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에 등장하고 있는 New World Order
CNN 뉴스에 나온 동영상입니다. 얼마전 영국에서 열렸던 G-20 정상회의에서 영국 총리 고든 브라운이 1929년 일어났던 세계 경제 공항을 회복하는데 15년이 걸렸었는데 현재 수많은 사람이 실직하고 나라의 경제가 도산하고 있는 이러한 심각한 경제 위기를 하루라도 빨리 극복하기 위해서는 세계의 공조와 더불어 협력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그것의 필요성으로 인해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것이 New World Order라는 신 세계 질서라며 이제 그 서막이 올랐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New World Order의 세계로 나아가는 것은 필수적인 것과 이제 세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New World Order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식적으로 New World Order을 거론하고 있는 표면적인 이유는 먼저 현재 세계가 직면한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서둘러 공동 협력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 공동 협력은 세계의 경제 문제 뿐만아니라 환경 문제와 식량 문제등 다양한 문제들에 대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필연적인 과정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것이 필연적인 과정일지라도 세계 모든 나라가 이러한 과정으로 쉽게 진입한다고 보여지지는 않지만 만일 미국에 무슨 일이 발생해서 계엄령이 선포되고 급격한 변화가 일어난다면 세계에 경제적인 치명타를 안기게 되고 경제적인 붕괴를 막기 위해 각 나라들의 경제적인 연합은 굉장한 가속도가 붙어 성취 되어 질 수 있다는 예측은 아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화두는 경제적인 통합을 이루는 것이 초석이지만 그것이 현실화 된다면 점차적으로 정치적인 통합과 종교적인 통합을 이루는 과정으로 가는 것이 그 다음 과정인 것은 필연적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한 인물이 결국 정치적이고 종교적인 주체로 등장하여 자신의 우상을 성전에 세워 자신을 경배하게 한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적인 통합이나 종교적인 통합은 적그리스도가 자기 우상을 성전에 세우는 시기 이전에 이미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이스라엘 평화조약이 이루어 지면 그 후 점진적으로 그러한 일들이 이루어져 간다는 예측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이제 현실화 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세계 역사가 성경의 예언 대로 이루어 지고 있다는 사실에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경외감과 이제 성경의 드라마가 하나님의 섭리의 궁극적인 결론을 향해 치닫고 있다는 벅찬 감격이 느껴지기도 하고, 이면에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이 세상에 너무 많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서로 교차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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