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되는 프라이버시 유럽에서 등장하는 카리스마적 정치가는 세계에서 열광적으로 환영받는 것만이 아니라 세계의 관리 시스템을 하나의 극으로 집중시켜서 넘버링에 의한 전체관리체제를 만든다는 사실이 성서에 확실히 예언되어 있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짐승의 수라. 기회가 여기 있으니 총명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육이니라.”(계시록 13:16-18). 이것은 숫자에 의한 일원관리가 전 세계적 규모로 달성되는 것을 절대적으로 믿을 수 없었던 시대에 씌어진 것이다. 그러나 컴퓨터라는 위대한 테크놀로지의 등장으로 이 예언은 우리가 살고 있는 21C 사회에서 처음으로 실현 가능한 것이 되었다. 신용카드 또한 우리의 사회생활을 극적으로 바꾸고 말았다. 컴퓨터에 의한 일원화 관리기술로, 이미 세계 규모로 네트워크화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너무도 당연한 사회생활의 단면이지만, 이것이 내 개인정보가 세계의 컴퓨터와 연결되어 있다는 무서운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국경 없는 글로벌리제이션의 서막이다. 당신의 개인 데이터는 세계의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고, 세계의 개인정보를 합쳐서 관리하고 있는 초대형 모(母) 컴퓨터는 EU 의장국인 벨기에의 브뤼셀, EU 본부에 있다. 그것은 너무나 거대하기 때문에 ‘짐승’이라고 부른다고도 한다. ‘매매를 못하게 한다’고 했는데, 요즘은 상품에 바코드가 붙여져 있지 않으면 매매를 할 수가 없다. 일본은 이미 식품잡화의 바코드 소스 마킹율이 99.9%이기 때문에 정말로 바코드 없이는 살 수도 팔 수도 없는 시스템이 완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 바코드를 세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조직이 EAN(유럽유통통일 심볼)이라고 부르는 곳이다. 즉 물류의 세계통일 코드를 결정하는 곳이 유럽인 것이다. 일본에서 새로운 상품을 제조하여 그것을 일본 국내에 판매하려 해도 바코드가 없으면 물류 시스템에 나올 수가 없다. 그리고 바코드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EAN에 신청하지 않으면 안 된다. 놀라운 것은 1900년 전, 컴퓨터나 디지털 같은 말조차 존재하지 않았던 시대에 성서가 예언한 사회시스템이 지금 우리들의 시대에 완전히 구체화되고 있는 것이다. 평소 생활 속에서는 별로 생각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계시록이 예언하고 있는 대로 인간을 숫자로 관리하기 위한 인간 넘버링, 즉 국민총배번호제(우리나라의 주민등록제도)는 이미 세계적인 흐름이 되고 있다. 숨겨두고 싶은 출생의 비밀이나 가족관계, 병력이나 범죄력, 그런 모든 것이 단지 10행의 번호를 입력하는 것으로써 모두가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행정은 이것을 IC카드화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는데 이것은 보통 자기카드보다 수백 배의 정보를 입력할 수가 있다. 호적을 카드화하면 선조 대대까지의 정보가 컴퓨터로 관리되는 무서운 현실이 이미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놀라는 것은 아직 이르다. 계시록에서는 놀라운 현실을 예언하고 있다. 666이라는 적그리스도의 숫자는 이마나 오른손에 각인되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그 숫자를 인체에 끼워 넣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그리고 이미 그 마이크로칩 기술은 실용화되고 있다. 전 미국 대통령 보좌관인 마틴 앤더슨은 휴즈사에 의해 신형식별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사용된 장치는 마이크로칩을 탑재한 트랜스폰더(transponder; 외부로부터의 신호에 자동적으로 반응하여 신호를 반송하는 송신기)로서 이것은 주사기로 체내에 삽입할 수 있다고 한다. 그것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파를 이용한 식별시스템이라고 한다. 디지털 타투(문신)와도 같은 이 방식을 이용하면 위성의 궤도 위까지 전파를 발신할 수 있으며 340억 명의 개인정보 식별이 가능하다. 이것은 당신이 위성궤도 위에서 감시당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계시록은 짐승에게 힘을 주는 것을 ‘용’이라고 고발하고 있다. 용이란 성서의 키워드이며 악마와 사탄이라고 불리는 존재를 말한다. 이것은 오컬트가 아니라 현실을 직시할 때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결론이다. 세계를 전체 관리체제로 이끌고 가는 ‘짐승’은 악마의 힘에 붙잡혀 있으나 그 ‘사탄은 빛의 천사로 위장한다.’고 성서는 폭로한다. 동시다발 테러라는 미증유의 사태는 미국 국민뿐만이 아니라 적어도 선진국 주민의 위기의식에 상당한 영향을 주어, 자기방어를 위해서는 자유도 포기할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이것은 또 하나의 짐승이 한 발짝 가까이 왔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숫자를 세어보라.”고 계시록은 전한다. 짐승의 숫자는 666이다. 수치로부터 문자를 찾아내는 방법을 게마트리아라고 하는데, 이것은 암호기술의 고대적 응용이며 현대의 암호기술도 여기서 발전해왔다. 계시록의 저자 요한은 게마트리아를 숙지하고 있었고 상징적인 666을 사용하는 것으로서 다가올 독재자의 정체를 후세에 전달하려고 했다. 옛날부터 게마트리아를 응용하여 계시록에 있는 666이 누구를 가리키는지를 알아보려는 시도가 계속되었지만 그것이 누구인지를 단정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의 제자였던 에일레나이오스가 그것은 로마제국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로마제국의 그리스어는 Lateinos인데 L은 30, a는 1, t는 300, e는 5, i는 10, n이 50, o는 70, s는 200으로 합계하면 666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네로 황제도, 히틀러의 이름도 666이 되는데, 이것은 우연의 일치일까? 글쓴이:마레히사 이시이 196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94년 도미하여 세계적인 NPO 갈보리 채플에서 성서학, 일반 카운슬링 등을 연구한 후에 목사로 임명되었다. 현재, 기독교의 범주를 넘는 성서해설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오랜 성서연구의 결과가 본서이다. 91년 앨범 "MARRE"로 데뷔한 후, “J-가스펠”로 콘서트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2000년에 “EDGE OF TIME"을 리리스했다. |
사랑하는님들,이런 과정을 통해서 머지않아 예수님께서 오실것입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님의 오심을 소망하는 저와 우리님들은 이런 시대의 변화를
바라보면서 두려워 하거나 쉬동심 할것이 아니라 신랑을 맞이할 신부의 단장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마라나타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
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빌3:20-21)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 영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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