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8일 주일낮 말씀입니다. 마8:11-12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1. 신앙생활의 목표는 천국입니다. .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믿음 말씀만 하옵소서! 그 믿음에 기뻐하시고 기이히 여기시며교훈을 주시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만 선택된 민족이고 이방인들은 구원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이방인들과 깊이 상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님께서는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너희 조상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앉게 되지만 오히려 너희는 바깥 어두움에 쫓겨난다고 하십니다. . 구원받으리라 생각한 이스라엘 백성은 예수님을 믿지 못함으로 쫓겨나고 구원받지 못하리라 생각한 이방인들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게 됩니다.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내가 진리를 말함으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내 말은 내 말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주신 말씀이라... 고 하시며 그들을 깨닫게 해주시려고 애쓰셨습니다. .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이땅에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믿는 것이 아니고 천국가기 위함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고 하시고 이런 자는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신 말씀하셨는데 신앙생활의 목표는 천국가기 위함입니다.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천국, 영원한 나라, 영광의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살고 싶지 않습니까! 감미롭고 아름답고 행복한 나라에서 우리의 영원한 행복과 기쁨을 주신 주님과 함께 영원히 감미로운 행복을 누리고 싶지 않습니까!
2. 늘 회개하는 삶과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인하여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죽어야 할 죽음을 대신 죽으셨음을 믿는 사람이 구원받는데 주님께서 내 믿음을 인정하셔야 하는데 이 증거가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인데 인도함을 받다가도 죄를 지으면 인도함이 끊어지기에 늘 회개합니다. 소망이 부끄럽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을 통해서 우리 마음에 부어주십니다. . 정말 천국을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죄를 지으면 즉시 회개하는 것은 회개하기 전에 주님께 갈수 있기 때문이며 또한 대부분이 죄로 인해 사건 사고, 재앙, 귀신역사가 있기에 미리서 회개하는 것입니다. . 요즘 수련회 때마다 집회 때마다 천국이나 지옥이나 환난을 많이 보여 주십니다. 사람들이 깨어서 기도하고 회개하고 성령님께서 역사하심을 보는데 주님만남을 준비시키기 위함입니다. 본인이 사모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을 칠 때 깨닫게 하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 노아시대에 적당히 사는 자는 다 죽었습니다. 노아시대에 노아와 가족만 믿은 것이 아닌데 방주에 들어간 사람은 노아가족 외에 없었습니다. 이 환난을 피하고 영광스럽게 주님앞에 서기 위해 준비한 사람은 행한대로 들어가고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그대로 멸망하는 것입니다.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신 말씀이 이말입니다. 신앙을 대충 남의 일처럼 하면 구원도 어렵습니다. 성경을 보면 구원이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지만 구원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사도바울께서는 믿음을 지켰다고 하셨는데 성도들이 세상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에 빠져 사과 같으면 썩어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 지금도 대부분이 멸망의 상태로 안믿고 있습니다. 인류의 60% 이상이 대부분 안믿고 있고, 믿는 사람들 중에서도 대부분이 깨어있지 않고 세속에 빠져 있고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환난 때 연단이나 고난으로 보응받고 주님께서 긍휼을 베푸시면 천국에 올 수는 있으니 위태하고 위험합니다.
3. 주님은 처음부터 천국과 지옥설교를 하셨습니다. 피로서 전파된 것이니 생명바쳐 지켜야 합니다. 하늘의 보화는 최선을 다해 지키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 교회에서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처음부터 천국과 지옥에 대해 설교하셨습니다. 의인은 영생에 악인은 영벌에! 오직 두 길입니다. 알곡은 곡간에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좋은 물고기는 그릇에 담고 나쁜 물고기는 버린다고 전부 심판에 대한 말씀입니다. . 우리가 환난을 주시하는 것은 환난 때 잘못하면 예수님을 부인하게 되고, 부인하게 되면 지옥가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환난 때 온갖 고문을 통해서 예수님을 부인케 하려고 합니다. . 기독교는 진실한 종교입니다. 피로서 전파된 종교이니 우리도 생명바쳐 지켜야 합니다. 목숨을 다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뺏기게 되어 있습니다. . 주님의 영광을 자기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다른 것으로 교환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늘의 보화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 지키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 그런데 오늘날 천국을 아주 가볍게 생각하는데 성경은 이땅에서부터 천국을 준비해서 가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멋대로 살다가 죽을 때 예의상 잘못했습니다... 하고 가는 시시한 나라가 아니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사시는 하나님의 왕국에 가는 것입니다. . 우리는 천국에 초대를 받았고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가 되셨고 우리를 자녀 삼으셔서 천국에 들어오라고 하시는데 상급을 쌓고 오라고 은혜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늘나라는 정말 의의 나라이고 행한대로 갚으시는 나라이니 공의롭습니다. 천국을 준비하지 않았으면 지옥을 가는 것입니다. . 은혜 가운데 있으면 지옥 보는 것과 환난 보는 것이 제일 힘듭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끔찍한데 실지로 그곳에 간다면 어떻겠습니까! . 이 중요한 진리! 믿지 아니하고 주님을 통해 죄를 용서함을 받지 못하면 지옥갑니다. 오직 우리 죄를 사하실 분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죄사함의 권세를 가지고 오신 분이시고 우리도 믿고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고 은혜를 받습니다.
4. 지옥의 참혹함은 말로 할수가 없습니다. . 갈수록 세상은 죄악이 더 관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기도할 때마다 빼지 않고 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언제 주님께서 부르실지 모르고, 이렇게 깨워주셨으니 언제 나팔 불지 모르니 마음을 늘 깨끗하게 해놓아야 합니다. . 부동산업자 빌 와이즈라는 분이 23분을 지옥체험을 했습니다. 지옥은 보기만 해도 고통스러운데 이분의 경우는 환상이 아니고 직접 지옥간 사람처럼 가버린 것입니다. 자기가 지옥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는데 지옥에 왔으니 얼마나 두려웠겠습니까! 주님이 그렇게 체험시킨 것입니다. 그래야 지옥있는 사람들 심령을 아니까요... . 천국이 있으면 지옥이 있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도 감옥에 가면 구속당하고 답답하고 먹고 마시는 것이 힘들고 죄수 취급받고 마음대로 만나고 싶은 사람도 못 만나고 자유가 억압되니 빨리 나오고 싶어 합니다. . 악명 높은 수용소에 가면 너무나 고통스러운데 그래도 먹을 것이나 입을 것을 주고 잠도 재워주는데 지옥은 그런것을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 죽고 싶으나 죽을 수도 없는 곳입니다. 그런 지옥이 지금 존재합니다. . 단테 신곡 책에 지옥 문 앞에 이런 글귀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들어오는 자는 일체의 희망을 버리라" 눅16장의 부자는 이천년 동안 불속에 있는데 영원히 있어야 합니다. 잠시 잠깐 후면 진리가 명백하고 다 확인 될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의 말처럼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나가면 넉넉잡고 3분이면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 주님과 천국이 아니면 삶은 의미가 없습니다. 공부하고 결혼하고 돈 버는 것이 삶의 의미겠습니까! 인간은 심판이 있습니다. . 2차 대전 때 미항공모함이 좌초돼서 900명의 대원들이 5일간을 망망대해에서 표류를 했습니다. 그중에 약 600명이 산 채로 상어떼에 의해 상어밥이 되는데 동료 한사람 한사람이 상어에게 산 채로 먹힐 때마다 지르는 비명소리, 견뎌낼 수 밖에 없었던 그 두려운 공포, 낮에 짠 바다에서 태양이 쬐니까 화상을 입는 고통, 언제 구조될지 모르는 두려움과 초조... 이런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던지 어떤 분이 사고난 50년 후에 그 일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옥의 고통은 오죽하겠습니까! . 빌와이즈는 자신의 심정을 말하면서 어떤 사람이 풀장에 무색의 독극물을 집어 넣고 가버렸습니다. 그런데 어린애들이 이걸 모르고 풀장에 뛰어듭니다. 뛰어 들면 안되는데 그때 이 사람은 봤기 때문에 소리소리 지르며 들어가면 안된다고 외치는 그런 심정이라고 합니다. 지옥가면 안된다고... . 빌와이즈는 부동산업자였는데 어느날 어떤 여자분이 집을 팔려고 왔습니다. 이분의 관심은 집 파는 것이 아니라 온통 영혼들이 지옥에 가지 않게 하는 것이기에 예수님 믿으세요?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대뜸 "나는 동화같은 꾸며낸 성경은 안믿어요. 그것은 어리석은 짓이예요. 당신이나 잘 믿으세요." 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분이 다음날 연락한다더니 연락이 없었습니다. 알고보니 죽었다는 것입니다.그때가 그 여자분에게는 하나님의 마지막 요청이었습니다. 그런데 거절한 것입니다. . 이땅의 포로수용소는 빠져나오기가 힘들지만 이땅에서 천국가려고 한다면 탕자처럼 돌이키면 됩니다. 돌이키는 자를 마귀가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마귀 하수노릇하고 사탄을 따르던 자도 이제부터 예수님을 믿는다고 돌아서니 마귀가 잡아당기고 난리인데 이를 뿌리치고 성공했다고 했습니다. . 제 설교는 천국가고 더 넉넉하게 가자는 것입니다. 지옥은 가서는 안됩니다. 그 악취나는 곳, 그 비명소리를 자기도 있는대로 질러야 하고 남의 비명도 들어야 합니다. . 참혹하게 사람을 찢어놓고 불태워버리고 창으로 찌르고 온갖 난도질을 하는데 다시 살아납니다. 남도 봐야 하고 자기도 당해야 하고 습기는 1%도 없는 냄새가 너무나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 신앙생활을 너무 소홀이 하고 등한히 하고 인자앞에 서기 위해 깨어있으라고 해도 듣고 흘러버리는데 이것이 다 범죄입니다.
5. 주님께서 중보를 간절히 부탁하십니다. . 말씀은 들어도 좋고 안들어도 좋고가 아니고 말씀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많이 듣고도 행치 않으면 더 많이 맞고 기회를 주셨는데도 안하면 더 많이 맞습니다. . 다 때가 있고 모든 것은 변합니다. 주님이 계신 곳, 우리를 오라 하시는 곳, 우리가 영원히 살 곳, 우리의 소망의 나라, 영광의 나라에 가게 됩니다. 성령안에서 은혜안에서 사는 삶 보다 의미가 있는 삶은 없습니다. 우리는 영광에로의 초대 영광에로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 고구려 2대왕 유리왕처럼 우리도 아버지앞에 부르심을 받고 상 받으러 가는데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정말 믿느냐! 밭에 감추인 보화를 정말 믿느냐! 입니다. . 성령님께서 천국, 지옥, 환난을 보여주시고 사랑하는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아프시다고 중보기도를 부탁하시고 주일학생들까지 부탁하시는 상황입니다. . 니느웨 성읍이 40일 뒤면 무너진다고 선지자를 보내어 전합니다. 무너진다고 말하지 말고 무너지게 해도 되는데 전하시는 것은 기회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 주님은 악인이 멸망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악인이 돌아서는 것을 기뻐하시는 선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성읍도 선지자를 보내어서 구원하려고 합니다. . 주님께서는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십니다. 자비로운 주님은 남은 자를 구원하신다고 하셨는데 주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실 때가 되었기에 기도하게 하시고 선교사님들을 보내십니다. . 주님께서는 그들을 향하신 사랑함이 대단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여 돌아오라고 통곡의 벽 앞에서 기도하지 말고 주님앞에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주님께 대해 아직 철벽이니 그들의 마음이 녹아지도록 기도합니다. 주님은 마귀에서 지옥에서 건지실 메시아를 보내셨는데 그들은 로마에서 건져줄 현실적인 메시아를 원했습니다. 지금도 성도들이 문제만 해결받으려는 현실적인 메시아를 원하고 있습니다. . 때는 점점 어두워지고 해는 서산에 거의 떨어져 가는데 어떤 분은 이제 준비해도 될까요! 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불리합니다. 어떤 분은 아직도 멀었다고 하는데 주님과 친밀함이 그렇게 쉽습니까! 스스로 속고 있는 것입니다. . 신앙은 늘 마무리를 하며 살아야 하는데 어떤 분도 마무리한다고 하듯이 지금 재난시대에 마무리를 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 재난과 기근과 자연고갈과,,, 오염된 행성에서 소돔에서 빠져 나오듯이 소망없는 세상에서 빠져나와 천국을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 여기에 사는 것은 주님의 나라를 위해 충성하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힘쓰고 애쓰는 수고가 있지만 이 수고가 곧 그칩니다. 자비로우신 주님께서 곧 그치게 하실 것입니다
6. 사랑은 보고픔이고 그리움이고 기다림입니다. . 참으면 함께 왕노릇 할 것이요! 인내에 대한 상도 대단할 것이고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고 핍박을 참고 견디면 하늘에 큰 상이 있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어려움과 피곤과 핍박과 억울함과 무시당함과 능욕을 당한 사람은 그것이 어마어마한 상급입니다. . 환난당한 자는 주님께 아픔을 토하면 주님께서 사랑하신다고 위로를 주십니다. 요셉이 형제들에게 무시당했으나 높은 자가 되었듯이 멸시와 수치를 당한 자는 칭찬과 영광을 주시는데 이런 복을 주시려고 낮추신 것입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땅에서 낮아지기를 싫어합니다. 주님은 대부분이 이 땅에서 낮추시기를 기뻐하시고 그날에 높여주십니다. . 이곳은 천국을 준비하는 곳입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이 끝나면 가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주님께서 첫째 너무나 기다리십니다. 여러분을 제일 보고 싶어하시고 기다리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 사랑은 보고픔이고 그리움입니다. 우리를 정말 기다리신 분이 계시고 나 자체를 보고 싶어 하시고 누리고 싶어 기다리시는데 바로 사랑하는 주님이십니다. . 주님은 우리보다 감정이 섬세하시기에 조그만 사랑에도 우십니다. 나사로가 죽은 것을 보시고 우셨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영혼을 보고 울지 않아도 주님은 우시고 주님은 기쁘시면 더덩실 춤을 추십니다. . 주님의 목적은 우리이고, 우주창조 목적이 우리이고, 십자가를 지신 목적이 우리인데 우리를 영원한 사랑의 동반자로 삼으신 우리인데 이 진리를 생각할수록 기도할수록 행복합니다. . 주님께서는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이런 영광을 예비하시고 우리를 이렇게 인도하시고 예뻐하시고 우리를 그렇게 보고파하시고 그리워하십니다. . 몇 년 전만해도 주님은 그저 사랑하시고 기쁘시게 하면 면류관을 주시는 좋으신 분으로 알았지 정말 우리를 보고파하시고 그리워하심은 내적치유와 기름부음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 야곱이 요셉이 살아있다는 말을 듣고 오직 요셉생각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요셉은 일이 바빠 잊을 수도 있는데 야곱은 자식이니 야곱생각 밖에 없습니다. . 주님은 오직 우리를 만나고 싶어하는 생각밖에 안하십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기다리십니까? 성도는 믿음, 소망, 사랑으로 살고 주님사랑으로 삽니다. 나 주의 사랑 느낄 때! 그리워하다가 보고파하다가 만나야 합니다. . 우리를 오라 하셔서 함께 왕노릇하자고 하셨습니다. 유리왕이 아버지가 자기를 오라고 했을 때 왕이 된다는 것을 알았을텐데 오직 그 생각밖에 없고 설레고 기뻤을 것인데 우리는 주님께서 오라고 초청하셔서 주님을 만나려고 준비하고 있고 시간적으로는 가고 있고 마음으로도 가고 있는데 오직 그 생각밖에 없어야 하고 주님은 우리를 위해 피를 쏟으시고 우리를 지으신 분이시니 오죽하시겠습니까! .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싶은 것인데 주님께서 우리를 기쁘시게 해주시려고 천국을 준비하시고 계십니다. 천국의 영광을 준비하셨는데 안믿고 불순종해서 지옥으로 끌려가는 자식들을 보면서 주님의 가슴이 무너지니 우리에게 중보를 부탁하십니다. . 마지막이라도 회개의 모습을 보이시고 최선을 다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열심히 하신 분들은 끝까지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 더 상급을 쌓고 싶어도 여러분의 생각처럼 시간을 안주실 것입니다. 잠시후에 그리운 주님을 뵙게 되는데 이것이 신앙의 성공이고 영광이고 완성입니다. 세상부귀 영화는 아침안개와 같은 것입니다. 전심전력 이 소망을 위해 지금까지 달려오신 것처럼 계속 끝까지 달리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 최선을 다해 달리시고 두팔 벌려 우리를 안으시려 기다리시는 주님의 품에 안겨 영원한 영광과 기쁨과 영예를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 향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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