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 4 : 우리를 환란에서 구하여 내심 5. 노아의 방주, 징계와 심판의 차이
창세기
9: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한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 하리라 ;
그러나 과거의 그 멸하는 도구였던 물로 된 파도가 우는 소리가 지금 세상을 덮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이제는 물이 아니라 불로 이 지구를 파괴하실 것이구나 하는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9: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9: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9: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9: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9: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9: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1) 하나님이 노아로 하여금 방주를 만들게 하셔서 안전하게 환란을 벗어나게 하십니다.
오늘날 우리의 방주는 바로 예수님안, 성령입니다.
문제는 "그게 뭔데"라고 반응하는 사람은 방주를 발견하지 못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노아시대에도 "아 글쎄, 것따가 그 배는 뭐하러 짓는담?"라고 반응한 사람들은 다 죽은 것입니다. (것따가=거기에다가)
물속에서 허우적대다가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노아 홍수는 심판 사건입니다.
이때에 의인 노아와 그 가족들은 방주에 피합니다. 방주가 피난처요 다른 피난처는 없습니다. 무력합니다.
이제는 물로는 심판하지 않으리라 라고 주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7년 환란은 심판의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이방에 일곱 진노를 쏟아 붓습니다.
2) 성령안에 머무는 자는 휴거됩니다.
우리는 이방인이고 유대인이 아니므로 성령의 능력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이 땅에는 성령이 계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에게는 다시 한 번의 기회를 주십니다.
이 시대에 유대인에게 기회를 주실 때에 성령의 역사가 있으나
그것은 교회나 이방인에게 성령이 있던 지금 이 시대와는 다릅니다.
예수님이 직접 두 증인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에게는 늦은 비의 은혜가 나타납니다. 이것은 이방인이 아니라 유대인에게 주는 것입니다.(계시록 10장)
환란기는 심판하시는 때이다.
베드로전서
3: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
: 칠년 환란의 날은 심판의 날이요 멸망의 날이다.
경건치 않은 자가 대상이다. 경건하다는 것은 성령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성령이 없이 말씀이 없이 예수님의 피가 없이 경건하게 살 수 없다.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회개하지 않을 때에 멸망하게 된다.
그러나 참으로 회개하는 자는 멸망하지 않는다.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3: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 우리의 휴거의 준비는 이것이다.
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 성령안에서 살아가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우리가 변화될 때에 흠도 점도 없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심판하신다는 것은 불로 하는데 죄가 있어서 죄의 댓가를 치르게 하시는 것입니다. 무엇이 죄입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 자체가 이미 부정할 수 없는 큰 죄입니다.
1) 히브리서 2:2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주 예수님이 오셔서 전하신 복음을 등한히 여기는 것이 이미 부인할 수 없는 큰 죄입니다. 복음이 온 것, 예수님이 오신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순종해야 했던 것입니다. 몰랐다 라는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범죄와 순종치 아니함으로 공변된 보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피할 수 없습니다.
‘공변된 보응’이란 e[ndikon misqapodosivan인데 이는 ‘합당한 보답’(just reward, 마땅한 보응)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을 거부하니 받을 것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2) 요한복음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성령이 책망하시던 시대가 끝나고 교회를 성령이 데리고 올라가신 후 하나님이 진노하시고(계 15장) 이 땅을 심판하시는 시대가 되는데 그것이 7년 환란입니다. 그런데 심판이란 단어가 11절에 나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사단이 심판(크리노)을 이미 받은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를 뿌리면 십자가가 적용되어서 사단을 멸하게 됩니다.
죄를 회개하게 하시는 것은 심판이 아닙니다. 그것은 징계입니다.
그런데 7년 환란은 교회시대가 끝나고 마지막 정리의 기간입니다. 그동안 믿지 않고 죽은 이들은 영원히 지옥불에서 심판을 경험하고 살아가고 믿지 않고 살아있는 불신자는 복음을 거부한 이유로 불태워집니다. 이것이 심판입니다.
그런데 약간의 덜익은 곡식은 알곡추수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불신자에 대한 심판입니다. 그것이 환란기입니다. 고난의 세월입니다. 성령받고 살아가는 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들입니다. 기도에 응답하시고 하나님이 자녀로 인정하시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그냥 성령을 달라고 떼를 써서 받은 것이 아니라 온전한 회개를 하고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고 말과 언행을 조심함으로서 예수님의 피로 씻고서 성령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다른 징계나 고난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히브리서 12:10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한 자라면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우리에게 있고 우리는 거룩하심에 합당한 복과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그 이전에 징계가 있는 것입니다.
사실 성령충만하게 살아가는 자도 완벽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서로를 볼 때에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 완성은 바로 성령께서 해주십니다.
내가 부족해도 성령이 나를 주장하시고 다스리실 때에는 나는 '그때에는' 완벽한 자가 됩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나를 보고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우리를 완성하십니다. 매일 그렇게 살아갈수록 우리는 더욱 더 완성의 흔적이 우리의 인간에 남게 되고 결국 예수님을 닮은 인격이 될 것입니다.
휴거될 때에 우리의 구원은 완성되고 흠없는 자가 될 것입니다. 아멘.
주 예수님, 정말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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