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믿는 이유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 앞에서 어쩔 수 없이 마음에 떠오르는 질문입니다.
그것들은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전환될 뿐 소멸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법칙은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1879-1955)에 의해 발견되었고 히로시마에서 확증되었습니다. 버리스 젠킨스(Burris Jenkins)는 : “과학자들에 의하면 천지만물의 무수한 원자들 가운데 단 하나도 그 존재가 소멸 될 수 없고 그 존재 형태가 달라질 뿐이다. 우리는 아무것도 불태워 완전히 없애버릴 수 없다. 단순히 고체의 형태에서 기체의 형태로 바꾸어 놓는 것일 뿐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영생의 증거를 주셨는데, 무덤이 끝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주는 데에는 반드시 우리 중에 누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야만 땅에 묻혀 죽은 것은 아니다. 가을 바람에 꽃잎을 날린 장미나무에 새봄을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겨울의 서리가 올 때 사람들에게 희망의 말씀을 주시지 않겠는가? 자연의 힘으로 그 형태가 바뀌는 말 없는 무생물조차도 결코 소멸되지 않는다면 인간의 고귀한 영혼이 흙과 같은 육체에 잠시 머물다 영원히 소멸되고 말겠는가? 그럴 수 없다는 것이다.
에머슨(Emerson)은 말하기를, “ 영생에 대한 증거가 너무나 분명하기에 우리는 그 밖의 다른 어떤 설명에도 만족할 수 없다” 고 했습니다. 그러한 생각들은 경험에서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생각들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어느 곳에나 원인과 결과를 믿는 신앙, 시간과 송간을 믿는 신앙, 보편적으로 영생을 믿는 신앙이 발견됩니다. 이 땅 위에는 아프리카의 심장부, 남쪽 바다든지 높은 산이든지, 미래에 대한 신앙을 갖지 않은 인종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과 현저히 다른 모습으로 죽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믿지 않는 정신과 의사가 환자들의 임종시에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증거들을 들었습니다. 이 의사는 자기가 “복음적인 크리스챤의 죽음과 다른 이들의 죽음 사이에 차이가 있음을 충분히 알 만큼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지켜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도마는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요한복음 14:5)하고 물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느니라”(6절)고 하셨습니다. 천국에 가는 길은 십자가처럼 좁습니다. 자신을 겸손히 낮추어 자기 죄를 시인하고 자기 대신 십자가에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만 천국 문에 들어갈 것입니다.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요한계시록 22:17)
내가 믿는 이유, 제임스케네디 저/김만풍 옮김, 국제전도폭발한국본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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