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의혹에 대한 분석1
농욱 09.11.04 12:55
http://cafe.daum.net/gookiksuho/5z6R/8312
몇몇 외신보도와 의혹제기 자료들로부터 충분히 문제점을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했는데, 일부 회원님들이 일상이 바쁘시다 보니 이해가 부족한 면이 없지 않다고 판단하여...몇가지 중요사안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 몇몇을 제외하면....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문제제기에 대해 '음모설'로 치부하는 엄청난 현실적 괴리가 있습니다.
참 큰일입니다.
이렇게 직접 현실화되면... 저는...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게될 것이라 착각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급한 마음에 몇가지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문제제기1> 끊임없이 변종을 잃으키며 진화하는 바이러스에 대해 수년전에 미리 백신을 만들 수 있는가?
위키백과사전 자료 : H1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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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N1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찾기
인플루엔자바이러스 A형 H1N1 아형(영어: Influenza A virus subtype H1N1) 또는 H1N1는 인플루엔자 A의 아형으로, 사람에게 발병하는 인플루엔자에서 가장 흔한 유형이다. 사람 이외에도 돼지나 새에도 감염·발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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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N1 변종 바이러스
지금 무서운 속도로 전염을 확산하는 바이러스의 정체는 H1N1바이러스이고, 이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병을 우리는 신종플루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백신을 제조한 회사가 오스트리아의 Baxter International Inc 라는 회사입니다.
자! 다음의 그림을 보시기 바랍니다.
<신동아>기사
‘믿거나 말거나’ 신종플루 음모론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09/07/30/200907300500008/200907300500008_1.html
AFP통신에 따르면 시티 파딜라 수파리 인도네시아 보건장관은 4월28일 기자회견에서 “100% 확신할 순 없지만 신종플루가 (선진국 제약회사들의 이익을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세계 최대의 제약사인 박스터(Baxter)와 WHO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박스터가 신종플루 대유행을 마치 예상하기라도 한 듯 신종플루가 창궐하자마자 바로 WHO로부터 백신에 대한 독점 개발권을 따냈다는 점도 의구심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 당시 박스터는 빠르면 7월부터 신종플루 예방 백신의 대량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물론 박스터는 5월초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로부터 신종플루 바이러스 샘플을 제공받은 후에야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박스터는 백신 개발을 확신하고 이미 여러 국가와 대유행(Pandemic) 관련 계약을 체결했으며, 때맞춰 WHO의 대유행 선포로 백신을 주문할 수 있게 된 국가들에 대해 수량을 차등화해 판매할 계획이다. 박스터는 이와 함께 WHO에도 백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종플루 창궐-WHO의 대유행 선언-박스터의 백신 개발이 시나리오처럼 딱 들어맞는다는 추론이 나올 법한 정황이다.
인도네시아 보건장관이 주장한 이 음모론과 상기 박스터의 특허를 연관지어 생각해 봅시다. 또 이런 의혹을 제기함에 대한 박스터와 WHO의 변명을 유의깊게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박스터는 2009년 5월초에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로부터 신종플루 바이러스 샘플을 제공 받은 후에야 백신개발에 착수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명백한 거짓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
Baxter , 2007년 8월에 이미 H1N1 백신특허 출원
상기의 두 사진이 '2009년 5월초에야 백신개발에 착수했다'는 VAXTER의 말이 명백히 거짓임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그들은 거짓말을 해야 했을까요?
신종플루 의혹에 대한 분석2
출처 = http://cafe.daum.net/gookiksuho/5z6R/8314
농욱 09.11.04 14:17
<문제제기2> 신종플루 백신에 대한 의혹
미국 제약회사가-본인들 주장으로는 실수로 살아있는 H1N5독감 바이러스를 이번에 공급되는 신종플루 백신에 넣어서 전 세계 18개국에 공급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뉴스가 부산일보에 올라왔는데, 지금은 삭제된 것 같다.
아래 기사주소 참조. 기사가 지워진 것도 매우 수상하다.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091013000032
저 주소를 클릭하면 이렇게 뜬다.
Service Temporarily Unavailable
The server is temporarily unable to service your request due to maintenance downtime or capacity problems. Please try again later.
Apache Server at news20.busan.com Port 80
인터넷 여기 저기를 뒤져 백업본 찾은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오랜 친구인 한 스페인 의사가 최근 이메일을 보내왔다. 놀랍게도 신종플루 백신 접종을 거부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백신 접종이 오히려 생명을 위태롭게 할수 있다는 섬뜩한 내용이었다. 국가가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백신 접종이라 하더라도 국민은 자신의 생명과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의심이 간다면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말도 했다.
이 메일을 받은 그날 주요 일간지인 '엘 빠이스'에 충격적인 뉴스가 나왔다. 카톨릭 수녀로 권위있는 의사인 테레사 포레카데가 백신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선 것이다. 테레사의 인터뷰 내용은 동영상으로 유튜브에 올랐고 포털 사이트를 통해 급속히 확산됐다. 내용은 친구가 보낸 이메일과 똑 같았다. 테레사의 주장은 다음과 같았다.
"미국의 한 제약회사가 최근 세계 18개국에 보낸 백신에 인간에게 치명적인 살아있는 H1N5조류 독감 바이러스가 들어갔다. 체코가 이 백신으로 동물실험을 했으며 수많은 담비가 죽었을 정도로 치명적이었다. 백신을 그대로 사용하고 이 바이러스가 전염성이 더욱 강한 다른 바이러스와 합쳐지면서 변형되어 나타난다면 정말 끔찍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었다.
체코가 해당 제약사에 담비들이 죽은 이유를 묻자 처음에는 기업비밀이라는 이유로 침묵했으나 압력이 거세지자 '실험실에서 사고로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들어갔다'고 실토했다. 그러나 체코 관계자들은 '위험한 바이러스를 취급하는 최고 수준(레벨3)의 보안시설에서 사고로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들어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누군가 고의로 바이러스를 넣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동영상을 보다보니 이런 기억이 떠 올랐다. 1994년 한 저명한 의사가 메디컬 포스트에 기고한 내용 중에 이런 말이 있다.
"100년 후에 우리는 인류를 향한 가장 큰 죄악이 백신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카나리아(스페인)
다음은 ‘2등백신’ 논란에 대해 분석해 보기로 하자.
연합뉴스 10월 19일자 기사
기사 전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0/19/0200000000AKR20091019166800082.HTML?did=1179m
<독일서 신종플루 '2등백신' 논란>
(베를린=연합뉴스) 김경석 특파원 = 독일이 조만간 대규모 신종플루 예방 접종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선택받은 사람들'을 위한 백신이 일반 국민이 접종받는 보통 백신과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독일 공영 도이체벨레 방송은 19일 정치인, 관리, 군인들이 접종받게 되는 백신과 일반 주민용 백신이 다른 종류라고 밝히고 백신의 종류가 사회적 지위에 따라 달라지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2등 백신'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종플루 백신과 관련된 세계각국의 여론조사 결과를 비교해 보자.
우리나라 : 국민의 82% 맞겠다.
중국 : 50% 맞겠다.
프랑스 : 82% 접종거부!
이런 여론조사 결과는 아마도 각국 언론의 보도태도와 매우 관련이 깊은 듯 합니다.
지난 광우병 사태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의혹제기를 ‘괴담’으로 몰기 시작했습니다.
'신종플루 백신 괴담' 확산, 경찰 수사 착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6102
신종 플루 괴담에 현혹되지 말자(사설)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102589
신종 플루까지도 역이용? 좌파들 헛소리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13541§ion=sc1
그리고 또 한가지 생각해 볼 문제하나....
국내에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백신 권위자가 있고, 이미 H1N1 백신개발에 성공한 학자가 있다는 사실. 세계적인 백신 권위자인 서상희 충남대 교수가 바로 그 사람.
그런데 무슨 영문인지 대한민국 정부는 이 서교수를 지원하지 않고 비싼 백신을 미국으로 보터 수입하고 있다.
다음은 서상희 교수의 인터뷰 기사 중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이다.
신종플루가 출현한 것에 대해 그는 이런 의견을 제기한다.
▶ “신종플루가 나타난 것은 정말 미스테리다. 진짜 아닌 밤중에 홍두깨같은 일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지난 20세기 즉, 100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3~4번 정도는 반드시 찾아오는 것이 독감 대유행이다. 20세기에 3번 크게 오고 한 번은 조그만 것이 왔는데 큰 것으로는 마지막 대유행이 1668~69년도기 때문에 40년째 되는 2009년은 대유행이 나타날만한 시기임이 분명하다. 역사는 반복된다.
따라서 WHO는 물론 나를 포함한 모든 과학자들은 21세기 첫 번째 대유행은 고병원성 조류독감이며, 그것도 수년 내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예상치 못한 신종플루가 먼저 왔다. ‘H1N1’이 대유행할 수 있다는 생각은 진짜 하지 못했다. 정말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일이며 미스터리 중의 미스터리다. 현대 과학이 이렇게 발달하고 있지만 이런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할 줄은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
신종플루는 대유행에 대한 교과적인 법칙을 많이 벗어나고 있다. 신종플루와 스페인 독감은 모두 H1N1으로 신종플루는 스페인독감의 H단백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런데 대유행의 첫 번째 조건은 H타입이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신종플루의 H1단백질은 원래 스페인 독감이고 오랜 기간 변이가 되었다고 해도 이미 대유행이 지나간 스페인 독감에 대해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면역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같은 타입에 대유행이 오는 것은 신종플루가 처음이다. 그래서 아주 특이한 바이러스다.
결국 인류는 이번 신종플루를 겪으면서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즉, 같은 H타입이라도 유전적으로 멀면 대유행이 온다는 것이다. 지금 보면 스페인 독감과 H단백질의 타입은 같지만 유전적으로 약 27%정도 다르다. 이번 신종플루는 스페인 독감이 돼지에게 가서 90년 동안 있다가 유전적 변이를 일으키면서 사람에게로 다시 와서 대유행을 일으킨 경우다. 어찌 보면 사람이 기여한 면이 없지 않다. 1918년 많은 사람이 스페인 독감으로 죽은 이후 돼지에게서 이 바이러스를 퇴치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것이 다시 대유행이 될 것이라고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백신을 수입하며 혈세를 낭비하는 정부와 모제약회사에 대해 이런 분노성 발언을 하고 있다.
▶ “정부와 모 제약회사는 국민에게 죄를 짓고 있다”
백신주 개발은 정말 중요하다. 미리 준비했어야 하는데 우린 다른 나라보다 두 달이나 늦고 있다. 두 달이면 국민의 삶과 죽음이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다.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대유행하면 치사율 60%인데 누가 책임질 것인가? 나는 지난 5월 5일 국내에서 제일 먼저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받았다. 고병원성 조류독감 대유행이 온다면 그 균주도 나만 유일하게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에서 받을 수 있다. 이처럼 CDC는 장난치지 않고 라이센스를 준 전문실험실에 빨리 배포해 백신을 준비하게 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어제도 대전 MBC에서 토론이 있었는데 질병관리센터 관계자가 갑자기 못 온다고 일방통보를 해 왔다. 왜 안 왔겠나. 내가 나온다고 하니까 못 오는 것이다. 자신들이 하는 것이 다 들통 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하겠다는 면역증강제니 뭐니 하는 것은 다 국민을 상대로 하는 거짓말이다. 다른 질병이라면 나도 그냥 넘어갈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우리 국민이 크게 다칠 수 있는 상황이다. 백신 생산문제도 그렇다. 이번 5월에 내가 백신을 제조했을 때 나를 폄하하며 만들 수 있으면 만들어보라고 하더니 지금은 말 한마디 못한다. 겁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선진국은 이미 6월초에 백신을 확보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안 움직이고 뭘 했느냐 말이다. 당시 녹십자가 5천만 명분을 생산할 수 있다며 WHO에서 균주만 들어오면 된다고 확언했었다. 그러나 지금 뭐하고 있나. 유정란 확보를 위해 3개 농장을 계약했는데 1개만 지었다. 그러니 생산량이 안 나온다. 담당공무원이 이런 사실을 모를 리가 없고 이런 사실을 위에 보고했어야 했다. 그랬다면 선진국들을 통해 백신 수입을 했을 것이 아닌가. 다시 말해 이번 같은 사태는 밑에서든 위에서든 무언가 석연찮은 것이 있다고 봐야 한다.
녹십자의 생산능력이 1/3로 줄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보고했어야 하는데 그것이 보고되지 않았지 않은가. 결국 생산력도 없는 회사에 목메고 있는 동안 다국적기업들의 생산량은 다 선진국들이 선점한 상태지 않은가. 5월부터 나 혼자 백신을 만들고 보고서를 작성해 수없이 백신을 준비해야 한다고 하니까 기자들까지 괜찮은데 혼자 왜 저러느냐며 비웃었다. 그런데 지금은 전화해서 교수님 말이 맞는다고 한다. 버스는 이미 떠났는데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 중요한 시간을 놓치고 말았다.
문제는 더 있다. GSK 백신은 미국에서 18세 이상만 안정성이 확보돼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프랑스 사노피 사의 제품은 6개월부터 접종 가능할 정도로 안전성이 높은 백신이지만 지금은 이미 다른 나라가 선점했다. 지금 우리 정부가 구입하려는 회사의 제품은 그만큼 안정성이 낮다는 의미다. 회사별로 임상실험 한 결과를 보면 정확히 나온다.
7월에 와서야 위에서 전화로 백신이 얼마나 있어야 하냐고 물어보더라. 천만도스는 있어야 하는데 구입할 수 있겠냐고 하니까 다국적 회사 측이 돈만 예치하라고 했다고 했다. 돈은 받기는 하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려 이미 물량은 먼저 선점한 선진국으로 다 빠지고 우리에겐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 오고 말았다. 당장 올 겨울이 위험한데 11월 넘어 접종하는 백신이 무슨 소용인가.
출처 :충신사 기독교 문서선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 jos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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