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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666짐승의 표·4

전자파놉키 콘사회로 가고 있는 힌극[필독]

전자파놉티콘사회로 가고 있는 한국

 18세기 영국 철학자 제레미 벤담이 제안한 파놉티콘은 손쉽게 죄수를 감시하도록 고안된 원형 감옥입니다.

 중앙의 감시탑을 중심으로 죄수의 방을 배치하면, 간수는 죄수를 볼 수 있지만 죄수는 간수를 잘 볼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죄수는 간수의 보이지 않는 시선때문에 늘 감시받고 있다고 느끼게 되므로

외적 강제 없이도 스스로 행동을 통제하게 됩니다.

RFID기술과 같은 유비쿼터스 기술에 둘러싸인 채 감시받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사회, 바로 지금 여기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게시판1118번글에서 재인용)

http://blog.naver.com/topcnitv/40066229458(기사 클릭)

외롭게 조용히 혼자사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위험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사 중 일부를 아래에 인용합니다.

'특히, 이 시스템은 비.접.촉.식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심전도, 심박수, 3D운동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서버로 전송되어 관리되며,

 신체기능 이상 발생시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에 들어가게 되는 등

 독거노인의 긴급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여 고독사도 막을 수 있다.'

 

 - 유비쿼터스 기술 = 무선통신기술 + 컴퓨터가 결합된 기술입니다.

 '비.접.촉.식 생체신호 모니터링' 의 과정은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1. 먼저 전자파를 24시간 몸에 쏘입니다.(무선통신)

 2. 전자파는 몸의 생체전기와 만나 변조됩니다.

    이것은 외부에서 들어온 전자파가 몸의 생체전기를 싣고

    컴퓨터로 이동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이제 변조된 전자파는 서버로 전송되어 관리됩니다.

    기사에 실린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컴퓨터 모니터로 모든 상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더 쉽게 이해하자면 의료기기 f-MRI나 방사선 촬영을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이런 의료기기는 찍는 한순간만 인체에 전자파를 쏘여 필름으로 찍어내는 거지만,

           유비쿼터스 기술은 24시간 전자파를 쏘여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컴퓨터에 보내는 기술입니다.

           병원에서 MRI를 찍는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가운하나만 걸치고 의료기기안에 누워서 찍을때 몸에 선하나 연결하지 않고 찍잖아요.

           이걸 무선통신이라고 볼 수 있죠.

           의료기기에서 몸에 전자파를 쏘이면 그대로 통과되는데 이때 

           전자파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몸의 생체전기와 만나 변조되어 반대쪽으로 뻗어나오게 됩니다. 

           그 신호를 기계가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여 모니터로 보여주느거죠.

           유비쿼터스 기술이 이와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생물심리학에서 '뇌손상학'에 관한 부분을 보셔도 이해가 잘 되실꺼에요)

           
          
            
          여기서 의료기기에 쓰이는 전자파의 종류도 아주 중요한데요.           
          f-MRI에 쓰이는 전자파같은 경우에는 
          우리 신체의 전.자.(물질을 쪼개고 쪼개면 원자라고 하죠.. 
          그 단계까지 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활동을 감지하여 모니터에 보여줍니다. 
          우리몸의 지극히 세밀한 부분까지 볼 수 있도록 전파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전파 개발의 정도는 의료기기를 통해서 볼 수 있구요.

 

         또, 예를 하나 더들자면군대에서쓰는레이더입니다

         검은배경의 모니터위에 그려진 원형의 좌표위에 점으로 표시되는 적군의 비행기를 영화속에서 보셨을겁니다.

         레이더에서 전자파의 한종류인 극초단파가 뻗어나가 적군의 비행기에 부딪히면서 모니터에 잡히게 됩니다.

         전파가 쭉 뻗어나가다가 장애물을 만나면 그 반응이 레이더로 돌아오는거죠. 이때 무선통신을 통해..음 전자파를 통해

         장애물의 위치까지도 정확히 파악되어 좌표위에 표시가 되는거죠.

         다시 말해서  다가오는 장애물의 존재뿐 아니라 장애물의 위치까지도 정확히 파악이 됩니다.

         여기서 또하나 눈여겨 볼 것은 적군의 비행기에는 칩이 내장되어 있지 않음에도 잡힌다는 것이죠.. 

 

         또, RFID칩이 내장된 핸드폰의 친구찾기기능도 예로 들 수 있을겁니다.

             

 

- 24시간 전자파를 환자 신체에 쏘여가며 건강을 관리한다는 것은 완전히 기만입니다.

로버트 베커는 '생명과전기'에서 사람에게 자기장을 쏘여

의식의 반응을 살피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소제목은 '의식하지 않은 스트레스'입니다.

사람이 의.식.하지 못하는 수준(뇌가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겠죠)의 자기장 강도로

전자파를 쏘이는 환경에 피실험자는 놓여있습니다.

이런 환경속에서 빨간불이 들어오면

바로 손으로 전등의 불을 켜는 반응속도를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합니다.

실험의 결론은 사람이 의식하지 못하는 자기장의 강도로도

피실험자의 반응이 느려졌다것입니다.

그 실험과 동시에 소련에서 토끼를 상대로 전자파의 위.력?에 대한 실험결과가 발표되었고

로버트 베커는 사람을 상대로 한 임상실험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소련의 토끼실험의 결론은 이것입니다. 토끼가 자기장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질병에 걸리게 되었다는거죠.

몸의 전기활동(전기, 화학반응)이 전자기장에 의해 방해를 받는 것입니다.

참고로 뇌를 사령부로 두고 있는 우리몸의 '신경계'는 전기로 움직입니다.

 

  

- 이런 논문이 도서관에서 세상을 고발하며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어떻게 의지할데 없는 노인과 장애인들을 상대로 이런 실험을 진행할 수 있습니까?

 

- 항상 여러분의 몸에 전자파가 걸려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 일직선의 줄들(전자파)이 우리몸에 항상 걸려 있고

   이 줄들이 실시간으로 몸의 신호들을 담아 서버로 보내고 있습니다.

- 그들이 이 줄을 이용하여 반대로 환자들에게 신호를 보낼 수는 없을까요?

- 가능합니다.

- 도대체 이들은 누가 감시할 수 있을까요?

- 슈퍼컴퓨터 하나로 전 국민을 감시하는 사회로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기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로버트 베커의 '생명과 전기' , 강양구의 '세바퀴로 가는 과학자전거'

   그리고 '그림자 정부 미래사회편'의 '음파'부분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기사를 보니 당장 이 일도 급하게 느껴집니다

- 혹시 노인복지 세미나를 가게 되시면 이 부분 꼭 짚고 넘어가 주십시오.

 

- 그리고 이 기술이 정치폭력에 사용되고 있음을 꼭 짚고 넘어가 주십시오.

- 하인리히 법칙이라고 하죠?

- 하인리히가 노동재해에 관하여 실증적 연구를 행한 결과, 중상자가 한 명 나오면 그와 같은 원인으로 경상자가 29명, 또 그 뒤에 운좋   게 재난을 피했지만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우려가 있는 잠재적 상해자가 300명이라고 하는 법칙을 내놓았다.(1:29:300)

 결국 작은 위험을 방관하면 330회에 한번은 큰 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는 것이다.

- 지금 한국의 상황이 하루아침에 일어난 것이 아님을 여러 책들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 영화 '뷰티풀 마인드'

- 고문, 인권의 무덤

- 고문으로 인해 미친사람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 DSM-Ⅳ

- 카페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2년간 금식하며 서서 잤다는 분들

   다른 것이 아니라 음전파방사무기의 피해자들입니다. 이런 피해자들의 증상을 모아놓은 책이 DSM-Ⅳ입니다.

   책에서는 정신분열증의 정확한 원인은 모르나 대략 원인은 이럴 것이라 추측하고

   책의 대부분은 병원안으로 들어온 그들에게 보이는 증상들을  '관찰'한 내용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미친사람은 이런 증상을 보인다'라고 정리해놓은 책이죠.

 

- 모두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골방과 병원에서 죽어가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관한 이야기입니다.

- 과학기술사회에 관한 경고뿐 아니라 그 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에도 귀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