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레함 목사와 로버트 슐러 목사와의 TV대담
SCHULLER(슐러):
Tell me, what do you think is the future of Christianity?
(기독교의 미래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GRAHAM(그레함):
I think everybody that loves Christ, or knows Christ, whether they're conscious of it or not, they're members of the Body of Christ ...
(그리스도를 사랑하거나 또는 그리스도를 아는 모든 사람은 인식하든 못하든 그리스도의 몸의 구성원입니다)
And that's what God is doing today, He's calling people out of the world for His name, whether they come from the Muslim world, or the Buddhist world, or the Christian world, or the non-believing world, they are members of the Body of Christ, because they've been called by God.
(하나님이 지금 그 일을 하십니다. 그분은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세상으로부터 사람들을 부르십니다. 그들이 이슬람 세계에서 오던, 불교세계에서 오던, 기독교 세계에서 오던 또는 불신세계에서 오던 간에 그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구성원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They may not even know the name of Jesus, but they know in their hearts that they need something that they don't have, and they turn to the only light that they have, and I think they are saved, and that they're going to be with us in heaven.
(그들은 예수라는 이름조차 모를지 모르지만 마음 속에는 그들에게 없는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가진 유일한 빛을 의지합니다. 나는 그들이 구원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천국에 우리와 함께 있을 겁니다.)
SCHULLER(슐러):
Fantastic. I'm so thrilled to hear you say this. There's a wideness in God's mercy.
(어머나~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으니 너무 신이 납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무척이나 넓군요)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딤전2:5-7)
http://www.gospelage.pe.kr/technote/read.cgi?board=religions&nnew=2&y_numbe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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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 그래함과 '다른 복음' (뉴에이지)
● 슐러 : 자, 박사님, 이제는 기독교의 미래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래함 : 모두가 알다시피, 교회, 곧 그리스도의 몸이 있습니다. 이 몸은 전세계의 크리스천 그룹뿐만이 아니고 크리스천 그룹이 아닌 자들로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사랑하거나 안다면, 그 사실을 의식적으로 느끼든 느끼지 못하든 간에, 그들은 다 그리스도의 몸의 일원인 것입니다. 나는 온 세상을 그리스도에게로 이끌 큰 부흥이 조만간 일어나리라고 믿지 않습니다. 사도 「야고보」가 사도행전에서 말했듯이,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자신의 이름을 위한 백성을 불러내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시간에 바로 그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자신의 이름을 위해 모슬렘 세계에서나, 불교도 세계에서나, 기독교 세계에서나, 혹은 믿지 않는 세계에서 백성을 불러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부르셨으므로, 이들은 다 그리스도의 몸의 일원인 것입니다. 물론 그들 중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들은 마음속에서 자기들이 갖고 있지 않으나 필요로 하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음을 알며, 자기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빛으로 돌아서려 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구원받은 것이고, 우리와 함께 천국에 가게되는 것입니다. ● 슐러 : 무어라고요? 지금 박사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어두움 가운데 태어나서 전혀 성경을 접해 본 적이 없어도 예수님께서 그 사람의 마음과 혼과 삶에 들어 올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이 맞습니까? ● 그래함 : 맞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전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야생 상태로 거하고 있는 종족들을 만났습니다. 물론 그들은 단 한번도 성경을 보지도 못했고, 성경에 대해 들어보지도 못했으며, 예수 그리스도예 대해서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음속에서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있으며, 자기들이 살고 있는 곳의 사람들과는 다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슐러 : (잠시동안 말을 못한 채, 얼굴에 빛을 발하며) 박사님께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들으니 참으로 흥분이 됩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넓은 것이군요. ● 그래함 : 물론입니다. ● 슐러 : 박사님께서는 「신」주교와 「노르만 빈센트 필」(Norman Vincent Peale)에 대해 아시지요. 이들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 그래함 : 남과 대화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삶 자체를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당신이 선포하는 바를 그대로 지키며 사는 가를 보게 됩니다. 저는 참으로 좋은 친구를 잃었습니다. 그리고 그후로 나와 내 사역 및 슐러 당신과 당신의 사역과 로마 카톨릭과의 관계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카톨릭 교도들은 손을 벌려 우리를 환영했고, 지금 우리는 어느 곳에서나 천주교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가 속한 교단이나 교회 혹은 그룹 등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우리의 눈을 집중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대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어떠한가? 「그래함」박사가 「슐러」에게 고백한 교리는 지금 이 시간 교황과 및 기타 다른 종교통합주의자들이 외치는 거짓 복음으로, 성경과 은혜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는 이교도라 할지라도, 선하기만 하면 혹은 자기가 믿는 바에 대해 신실하기만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의해 자동적으로 구원받는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또한 이것이야말로 로마카톨릭교회의 공식 교리인 것이다. 「로마」교회의 풍성한 지원을 받으며 종교통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빌리 그래함」, 하나님께서 그의 영과 마음의 눈을 멀 게 하사 이제 그느느 마치 구약 시대의 「사울」왕처럼, 하나님의 단순한 말씀도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 것이다. 믿는 형제 여러분,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빌리 그래함」이나 교황을 따르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성경을 따르겠는가? 초대교회의 사도들이 우리가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한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말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 드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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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 Graham, the Pope, and the Bible)
M. H. Reynolds, Jr. Fundamental Evangelistic Association,(이 글의 원본은 약 10년 전에 쓴 것임)
의심할 여지가 없이, 지금 세상에서 가장 잘 알려진 유명한 두 사람의 종교 지도자는 「빌리 그래함」박사와 「로마」교황 「요한 바오로」2세(John Paul II)이다. 두 사람이 다 참으로 매력적인 인품(人品)의 소유자들이며 이들의 음성은 듣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준다.
「빌리 그래함」은 35년이 넘는 동안 그는 선교활동을 부흥집회,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통한 방송, 그리고 출판물을 사용하여 미국 국내와, 국제적인 선교에 지대한 영향을 계속 끼치고 있다. 진실로 그는 세계 선교활동의 제일인자임을 논쟁할 필요가 없는 유명한 지도자이다.
「빌리 그래함」 박사는 30년 이상 온 세상에 있는 수백만 「그리스도」인들의 사랑을 차지해 왔다. 그도 역시 인품이 「카리스마」적인 매력이 있다. 내 경험으로도, 「그래함」 박사보다 더 친근감을 느끼거나, 그 설교에 매력을 주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그래함」의 세계적인 복음선교를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알게 되는 일은 참으로 반갑고 즐거워할 일이다. 처음으로 그가 복음선교를 시작했을 때, 전통적인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를 인정하고 그를 보조하였다. 그의 소박한 설교에는, 반복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라고 하였고, 보수적인 복음성가를 불렀고,「그리스도」를 각자의 구주로 영접하도록 초대하였고,「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에 포근한 느낌을 주며,「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였다.
「그래함」은 1947년에 그의 선교를 시작하였고, 1949년 「나성」(Los Angeles)에서 거행된 부흥집회에서 신문지, 'Hearst'를 통하여 전국적으로 그의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곳 이어서 「나성」에서 일어난 성공적인 부흥집회의 소식을 듣고, 큰 도시마다 그의 부흥집회를 요청해 왔다. 「그래함」의 부흥집회에 대하여 지방 교회는 집회 주최권(主催權)에 대하여 의문이 생겼다. 처음에 「그래함」은 자유주의(自由主義) 신학계통의 집단이 절대로 주최 의원회의 회원이 될 수 없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그의 집회에 모인 군중의 수가 성장함에 따라서 더 많은 교회가 주최 위원회에 가담하였고, 마침내 「그래함」 박사는 그의 입장을 전복하였다. 지금은 어느 도시에서든 부흥집회를 모든 교파의 보조를 포함하지 않고는 개최하지 않는다. 이것은 바로 자유주의 교회가 부흥집회에 주최 위원회에 가담하고 보조함으로써, 그 집회에서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자들이 자유주의 교회의 교인이 되도록 배정을 받는다.
「빌리 그래함」이 그의 복음 선교회를 시작할 때에, 공산주의와, 「카톨릭」교리와, 범종교주의(凡 宗敎主義)가 복음의 대적(對敵)이 됨을 지적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고, 그에 대하여 경고를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공산주의와, 「카톨릭」 교리와 범 종교주의에 대한 입장을 전환했다. 그의 부흥 집회에서, 앞으로 다가올 「세계교회협의회」(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WCC)에 대한 그의 의견을 물었을 때 쌀쌀한 어조로 "적「그리스도」를 세계교회의 회장으로 선택하라"고 답변을 했다. 그러나, 1974년 Lausanne 부흥집회에서 협의회(WCC)와의 관계를 물었을 때 그는 "내가 아는 한 우리는 아주 친근한 관계 외에는 아무런 다른 얘기를 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후 1983년, 「그래함」 박사는 WCC 사무국장 Philip Potter박사에게 전보를 보내면서, 여정 시간의 차이로 인해 그가「캐나다」「밴쿠우버」(Vancouver)에서 개최되는 세계 평의회 총회에서 설교할 수 없게 되어 미안하게 되었다는 말을 했다.「그래함」박사가 그 교리가 부당한 미국 국내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the USA)에 대해서도 정중한 태도를 가지고 있고, 그 협의회 총회에서 설교를 한 적이 있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함」 박사가 공산주의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갑자기 변경시킨 공개된 기록도 적지 않은 관심사가 되며, 이 일은 진실한 「그리스도」인들 뿐 아니라, 자유를 믿고 공산주의의 음모가 아직도 세상에 나돌고 있다고 믿는 모든 사람들의 지대한 관심사이다.
「그래함」 박사는 전도활동 초기에 그가 말하기를, "오늘날 공산주의는 사단이 그 조직을 통하여 속이게 하며, 속이며,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 거짓말을 믿고 따라가는 자들을 계속하여 미혹하고 있다. ---오늘날 수백만의 인구가 그 거짓 종교인 공산주의를 환영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그 때에 「그래함」은 공산주의의 진상을 올바르게 알고 있었다.
그러나 1977년 공산국가 Hungary를 5일간 방문했을 때 "기독교는 미국인의 생활 방법이며, 공산주의는 사단의 역사(役事)로 믿는 경향을 나는 유감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 후로 「그래함」은 반복하여 공산주의의 편을 들어 발언을 했고, 그들은 재빨리 그것을 이용하여 국제적인 공산주의 선전에 이용했다. 「그래함」이 1982년 5월 「모스코오바」(Moscow)에서 개최된 '세계평화회의'에서 기독교 세계선교의 지도자로서 연설을 했고, 공산당은 급히 그 연설을 이용하여 '철의 장막 뒤에서 종교를 학대하는데' 도구로서 썼으며, 공산주의의 종교학대 행위를 덮어 숨기는데 썼다. 그중 그의 발언을 보면 "나는 「러시아」(Russia)에서 종교 탄압(彈壓)이라는 것을 볼 수가 없었다"라고 하였고, 공산주의가 그 발언을 인용하여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의 화살을 모두 제거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다. 그리고 한 전도자로서 「그래함」의 새삼스럽고 변화된 공산주의에 대한 태도는, 하나님을 반역하고, 「그리스도」의 적이 되며, 성경을 반대하고, 교회와 신자들을 학대하는 이 조직이 세상을 정복하기로 맹세 한 사실을 경고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흐리게 한 것이다.
그러나 「빌리 그래함」이 「그리스도」에게, 그리고 참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에게 가장 크고, 가장 기만적(欺瞞的)인 위험을 준 것은, 그가 「로마카톨릭」 교리에 대하여 타협하고 더 이상 저항하지 않게 된 것이다. 결국은, 공산주의는 공개적인 무신론자들이며, 범 종교주의자들이지만,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의 기본적인 교리를 부정하는 것을 다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카톨릭」의 교리는 성경의 기본적인 가르침, 즉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것을 믿지 않는가; 그리고 또한 그의 부활을 믿기 때문에 그들도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지 않는가? 그렇지만 「로마카톨릭」의 역사(歷史)와, 지금 그 교회가 가르치는 교리는 다른 복음이며, 거짓 복음임을 분명하게 증명할 수 있다. 그 거짓 복음은 수 백만의 마음과 심장을 어둡게 만들고, 또한 「카톨릭」 교인들을 암흑 속에 쇠사슬로 묶어 두고 있는 것이다.
「빌리 그래함」의 「로마카톨릭」에 친근(親近)한 태도는 점차적이지마는 계속하여 그 박차(拍車)를 가하고 있다. 처음에 「카톨릭」교회 지도자들은 신도들에게 「그래함」의 부흥 집회를 경고하였고, 참가를 금지하였다. 그러나 「그래함」의 「카톨릭」에 때한 태도가 완화되자, 「카톨릭」교회는 「그래함」 집회에 대한 참가의 금지를 해소했다. 그후 「카톨릭」교회 지도자들은 「그래함」 부흥 집회를 인정하였고, 특히 「카톨릭」 교인이 '「그리스도」를 영접'한다고 결심할 때, 「그래함」은 그들을 각기 각자의 교회(「카톨릭」교회)에 돌아가서 봉사를 계속하라고 지시한데 대하여 「카톨릭」 지도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1972년 「그래함」 박사는 '그의 범 종교활동에 대한 공헌과 진실되고 열성적인 선교사업'에 대한 '「카톨릭」 국제 Franciscan상'을 받게 되었다. 같은 해에, 교황청 성서학교 원장으로부터 교황청의 공식적인 견해를 다음과 같이 받았다. "「그래함」은 기독교의 기본적인 것만을 설교하기 때문에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갈라진데 대한 것을 문제로 삼지 않는다. 「그래함」은 성례식이나, 교회 교리에 대한 상세한 것에 관여하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 「카톨릭」교회가 무엇인가 상실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는 한편 우리에게 이득이다. 그(「그래함」)는 기본적인 기독교에 대하여 설교를 할 뿐이지, 말하자면 「프로테스탄트」의 설교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상, 암암리에 그는 「프로테스탄트」의 입장에서 그 자신의 설교를 하며, 예를 들어 '성경이 신앙의 전체적인 법'이라 하며, '성경의 개인적 해설'을 하지만, 그러한 것은 우리가 주제넘게 참견할 수는 없는 일이다. 사실상 그의 설교 주제(主題)와 내용은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거나, 전혀 영향이 없다고 본다. 「카톨릭」교회는 그(「그래함」)의 교회가 가지고 있는 가르치는 권위를 깔볼 수도 없고, 교황이나 감독들의 특권을 그에게 행사할 수도 없다. 또한 그로부터 우리는 「미사」나 「카톨릭」이 시행하는 성례에 대한 것이나, 「카톨릭」의 의식에 대하여 전혀 듣는 일이 없다. 그는 「그리스도」만을 전하며, 또한 헌신적인 개인의 참여를 가르친다. 내 의견을 말한다면, '「카톨릭」 교회에 동의하지 못한다'는 그의 발언을 들어본 적이 없다. 경우에 따라 그는 성경 글자를 직역하거나, 노름과 음주와 답배 피우는 일에 대하여 지나치게 제재(制裁)를 하지만, 우리가 그의 신앙을 반대하지는 않는다"라고 하였다.
1983년에 이르러, 「빌리 그래함」은 복음 집회 때에 사용하는 '결심 카드'에다 「카톨릭」 교회의 난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150명의 「카톨릭」 교인들을 그 지방에서 모집하여 훈련시키고, 집회에서 결심한 자들을 돌보도록 하였다. Orlando, Florida에서 발간하는 'The Florida Catholic' 잡지는, 「카톨릭」 교인들이 「그래함」의 팀인 「릭 마샬」(Rick Marshall)씨에 의하여 특별 교육을 받았고, 「마샬」씨는 「그래함」의 '성경공부 소책자'를 사용하여, 결심한 자들을 돌보아 주도록 설명하였다고 한다. 그 소책자의 공부 내용이 교리를 기록한 것이 아니고, 공부의 제목만을 열거한 것이므로 어떠한 교회가 주장할 신학적 교리와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마샬」씨는 지적하였다. 그 후에 나타난 보도에 의하면, 650명의 「카톨릭」 신자들이 그 집회에서 결심을 했다고 한다. 아마도 가까운 장래에 「카톨릭」 교회가 「그래함」 부흥 집회에 전적으로, 그리고 모든 단계에 가담하고 협조하게 되는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빌리 그래함」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부흥강사로 불려지며,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타협자(妥協者)로 알려져 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큰 대적(對敵)으로 믿고 있는 세 가지 즉, 공산주의, 「카톨릭」 교리, 그리고 범 종교주의를, 그는 자신의 말과 행동으로 더 이상 원수가 아니며, 친구라는 것을 수백만의 신도들이 믿도록 가르치고 있다. 최근에 와서 「그래함」이 이 세 가지의 적(敵)을 친구라고 공개적으로 발표한 사실은, 그들이 '사단의 사자'로 보이지 않고, '광명의 천사'로 보이도록 그가 발전시킨 것이다.
http://myhome.hanafos.com/~king3030/youandme/billiguraham.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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