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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지금이 회개할 때입니다- 너무 너무 중요해요^^

2007년 3월 5일 월요새벽 말씀입니다.  막3:7-12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좇으며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허다한 무리가 그의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예수께서 무리의 에워싸 미는 것을 면키 위하여 작은 배를 등대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에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핍근히 함이더라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계하시니라  아멘

1. 지금이 회개할 기회입니다-기회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 예수님께서 많은 권능을 행하시고 많은 병도 고치신 소문을 여러 고을에서 듣고 이곳 저곳에서 허다한 무리가 예수님께 나아와 예수님을 에워싸니 예수님께서 무리들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배를 등대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습니다.

. 많은 사람을 고치셨다는 소식을 병에 고생하는 자들이 소문을 듣고 자기들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옷자락만 잡아도 낫는다는 것을 알고 예수님을 만지고자 하여 예수님을 붙들고자 예수님의 시선을 끌고자 예수님의 관심을 사로잡고자 핍근히 함이더라고 하는데 핍근히 한다는 말은 자기의 절박한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서 예수님을 가까이 해보려고 앞다투어 예수님께 달려드는 것을 핍근히 함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 본문에서 특별히 핍근히 함이더라고 하셨는데 필사적으로 앞다투어 주님 앞에 주님 가까이 달려들더라!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과 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우리에게 다가오는데 또한 언젠가는 개인적으로도 주님께 가게 되는데 가게 되면 행한대로 보응하시는데 이 땅에 사는 동안 주님을 위해 주님의 나라에 어떻게 헌신하고 충성하고 주님을 영화롭게 했느냐에 따라 갚아주십니다.

. 우리의 마음자세 행동동기 충성의 분량들 고난 받은 것들이 다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선한 것도 악한 것도 다 기록이 되어 있는데 선을 행한 것보다 악한 것을 행한 것이 더 많으면 선을 행한 것이 유익이 없게 됩니다. 선을 행하고 선지자 노릇을 행했어도 나중에 불법을 행하면 이전의 선이 기억이 안됩니다. 우리가 잘못을 하고 잘한 것은 없지만 너무 잘못하면 안됩니다.

. 물론 회개해야 하는데 방치하다 화를 당합니다. 주님은 그런 자비로운 인자를 베풀 기회를 주셨는데도 사용할 줄 모르는 것입니다. 시대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다 죄악시대에 살면서 제대로 산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인자가 임할 때는 노아시대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수가 없습니다. 이기고 열심을 다시 내면 보좌에도 앉게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극과 극입니다. 신명기에도 순종하면 들어가도 나가도 복이 계속되는데 불순종하면 들어가도 나가도 계속 저주입니다. 복 아니면 저주입니다.

. 천국 아니면 지옥입니다. 회개하면 천국 갈 사람이 회개하지 않음으로 지옥갑니다. 우리가 믿어보면 예수님을 믿는 것이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변화되고 더 영광에 이르는 것은 당연히 힘을 쓰고 공력을 쌓아야 하지만 믿는 것은 우리 죄로 인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이 고통을 받으신 것인데 그것을 믿고 등한히 여기다가 지옥 간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 지옥간 사람중에서 첫째는 세상일을 더 누리고 가지려고 하다가 할 일이 없을 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다가 스스로 속습니다. 그런 시간을 주님께서 주시지도 않고 마귀가 그대로 내버려 두지도 않기에 구원받을 기회를 놓쳐버리고 구원을 소홀이 여기다가 시집가고 장가가고 장사하고 밭을 사는 일을 더 귀하게 여기다가 세상일은 계속 되니 세상일에 신경 쓰다가 구원의 기회를 놓쳐 영원히 지옥 가는 사람들이 첫째로 있습니다.

. 두 번째는 주님의 일을 열심히 했어도 인간인지라 죄를 짓고 잘못하고 죄악세상에서 물들었어도 주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하면 용서해 준다고 해도 안합니다. 유대인들이 멸망할 때도 선지자들이 그렇게 회개를 권고해도 안합니다.

. 회개하는 일이 뭐가 힘이 듭니까! 죽는 일보다 낫고 멸망당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런데 회개를 안하다가 바벨론에게 침공을 당해 나라가 파산이 되는 정도가 아니라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 다음에 후회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기회가 지나고 나서 회개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그 기회에 재난이 오기 전에 회개했다면 그런 재난도 안당했을텐데 그 타이밍을 놓쳐버린 것입니다. 나중에 끌려가서 회개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그때는 회개기회를 놓친 후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해 벌을 받는 때입니다. 벌을 받는 때는 회개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 니느웨 같은 악한성읍은 주님 앞에 회개해서 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벌이 와버리면 그때는 늦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대도 열심히 주님의 일을 하신분도 그렇고 한때 열심히 했던 분들도 그렇고 주님을 사랑하고 충성하고 기다리고 사모했다 할찌라도 지금이 어떻느냐입니다.

. 지금 그렇게 안하면 다 회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광에 못가고 전부 환난에 가야하고 환난에 가면 이에 대한 보응을 받고 더러운 심령을 이런 식으로 낮추고 징계하고 정결케 하고 겸손케 하시려는 것인데 이것도 우리를 사랑해서입니다.

. 이런 것이 없이 곧바로 지옥으로 데려가실 수도 있는데 그 가운데서 얼마를 구원해 보시려고 그러십니다. 어떤 자에게 긍휼을 베풀어 보시려고 그러시는데 상당히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지금 회개한 것의 일곱배 열배 더 고통스럽습니다.

. 때를 놓치면 이렇게 힘들다는 것입니다. 지금 회개하면 영광도 얻을 수 있고 보좌에도 앉을 수 있는 사람들이 회개를 안해가지고 이런 고통을 당합니다. 회개를 안함으로 뭔 유익이 있다고 안하는지 회개를 안하고도 주님보좌보다 더 좋은 길이 있어서 안하는 것인지 왜 안하는 것인지...

. 주의 말씀을 왜 안믿으며 안믿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런 것도 없으면서 그냥 멍하니 있는 것입니다. 물론 영적으로 이해는 합니다. 왜 멍하냐면 어둠의 영이 눌러버리니 안되는 것입니다. 영의 세계를 아니 안타깝습니다. 불순종한만큼 눌리고 고통을 당하는데 이것을 헤쳐나가려면 몇 배의 고통을 지불해야 회개가 됩니다.

. 어떤 사람은 회개하라고 하면 회개가 안된다고 하는데 그동안 불순종한 것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빠져 나오려고 하면 마귀가 가만 있지 않습니다. 영적인 세계를 우리가 압니다.

. 바로를 바면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자기 노예로 삼고 있는데 바로는 사탄의 상징인데 이스라엘 백성이 빠져 나가려고 하니 빠져 나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열 번의 재앙과 능력을 보여줘도 어쩔수 없이 겨우 내 보내다가 마지막 홍해 앞에서 또 쫓아옵니다. 그것이 마귀의 습성입니다.

.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데 내줄 것 같습니까! 회개하라고 놔둘 것 같습니까! 그래서 힘든 것입니다. 신앙은 게으를수록 그만큼 빠져나오려면 고통을 더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능력이 많으신 분이시라도 쉽게 해주시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보응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성도들이 이런 영적 원리를 모르고 어느 땐가는 되겠지! 하고 멍하니 속고 있는 것입니다.

. 어떤 사람은 농담 삼아 죽기 몇 시간 전에 믿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다 지옥 가는 것입니다. 지금 농담할 일이 아닙니다. 농담을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십자가까지 지시고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으시며 죽으신 이 일이 농담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 그런데 이 시대가 주의 일을 열심히 했든 안했든 간에 죄악이 너무나 관영합니다. 인본주의 과학만능 신성모독의 죄가 전 세계에 관영합니다. 심판 때는 노아시대와 같다고 사람들의 생각이 악합니다. 저들을 지었음을 후회할 정도로 악한 때에 주님께서 심판하시러 오시는데 심판하시러 오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시고 계십니다.

2. 경고를 받아들이고 합당한 행동으로 옮겨져야 합니다.

. 야곱처럼 에서가 죽인다는 달라드는 소문을 듣고 설마 했다면 죽었을텐데 그가 그대로  경고를 받아들이고 얍복강에서 주님께 부르짖으매 구원을 받고 기도함으로 일이 잘 됩니다. 원한을 품고 달라 들던 에서의 마음이 누그러집니다. 사람의 마음을 주장하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 노아시대에 노아도 앞으로 장래 다가올 일 곧 홍수심판에 대해 경고를 받았는데 노아의 말로 경고를 받은 사람들도 많을텐데 안듣습니다. 노아는 경고를 받고 방주를 예비했다고 했습니다. 자기와 자기 가족을 살리려고 또한 인류의 후손을 남기려고 주님께서 지정한 동물들을 남기려고 방주를 예비했습니다.

. 경고에 대해 반응을 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자다가도 깰 때라고 하
시고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웠고 환난이 가까웠다고 경고를 받으면 그것을 받고 거기에 믿음으로 화합을 하고 그에 따른 행동이 나와야 합니다.

. 경고만 받고 안하면 예수님의 말씀처럼 듣고 행치 않는 자는 모래위의 세운집입니다. 말세에 대한 지식도 구체적인 행동이 나가지 않으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 믿음의 선진들을 본받으라고 하셨습니다. 경고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금 경고를 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 국가적으로 시대적으로 많은 표적들을 보이고 계십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하느냐입니다.

. 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주의 이름을 부르라고 하십니다.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을 사모하게 하시고 소망하게 하시고 흩어졌던 유대인들도 본국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세상에 안일하고 있었다 할찌라도 이제라도 주님께 돌아오면 용서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 세상을 사랑한 사람은 사랑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동안 세상을 사랑했던 것을 회개하려면 바쁩니다. 지금부터 세상을 사랑하지 않으면 되는 일이 아니라 그전에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동안 불순종한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 지금 깨어 기도하면 되는 것이 아니고 그동안 깨어 기도하지 않는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깨어 기도하기를 원하셨고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안하고 귀담아 듣지도 않았습니다. 너희가 주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너희 선진들이 한 것과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강퍅케 많이 만들었습니다.

. 주님께서 오신다고해도 별소리를 다 한다고 강퍅하게 해버리고 천국에 소망두라고 해도 그런 말은 귀담아 듣지도 않고 그동안 성령충만 기름을 준비해야 한다고 해도 듣지 않는 이 모든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 그동안 불순종한 죄가 잔뜩 쌓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죄를 회개하려면 시간이 필요 합니다. 회개하는 것으로 다 된 것이 아닙니다. 용서받았다고 영광에 가는 것이 아니고 이제부터 공력을 쌓아야 합니다.

. 이제 주님을 사모하고 사랑하고 충성하고 회개하고 기름을 받아 변화를 받고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회개는 용서받고 큰 벌은 안받고 이제부터 영광에 갈수 있는 기초 터전을 기초를 준비한 것입니다. 여기서 이제부터 공력을 쌓아야 합니다.

. 회개할 시간들, 그 많은 죄를 회개할 시간과 공력을 쌓을 시간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기도가 하루 이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를 통해서 회개도 해야 하고 기도를 통해서 사랑도 해야 하고 기도를 통해서 은혜도 기름부음도 받아야 하는데 기도를 하루 이틀 한다고 기름부음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3. 주님앞에 필사적으로 나가야 합니다.

. 병들은 주님께서 메시야의 표적으로 불쌍히 여기사 고쳐주신 것입니다. 병을 고쳐주셨다고 환난을 피하는 것도 아니고 영광에 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표적으로 불쌍히 여겨서 고쳐주신 것입니다.

. 병만 고쳐주셨어도 이들이 주님은 병을 고쳐주신 분이시구나! 이 정도로만 알고 주님을 믿지 않으면 천국에 갈수 없습니다. 병을 고쳐 주셨어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예수님을 잘 섬길 때 천국 가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우선 믿음은 없고 아프니까 병을 고치고 싶어서 병 하나 고치려고도 필사적으로 주님께 달려듭니다. 이분들이 믿음 상태를 보면 병을 고치나 안고치나 이들이 영광에 이르는 것이 아니고 순간 평안하고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아직 천국이 결정된 것도 아닙니다. 물론 이런 기회를 통해 이들이 예수님을 믿으면 더 주님을 알고 섬길 수 있는 좋은 기회는 됩니다. 그러나 병고침을 받은 것은 구원이나 영광과는 직접적인 관계는 아직 없습니다. 이들이 믿을 때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 그들이 영혼의 죄를 용서받아야 합니다. 그들이 영적인 영광이나 영적성장에 대해서는 신앙생활을 안해보았기에 모릅니다. 우선 병을 고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이 큰 문제에 대해 주님께 나가면 고쳐주신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앞다투어 주님을 만져보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 이런 장면을 통해 우리가 배울점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병을 고치고 안고치고는 영광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심령의 병을 고침 받아야 합니다. 마음에 병이 들고 심령이 더러워지면 심지어는 구원도 잃어버립니다.

. 사도바울도 육체의 아픔이 있었고 이런 자를 존귀히 여기라고 할 정도의 에바브로디도 같은 분도 아파서 죽게 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는데 그런데 마음의 병이 정말 중요합니다.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납니다.

. 마음을 정결케하고 주님과 친밀케 하는 것이 본문의 사람들의 입장에서 병고침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우리에게는 그렇게 중요합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는 훨씬 더 중요합니다. 같은 입장에서 본다면 이들의 심령이 되어야 합니다.

. 예수님을 영접하고 적당히 믿는 사람들, 깨어 있지 못하고 회개가 안되어 있는 사람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있지만 세속에 상당히 빠져 있는 사람들, 신앙에 능력이 없고 열정이 없는 사람들, 기도생활 은혜생활이 잘 안되는 사람들을 향해 하는 말입니다.

. 영혼이 지금 상당히 병들어 있기에 이런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영혼이 건강하면 이런 행동이 안나옵니다. 우리가 몸이 안좋으면 열이 오르고 외적인 표적이 나오듯이 영혼이  안좋았을 때 신앙생활이 이렇게 나옵니다. 감격도 없고 감사도 없고 믿음이 떨어져 버린 것입니다.

. 이런 사람들은 살려면 본문의 사람들처럼 주님 앞에 필사적으로 나와야 합니다. 육체의 병은 고통스럽고 현실적이니 심각하게 여기는데 영혼은 육체의 병보다 더 심각한 것입니다. 영혼이 병들면 잘못하면 예수님을 부인하게 됩니다.

. 환난을 겪어야 하고 혹시 심판을 피해서 먼저 이 세상을 떠났다고 할 찌라도 그 상태로 주님 앞에 갔을 때 천국가겠느냐는 것입니다. 엉망인 심령상태로 주님 앞에 갔을 때 그때는 주님은 사랑의 주님이 아니라 공의의 주님이십니다. 지금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심판 때는 말 그대로 심판의 주님이십니다. 그때는 정확하게 우리의 행위대로 심판해 버립니다.

. 자기의 부모는 늘 용서해주고 늘 좋게 해주니까 부모 같은 줄 아는데 주님은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시고 양면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한없이 자비를 베풀고 회개의 기회를 주시지만 그날은 그렇지 않습니다.

. 성경에 보면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시는데 그때는 심판의 때이기에 법에 의해서 규례에 의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도 회개하지 않았기에 나는 너를 모른다고 하십니다. 지금처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 지금 믿음대로 안살아도 주님께서는 이렇게 살면 앞으로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아시기에 안타까우십니다. 지금은 긍휼을 베푸시는 때이기에 인자하신 주님께서 지금은 우시지만 심판 때는 아닙니다. 주님을 잘 모르니까 지금 같을 줄 알고 마음 놓고 있는 것입니다.

. 지금 시대적인 죄악성과 다가오는 여러 가지 현상들을 생각할 때, 사람들은 아직 멀었다고 하는데 지금 상태로도 아주 위험합니다. 그러니까 이들 병고치기 위해 핍근히 앞다투고 주님 앞에 필사적으로 나아오듯이 지금이 야곱처럼 필사적으로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어둠의 지배에서 빠져 나올 수가 있습니다.

. 깊이 지금 묶여 있고 온통 영적 쇠사슬에 묶여 있는데 거기서 하나씩 해결되며 빠져나오려면 금식하며 기도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기도하지 않는 자가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중보기도가 필요하고 주님의 특별한 긍휼이 필요합니다.

4. 본인의 몸부림과 간절히 회개와 중보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 중보기도를 해주어도 본인이 할려고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그래도 못 들어가는 자가 많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동안 게으르고 쌓였던 죄를 회개해야 하는데 본인의 노력가지만은 안되지만 본인이 노력을 하고 최선을 다하고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 그러나 이것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중보기도로 불쌍히 여겨달라고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짓고 그들이 회개하고 몸부림을 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고 모세의 중보기도가 있었습니다.

. 지금 죄 가운데 있기에 회개해야 할 때 회개하고자 하나 마귀가 회개하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답답하고 심난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시간은 계속 진행시키면서 죄는 계속 쌓아지기에 그래서 불순종합니다.

. 그러면서 심판 날과 주님 만날 날과 주님 오실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이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니 첫째는 자신이 이 사실을 알고 살기 위한 몸부림이 있어야 하고, 이 현상을 심각하게 알아야 하고, 화로다 내가 망하게 되었구나! 지금까지 내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하고 깜짝 놀라서 지금이라도 몸부림을 치는 사람들은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보시고 긍휼을 베푸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몸부림을 치지 않는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경우는 거의 희박합니다.

. 중보기도를 기대해보는데 그래도 주님께서 긍휼을 베푸신다면 환난 때 부인하지 않도록 긍휼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그가 이 사실을 하나님의 은혜로 깨달아서 중보기도의 도움을 받아서 혼신의 힘을 다하면 빠져 나올 수 있고 시간이 길어지면 어느 정도 영광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고 있는 사람은 더 열심히 하는데 안한 사람은 더 안합니다.

. 영광을 알기에 하는 사람은 더 열심히 하는데 안한자는 자기 일인데 순간의 세상일보다 영원에 비해 순간중의 순간인데 이 세상일을 더 중요시 하면서 설마 하면서 그럴까 하고  신앙을 더 등한히 여기시면서 시간을 다 보냅니다. 마귀가 놔두지 않고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메시지도 강하게 들어가지 못합니다. 미혹의 영이 복음을 가리워 버려 실감나게 충격적으로 들려오지 않도록 마귀가 막아버립니
다.

. 여러분이 은사도 한번 잃어버려도 회복하기가 힘들듯이 나태하다 열심을 내려고 하면 힘든것은 그만큼 마귀가 잡아버리기 때문에 빠져나오기가 힘듭니다. 그러니 열심 낸 자는 감사하며 열심히 해야 하고 다시는 식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식어져 버리면 다시 회복하기가 그렇게 힘듭니다.

. 식어진 사람은 본인이 보응이고 자기가 죄를 지었으니 회개부터 하고 주님! 나좀 살려달라고 해야 합니다. 중보기도만 믿을일이 아니고 본인이 해야 중보기도도 유익이 됩니다. 본인이 하지 않는데 중보기도로 역사하시는 것은 특별한 기적입니다. 그러기에 이런 기적을 바라고 있을 수는 없으니 본인에게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 본인이 열심내고 본인이 회개하고 더욱 힘써야 합니다. 벧후에서도 그러므로 더욱 힘써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경건을,,, 이런 것을 행함으로 실족하지 않고 영원한 나라를 허락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원을 받았어도 힘을 써야 합니다.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순종치 않는 자들의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같이 힘쓰고 애쓰고 행한즉 하나님께서 그 나라에 너희를 환영해 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 더 하며 할수록 상급과 함께 주시지만 힘쓰지 않으면 구원도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좁 은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힘써도 들어가지 못할 자가 많다고 하셨는데 하물며 힘쓰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힘쓰지 않으면 성경대로 하면 천국을 못갑니다.

. 적당히 하면 천국 간다는 말씀은 한군데도 없습니다. 그런데 성도들은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세상과 짝하면서 적당히 믿습니다. 미지근한 순간 죄가 계속 쌓아갑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일곱교회 중에 다섯교회도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면 지옥은 면하고 천국은 가는데 열심히 해서 상을 쌓아야 합니다.

. 지금은 필사적으로 주님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힘들다고 안해버리면 영원히 멸망입니다. 그동안 주님을 기쁘시게 못한 것에 회개를 해야 합니다.

. 요셉의 형제들도 뉘우칠 때 용서해줍니다. 주님 앞에 우리가 믿음이 없어 불순종한 죄를 얼마나 뉘우치고 있는가! 주님은 우리 때문에 얼마나 아프셨습니까! 하고 회개하는 이런 모습이 주님 앞에 비춰져야 합니다.

. 어떤 분은 지금이라도 벼락이라도 맞을 것 같이 회개한다고 했습니다. 열심히 한자들의회개는 영광을 얻기 위해 티를 빼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시켰습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환난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기위해 회개해야 합니다. 늘 깨어 기도하며 천국에 소망을 두는 자는 흠과 티를 제해야 합니다.

. 흠없게 더 보배롭게 해야 합니다. 더 깨끗이 하는 자도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안해 죄가 쌓여져서 회개해야 할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이 더 많습니다. 예수님을 믿고도 체질이 미지근하게 되어 힘을 써서 하기 싫어하는데 자기가 살기 위해서는 회개하라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하시고 마음이 정결하지 않는 자는 주님을 뵈올 수 없습니다.

5. 때가 있습니다 - 때를 놓치면 기회가 없습니다.

. 주님 용서해주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은 다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 뵐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때는 처절하게 부르짖어도 안됩니다. 지금 타임을 놓치면 영원히 지옥가서 부르짖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 지옥까지는 놔두고 환난 때 부르짖는 10/1만 부르짖어도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은혜를 받을 때이고 구원의 날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도 필사적으로 부를 때입니다. 지금 긍휼을 베풀어 주시라고 사랑의 중보기도 할 때입니다. 기도도 때가 있습니다. 지금입니다.

. 지금 환난의 비바람이 세차게 불어오기 전에 권고를 훈계를 받아들이고 회개해야 할 사람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한자는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하신 때입니다.

.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너무나 중요한 시간입니다. 나라 민족, 조국, 교회들, 북한, 이스라엘 우리의 시야를 넓혀야 할 곳이 많습니다. 우리는 영적상태를 아니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머리 깎인 삼손은 힘을 쓰려고 하나 안됩니다. 어둠에 묶임 받으면 안됩니다.

. 본인이 최선을 다해 몸부림을 칠 때입니다. 병고침하나 받아보려고 앞다투어 주님 앞에 오는데 우리는 영원히 사느냐 죽느냐 입니다. 영혼이 병들어 있습니다. 그러니 핍근히 주님앞에 다가가야 합니다. 필사적으로 앞다투어 주님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외국에 성령님의 임재가 있다고 하면 사람들이 갑니다.

. 여기안에 있어도 은혜의 역사를 봐도 회개하지 않는 자도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보았어도 마비되어 모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데도 여전히 이 도를 전하지 말라고 하며 강퍅합니다.

. 지금은 정말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지금은 깨어 기도해야 하고 회개해야 하고 심령을 단장하고 깨끗케 하고 단장하고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영원한 영광을 위해서는 안하는데 정말 지금은 주님을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적당히 대충 형식적으로 찾아서는 안됩니다. 야곱이 삼촌 집에서는 생사를 건 기도를 안했을 것인데 얍복강에서는 생사를 건 기도를 합니다. 야곱은 육신의 생명을 위해서도 그렇게 합니다.

. 지금의 회개는 육신의 생명이 아니고 영혼입니다. 지옥안가기 위함이니 이치적으로는 야곱보다 더 주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깨어 있지 못한 자들은 이렇게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깨어야 할 때라고 권면해도 안합니다. 어둠의 영에 눌려있기에 못합니다. 그런데 영적이치를 알았다고 나는 안되는구나! 하면 안됩니다.

. 지금 믿음이 있어도 당황할 판처럼 지금은 비상시국입니다. 지금 영적인 비상시대입니다. 본인은 모르면 말한 사람의 말을 듣고 경고를 받아들이고 회개하고 주님앞에 나아와 합니다.  

. 깨어 기도하고 성령의 충만한 기름부음을 받기 전까지는 마음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기름부음까지는 받을 때까지는 무릎을 펴서는 안됩니다. 기름부음이 확실한 사랑의 보증입니다. 바쁜데 그렇게 해야 합니다.

. 계속 힘쓰시고 더욱 힘쓰시고 중보기도도 더 하시고 이 시대 환난과 심판 때에 임박한 때를 맞이해서 오직 우리의 구원이시고 영광이신 주님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 지금은 영적으로 성령으로 계시니 주님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지금은 주님께서 성령으로 내게 오실 수 있도록 주님의 이름을 부른 자에게 오실 수 있도록 성령님 오시옵소서! 하고 부르는 것입니다. 더 영광으로 오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더 영광의 주님을 오시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힘써 더 기도해야 합니다.

. 영광의 주님을 만날 때까지 회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여기 머무는 한은 우리도 보호받고 사랑받고 주님과 친밀함을 누리면서 에스더처럼 고통 받는 형제들을 위해서 주님 보좌 앞에 주님 발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 주님을 위해서 형제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이 모습이 주님보실 때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한주간도 이런 정신과 자세로서 이러한 시대의 감각을 가지고 우리 모두가 기도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영혼을 새롭게 하는 한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