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2:4-13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아멘
. 하나님께서 이 큰 사랑을 저와 여러분에게 베풀어주지 않으셨더라면 지금 허물과 죄로 죽은 상태로 있고, 공중권세 잡은 마귀를 따라 다녔을 것이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고, 육체의 본능 그대로 살다가 영원히 죄의 형벌을 쌓고 있는 삶을 지금도 살고 있을 것이고, 혹은 그렇게 살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죄 때문에 지옥에 가 있었을 것입니다.
. 주님이 아니셨더라면! 그때에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던 우리들이었고 약속에 대해서는 전혀 상관이 없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알아주고 인기가 있었더라도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던 우리들이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의 노예생활을 하듯이 우리도 마귀의 노예가 되어 있었고 사단의 종노릇하고 있었었기에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지금도 그럴 것인데 주님의 사랑 때문에, 십자가의 사랑 때문에, 성령님의 사랑 때문에,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
. 하나님의 사랑을 계속 계속 더 주셔서 지금은 왕같은 제사장이 되었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넘치게 받는 자가 되었습니다.
. 주님께서 지금 이런 은혜를 안주셨다면 우리는 불행한 존재이고 정말 비천한 존재입니다. 사람에게 존엄성을 빼버리면 삶의 의미가 없다고 하듯이 전에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으로 전혀 가치가 없었습니다.
. 지금은 더 기름부음 주셔서 더 가치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가치는 소망이고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그만큼 보배롭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 외에 인간이 어디가서 이런 대우를 받습니까! 주님의 영광스런 사랑이 창세전부터 계획된 사랑이 우리를 이렇게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이 땅에서부터 영광의 시작입니다. 하늘에 앉히셨다고 하셨습니다. 존귀에 처해도 모르고 스스로 더럽히고 자기를 비천하게 만드는 자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돼지가 씻어주어도 흙탕물에 뒹굴듯이 성도들이 존귀한 줄을 모르고 세상 죄에 빠집니다.
. 죄는 기쁨을 주지만 독극물의 죄입니다. 이는 자기를 아주 천박하고 비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존귀하게 해주시는데 마귀는 범죄하게 합니다.
. 가인이 악한 자에게 속하여 죄를 지은 것처럼 마귀는 우리를 천박하게 만들고 지옥갈 죄를 짓게 만듭니다. 그런데 자기 마음에 그렇게 하고 싶으니까 자기가 하는 줄 아는데 아닙니다. 사단이 가룟유다에게 예수님을 팔 생각을 집어넣었다고 했습니다.
. 지금은 주님의 은혜로 자녀가 되었는데 이 영생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가치를 모르니 마귀는 세상의 눈깔사탕 하나로 다 빼앗아가 버립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 구원해주신 사랑을 다시 뺏겨 버립니다. 잃어버리기 전에 회개해야 합니다. 한번 비췸을 받고 타락하면 다시 회개할 기회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 죄라고 다 용서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습니다. 성령훼방죄만 사망에 이르는 죄가 아니라 죄가 쌓이면 사망에 이르는 것입니다.
. 요8장에 여인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으니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하셨는데 조그만 죄는 다시 지을 수 있으나 이런 죄는 다시는 짓지 말라는 것입니다.
. 죄는 영적자살입니다. 죄를 지으면 영혼이 죽습니다. 죄는 영혼의 독극물입니다. 죄를 지으면 영혼에 독약을 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미지근한 사람은 서서히 죽어갑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죽어갑니다.
. 서서히 죽어가는 것이 미지근한 것입니다. 세상에 소망을 두면서 열심을 내는 사람이 있는데 주님께서 그를 용서해 주셔야 구원을 받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피로서 죄악으로 지옥 갈 쓰레기 중의 쓰레기를 하나님의 바로 밑의 자녀로 존귀하게 해주셨는데도 지킬 줄을 모릅니다.
.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노예였으니 하나님께서 성민으로 택하셨듯이 우리도 전에는 노예였고 탕자처럼 돼지나 치는 자였습니다. 돼지 치는 자는 불쌍하게나 보지 가치가 있는 자가 아닌데 이런 우리를 하나님나라로 불러주어 자녀삼아 주시고 영혼구원에 주의 나라의 확장에 악한 영을 진멸하는데 엄청난 영광스런 일에 우리를 써주십니다.
. 하나님의 자녀를 삼아주셔서 더 기름부어 주셔서 왕같은 제사장이 되게 하셔서 너는 나의 신부라! 너는 나의 친구! 라고 해주십니다. 전에는 사단의 노예였고, 사단이 시키는데로 돼지나 치고 있고, 상거지가 되어 있고, 죄 가운데 빠져 있었고, 영적인 감옥에 포로가 되어 있었던 우리였습니다.
. 그러므로 생각하라! 종종 자주 생각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가 종살이 하던 때를 생각하라! 고 하신 것처럼 겸손을 위해서도 그렇고 이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알기 위해 늘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은혜가 와야 그때서야 감사하지 말고 이 은혜를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최고의 존엄성을 얻는 것입니다. 죄로 인해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찾게 해주셨습니다. 주님이 아니었으면 누가 우리를 이렇게 보배롭게 해주시고, 이런 영광스런 구원을 주고, 이런 영광스런 성령의 사랑을 주며, 지극히 영광스런 천국의 영광을 주겠습니까!
. 소자에게 물 하나 주어도 기록하셔서 상을 주신다는데 주님이 아니면 누가 이렇게 해주겠습니까! 세상의 풀과 같고 안개 같고 죄로 인해 멸망할 우리를 지극히 큰 영광스런 자녀로, 소망으로, 행복으로 ,사랑으로, 기름부음으로 은혜를 주시고 날마다 주님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 그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이런 사랑을 베풀지 않았다라면 우리는 비천한 자로서 지옥갈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이런 은혜의 대상으로 창세전에 계획 되고 이런 은혜를 받도록 하나님의 엄청난 계획안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 보통 영광스런 목적으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런 은혜와 영광을 주시려고 창세전에 계획하셨고,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 죽어주심도 계획하셨고, 천국준비 하라고 이 땅을 만들어주심도 계획하셨고, 온 우주 수많은 별들을 만들어주시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오순절날에 성령님을 보내주시고, 우리를 태어나게 하시고, 선택된 자이기에 다른 종교로 가지 못하게 하시고, 약속된 성령을 주시고, 더 영광을 주시려고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시고, 더 깨어주시고, 더 회개시켜주시고, 더 충만케 하시고, 더 아름답게 하십니다.
. 여러분이 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만들어가시고 계십니다. 지금은 완성품이 아니고 주님께서 공중에서 나팔불며 이리로 올라오라고 하시면 그때 완성품이 됩니다.
. 이렇게 영화롭게 해주실 분이 주님이십니다.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날마다 임재와 기름부음을 경험하고 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생명을 능력을 우리에게 주입시켜 주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죄악 세상을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 기도하면서 그래서 늘 기름부음을 받습니다. 주님을 알면 알수록 더 감탄 감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 너희는! 지금 우리는! 완전 천국과 지옥입니다. 그때는 속사람이 죽었고, 지금은 너희 영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예수의 날까지 이루시고 영광중에 나타날 것입니다. 주님께서 영광중에 오시면 주님께서 이루어주신 아름다운 완성품으로 이렇게 아름다울까 감탄이 나오게 됩니다. 주님이 보시기 전에 최초로 여러분이 변화된 자신을 볼것 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뵙게 될 것입니다.
. 이렇게 사랑해주시고 피를 흘려주시고 보배롭게 존귀하게 해주신 주님을 뵙게 됩니다. 영광이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때서야 알 것입니다. 모든 주의 자녀들이 엎드려 경배할 것입니다.
. 오늘도 우리는 사는데 이전에 안믿던 때처럼 마귀의 자식같이 그런 생각을 조금이라도 해서는 안됩니다. 이는 내 가치를 훼손시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이니 에전 믿지 않는 자처럼 생각하고 그들과 같은 사고방식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 나라의 왕자이고 공주입니다. 세상 사람은 자기가 마귀의 종인지를 모르고 있기에 행복하다고 힘차게 삽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은 자기도 모르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줄도 모릅니다.
. 우리는 자신의 신분도 알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도 알고, 성령님의 인도도 알고, 나의 나 됨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압니다. 그래서 무한 감사 감격을 드립니다.
. 그날에는 말할 것도 없이 영광 찬양을 드리겠지만 이곳에서부터 전심으로 드려야합니다. 여기서부터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해야 합니다.
. 악한 마귀가 조금도 훼손시키지 않도록 자신을 세속에서 지키라는 것입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아멘
. 주머니의 돈 몇 푼은 그렇게 지키면서 믿음은 천하보다 귀한데 지키지를 않습니다. 마음이 정결할수록 면류관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정결함이 보화입니다. 정결치 않으면 모든 가치가 떨어집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더러우면 가치가 없습니다.
. 주님은 정결하신 분이시고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십니다. 은혜도 은혜이고 지옥도 무서우니 죄를 안지으려고 하지만 가치 때문에 죄를 지어서는 안되고 또한 죄를 지으면 행복이 깨져버립니다.
. 전에 죄를 지었을 때는 마귀종이었고 죄의 종이었고 하나님께는 진노의 자식이었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구원해주시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주셨으니 생명을 걸고 지켜야합니다. 지금 뺏기면 다시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은혜가 떨어지면 회복하기 힘듭니다.
. 주여 나를 지켜주옵소서! 시험에 들지 않게 하소서! 여러분은 지키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더 아름답게 되고 영광으로 영광에 더 보배롭고 존귀한자로 주님앞에 서야 합니다.
. 사람들은 살았다 하나 실상은 죽은 자가 있고 주님 보시기에 더 보배롭고 존귀한 자가 있는데, 그날에 구분이 되는데 주님 앞에서 평가 받을 때 큰 존귀와 칭찬과 영광을 얻을수 있는 신앙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 신앙생활이 너무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미지근하고 세속적인 것은 너무 너무 너무 어리석은 것입니다. 주님이 아니었더라면! 우리는 세상에서 멋대로 살았을 것입니다. 심판도 모르고 천국 지옥도 모르고 자신이 죄인인 줄도 모르고 천국이 있고 주님이 계신 줄도 모르고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영광스러운 줄도 모르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한 번도 불러보지 못하고 죄 가운데서 지옥으로 떨어졌을 것이 분명한데 이런 사랑을 이런 영광을 얻게 되었으니 주님 같은 분 없습니다.
. 주님 때문에, 주님의 희생 때문에, 주님의 인자 때문에, 주님의 긍휼 때문에, 주님의 아름다움 때문에, 주님의 전능하심 때문에 강하심 때문에 마귀가 헤하지 못하고 복을 받고 있습니다.
. 예수님 그 이름 때문에 성령의 그 권능 때문에 하나님의 그 큰 사랑 때문에 오늘 우리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늘 이것을 반복하고 명심하면서 이 사실을 생각할 때마다 감격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 때문에 이런 은혜를 주셨으니 주님의 은혜이고 주님이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다.
.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감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보배를 지키고 내 영혼을 지키고 영광의 주를 뵈올 때까지 잘 지키고 주님께서 오라 하시면 영광중에 나아가야 합니다.
. 영광중에 나아가는 시간이 오늘 일수도 있고 금주 일수도 있고 이달일 수도 있고 이달이면 이번 주일 수도 있습니다. 기다림이 매일매일 순간순간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림이 주님께 영광입니다. 어쩌다 한번 기다림은 상이 없습니다.
. 잘 때는 아침에 오시지 않으실까! 어떤 분은 내가 저 모퉁이를 돌때 주님께서 오시려나! 할 정도로 기다렸다고 합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발소리만 들어도 주님이시나! 합니다.
. 먼 하늘 이상한 구름만 떠도~ 우리 선진들은 사모함의 열정이 있었습니다. 순간순간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은 이런 기다림을 원하십니다.
. 이 땅의 교회가 주님을 기다림에 관심이 없습니다. 자기들에게 쏟아 주는 이 땅의 복이나 기다리지 주님자체는 기다리지 않습니다. 주 예수를 기다리오니~ 그가 오시면 우리의 낮은 몸을 그의 영광의 몸과 같이 변케 하십니다.
. 주 예수님을 기다리오니~ 하루 한번씩 만이 기다리는 것이 기다림이 아닙니다. 주께서 나타나실 때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라라고 하셨는데 온전히 거기에 목표를 두고 살라는 것입니다.
. 우리는 다 잊고 살다가 누가 말을 하면 피상적으로 주님 오셨으면 좋겠다 하고 끝납니다. 그래서는 안되고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이 불타야합니다. 사랑하는 애인보다 열배 백배는 타오르고 주님을 생각하면 상사병이 날정도로 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안되어 있습니다.
.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다림에 행복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기다림이란 책이 있는데 우리의 기다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입니다.
. 우리가 쓸데없는 것을 기다리고, 사람을 기다리고 복이나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지극히 큰 왕을 기다립니다. 나의 아버지시고, 나의 왕이시고, 나의 친구이시고, 나와 모든 것에 연결이 되어있고, 우주만물의 가장 중요하신 분이시고, 나를 사단의 노예에서 건져주신 주님을 기다립니다.
. 우리가 주님을 기다린다고 해도 주님의 기다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갈망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사모해야 합니다.
. 생활이 어려울 때만 기다리지 말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야 행복이고 예의이고 사랑입니다. 매일 매일은 순간으로 이루어지니 순간순간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그러다가 나팔소리가 들려보세요! 얼마나 기쁘겠는지!
. 우리는 이런 놀라우신 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사무치게 그리워야 합니다. 이런 중요한 것은 다 잊어버리고 지푸라기 같은 것에 혈기내고 따지고 잡담하고 시간 보내고 거기에 힘을 다 쏟으면서 주님은 안기다립니다.
. 주 예수를 기다리노니! 이 말이 원어에는 간절히 기다린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전의 메모해 놓은 것을 보니까 날마다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라고 제 메모에 적여 있었습니다. 날마다 시간 시간 기다리고 사랑하는 주님과 동행하면서 또 사랑하는 주님을 오늘 오시려나! 하고 기다리는 것이 지상에서 최고의 행복된 기다림입니다. 이것이 주님께 기쁨이 됩니다. 내 사랑하는 자녀가 이렇게 기다리는구나!
. 나를 이렇게 아름답게 영화롭게 만들어 주신 주님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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