니얼 두발양의 팔에 위치추적용 마이크로칩을 이식할 예정이라고 3일 영국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워릭 교수는 이 마이크로칩이 휴대전화통신망으로 포착할 수 있는 전파를 내보 냄으로써 두발양의 위치를 정확하게 컴퓨터에 나타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발양의 부모는 최근 전국을 경악케했던 홀리 웰스와 제시카 채프먼이라는 여 자 어린이들의 유괴살인사건을 보고 이 마이크로칩 이식수술을 결심하게 됐다고 워 릭교수는 전했다. 두발양은 자신이 긴급상황에 처했을 때 부모가 자신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안전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워릭교수는 이미 6명 이상의 어머니들이 자녀들에게 이 마이크로칩 이식수술을 받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딱 찾았어”…英 어린이 팔에 칩 이식, 미아찾기 활용

기사입력 2002-09-04 18:35 |최종수정2002-09-04 18:35
 
어린이 유괴 살해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영국에서 한 부모가 아이의 팔에 위치추적용 마이크로칩을 이식키로 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3일 보도했다. 대니얼 두발(11)이란 여자아이의 부모는 잇단 여자 어린이 유괴 살인사건을 보고 두발양에게 칩을 이식해 주기로 했으며 이식수술은 리딩대 사이버 공학과 교수인 케빈 워릭이 맡게 된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이하 줄임)
 
한겨레
 

[과학나라]바코드를 넘어 ‘무선 꼬리표’로

기사입력 2003-06-08 17:18 |최종수정2003-06-08 17:18
 
물건에 달린 영리한 꼬리표 바코드는 특정한 상품 전체에 부여된 기호이기 때문에 그 상품 하나하나를 식별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품 낱개를 식별하기 위해서는 상품마다 고유의 꼬리표(태그)를 달 수밖에 없다. 몇 년 안에 바코드 대신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꼬리표의 정식 명칭은 ‘무선주파수 식별(RFID) 태그’이다. 무선 태그는 반도체 칩과 안테나로 구성된 라디오 송수신기이다. 반도체 칩에는 태그가 부착된 상품의 정보가 저장돼 있고 안테나는 이러한 정보를 무선으로 널리 퍼뜨린다. 가까운 거리에 설치돼 있는 판독기는 이 신호를 받아 상품 정보를 해독한 뒤 컴퓨터로 보낸다. 따라서 태그가 달린 모든 상품은 언제 어디서나 자동적으로 확인 또는 추적이 가능하다. 무선 식별 기술은 그 역사가 짧지 않다. 이 기술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이 처음 사용했다. 레이더에서 발신되는 신호로 적과 아군을 식별해 큰 전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 뒤로 무선 태그는 광범위하게 활용되었다. 공항에서는 화물 추적에, 박물관에서는 소장품 관리에, 사무실에서는 출입 통제에 무선 식별 기술이 사용되었다. 심지어 동물 애호가들은 개나 고양이의 피부 속에 무선 태그를 이식시키고 분실됐을 때 추적이 가능하도록 대비했다. 2002년 선보인 베리칩 역시 사람의 피부 밑에 이식하면 유괴 당할 경우 범인 추적이 용이하므로 무선 태그 기술의 일종으로 간주할 수 있다. 바코드 대신 사용될 무선 태그는 아직은 몇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우선 태그 제조업체마다 상이한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표준화가 시급히 요청된다. 둘째는 태그의 비용이다. 개당 20센트 선이지만 2005년까지 5센트로 떨어질 전망이다. (!)  요즘은 1센트합니다 1원
 

<美회사, 위치추적용 칩 멕시코 판매>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3.07.18 12:03


멕시코 시티 =연합뉴스) 한 미국 회사가 사람의 피부에 이식해 병력(病歷)에 서부터 신원까지 확인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을 17일 부터 멕시코에서 판매하기 시작 했다.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된 이 마이크로 칩은 애완동물 소유자들이 개와 고 양이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응용한 것으로, 범죄가 많은 멕시코의 주 변환경때문에 성장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멕시코 시티에서는 납치, 강도, 사기가 흔하게 발생해 멕시코 당국은 범죄를 막 을 각종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쌀알 크기로 팔이나 엉덩이에 이식되는 이 마이크로 칩은 사람의 혈액형에서 이 름에 이르기까지 칩 이식자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으며, 병원이나 보안당국 관계자 들은 스캐닝 장치를 통해 이 칩의 정보를 판독할 수 있다.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어플라이드 디지털 솔루션스(ADS)사(社)는 2시간에 걸친 설명회를 통해 `베리칩"을 소개했고, 카를로스 알타미라노라는 직원의 오른 팔 에 주사기나 국부마취제를 사용해 칩을 이식했다. 이 직원은 "전혀 해롭지 않았고, 모든 과정에 걸쳐 아무 고통도 없었다"고 말했 다. 또 다른 칩 이식자로 당뇨병환자인 루이스 발데즈는 이 칩은 나에게 핸드폰 만 큼이나 새로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칩의 멕시코내 배분을 책임진 회사 사장인 안토니오 아세베스는 판매 첫해에 1만명에게 칩을 이식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최소한 전체 병원중 70%가 이 칩을 판 독할 기술을 갖출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칩은 개당 150달러이고, 연간 사용료는 50달러이다. 스캐닝 장치와 관련한 소프 트웨어는 1천200달러. 칩 사용자들은 24시간 고객상담센터에 전화를 하면 언제든지 이식된 칩의 정보를 갱신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 이와 유사한 기술은 애완동물 소유자들이 개와 고양이를 잃어버렸을 때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사용돼왔다. 베리칩은 5마일 이내에 있는 대상을 추적할 수 있지만 관리들은 더 멀리 있거나 납치된 사람도 추적할 수 있도록 위성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칩의 개발을 원하고 있 다. 이 칩의 사용과 관련해 미국에서는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지만 칩을 사용하기로 계약한 멕시코인들 사이에서는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들은 국제적 으로 위치추적이 가능한 새로운 칩이 개발되기를 원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납치방지용 새로운 칩의 연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ash@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트릭스가 현실로?"…멕시코, 생체칩 대량 이식 충격


[아이뉴스24 2004-07-15 15:44]

 

멕시코 정부가 영화 "매트릭스"에서나 볼 수 있었던 생체 칩을 대량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AP통신은 14일(현지 시간) 멕시코 정부가 법무장관을 비롯한 법무부 직원 160여 명의 몸에 전자태그(RFID)기술을 이용한 생체 칩을 이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그 동안 미국 등 10여 명이 몸 속에 칩을 이식한 경우는 있었지만 대규모로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멕시코는 이미 지난 해 11월부터 관련 직원들의 몸에 RFID 칩을 내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정부는 대량으로 생체 칩을 이식한 것은 보안 및 신원확인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법무장관 사무실을 비롯한 제한구역 출입 때 신원확인 절차를 밟기 위한 것이란 설명이다. 하지만 인체에 생체 칩을 이식할 경우 치명적인 사생활 침해 가능성도 있어 논란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 "출입통제- 보안용으로 사용" 이번에 사용된 것은 "베리칩"으로,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어플라이드 디지털 솔루션(www.adsx.com)의 자회사가 만들었다. 크기는 길이 12mm, 너비 2.1mm. 쌀알만한 크기의 이 칩은 주사기를 사용해 간단히 팔의 피부 밑에 이식할 수 있다. 베리칩은 실리콘 메모리와 무선 송수신 장치로 구성돼 있어 스캐너로 칩에 저장된 정보를 판독해 외부로 전송할 수 있다. 수명은 약 20년이며. 이식 비용은 150달러 정도. 멕시코에 베리칩을 공급하는 솔루셋(Solusat)의 안토니오 아체베스 회장은 "지난 해 11월 라파엘 매케도 드 라 콘차 법무장관을 비롯해 최고 연방 검사와 수사관 160명을 대상으로 팔에 칩을 내장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법무장관 대변인은 보안 문제상 아체베스가 한 말을 확인해주지 않았다. 하지만 AP통신은 지난 12일 매케도 법무장관이 기자들과 만나 칩에 대해 언급한 적 있다고 전했다. 이날 매케도 장관은 "내 팔에 칩 이식을 받았다"며 "이 칩은 멕시코 연방범죄방지정보센터에 출입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케도 장관은 RFID 칩은 출입 통제와 보안용이라고 강조했다. 멕시코는 그동안 관리들의 부정부패 문제로 엄청난 고민을 해왔다. 제한구역 출입자들에게 생체 칩을 이식한 것은 이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요인 납치 문제 역시 그 동안 멕시코 정부 당국의 골치거리였다.
 
◆ 나중에는 위치 추적도 가능할 것 ABI리서치의 RFID 분석 책임자인 에릭 미켈슨은 "이론상으로는 기업과 정부기관에서 널리 사용하는 출입증처럼 생체이식 칩 시스템 역시 안전한 편이다"고 말했다. 어플라이드 디지털 솔루션의 실버맨 최고경영자(CEO) 역시 이 칩의 안전성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실버맨 CEO는 "우리 회사에서 제조하는 칩에는 각각 위조를 방지하는 고유 번호가 있다"면서 "기술은 도난당할 수 있어도 칩에 내장된 고유 인식 번호와 그 번호와 연관된 정보는 도난당할 염려가 없다"고 강조했다. 기존 시스템에는 암호화 과정이 있지만 어플라이드 디지털의 생체 이식 칩은 그렇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 실버맨은 "우리 시스템은 회사 고유의 스캐너로만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답했다. 멕시코 정부가 사용하고 있는 생체 칩은 앞으로는 위치 추적 등에도 적극 응용될 것으로 보인다. 베리칩을 공급하고 있는 솔루셋의 아체베스 회장은 "위치 추정도 가능한 기기 판매도 계획하고 있으나 아직 기술개발 중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멕시코 정부 요인들 외에도 1천명 이상 멕시코인들이 의학적 이유로 칩을 이식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환자들이 이식한 칩에는 이름, 혈액형, 병력 등이 입력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번에 사용된 베리칩을 질병진단기기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몸 안 곳곳으로 스스로 돌아다니지 않고 스캐너 없이는 내용을 해독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FDA는 지난 2002년 10월 베리칩이 신원 확인과 안전에 사용될 경우에는 식품의약국의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해 베리칩 대중화를 도운 측면이 있다.
 
◆ 매트릭스 현실화되나? 지난 1999년 개봉된 영화 "매트릭스"는 여러 모로 문제적인 작품이었다.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가상공간"이란 이 영화의 화두는 인터넷 가상공간을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넘어야할 거대한 담론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특히 매트릭스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바로 인간의 두뇌에 프로그램을 심는 장면. 이 때문에 인간들은 매트릭스라는 프로그램 내에서 생활하면서도 전혀 그 사실을 의식하지 못한다. 물론 멕시코의 이번 생체 칩 이식은 보안과 출입관리란 긍정적인 의도를 갖고 있다. 요인 납치같은 극한 상황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축이나 애완동물 추적용으로 개발된 칩 이식기술을 인체에 이식했다는 점만으로도 상당한 논란이 뒤따를 전망이다. 경우에 따라선 치명적인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RFID 기술 도입을 둘러싼 공방이 뜨겁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매트릭스"가 던진 암울한 메시지가 이젠 현실 속에서도 강한 울림을 보내고 있다. 
(!) 현재 칩 수명은 100년 이상 GPS기능이 탑재 되어 있으며 질병치료DNA칩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애완동물 몸속에 칩을 넣는다?

기사입력 2004-05-03 21:16 |최종수정2004-05-03 21:16
 
[한겨레] 일 '애완동물 호적제' 논란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데 비례해 길을 잃고 헤매거나 주인한테서 버림받는 개나 고양이도 증가한다. 거리에 방치된 애완동물 처리에 골머리를 앓아온 일본 정부는 최근 일부 선진국에서 시행 중인 애완동물 ‘호적’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애완동물의 몸에 마이크로칩을 집어넣도록 의무화해 기르는 사람의 책임을 분명히 하는 방안이다. 이에 대해 애완동물 주인들 가운데서는 마이크로칩이 자신의 몸에 들어오는 것처럼 꺼림칙하게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않다.

■추진 배경=일본의 현행 동물애호관리법에는 애완동물이 누구의 소유인지 알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름표나 목걸이, 칩 등을 달아두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 규정은 주인들에게 노력하라고 당부하는 수준으로 구속력은 거의 없다. 지난해 여름 내각부 조사 결과, 개의 65% 이상, 고양이의 80% 정도가 이런 표시를 달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주인을 찾지 못한 채 길거리에서 헤매다 처분당하는 개나 고양이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2002년에 처분당한 애완동물은 일본 전역에서 약 45만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애완동물 붐이 일어나면서 너나없이 개나 고양이를 기르다 덩치가 커지면 재미가 떨어지고 기르는 것도 만만치 않게 돼 내다버리는 일이 적지 않다. 막 태어난 애완동물들을내다버리는 사례도 끊이지 않는다. ( 이하 줄임 ) (!) http://cafe.daum.net/waitingforjesus/BOD2/811 지구촌 뉴스
 
서울신문

[Metro&Local] 애완견에 소유자정보 칩 의무화

기사입력 2008-02-04 02:12 기사원문보기
 
 
[서울신문]내년 4월부터 애완견에 소유자의 정보 등이 담긴 생체 주입형 마이크로 칩을 꼭 장착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주인에게 과태료를 부과한다.3일 서울시는 최근 개정된 정부의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의 보호와 유기방지를 위한 동물등록제 관련 조례를 마련키로 했다. 가정에서 반려(애완)의 목적으로 기르는 개의 주인은 생체주입형 마이크로 칩을 장착한 뒤 소유자의 주소지 관할 구청장 또는 구청장이 업무를 위탁한 등록 대행자에게 등록하도록 의무화했다. 마이크로 칩은 ‘밥알’ 정도의 크기에 15자리의 고유번호를 새겨 소유자의 인적 사항과 동물의 특징을 담고 있으며 개의 목덜미에 주사기를 통해 넣는다. 이 칩은 금속성이지만 애완견의 몸속에 고정돼 있고 부작용도 전혀 없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조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오는 20일까지 접수한 뒤 시의회 의결을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 시범 지역을 지정, 시행할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연합뉴스
 

<멕시코 검찰 `칩 생체 이식' 보안관리 논란>

기사입력 2004-07-16 15:00 |최종수정2004-07-16 15:00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김영섭특파원= 멕시코 검찰이 절대 보안지역 출입통제를 위해 총장을 비롯한 최소한 160명의 검찰 간부, 수사관들에게 마이크로칩 체내 이식 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그 동안 미국 등에서 일부를 대상으로 몸 속에 칩을 이식한 경우는 있었지만, 특정 목적을 갖고 대규모로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멕시코 연방검찰청(PGR) 관계자들에 따르면 라파엘 마세도 검찰총장을 비 롯해 고위급 연방 검사, 지도급 수사관들은 작년 11월부터 검찰청내 극비 보안지역 출입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생체 칩을 이식받기 시작했다. 앞서 마세도 총장은 지난 12일 기자들에게 "내 팔에 칩 이식을 받았다"며 "이 칩은 새로 마련된 연방범죄방지 정보센터에 출입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 는 생체 이식된 칩이 출입통제와 보안용이라고 강조했다. 마세도 총장은 또 "우리가 주요 정보를 다루고 있어 범죄자들이 납치할 경우에 도 이 칩만 있으면 멕시코 어디서도 위치를 알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하 줄임 )
 
 

 

 

아이뉴스24
 

'생체인식, 진보인가 재앙인가'...기술자와 시민운동가의 대화

기사입력 2004-08-09 13:08 |최종수정2004-08-09 13:08

 

 

생체정보를 이용한 IT서비스가 속속 등장하면서, 이를 둘러싼 정부와 사업자 그리고 시민단체간 마찰 수위도 올라가고 있다. 정부와 사업자들은 시민단체들이 생체정보의 부정적인 측면만을 부각시킨다고 불만이고, 시민단체들은 정부가 제도적 보안장치 없이 너무 앞서나간다며 인권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진보네트워크가 발간하는 정보화 월간지 <네트워커>는 8월호에서 '생체인식, 인류의 진보인가 재앙인가'라는 주제로 안도성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생체인식기술연구팀 선임연구원과 지문날인반대연대 활동가인 윤현식씨의 대담을 기획기사로 실어 눈길을 끌었다.
 
첨단기술이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 편리함속에 어두운 그림자도 엄존하는 것이 현실. 이에 대해 기술개발을 직접 담당하는 엔지니어와 늘 감시의 눈을 부릅뜨고 있는 시민운동가의 생각은 어떻게 다를까. 안도성 선임연구원은 좌담회에서 "생체인식에 대한 토의는 긍정적 효과를 인정하는 바탕위에서 잘못된 부분을 고치는 방향으로 논의를 전개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반면 윤현식씨는 "생체정보의 활용이 지나치게 확대되는 경향이 뚜렸해지고 있다"면서 "생체정보를 어디까지 활용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검토는 물론 정부와 사업자들을 감시하고 책임을 묻는 작업을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생체정보의 활용이 확대되는 것과 달리 이에 대한 법제도는 부족하다"는데는 공감하고 제도적인 장치를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이하 줄임)
 
 
뉴스메이커
 

[엽기과학]내 기록을 몸속에 심는다

기사입력 2004-09-10 18:49 |최종수정2004-09-10 18:49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이 애완동물의 분실과 도난시 위치를 추적하고 거리를 방황하는 동물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몇년 전부터 동물 몸 속에 인식표를 이식하는 서비스가 시행됐다. 이 기술이 더욱 발달해 최근 동물이나 인간의 GPS(지리측정시스템) 추적이 가능해지고 개인의 신원확인과 의료기록, 각종 ID카드와 전자결제 등 자료를 저장한 마이크로칩이 피부 밑에 이식되고 있다. 지난 7월 16일 〈워싱턴포스트〉지는 멕시코의 라파엘로 마세도 법무부 장관과 그의 직속 검찰수사관 160명이 팔꿈치 속에 저주파 라디오 파를 발신하는 마이크로칩 캡슐을 이식했다고 보도했다. 이 칩에는 위치 추적 외에 개인신상 인식 자료와 각종 전자정보가 입력돼 있다. 멕시코 법무부는 3천만달러를 들여 마이크로칩과 스캐너, 수사에 필요한 각종 정보의 컴퓨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칩을 이식한 수사관들이 항시 네트워크와 연결돼 효과적으로 범죄를 소탕할 수 있게 했다는 내용이었다. 현지 언론은 몸에 칩을 이식한 법무부 장관과 핵심 수사관들을 "로보캅" 이라고 부른다. ( 내용 줄임)  정보통신의 발달과 컴퓨터 기술의 혁신은 개인의 모든 정보를 글로벌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세계 어느 곳에서도 즉석에서 신상자료가 자동 열람되고 분석되는 시대로 급속히 바뀌고 있다. 종래의 신용카드-현금카드-운전면허증-주민증-의료카드 등 각종 마그네틱 카드는 IC(집적회로) 내장 스마트카드 1장으로 교체되고 이렇게 사용되는 스마트카드는 몸 속에 쉽게 이식되는 마이크로칩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별도의 출국 검사대나 출입자 검색을 하지 않고 전자동으로 개인신상이 인식되고, 병원의 수속도 서류 없이 자동 처리되며, 쇼핑시 계산대에 머물 필요가 없는 세상이 도래하는 것이다. 지난해 4월 독일의 최대 유통업체인 메트로그룹은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전자태그) 전자칩을 사용하는 슈퍼마켓을 열고 고객들에게 마이크로칩 카드를 제공해 자동계산 서비스를 실현했다. 또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나이트클럽은 단골고객들에게 "베리칩(Veri Chip)"이란 마이크로칩을 몸 속에 넣어주는 VIP서비스를 시행해 성업중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이러한 IC칩 내장 스마트카드나 신체이식 마이크로칩 같은 첨단 생체인식기술은 사생활과 인권 침해 소지가 있다는 비판도 있다. 또 테러방지법 등이 새 통제와 지배 음모라고 반발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첨단과학기술을 주도하는 기술선진국들은 앞을 다투어 급변하는 사회 환경의 주역이 되고자 변혁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유상현〈웹진 "괴물딴지" 운영자〉 ddangi__@hotmail.com
 
세계일보
 

【화제】"내 안에 칩 있다" 엽기 네티즌

기사입력 2005-03-24 18:18 |최종수정2005-03-24 18:18
 


살을 찢고 몸 속에 RFID 칩을 심은 사람이 해외 인터넷에 등장해 화제다.

네티즌 ID ''ishmell''은 지난 22일 사진 전문 블로그인 플릭알(http://flickr.com/photos/28129213@N00/7267164/)에 RFID 칩 신체이식 과정을 공개했다.

''RFID 이식(RFID Implant)'' 이란 제목의 글을 올린 이 네티즌은 "지난 7일 RFID 칩 이식 위치로 엄지와 검지 사이로 결정했으며, 22일 외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 이식했다"고 밝혔다. 직경 2mm, 길이 12mm의 칩을 바늘로 밀어 넣으려 했으나 바늘이 없어서 외과용 메스로 대신했다고 한다.

그는 RFID 칩을 몸에 심은 이유에 대해 묻자 "자동차 문을 쉽게 열기 위해 왼손과 자동차에 칩을 각각 넣었다"며 "컴퓨터 키보드에도 RFID 센서를 장착, 시스템에 자동으로 로그인되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제 RFID 센서가 달린 집을 장만해야 할 때인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왜 왼손에 심었는가"라는 질문에 "왼손으로 자동차 문을 여는 것에 익숙했고, 오른손잡이로서 왼손은 쉽게 다칠 것 같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추적 당할 수 있지 않나"라는 질문에는 "고출력 수신장치를 사용하더라도 인식 거리가 최대 2인치이고, 단순한 고유 코드만 내장되어 있다"며 보안 문제를 일축했다. 심지어 "당신 미친 것 아니냐(are you crazy?)"라는 질문에는 "당연하다. 뭐가 문제인가(sure, why not.)"라는 황당한 대답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흥미 있지만 멍청한 짓이다" "정말 데몰리션 맨 같은 세상이" "부작용이 없고 생활에 지장만 없다면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에서는 피부에 RFID 태그를 이식하는 ''칩 임플란트 기술''이 이미 상용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3년에는 미국의 나스닥 상장기업 ADS(Applied Digital Solutions)가 현금 지급기나 신용카드를 사용해야 할 경우 RFID 칩을 피부 밑에 이식해 자신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기도 했다.

◆RFID(전파식별,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칩(태그)이란 = 각종 물품에 소형 칩을 부착해 사물의 정보와 주변 환경정보를 무선주파수로 전송·처리하는 비접촉식 인식시스템. 직접 접촉하거나 스캐닝 할 필요가 없어 바코드를 대체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머니투데이
 

美회사 직원들에게 전자칩 이식 "논란"

기사입력 2006-02-13 08:32 |최종수정2006-02-13 08:32 기사원문보기
 
[머니투데이 이경호기자]미국의 한 사설 보안업체가 직원의 몸에 신원 확인용 전자 칩을 이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사설 비디오 보안업체인 시티워처 닷컴은 보안 비디오 기록물 보관 장소에 출입하는 직원 가운데 두 명에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칩을 이식했다.

이들에게 부착된 장치는 라디오 주파수를 발산하는 RFID칩이다. 이 칩을 장착한 사람이 보안장치 앞에 서면 주파수를 통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이 칩은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동물이나 상품에 부착되고 있다. 그러나 반대가 만만치 않다. 비판론자들은 생체 인식장치가 사람을 추적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생체 인식기술 확산방지 운동을 벌이고 있는 리즈 매킨타이어는 "사람에게 영구적으로 번호를 매기는 것은 사적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생체 인식기술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강제적으로 강요하지 않으면 생체 인식기술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씨티워처 닷컴의 최고경영자(CEO) 신 닥스는 "이식한 칩은 위치 추적이 가능한 GPS가 아니라 신분증과 같은 것"이라며, "부인이 내가 어디에 있는 지 파악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칩을 만든 베리칩은 당초 의학용 목적으로 RFID칩을 개발했다. 베리칩은 현재 식품ㆍ의약 감독기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칩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70명의 사람이 RFID칩을 이식 받았다.

이경호기자 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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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직원 신체에 전자칩, 사생활 침해 논란

기사입력 2006-02-13 16:38 |최종수정2006-02-13 16:38
 
미국 오하이오주에 소재한 시티워처닷컴이란 기업에서 직원 신체에 전자칩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보안기술 시험에 들어가자 사생활 침해라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3일 '시티워처닷컴'이 두 직원 오른쪽 상박부에 전자태그(RFID) 기능을 갖춘 전자칩을 이식하고 관공서나 경찰서 등 영상감시가 이뤄지고 있는 보안지역 출입 통제용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시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하줄임)
 
 
동아일보
 

‘사람몸에 바코드’ 현실로 다가오나

기사입력 2006-02-14 04:17 |최종수정2006-02-14 04:17
[동아일보]
한 민간 보안업체가 사람의 몸에 전파 식별(RFID·Radio Frequent Identification) 장치를 심어 신분을 확인하는 시험에 들어가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3일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 주의 시티워처닷컴은 직원 2명의 오른팔 윗부분에 RFID 기능을 하는 전자칩을 이식해 시험 중이라고 밝혔다. 관공서 등 출입통제구역에서 드나들 때 판독장치가 전자칩을 지닌 사람을 확인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험이다.

 
RFID 칩에는 전파송신장치가 내장돼 있어 판독기가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그 정보를 읽을 수 있다. 바코드가 있는 상품은 직원이 카트에서 물건을 일일이 꺼내 판독기에 갖다대 확인하도록 해야 하는 불편이 있는 데 비해 RFID 칩이 장착된 상품은 카트에 담아 판독기 앞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정보가 전달돼 앞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기술 분야다.

그동안 애완동물에게 이식해 소유주를 확인하는 데에는 응용됐지만 인체 이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판론자들은 인체에 영구적으로 RFID 칩이 이식되면 프라이버시 침해 등 심각한 인권침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그 자신 RFID 칩을 팔에 이식한 숀 다크스 시티워처 최고경영자(CEO)는 "이 전자칩은 카드판독기와 유사한 장치를 통해서만 인식될 수 있는 일종의 ID카드"라며 "멀리까지 전파를 발사해 자기 위치를 알리는 인공위성자동위치측정시스템(GPS) 칩이 아니기 때문에 마누라는 내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옹호론자들은 강제 이식이 아닌 한 별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지만 비판론자들은 칩 이식 자체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위치 추적 등에 노출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송평인 기자 pi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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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뉴스
 

납치 두려워~ 피부에 위성 위치 추적 칩 이식

기사입력 2008-08-22 10:18


멕시코 부자들 사이에서 '위치 추적 장치 피부 이식 시술'이 유행하고 있다고 21일 ABC 뉴스 등의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위치 추적 장치 이식 시술'이 유행하고 있는 이유는 금품을 노린 납치 사건에 대한 두려움 때문. 최근 멕시코에서 납치 사건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시시각각 알려줄 위치 추적 장치를 반영구적으로 몸속에 이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것.

쌀알 크기의 이 장치는 주사기를 통해 팔 부위 피부와 근육 사이에 넣게 되는데, 멕시코 회사가 생산한 위성 추적 칩의 가격은 4,000달러(약 400만원)이며, 연간 유지비용이 2,200달러(약 220만원)에 달한다고.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납치 사건에 대한 공포 때문에 중산층 사이에서도 이 같은 위성 추적 장치 시술을 받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멕시코는 이라크, 콜롬비아 등과 함께 납치 사건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나라인데, 최근 3년 사이에 납치 사건이 40% 증가했다. 한 해 수천 건의 납치 사건이 발생하며, 사건의 대부분은 경찰에 신고 되지 않아 통계에 잡히지 않는다.  기사 제공 팝 뉴스  정진수 기자

 

첨부파일 전하세예수03집04예수귀하신이름.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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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세상은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되어가는 <징조>와 되어질것을 알리는 <경고>가 점점 더 명확해 집니다.

 경고는 경고로 끝날수 있습니다. 징조는 징조로 끝날수 있습니다.

 이제는 믿음안에서 이제는 말씀안에서 볼수있고 말할수 있습니다

 모두가 아는 이야기처럼 전달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각자는 모두가 대환란가운데 쓰일 짐승의 표 <666> 이라는 경고가 전달된것입니다.

 다시 원점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 sunb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