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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인도의 성자라고 불리우는 썬다싱의 입신 간증

썬다싱의 입신 간증

언제 한번 성도들과 이야기하는 중에 이 같은 말을 나에게 하였다. "죽은 후에 모든 사람의 영혼은 영의 세계에 들어가 각자 영혼의 발달된 정도에 따라 그 자신의 마음과 성질에 비슷한 영과 함께 혹은 암흑중에 혹은 영광중에 살게된다 그리스도와 다만 몇 사람의 성도가(에녹,엘리야)영광의 몸으로 변화되어 들어간 외에는 아무도 육체로써 영계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는 아직 세상에 살고 있는 중에 영의 세계와 천계를 볼수 있도록 허락되었다.
고린도후서12장2정과 같이 "내가 3층천에 갔으니 그때에 몸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나니라." 한것은 확실한 체험으로 받은 것이다.

이회화가 있은 다음 성도들은 나를 데리고 여러곳을 구경시키며 여러가지 놀랄만한 광경과 장소를 나에게 보여주었다. 나는 각 방면에서 몇천 몇만의 영혼들이 다 천사에게 옹위되어 항상 영계에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선한 영혼들은 천사와 선한 영들만이 함께하여 저들을 그 죽음의 자리에서 호휘하고 악령들은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므로 멀리 서서 주시하고만 있었다. 나는 또 악인이 죽을때는 그 곁에 선한 영은 하나도 없이 악령들만이 모여서 저를 괴롭게 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또한 천사가 하는 것과 같이 악령이나 성령의 인도로 최근에 '영의 세계'에 들어온 영을 보았다. 저들은 얼마 안되어 그 생애에 근본적 차별이 일기 시작하여 자연 서로 갈라졌다. 성품이 착한자는 좋은 방향으로 나쁜자는 나쁜 방향으로 나갔다.


- 빛의 아들들-
사람의 영혼이 '영의 세계'에 오자마자 선과 악은 곧 분리된다. 지상의 생활에서는 모든 것이 혼합되어 있으나 '영계'에서는 그렇지 않다. 나는 여러번 보았다. '선령' 곧 빛의 아들들이 '영의세계'에 들어오면 먼저 감촉하여 알기 어려운 공기와 같이 투명하고 맑은 바닷물에 목욕하여 거기서 튼튼하게 되고 원기를 얻고 새로워진다. 이 이상한 물 가운데로 자유로이 돌아다니는 것은 마치 문밖의 공기중과 같다. 결코 그 물에 빠지는 일도 없고 젖는 일도 없다.

다만 신기하게도 깨끗하여지고 신선하게 되고 순수하게 되어서 영광과 빛의 세계로 들어가서 거기서 저들의 사랑하는 주 앞에 있으며 무수한 성인 천사들과 친밀한 교제에 들어가 영원히 살게 된다.


-어둠의 아들들-
악한 생애를 보낸 영혼은 전자와는 아주 다르다. 저들은 빛의 아들들이 사는 가운데서는 평화롭게 함께 살수 없다. 모든 것을 다 나타내는 영광의 빛으로 말미암아 고통하여 그 불결함과 죄로 더러워진 성질이 들어나지 않는 곳으로 자기를 숨기려고 애쓴다.

'영의 세계'의 가장 낮고 가장 어두운 곳에서는 더러운 냄새나는 검은 연기가 일어난다. 이 어둠의 아들들은 제 스스로 제 몸을 거꾸로 이 곳에 던져 버린다. 그 속에서는 통회하는 울음소리와 고민하는 아우성이 끈이지 않고 일어난다.

그러나 하늘에 있는영들에게는 이 연기도 보이지 않고 고통의 부르짖는 소리도 들리지 않도록 되어 있다. 다만 어떤 사람이 특별한 이유로 지옥에 있는 영혼의 괴로운 모양을 보려고 할때는 예외로 볼수도 있게 된다.

 

(나:썬다싱)


-아이들의 죽음-

한 어린 아이가 죽었다. 그때 한 무리의 천사들이 와서 그 영혼을 '영의 세계'에 데려갔다. 나는 그 어머니가 이 놀랠만한 광경을 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였다.

만약 그 어머니가 이것을 본다면 우는 대신에 기뻐하고 노래 하였을 것이다. 천사들이 이 아이를 사랑하고 간호하는 그 사랑과 극진한 취급은 땅에 있는 어떤 어머니라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나는 한 천사가 말하는 것을 들었다.

 "보라 이 어린아이의 어머니는 잠깐동안의 이별로 인하여 얼마나 슬퍼하며 울고 있는가. 몇해 되지 않아서 그 어미는 그 아이와 다시 만나는 행복을 가질 터인데" 이리하여 천사들은 어린 아이의 영혼을 천국의 아름다운 빛으로 충만한 곳에 인도하였다.

 이곳은 어린이들을 위하여 특히 지정된 곳이었다. 여기서 천사들은 모든 필요한 하늘의 지식을 저들에게 주어 차츰 자라서 마침내 어린아이는 천사의 한 사람 같이 되었다.

 얼마후에 아이의 어머니도 또한 죽었다. 그때 천사와 같이 된 그 아들은 천사들과 함께 와서 그 어머니의 영혼을 환영하였다. "어머니 나를 모르겠읍니까. 나는 당신의 아들 세오도루 입니다" 라고 말한즉 어머니의 마음은 기쁨에 충만하여 서로 붙잡고 기쁨으로 흐르는 눈물이 꽃잎같이 떨어졌다. 이것은 정말 감동할 만한 광경이었다.

그다음 저들은 함께 거닐면서 그 주위의 아름다운 환경을 어머니에게 설명하였다. 그리고 중간상태에 머물러 있도록 그에게 지정된 기간중 저도 그 어머니와 함께 있으면서 더 높은 곳에 올라가기에 필요한 교육이 끝난 때에 자기가 살고 있는 더 높은 곳에 함께 올라 갔다.

그곳에는 여러가지 방면에 놀랄만한 사물이 있고 세일수 없는 많은 사람들의 영혼들에게 싸여 있었다. 그 사람들은 땅에 있을때 그리스도의 증거를 위하여 여러가지 고난을 받은 사람들인데 지금은 이 영광스러운 곳에 올라온 것이다.

 그 주위에는 비할 수 없이 아름다운 산과 강 같은 자연과 화원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살찌고 맛 있는 과실과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하여 마음이 요구할 수 있는것은 무엇이든지 그곳에 다 있다. 그때 그는 어머니에게 말하였다.

 ."땅위에 있는 모든것은 이 참 세계의 어스름한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우리를 사랑한 사람들이 우리가 세상을 떠났다고 슬퍼하고 있으나 이것은 죽음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충심으로 바라고 있는 참 생명이 아닙니까." 이때 어머니가 대답하여 말하였다.

 "아들아 이것이야 말로 참 생(生)이다. 만약 땅위에 있을때 내가 하늘의 진리를 충분히 알았더라면 결코 너의 죽음을 인하여 슬퍼하지 않았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여기 대하여 너무도 캄캄한 것은 마음 아픈 일이다. 그리스도께서 이 일에 대하여 충분히 똑똑히 설명하여 주셨고 복음서에는 여러번 이 아버지의 영원한 나라에 대하여 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만 무지한 사람들 뿐 아니라 많은 빛을 받은 신자들까지도 지금까지 이 영광에 대하여는 무지각한 상태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여 , 원하오니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이 기쁨이 한랑 없는 곳에 들어 오게 하소서"


많은 사람들은 은밀히 죄를 지으면서도 그것이 언제까지든지 누구에게도 알려 지지 않고 지낼 줄로 생각한다. 그러나 어떠한 죄라도 영구히 숨겨질 수는 없다. 언제든 반드시 그것은 밝혀지며 죄인은 거기 해당한 벌을 받는다. 그같이 선도 결코 숨겨지지 않는다.  얼마동안은 알아주지 않더라도 마침내는 위로와 댓가를 얻게 된다. 아래 기록하는 사건은 죄인의 상태에 대해 빛이 스며들게 할것이다.



은밀한 죄.

어느때 기도중에 성인의 한사람이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하였다. "어떤 사람이 자기 집에서 은밀히 깊은 죄를 짓고 있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의 영안이 뜨이기를 얼마나 바랬는지 모른다. 그랬다면 저는 그 죄를 결코 범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방안에는 실로 많은 천사와 성인들이 있었을뿐 아니라 저를 사랑하는 영들도 그를 도우려고 그 가운데 함께 와 있었다. 그 모든 영들이 저의 부끄러운 범죄 행위를 보고 근심하고 걱정하였다. 그 중의 한 분이 말하기를 우리는 저를 도우려고 왔다가 우리가 그 심판날에 저의 죄를 증거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구나.

저는 우리를 볼 수 없었으나 우리는 그가 죄에 빠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바라건대 이 사람이 회개하여 장차 올 형벌을 면하기 원한다."



잃어버린 기회

어느때 나는 '영이 세계'에서 한 사람의 영이 원통히 부르짖으며 미친 사람 모양으로 뛰어 다니는 것을 보았다. 그때 한 천사가 말하기를 "이 사람은 땅 위에 있을때 회개하고 믿을 기회가 많이 있었지만 번민이 생기면 언제나 술을 먹고 이것을 넘겼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 재산을 탕진하고 가정을 파괴하고 끝내 자살한 것이다. 그래서 지금 영의 세계에 들어오자 미친개와 같이 날뛰며 그 잃은 기회를 원통히 여겨 가슴을 쥐어 뜯으며 번민하며 고통하고 있다.

우리는 그를 돕고자 하나 그 자신의 삐뚤어진 성격이 회개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저에게는 언제나 죄의 기억이 새롭고 있지만 그 마음은 이미 죄로 굳어져 버렸다. 세상에 있을때는 술을 먹고 양심의 소리를 잊을 수 있었으나 이곳에서는 무엇을 가지고도 이것을 덮고 가리울 기회조차 없다.

이제 그 영은 자신에게나 영계의 모든 대중 앞에서나 그 죄 깊은 생애가 벌거벗은것 같이 다 들어나고 있다. 죄로 굳어진 그 마음은 다른 악령과 함께 어두움 가운데 자신을 숨기는 일 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다. 이리할때 어느 정도까지 영계의 빛에서 오는 고통을 스스로가 면할 수 있다."

살인자의 영

몇해전 기독교의 설교자를 죽인사람이 정글가운데서 뱀에게 물려 죽었다. 그가 '영의 세계'에 들어온 때 그 주위에는 선한영과 악령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사람의 영의 모양은 완전히 어둠의 아들인 것이 드러나자 악령들이 그를 힘있게 붙잡아서 아래층 어둠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때 한 성인이 말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을 분노의 독으로 죽였으나 지금은 그가 뱀의 독으로 죽었다. 악마인 늙은 뱀은 이 사람을 이용하여 죄없는 사람을 죽였으나 지금은 자기와 같은 뱀을 시켜 이 사람을 죽였다. 그 늙은 악마는 처음부터 사람을 죽이는 자이기 때문이다."
살인자가 붙잡혀 가려고 할때 그를 도와주려고 온 선한영들 가운데 한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나는 진심으로 그대의 죄를 용서한다. 지금 그대를 돕기 위하여 나에게 원하는 바가 있는가" 그때 바로 그는 그 사람을 몇해전에 그가 죽인 사람인줄 알고 부끄러움과 공포에 싸여 그 앞에서 아래로 떨어져 내려가자 삽시간에 악령들이 소리 높여 떠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멀리 서 있던 천사들이 이를 꾸짖어 잠잠하게 하였다. 그때 살인자는 그가 죽인 사람에게 말하였다. "당신의 깨끗하고 사랑스런 생애를 만약 생전에 볼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고 나는 절실히 생각합니다.

내 눈의 어두움 때문에 당신의 참된 영적 생명은 육체에 가리어서 그 속의 아름다운 것을 볼 수 없었던 것이 깊이 후회될뿐입니다. 나는 당신을 죽였기 때문에 당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축복과 유익을 함께 빼앗아 버렸읍니다.

 이제는 나는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죄인이요 형벌받기에 마땅한 자입니다. 나는 내 몸을 어두운 구멍에 숨기는 길 밖에 다른 도리가 없읍니다. 나는 이 빛에 견딜수 없읍니다. 이 가운데서는 내 마음이 괴로울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나의 죄가 많은 생애를 샅샅히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하여 죽임을 받은 사람이 대답하였다.
"그대는 참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라. 만약 그리하면 하나님의 어린양이 자기의 피로써 깨끗하게 씻어 주실 희망이 있다. 그래서 그대가 새 생명을 받고 지옥의 고통에서 구원받고 우리와 함께 살게 될 것이다.

살인자가 다시 말하였다. "내 죄는 다 드러났으므로 벌써 고백할 필요가 없다. 세상에서는 숨길 수 있었으나 여기서는 될수 없다. 나는 당신과 같이 하늘에서 성도들과 함께 살기를 원하지만 '영계'의 가느다란 빛에도 몸을 비치는것이 견디기 어려운데 더 밝고 환한 빛이 넘치는 그곳에 들어가면 내가 어찌 될것인가?

 내가 그곳에 갈수 없는 가장 큰 장애는 내 죄때문에 양심이 무디어졌고 굳어져서 내 성향은 하나님을 등질수 밖에 없게 되었고 회개가 되지 않는다. 내 속에는 벌써 회개할 능력이 없다.  이제는 아무 희망도 없고 영구히 이곳에서 나를 몰아내는 길 밖에 없다.

아 나는 불행한자이다.!" 그가 이와 같이 말하면서 공포에 싸여 거꾸로 떨어지자 악령들이 저를 암흑중으로 끌고 갔다.
그때 한 천사가 말하였다.
"보라. 여기는 아무 형벌도 신고할 필요가 없다. 어떤 죄인이던지 그 사람이 생활이 그의 죄를 증명하는 것이다.

그에게 선고할 필요도 없거니와 그를 반대하여 증거를 둘 필요도 없다. 어느정도까지는 세상 있을때부터 죄인의 마음에 죄의 형벌은 시작되나 이곳에 와서야 그 충분한 결과를 맛보게 된다. 여기서 하나님은 양과 염소를 나누는 것 같이 저들 자신의 내용에 따라 의인과 죄인을 분히라도록 배치하셨다.

 하나님은 사람을 빛 가운데서 살게 하고 이로 말미암아 영적 건강과 기쁨이 영원히 계속되도록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나 지옥의 암흑속에서 행복하게 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죄인은 어딜가든지 스스로가 지옥 가운데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와 달리 죄에서 떠난 의인은 어딜가든지 천국이다. 둘 사이가 얼마나 다른가 보라."

ps. 참고로 썬다싱은 어떤 분인가?

   썬다싱에 대하여

 

썬다싱은 1922년 티벹 전도로 가는 도중 코드칼이란 높은 마을에서 눈이 녹기를 기다리면서 기도생활을 하는 중 어느날 그의 영안이 열려 천국에 들어가보는 체험을 얻었다. 그때 그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너무도 생생함으로 그가 죽어서 그의 영혼이 영광중에 들어온줄로 생각하였다.
그때부터 기도 중이나 명상하는 중에 신비상태에 들어가 어떤 때는 한달에 8회~10회까지 되는 일도 있고 한번에 한시간 내지 두시간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스러운 하늘의 여러 지역을 구경하고 천사와성도들과 이야기 하였다.

그는 그의 생전에 이와같은 묵시를 공개하는 일을 주저하였으나 다른 사람들의 신앙을 돕기 위하여 지체하지말고 속히 이와 같은 묵시를 출판하라는 주위의 권고에 따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묵시중에서 몇부분을 써보려고 한다고 하였다.

20세기 인도의 성자 혹은 인도의 사도바울이라고 불리우는 썬다싱은 1889년 인도의 푼답의 람퍼에서 부유한 시이크교도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릴때부터 어머니의 알뜰한 사랑을 받으며 종교를 배우다가 14세때 모친이 돌아가시자 실의에 빠져 부랑아가 되어 서양 선교사를 핍박하고 성경을 불태웠으나 어느날 새벽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의 모습을 본 후 기독교인이 되었다.

개종으로 인하여 가문에서 추방 당하여 독살될뻔 했으나 기적적으로 살아나 신학교에 들어가 신학공부를 하고 목사가 되었다.

그러나 한 교회를 맡아 시무하는 것보다 자기의 천성적인 모험을 살려 여러곳에 복음을 전하고 다녔으면 특히 티벹에 복음을 전하기로 결심했다. 그의 일화는 수없이 많다. 신앙을 굳게하고 예수님을 본받기 위하여 40일간 금식기도를 했다.

복음 전도하는 중에 어떤때는 라마승의 적대를 받아 3일간을 해골과 송장이 딩구는 깊은 우물에 갇혔으니 하나님의 천사의 도움으로 살아났다.

한번은 형틀에 묶여 수십마리의 거머리 세례를 받았으나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찬송하며 복음을 전했다. 그는 유럽과 미국을 순방하면서도 황색 도복을 벗지 않았고 물질문명에 젖은 기독교 국가들의 정신상태를 비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