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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천국과 지옥!! - 기도만 쉬지 않으면 천국갑니다.

2008년 3월 2일 주일낮 말씀입니다.

마8:11-12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22:1~5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아멘


. 나치 수용소에서 유대인이라는 이름 때문에 잡혀서 고생했던 많은 사람들 중에 빅터 프랭크란 분은 의사이며 심리학자인데 자신이 직접 수용소생활을 해보면서 믿는 자와 안믿는 자의 심리상태중 가장 큰 괴로움은 굶주림이나 중노동도 견디기 힘들지만 가장 괴로움은 이 고난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십년이든 이십년이든 기간이 정해져 있다면 매일매일 지나면서 이제 얼마 남았다는 소망중에 견딜텐데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으니 죽을 때까지 그렇게 있어야 합니다.

. 시베리아수용소는 형벌의 기간이 있어 그 안에 죽으면 못 나오지만 그 기간안에 살아있으면 나온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소망이 있어야 견딜 수 있는데 언제 나간다는 소망이 없고 살아서 나간 자를 본 적이 없으니 이 수용소에 얼마나 오래 갇혀 있어야 하는지 모르는 것이 제일 고통이었다고 했습니다.

. 그러나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그래도 살아 있으면 전쟁도 언젠가 끝날 것이고 그래도 운이 좋으면 언제가 나가서 가족들을 만나볼 수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가족을 만나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든 살아남아야 하고 용기를 잃지 않아야 한다고 이런 소망이 있는 사람은 살아 남았지만 소망이 없는 사람은 면역체가 약해지면서 병이 든 것을 보았다고 하면서 소망이 면역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소망을 잃어버리면 정신적으로 죽어가더라고 했습니다.

. 오늘 본문 말씀은 천국과 지옥의 한 장면인데 지옥의 어마어마한 유황 불못에 들어갈 사람이 있고, 다시는 저주가 없고, 슬픔이 없고, 하나님을 뵈오면서, 생명수강가에서 다시는 수고도 없고,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을 누릴 사람이 있습니다. 인간이라는 것이 똑같이 태어났어도 어떤 사람은 지극히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지극히 불행합니다.

. 마25장에 양과 염소로 구분하듯이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는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고 하시고, 왼편에 있는 자들은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 예비된 곳으로 들어가라고 합니다. 인간이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 빌 와이즈란 분이 특별한 섭리가운데 지옥을 23분 경험하고 느낀 것이 “영원한 것 외에는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생생하게 체험하면서 23분이 꼭 영원한 시간 같았다고 했습니다.

.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이 인간의 운명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아닐 것이라고 해도 두 길을 갑니다. 아무리 우겨도 통하지 않습니다. 나는 안 죽는다는 사람을 보면 웃듯이 이 땅에 한번 태어나면 죽듯이  죽지만 또 한번 인간에게는 심판이 있습니다.

. 동식물은 심판이 없습니다. 범죄한 천사들은 이미 심판을 받았고, 나중에 다 지옥불로 들어갑니다. 영적존재들만 심판이 있습니다. 주님께 범죄한 마귀와 그 부하들과 인간들은 심판을 받습니다. 심판을 받는 인간들이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고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습니다.

. 지옥은 수용소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수용소는 언젠가 나올 수 있지만 지옥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단테의 신곡에 지옥입구에 “영원히 버림받는 자들이 들어가는 문!”“여기에 들어가는 자는 모든 소망을 버릴찌어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천년이고 만년이고 언젠가 나갈 소망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는 것입니다.

. 빌 와이즈란 분이 실감나게 체험했기에 읽어보았는데 이분이 부동산 사업가인데 새벽 3시에 잠자러 갔는데 자기 몸이 공중으로 휘어 오르는데 보니까 자기 몸이 벌거벗어 쇠창살에 있었다고 합니다. 내가 왜 이 고난을 받는지 이유를 모르겠는데 지옥도 객관적으로 보는 것과 직접 들어가 경험한 두 경우가 있는데 이분은 직접 들어간 것입니다. 감방의 온도는 너무나 뜨거워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는 열기인데 살아있는 것입니다. 그 열기는 살과 뼈를 다 녹여 버릴 것만 같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옆에 어떤 물체가 보이는데 짐승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고 키가 4미터 되는 것이 보기도 흉측하고, 무시무시한 이빨, 푹 들어간 눈, 날카로운 지느러미에, 긴팔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마귀가 자기를 보는데 증오심의 눈초리로 보는데 그런 증오심의 눈총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두 마리가 더 들어와 고통을 주는데 인간이 괴로워 비명지르는 것이 그들에게는 재미였습니다. 어떤 마귀가 자기를 공을 들어 올리듯이 들더니 자기가 느낀 것은 그들의 힘은 사람보다 천배는 세다는 느낌이 드는데 던져버리니 벽에 부딪치고 튕겨 나와서 바닥에 뒹구는데 너무나 고통스러운데 두 번째 마귀가 자기를 뒤에서 껴안아버리니 그 비늘이 파고들어 가슴을 찌르고 또 던져버리는데 이 고통에서 도망쳐 올 수가 없고 자기가 고통을 느낄 때마다 아주 즐거워하고 아무리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해도 그들은 악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또 그들의 몸에서 나오는 최고로 고약한 냄새, 송장냄새, 하수구냄새, 유황냄새 등 이땅의 가장 안 좋은 냄새의 천배가 되는 냄새인데 이 냄새만 맡아도 죽을 지경이고 살인적인 힘과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어마어마한 비명소리와 영원히 버림받았다는 외로움과 공포들과 빠져나갈 수 없는 고통에서 들려오는 느낌,,, 그리고 밖에 나왔는데 사방이 거대한 불구덩인데 이 지옥의 불에 공기가 타버려 숨쉬기가 힘들다고 했습니다. 거기는 물이 없고 사막도 그런 사막이 없고 물기가 전혀 없으니 생명이 살 수가 없습니다. 눅16장의 부자가 한방울의 물을 갈급한 것이 이해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날의 모든 아름다운 기억들이 무슨 소용인가, 이제는 자기 삶은 끝이 났고 모든 허무함이 자기를 삼키고 누군가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이야기 할 수 없고 지옥은 사람과 대화할 수 없는 완전한 고독을 맛 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끝도 없는 고통과 상실감과 버려짐과 외로움과 비참한 현실가운데 놓여진 것을 실감하고 있는데 자기를 다시 감방으로 끌고 가 네명이 두 팔과 두 다리를 잡아 찢어버릴 것 같은 기세인데 그 순간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지옥을 믿지 않기 때문에 주님께서 그를 택해서 지옥이 있다는 것을 경험시켰다는 것입니다. 자기는 분명히 예수님을 믿으니 주님을 부를 것이고 언젠가 구원하실 것이라는 소망이 있을텐데 그것까지 없애버리시고 철저한 영원한 고통과 고독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주님을 믿는 기억까지 없애버리셨다고 합니다. 자기는 두려움을 싫어해서 두려움의 영화를 본적이 없고 여름을 싫어하고 자기는 깨끗하고 정돈된 것을 좋아하는데 반대의 것만 경험시키는데 지옥은 아주 더러운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귀가 왜 나를 증오하지요 하니까 네가 내 형상으로 지음받았고 나를 믿으니 하나님은 어떻게 못하니 하나님께서 만든 인간들을 그렇게 해서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행렬을 보여주시면서 주님은 주님의 피조물들을 보면서 느끼는 슬픔을 느끼는데 마귀는 예수님을 괴롭히려고 이것을 노리는 것입니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예수님께 보여줌으로 예수님을 괴롭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증오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전해라! 지옥이 있다는 것을 전하라 하셨다고 합니다.

. 이분이 9.11사태를 이야기하면서 그 고층 빌딩에서 떨어지면 죽을 줄 알면서도 그 불타는 열기와 온도가 1,000℃에서 2,000℃ 되는 온도인데 그것을 견디지 못해서 15초만 있으면 녹아버리는 온도인데 이 15초 못견뎌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지구의 중심이 약 6,600℃ 정도이고 태양도 6000℃라고 하는데 그 정도 온도에서 견뎌야 한다고 합니다.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천년이고 만년이고 영원히 나올 수 없는 곳이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 우리는 지옥에 대해 많이 들어 알고 있습니다. 불로서 소금치듯한 곳이고, 불과 유황못이 있는 곳이고, 한번 가면 나올 수가 없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 전혀 실감성을 모르고 사는데 바쁩니다.

. 이분도 상어떼의 공격을 받아 친구는 다리가 잘려버리고 이분은 해변으로 급히 오는데 3미터 되는 상어가 달려들어 자신의 다리를 물어뜯어 나는 죽는구나 하는데 이상하게 놔두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인데 이때부터 바다는 얼씬도 안하는데 그때의 공포와 지옥의 공포를 비교해보니 그때의 공포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인디아나 배가 무너져 900여명의 대원들이 구명종도 없이 600명이 산채로 상어떼의 밥이 된 것을 보았는데 완전히 피바다이고 생지옥인데 생존자가 약 317명인데 산채로 먹힐 때마다 지르는 비명소리를 계속 들으면서 밤새도록 잡아먹는데 그 비명을 밤새도록 들으면서 지낼 수밖에 없는 그 고통과 공포, 자신은 살았지만 그때의 충격이 고통스런 충격이 얼마나 강했으면 50년 동안 이 이야기를 못하다가 50년 뒤에 이 모습을 본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분도 지옥을 보고나서 한동안 말을 못했다고 합니다. 떨리고 두려워 어떻게 말할 수도 없고 그 공포가 다시 생각나니 말을 못했는데 주님께서 마음을 다스려주시고 평안을 주시니 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어떤 사람은 천국에, 어떤 사람은 지옥에 극과 극입니다. 똑같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많은 사람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오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고 하시고,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하시고, 거룩하지 않으면 주를 뵙지 못한다고 하시고, 우리가 성전이니 성전을 더럽히면 멸한다고 하시니 우리 마음을 더럽히면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 우리 마음이 질그릇이니 생각도 마음도 영적이고 위의 것, 아름다운 것을 담아야 합니다. 기도하면서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더러워지면 지옥가니 이 땅에서도 더러운 것은 씻어버리듯이 죄 지으면 즉시 씻어 버려야 합니다.

. 교회다닌 것은 대단이 유익입니다. 하늘에 소망두는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 기도도 나누고, 남이 신앙생활을 한 것도 보고 좋지만 본인이 열심을 내지 않으면 마귀밥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죄악을 내 심령에 집어 넣어 세상근심, 미움, 다툼들을 집어넣는데 이렇게 되면 지옥에서 영원토록 마귀의 밥이 됩니다.

. 사람들은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는데 더러워지면 망합니다. 이것이 마귀 미혹입니다. 깨끗하지 않으면 천국못갑니다. 이 사실이 너무나 희석되어 있고 감추어져 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아도 마음을 청결하게 지켜야 하고 더러운 것이 오기 전에 깨끗한 것을 집어넣어야 합니다. 말씀으로, 성령으로, 겸손으로, 사랑으로!! 이런 것을 먼저 집어 넣어야 합니다.

. 아름다운 심령이 아니면 안됩니다. 이것이 천국과 지옥을 결정합니다. 더 충성하고 더 주님을 위해 고난받고 살면 천국도 더 영광스런 천국으로 인도하시고 주님과 더불어 왕노릇하게 하십니다.

. 지옥도 물론 행한대로 갚으시니 지옥도 등급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옥의 밑바닥에 떨어진다고 하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지옥이 편안 곳이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에 영원히 가고 더 주님곁에 갈 수 있는 기회를 마귀가 유혹시키는데 절대 지옥은 안가야 합니다. 지옥가면 끝납니다. 지옥가면 예수님도 구원하실 수가 없으십니다.

. 지옥을 어떤 분이 예수님과 경험하면서 지옥에 예전에 예수님을 믿었던 분들이 주님 저를 모르시겠습니까! 한번만 용서해주시면 다시는 그러지 않겠으니 한번만 기회를 주시라고 하는데 주님은 눈물만 흘리실 뿐이지 법칙이 있기에 어쩔 수가 없으십니다. 그리고 돌아섭니다. 돌아서니 실망한 사람도 있고, 방금까지 구원을 요청했는데 안되니까 주님께 욕을 합니다. 완전히 악에 가득 찬 곳이라 욕을 합니다.

. 표현할 수 없이 비참한 곳입니다. 파란만장한 조선왕조도 오백년밖에 안되는데 이천년도 영원에 비하면 2초정도 되는 시간인데 성경에 나온 부자는 지금도 지옥에 있습니다.

. 이분도 그런 말을 하지만 거기는 물 한방울도 없고 잠을 잘 수도 없습니다. 수용소에 있는 사람들은 잠이라도 잘 수가 있습니다. 지옥은 잠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공포에 질린 또 하나의 이유는 사람은 옷을 벗겨버리면 이상한 공포를 느낀다고 합니다. 23분의 고통이 영원같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상상해 보라는 것입니다. 이 지옥이 실제입니다.

. 지옥은 어마어마한 고통스러운 곳인데 안타까운 것은 인간으로 태어나 마귀와 사자들을 위해 예비한 곳에 자기가 마귀를 선택해 죄를 지어 들어갑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다 지옥가고 미루다가 지옥갑니다.

. 믿는 사람도 언젠가는 회개하고 열심을 내어야지 하다가 지옥갑니다. 오늘이라도 주님께 갈 수 있으니 늘 회개하고 살아야지 왜 위험한 모험을 합니까!

. 운동선수도 젊어도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기도 합니다. 천국 갈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합니다. 환난이 두려운 것은 환난의 고통을 못 견뎌 주님을 부인하는 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지금 이런 시대도 못하는데 환난이 오면 더 못하는 것입니다.

. 불교권이나 회교권에 가면 벌써 영적공기가 달라버립니다. 한국에 오니 살 것 같을 정도로 전혀 다릅니다. 환난때는 전혀 다릅니다. 완전히 적그리스도의 시대이고, 성도의 권세가 깨어지는 때이니 그때는 도망 다니고 표를 받게 하는 세상이 점점 옵니다.

. 그런데 두려운 것은 마귀가 가만히 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마귀가 마지막 절호의 기회이니 온갖 잔인한 무자비한 술수와 고문으로 부인하게 만듭니다.

. 지옥이 있음을 알면서도 우선 살기 위해 부인합니다.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이 고통이 너무나 쎄니 부인해 버립니다. 표를 찍으라면 찍어버립니다. 그때 주님은 또 한번 고통을 받으십니다. 연어들이 2년에서 5년정도 산다고 하는데 자기 수명이 다 되면 자기가 난 곳으로 정확히 돌아와 거기서 알을 낳고 죽는다고 합니다.

. 전도서에 인간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셔서 죽을 때가 되면 인간은 하나님께 나왔기에 하나님께 돌아 갈 본능을 주십니다. 그래서 인간만이 영원하신 하나님께 나왔기에 영원을 사모합니다. 연어가 돌아올 때 머나먼 길에서 오니 다른 고기에게 잡혀 죽기도 하면서 끝에는 겨우 몇 마리만 온다고 합니다.

. 우리가 천국 가는데 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천국을 향해서 가는 사람은 극히 적고 그 중에서도 천국에 간다고 하는데도 무사히 도착하는 사람이 적겠구나! 싶습니다. 지금 영적상태로 보니까 마귀에게 삼켜 죽습니다.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이 모든 장애물을 뚫고 가야 하는데 우리는 지금 가고 있습니다.

. 사람마다 천국에 대한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천국하면 첫째는 기쁨입니다. 주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한데 여기서는 은혜를 받으면 기쁜데 또 지나면 기쁨이 줄어드니 천국에 가면 영원히 기쁨이 있으니 그 소망으로 삽니다.

. 안 믿는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은 몰라서 그렇습니다. 진짜 기뻐할 사람은 우리가 기뻐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은혜를 생각하고 자신의 신분을 생각하고 기뻐해야 하는데 지극한 극락의 하나님이시니 지극한 기쁨과 행복을 누리고 싶은데 그것을 누릴 곳이 천국입니다.

. 인간의 욕구는 천국에 오기 위한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먹고 싶고, 누리고 싶고, 기쁘고 싶고, 명예를 얻고 싶고 이러는데 이땅에서는 채워지지 않으니 천국에서만 채워지니 천국에 소망을 두라는 것입니다.

. 이 땅에서 고달픈 것이 솔로몬처럼 왕이 되어 모든 것을 누릴 자리에 있어도 만족이 안되고 시간이가면 늙어지고 아프고 모든 것은 후패하고 쇠하여지는데 이는 쇠하지 않는 영원한 것이 있으니 이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 여기는 천국을 준비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는 얻어도 허무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환경이 안 되어서도 못합니다. 천국은 영원토록 다 누리게 해주십니다. 여기서 가난하면 거기서 더 누리게 해주시니 여기는 순간이고 거기는 영원하고, 여기는 그림자 나라이고 거기는 진짜 나라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 이 땅에서 어떤 고난을 받아도 천국가야 합니다. 주님의 뜻은 천국을 가되 더 영광중에 가는 것입니다. 천국가면 인생 성공한 것입니다. 여기서는 성공했다 못했다 말하지 못합니다. 성령 안에서 어느 정도 알지만 주님 앞에 가야 압니다.

. 천국가면 여기서 누리고 싶고 가지고 싶은 모든 것을 가지는데 기쁨으로 영원히 가집니다. 사랑도 주님을 온몸과 마음을 다해 사랑하라고 하시는데 이땅에서는 사랑도 힘듭니다. 은혜를 받을 때만 사랑이 되니 은혜가 없으면 사랑이 안됩니다. 이웃을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시는데 치유해주시고 주님께서 권면해주셔도 사랑하기가 힘든데 거기서는 사랑의 나라에서 사랑의 몸을 입으니 미움도 없고 의심도 없고 사랑이 절로 됩니다.

. 여기서는 사랑해 주어도 언젠가는 배은망덕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거기는 의인들만 있는 곳입니다. 죄와 싸우기도 힘듭니다. 천국은 다시는 싸움이 없는 곳입니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 세상은 안 믿어지는 곳이니 피곤합니다. 목사님이라고 해도 안믿습니다. 외국에 가면 다 검토를 하고 다 끄집어내어 검사를 합니다. 천국은 다시는 피곤하지 않습니다. 죄가 없으니 다 믿어집니다. 이 땅은 있어도 영원히 누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천국은 영원히 누릴 수 있고 천국은 서로가 쉽게 사랑할 수 있습니다.

. 천국에서는 여기의 가족관계의 친밀한 관계 이상으로 친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부부간이라도 온전한 관계가 잘 안됩니다. 어떤 분은 천국가면 심심하겠다 생각하는데 몰라서 그렇습니다.

. 천국을 빨리 가고 싶다고 하니까 어떤 사람이 자기 장가가고 나서 주님 오셨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장가가면 거기에 오는 쓴맛을 맛봐봐야 압니다. 천국은 장가가는 그 이상의 행복의 맛이 있습니다.

. 이 아름답고 영화로운 복된 천국! 어떤 분이 천국길을 정금길이라고 하니까 그러면 길이 얼마나 삭막하겠냐고 하니까 아마 천국길이 정금길이라는 것이 비유일 것이라고 하는데 아닙니다. 실제 정금길입니다.

. 이 땅에서 차를 타는데 깡통입니다. 안에 보면 좋아보여도 부딪치면 찌그러집니다. 천국에서 보면 깡통들 타고 다닌 것 같을 것입니다. 어떤 대통령차가 6000cc차를 타고 타이어가 펑크 나도 달릴 수 있고 어떻다고 하는데 천국의 황금마차를 못 보아서 좋다고 합니다.

. 이 땅에서도 가장 가볼만한 곳 50여군데를 말하는데 이 땅은 전부 천국의 그림자입니다. 천국은 영원토록 가 볼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세상 것은 전부 감정들이 식어집니다. 처음에는 장관이어도 하루 보고 이틀보고 삼일 보고 하면 감정이 식어집니다.

. 천국은 영원히 살아도 지긋지긋한 것이 없습니다. 볼 때마다 새롭습니다. 그런데 천국을 너무나 광고하지 못했기에 성도들이 천국에 관심을 두지 못합니다. 천국복음인데 주님께서 오심도 멸망치 않고 주님계신 곳에서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입니다. 계시록도 천국과 지옥으로 끝을 맺습니다.

. 주님과 더불어 세세토록 왕노릇 할 수 있는 이런 기회입니다. 저는 남자라서 그런지 영광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세상에서 되고 싶었던 모든 것이 안되었기에 오히려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 소망중에 살게 하셨습니다.

. 우리는 주님 안에서 왕노릇할 수 있는데 이것이 와 닿지가 않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짧은 시간에 우리가 어떻게 성령님의 인도를 받았느냐에 따라 천국과 더 큰 영광을 얻을 매일의 시간들이 스쳐가고 있습니다.

. 우리는 곧 주님앞에 서게 됩니다. 갈수록 마음이 급해지면서 나는 곧 가게 되겠구나! 싶습니다. 기도하다 힘이 들어 꼭 이렇게 해야 되나 싶다가도 지금이 마지막 때이고, 주님께서 부탁하신 사명이고, 주님께서는 십자가도 지셨는데 이 몸이 부서져도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쉽게 해보려고 하다가도 다시 정신을 차리고 매일 매일을 합니다.

. 주님과 친밀함이 최고입니다. 세상은 여러 종류의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데 잠시 후면 어떤 것이 진리였는지 진정한 승리요 성공이었는지 드러나는데 이 드러남이 너무나 극과 극입니다. 지옥은 생각하기도 싫은 곳입니다. 우리는 정말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지옥을 안가는 제동장치입니다. 늘 회개해야 합니다.

. 저도 늘 인본주의 잡된 것들을 기도하며 씻어냅니다. 그리고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어떤 분도 자기가 수십년 기도하면서 깨닫는 것은 자기가 기도의 끈만 놓치지 않으면 자기는 마귀의 밥이 안되고 천국간다고 했습니다.

. 아빌라 데레사도 기도만 쉬지 않으면 천국의 항구에 무사히 도착한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기도만 쉬지 않으면 천국가는데 기도를 쉬어버리면 주님께서 잡아 주실 수가 없고 회개할 수도 없으니 마귀가 끌고 가 버립니다.

.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기도를 쉬어버리면 마귀가 달라 듭니다. 저도 기도를 쉬면 마귀가 달라드니 기도합니다. 천국과 천국영광과 주님을 만남도 이 모든 환난을 피하고 인자앞에 서도록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 지금 귀신이 노리고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도마위의 생선이고 주님께서 붙잡아 줄 의무가 없습니다. 기도하는 큰 이유는 은혜를 받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평안하고 천국을 가고 지금까지 쌓아놓은 영광을 지키게 됩니다.

. 기도하면서 늘 점검을 받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기도합니다. 그래서 영광을 지키고 얻을 것입니다. 결단도 힘들지만 기도하면 결단하게 하십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주셔야 합니다. 피곤해도 바빠도 기도하는 것이 시간낭비가 아닙니다.

. 피곤하다고 기도하지 않으면 나중에 어려움을 당하면 탈진됩니다. 주님이 살아계시고 다 보시고 계시는데 주님께서 사랑하지 않으면 멸망할 때까지 내버려두십니다.

. 사랑하기에 징계하십니다. 기도생활 하지 않으면 우리 심령이 쓰레기통이 되어버립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영적상태를 알게 하십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겉으로만 성도 같지만 쓰레기통과 같습니다. 집도 청소하지 않으면 먼지 속에 쓰레기통같이 됩니다. 천국가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자신을 위해서든 남을 위해서든 기도해야 합니다.

.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집니다. 지옥가지 않기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마귀는 지옥 보내려고 기도 못하게 합니다. 지옥가면 마귀의 노리개 감이 됩니다.

. 지옥의 경험은 이것만이 아닙니다. 사람은 산채로 씹어 먹습니다.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어야 하는데 이것도 영원히 견디어야 합니다. 소망이 없는 영원한 고통을 겪어야 하는데 이것이 남의 일이 아닙니다.

. 유명한 신학자는 성도들에게 여기서 지옥갈 자가 있는데 오늘일지 내일일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먼저 간 사람도 회개의 기회를 놓쳐서 지옥간 사람도 있다고 했습니다.

. 천국가야 하고 이왕이면 상을 받아야 하니 어쩌든지 내 영혼이 보배이니 기도해야 합니다. 천국을 목표로 하면 천국도 얻고 기쁨도 얻고 일용할 양식도 주시는데 그런데 세상에 소망을 두면 천국도 잃고 세상도 잃습니다. 얻어도 허무합니다.

. 천국에 소망을 두면 다 얻지만 세상에 소망을 두면 천국도 잃고 세상도 잃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