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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샬롬·칼럼·특강

[♡칼럼♡] 그들은 또 무릎 꿇고 기도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있다? 없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신지 아니면 하나님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깨닫고 확인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모습과 세상속에서의 삶의 모습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성령님께서 우리안에 임재하심을 믿고 깨닫는 사람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삶을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여도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면 자신이 원하고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세상적인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우리들 심령 가운데 성령님께서 임재하시면 그래서 성령충만하다면 우리들의 심령과 삶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자세와 태도가 변화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즉,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고 신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온세계위에 가득하시도록 하나님의 마음과 심장을 가지고 주의 나라와 의를 위해 정진하지 않을 수 없게 될 뿐만아니라 죄된 삶을 버리고 미워하며 죄의 근원이 되는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악한 영을 대적하는 삶을 살아가며 자신의 무능력함과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죄인임을 고백하면서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 무릎을 꿇을 것입니다.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지 못한다면 자신의 힘과 노력과 의지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고 하나님의 임재를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그 어떤 영적인 은혜의 풍성함과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베푸시는 은혜를 맛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영혼의 삶은 메마르고 갈하며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쁨과 평안이 없고 허전하고 허무하며 세상을 향한 욕망과 열망으로만 가득할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없이는 우리들의 마음과 삶의 모습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교만해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우리 안에 가득하면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믿음의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없는 영혼은 자신의, 자신을 위한, 자신에 의한 삶을 살아가고자 할 것입니다.하나님이 자신의 심령 가운데 임재하고 계시다는 것은 단순히 존재 유무를 떠나 하나님의 생명과 마음과 능력과 권세와 사랑에 이르기까지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부분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하나님에 대해 어떤 부분은 느껴지는데 어떤 부분은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실 때 진정한 기쁨과 만족과 행복과 생명과 권세와 능력과 감사를 느끼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한 참된 치유와 회복과 죄로부터의 만끽할 수 있습니다.그렇기때문에 성령의 임재하심을 받으며 우리안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은 우리들의 영혼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요, 축복이며, 은혜라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을 소망하며 내 안에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고 사랑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심으로 우리 안에 성령의 임재하심을 허락하실때 감사함으로 받아 하나님 앞에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실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의 영혼을 포기하지 않으시듯 우리들 또한 하나님의 손을 꼭 잡고 하나님의,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에 의한 믿음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출처/창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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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르  는  곡

하나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