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에게 속지 않는 방법

사실 짐승의 표에 속지 않는 것보다 더 관건인 것은 짐승에게 속지 않는 것입니다.   장차 올 짐승(적그리스도)은 자신이 재림한 예수님이라고 하면서 사람들을 속일텐데, 그 미혹이 얼마나 엄청난 미혹인지 택한 백성들도 미혹될 수 있다고 성경이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짜 그런 줄 알고 믿을 것입니다. 그냥 우습게 볼 미혹이 아닙니다.   짐승이 재림한 예수님이라고 하면서 이제 천년왕국이 도래했다고 말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당연히 자신을 경배하게 하고 자신에게 경배하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마와 손에 하나님의 인을 받을 수 있고 그렇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침을 받으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 수 있다고 거짓말을 할 것 같습니다.   요한 계시록 7: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     그리고 자신(예수님)에게 경배하지도 않고 인치심을 받지도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을 받게되고 직접 철장으로 다스리고 밟고 먹지도 못 하게 할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9:   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요한계시록 19: 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묘하게 속이는 거죠.       짐승은 자신의 표가 절대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고 그냥 억지로만 받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받는 사람들은 그것이 하나님의 인인줄 알고 받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짐승이 진짜 예수님인줄 알고 경배할 것입니다.   그래서, 짐승의 표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의심하는 칩 같은 것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칩일 수도 있고요.   하옇튼 중요한 건 짐승의 표를 바로 아는 것 보다 적그리스도에게 속지 않는 것인것 같습니다.       속지 않는 방법은 예수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이 속지 않도록 미리 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때는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으로 오시지 않고 구름을 타고 큰 영광으로 공중에 임하실 것입니다. 그때 신실한 종들은 할렐루야 하면서 맞을 것이고 그렇지 않고 짐승을 추종했던 사람들과 세상의 왕들은 보고 두려워 떨 것입니다.   절대로 그냥 사람으로 다시 오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가 자신이 예수님이라고 해도 믿지 마십시오.   짐승은 사람이고 구름을 타고 오지 않습니다. 출생이 불분명한 어떤 사람이 자신은 몰래 재림한 예수님이라고 말해도 믿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 큰 영광으로 구름을 타고 공중에 임하셔서 신부들을 끌어올리시기 전까지는 아무도 믿지 마십시오.   마태복음 24: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그러면, 짐승이나 다른 적그리스도에게 속지 않고 그가 주는 표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