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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666짐승의 표·4

배리칩=666이다라고 알리는 카페에 대한 회원분들의 경계 요합니다.

(펌)

 

배리칩을 666이다라고 주장하면서 천국카페를 탈퇴한 회원들을 중심으로 배리칩이 666이다라고 주장하는 카페를 만들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들이 천국카페 회원들에서 자신들이 믿는 것(666=배리칩)을 선전하기 위해 천국카페를 다시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천국카페회원들에게 1:1로 쪽지,채팅,초대 형식으로 회원들에게 접근 그들 카페를 알리고 있습니다.

또 현재는 조용기목사님까지도 자신들의 주장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조용기 목사님께서 답변하신 내용을 공지로 올립니다.

또한 천국카페는 국신원과 기성교단들에서 주장하는 666에 신학적 견해를 존중합니다.

 

조용기 목사님 답변: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시간상 우리교회 ‘국제신학연구원 게시판’으로
문의하시면 자세하게 알려 주실 것입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 기관사역안내 - 국제신학연구원 - 게시판)

저도 그 내용을 주장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확실하게 알려주실 때까지는 깨어서 기도해야 하며, 말씀으로 잘 분별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잘 분별하여 범사에 좋은 것을 취하도록 지혜와 반석같은 믿음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베리칩에 대한 국신원의 답변

계 13:16의 ‘짐승의 표’는 헬라어로 ‘카라그마’(낙인)이며, 요한계시록에 7번 사용되고 있는데(13:16,17; 14:9,11; 16:2; 19:20; 20:40), 그 뜻은 항상 짐승에 충성을 표시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반면에 그리스도인들은 이마에 하나님의 ‘인’(스파라기스, 7:4; 9:4)을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짐승의 낙인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찍히는 하나님의 인을 서투르게 모방한 것으로 보고(7:3; 9:4), 666이라는 숫자는 로마 황제 ‘네로 카이사르’(헬라어에서 히브리어로 음역한 후 그것을 숫자화한 것)와 그와 같은 미래적인 존재(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는)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대부분의 성경주석가들의 견해입니다. 예전의 세대주의적 종말론자들은 바코드 등 현대화학의 산물을 ‘짐승의 표’와 동일화시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가 갖고 있는 수많은 표식이 되는 주민등록제도, 개인정보를 담고있는 카드, 신용카드 등도 ‘짐승의 표’로 생각하는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베리칩도 마찬가지로 직접적으로 짐승과 연결된다는 가시적이고 직접적인 징조가 나타나지 않는 한, 판단을 유보하고 보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연구와 논의를 통해 검증해야 할 부분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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