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에 대해 설마 설마 했는데 설마했던 그 내일이 결국 오늘이 되어버렸네

불과 20년전만해도 사람에게 받게하는 사람의 표가 나오지않을것이라여기었기에 사람의 표가 세상에
나올것이라는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도 하지못했고 또한 사람의 표가 나올것이라는것도 대부분
믿지도 않고 있었다.

 

또한 사람의 표가 세상에 나온다해도 예수님을 믿는자들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믿지않는자들도 그러한 표에

대해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알수있는 거부감때문에 받지않을것이라고여기며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넘어갔다.

 

하지만 그러한 사람의 표가 나오지않을것이라는 우리의 생각과 달리 사람의 표는 이미 나오려고준비하고
있었으며 결국 사람의 표는 세상에 나오게되었다.

 

또한 그러한 사람의 표가 나왔다해도 사람의 표를 우리는 받지않을것이라고 여기었지만 이미 그러한 사람의
표를 받은자들이 너무나 많아졌다.

 

이렇게 사람의 표가 나왔고 절대 받아서는 안될 사람의 표를 사람들이 받고 있음에도 아직 우리는 그것이
사람의 표인지 보지못하는 우리의 모습이 얼마나 안타깝고 어리석은 모습인가!

 

우리는 사람의 표가 세상에 나오려하는것이 만약 보이게되면 그때가서라도 사람들에게 사람의 표를 받지
않게해도 늦지않을것이라고여기며 그때가서 열심히 준비하면 된다고여기었다.

 

하지만 이렇게 사람의 표가 세상에 이미 나왔음에도 또한 사람들이 사람의 표를 받고있음에도 사람들에게
사람의 표를 받지않도록 아무것도 못하는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즉 그때가서 열심히 준비하여 사람의 표를 받지않도록 막겠다고하더니 막상 사람의 표가 나왔어도 열심히
준비하지못하고 오히려 예전의 준비하겠다고하는 마음보다 더 긴장감이 풀어지며 하루하루 미루어가는
우리의 나약한 아니 게으른 영적인 모습이 얼마나 안타까운 모습인가!

 

또한 지금의 사람들은 사람의 표에 대해 거부감을 갖기보다는 오히려 사람의 표를 받으려하고있고 또한 많은 사람
들이 이미 사람의 표를 받고있다.

 

 우리는 미리 알게되어 사람의 표를 사람들에게 받지않도록 준비하고있다고여기고있으나 우리는 이미 늦게
준비하는것과 같다.

 

그런데도 사람들에게 사람의 표를 받지않도록 준비하지않는다면 이렇게 늦게라도 찾아온 이 기회마저도 놓치게되는것임을 알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