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OECD국가 중 한국의 자살율이 1위라는 부끄러운 내용의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었습니다.
자살은 하나님의 형상을 스스로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송두리째
앗아가는 마귀의 극악한 영혼 사냥법입니다.
이번 주는 자살 한 영혼의 마지막 종착역이 어디인가를 간증합니다. 아랫글은 주일학교 어린이의 증언을 그대로
기술했음을 밝힙니다.
김○○ (현재 초등학교 5학년)
# 2009. 8. 9
주일학교 중보기도 시간에 주님께서 저를 천국으로 부르셨어요.
주님께서는 우울증을 앓다 절벽에서 자살한 사람의 모습을 천국의 구름 스크린으로 보여주셨어요.
그 사람은 대학생처럼 보이는 형이었는데 “난 떨어질거야”라며 절벽 밑으로 추락하고 말았어요.
예수님께서는 영안으로 절벽 밑에 있는 숲을 보라고 하셨어요.
그 순간 절벽 밑의 숲은 불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지옥으로 변했어요.
절벽에서 자살한 형은 밑으로 떨어지는 순간 후회하면서 다시 위로 올라가고 싶어했어요.
그러나 마귀는 사람들을 두 줄로 세워놓고 마구 짓밟아 가루로 만드는 곳에 그 형을 세워놓고
고통을 당하게 했어요.
자살한 그 형은 “살려주세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라고 후회하며 소리쳤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미 늦었다” 며 안타까워 하셨어요.
김○○ (현재 초등학교 1학년)
# 2009. 10. 4
중보기도 시간에 기도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 저의 손을 잡아끄는 것이 느껴졌어요.
천사들이 세모, 네모 모양의 버튼이 있는 무지개 빛깔의 미니 박스를 들고 왔어요.
마치 게임기처럼 생겼어요.
천사들이 “우리랑 함께 가요! 천국에는 재미있는 것이 참 많아요!”라고 하며, 버튼을 누르자
내 몸에 날개가 생겼어요.
나는 “눈 뜨고 천국가고 싶어요!”라고 부탁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강대상 십자가에 문이 생겨서
천사들과 함께 그 속으로 들어갔어요.
순식간에 아파트와 빌딩, 사람들이 먼지처럼 작게 보였어요. 지구를 지나 우주로 가니 별똥별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별 중에서 제일 아름답게 빛나는 별이 보여서 천사들에게 물어보니 ‘모니별’
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 천국집에 있는 보물창고에 가져갔어요.
제 천국집 3층에는 보물창고가 있는데 요술상자도 있답니다. 요술상자에 보라색 포도주처럼
생긴 약병이 있는데 ‘마셔보세요’라고 적혀있었어요.
그래서 약병을 마셔보았더니 레이스 달린 하트(평상시에 너무 갖고 싶었던)가 마구 마구 나오는
것이에요. 그래서 천사들과 하트를 갖고 재미있게 놀았어요.
그런데 천국에서 아름다운 종소리가 뎅~뎅~뎅~하고 났어요.
천국에서는 노래가 나오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서 “이제 집에 갈 시간이에요”라고 소리가 나자
문 입구가 생겼어요.
예수님께서 “천국에서 재미있게 지냈니?
다음에 또 오면 너의 행복과 사랑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하셨어요.
천국에서는 지구에서 행복하게 지냈던 시간들이 담겨진 하트모양의 동영상들이 끝도 없이 있어요.
그것을 보여주겠다고 하신 것이에요.
참! 천국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도장이 찍힌 표가 있어야 해요. 여름성경학교 때 목에 걸어주는
이름표 같은 것인데 천국에 올 때마다 항상 도장을 찍어줘요. 저는 오늘로 20번째 도장을 찍었어요!
김○○ (현재 초등학교 5학년)
#2009. 2. 8
주님께서 지옥을 보여주셨어요. 지옥에는 사람 2천명은 넘게 들어갈 수 있는 커다란 통이 있어요.
그런데 마귀들이 사람들이 지은 죄에 따라 표지판을 세워놓고 영혼들을 나누어 놓았어요.
지옥 천장에는 인형뽑기 같은 갈고리가 있었는데 그 갈고리로 사람들을 끌어올려 낭떠러지로
떨어뜨렸어요. 어떤 곳은 마치 용광로 같았는데, 사람들이 그 곳에 떨어지면 아주 천천히, 서서히
뼈와 살이 녹아버렸어요.
김○○ (현재 초등학교 6학년)
#2009. 4. 5
지옥을 보았는데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했어요.
지옥의 어떤 곳은 배에 매달린 닻처럼 생긴 갈고리가 사람들의 내장을
휘저어 놓았어요.
지옥의 또 다른 곳은 아주 크고 굵은 가시가 박힌 기둥이 있었는데 마치 놀이기구 처럼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마귀들이 사람들을 가시기둥 사이에 끼어놓고
고통 받게 했어요.
또 점자판처럼 생긴 판에 사람들을 집어넣고 뚜껑을 닫고 짓이겨 놓았어요.
또 다른 곳에는 쇠붙이가 달린 커다랗고 동그란 원이 마구 돌아가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쇠붙이가 달린 원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갔어요.
그러나 결국 쇠붙이가 달린 원에 뼈와 살이 마구 뜯겨졌어요.
저는 주님께 왜 이 사람들이 지옥에 와 있는지 여쭈었어요. 주님께서는
“그들은 회개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들의 죄를 끝까지 회개하지 않아
지옥에 와서 고통받고 있다” 고 하셨어요.
<<<< 주님의교회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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