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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666짐승의 표·4

[스크랩] (1) BIOCHIP과 짐승의 표(MARK)

BIOCHIP과 짐승의 표(MARK)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14:9-11)

 

말세에는 세상에서 가장 악한제도가 등장하게 되는데 그것을 인간의 몸에 칩을 넣어 인간을 로봇처럼 만들어서 지구정부 통치자에게 굴복시켜서 섬기도록 하는 제도가 666이다. 여기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 자나 종들로 그 오른 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에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13:16-18)

 

이 제도에 관해서 지나간 날에 해석상의 오류를 범하였음을 부인하면 안 된다. 666표는 인간의 육신에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라 영혼에 해당되는 문제다. 밧모 섬에서 유배생활 중에 있던 사도 요한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경고 하셨다.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13:11) 하셨다. 이 경고에 관해서 모르는 그리스도인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 세대에서 666를 잘못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어느 교단에서는 성경에 기록된 666표를 상징으로 총회에서 결의하고 성도들이 받아도 좋다고 가결하였다 한다. 따라서 교단에 소속된 목사들은 자기가 섬기는 교회의 성도들에게 그렇게 가르쳤다고 한다. 어느 교단신학교는 소속된 교수라는 사람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666표는 상징이라며 집회를 주도할 때 그것을 허용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게 했었다. 그렇다면 그 신학교는 666표가 무엇인지를 몰랐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 사람을 초청하여 666표는 상징이란 제목으로 집회를 가졌던 교회들은 세계 곳곳에 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을 초청하여 집회를 가졌던 교회들의 목사들도 666표는 상징으로 받아들인 목사일 것이며, 성도들은 그런 집회에 참석하여 아멘 까지 하였다니 저들은 아멘으로 화답했으니 666표를 안받겠는가? 어떤 사람들은 666표는 상징이므로 백 번을 받았어도 회개하면 주님께서 다 용서하신다고 가르쳤다고 한다.

 

결론은 이렇다.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할지라도 예수께서는 666표를 받는 자는 영원히 꺼지지 아니하고 유황으로 타는 불 못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하리라 하시면서, 누구든지 받지 말라 하셨지 상징이거나 받아도 좋다 등의 말씀은 하시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그렇게 말하고 가르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그런 사람들은 예수께서 인류를 구원시키려는 사역에 반대하는 짓을 하는 자들이요, 곧 그리스도와는 원수가 된다. 이런 자들을 적그리스도라고 한다. 어째서 그런 사람들을 적그리스도라고 말하는가? 예수께서는 666표는 짐승의 표요, 누구든지 받으면 영원한 유황불 못으로 떨어진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에 반대되는 설을 퍼뜨려서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을 받도록 권장하고 있으므로 이런 사람들은 교수도 아니요, 목사도 아니다. 베드로는 이런 사람들은 예수 이름을 팔아서 자기 배를 채우기 위해서 666은 상징이라는 말을 만들어서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라 했다. 베드로는 계속해서 그것은 예수의 구원사역에 반대하는 짓이므로, 적그리스도요, 따라서 이러한 사람들을 예수 파가  아니라고(이단) 경고하였다. 

 

너희 중에 거짓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당파-αρσει)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벧후2:1-3)

 

   베드로는 이러한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이 없는 짐승과 같은 사람이다(벧후2:12) 하였다. 짐승은 사람이 아니므로 하나님의 뜻은 알지 못한다. 그래서 베드로는 계속하여 그들은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한다(벧후2:12) 하였는데, 이런 사람들은 호색하는 것을 좋아하는 자들과 탐심이 많은 자들과, 지어내는 말로 자기 이익을 취하는 자들이다 (벧후2:2-3) 하였다.

 

   솔직히 말해서 666표를 상징이다, 받아도 좋다 등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666표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런 생각과 말은 안 할 것이다. 성경에 666표를 기록되었으니 그것을 인정한다는 말로서 666표를 아는 것은 아니다. 666표라는 Chip Biometric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666표가 어떤 것인가를 알려면 먼저 사람의 몸을 이루는 구성요소부터 이해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Biochip의 구성과 기능을 알아야 된다. 이 두 가지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666표를 말하더라도 그것은 문자적으로 알 뿐이다.

 

요한계시록 13 16-18절에서는 모든 인류에게 적용될 짐승의 이름으로 계수되는 짐승의 표를 설명한다. 사이버(Cyber) 시대에는 모든 사물에 제도적인 문화(Culture)로 살게 되는 것이 유비퀘토스(Ubiquitous)이다. 14 9-11에서는 예수를 믿든 안 믿든 누구든지 그것을 받으면 영원한 저주가 있다는 경고다.

 

성경의 교훈 : 하나님을 섬기되 우상은 섬기지 말라!

선은 행하되 악은 행하지 말라!

천국에는 오되 지옥에는 가지 말라!

진실은 말하되 거짓말은 하지 말라!

 

가장 큰 폐단 : 믿기만 하면 다 구원된다. 이단, 상징이라는 인식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짐승의 표를 상징이라 하는데, 과연 그것이    상징인가?

 

영어국어사전 : Symbol, Emblem.

 

한글국어사전 : 사회집단의 약속으로서 설명할 수 없는 개념 따위를 구체적으로 나타냄. 그 대상, 표상, 표징이라 한다.

 

문법상 표현 : 표를 받게 하고 받으면 받는 등의 표현은 어떤 작용이나 사물의 필요로 하는 동작임을 나타내는 동사이므로 짐승의 표를 상징이라는 표현은 옳지 앓다.

 

666이라는 숫자 곧 짐승의 표는 암시성(Allusion)이지 상징성(Symbol)은 아니다. 기독교 2000년 역사에서 짐승의 표를 실제와 상징이라는 양론으로 대립되어왔었다. 유럽이나 미주에서는 짐승의 표에 대하여 암시적으로 Mark of Big Brother로 말한다. 한국 사람들처럼 상징으로 표현하는 나라는 지구촌 어디로 가도 없다.

 

출처 :세계선교와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 Dav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