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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말세 징조·3

[스크랩] 환란초기의 중동 시리즈 7. 점점 외톨이가 되어가는 이스라엘

환란초기의 중동전쟁 시리즈 7. 점점 외톨이가 되어가는 이스라엘의 입장

 

이것은 2010년 1월 3일자 뉴스입니다.

 

FROM WorldNetDaily's  JERUSALEM BUREAU

Rabbis warn: U.S. policies could kill Jews

랍비의 경고 : 미국의 정책은 유대인을 죽이려 한다.

2009년 12월 31일

http://ohmyvalve.blogspot.com/2009/12/rcp-confronts-ambassador-cunningham.html

 

'There is no peace process ... it's just a play on words'

랍비의 경고 : 미국의 정책은 유대인들을 죽일 것이다.

평화는 없다. 그건 말장난뿐이다.

 

Posted: January 03, 2010 2010년 1월 3일자8:49 pm Eastern

By Aaron Klein © 2010 WorldNetDaily

 

JERUSALEM -- A coalition of hundreds of prominent Israeli rabbis met with the American ambassador to Israel to express their concern that U.S. efforts to create a Palestinian state may result in terrorism against Jews.

 

수 백 명의 유명한 이스라엘 랍비들 연합이 주 이스라엘 미국대사와 만났다.

그리고 미국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세워주려는 미국의 노력은

결국 유대인들에게 테러를 가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염려를 전달했다.

 

According to a press release issued by the Rabbinical Congress for Peace, or RCP, U.S. Ambassador James Cunningham conceded he doesn't know what will be the ultimate outcome of future American efforts in the Israeli-Palestinian arena.

 

RCP(평화를 위한 랍비 의회)에서 발행한 소식통에 의하면 제임스 커닝햄 미국 대사는 미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투쟁에서 미국의 노력으로 장차 어떤 일을 일어날지는 모른다는 것을 인정했다.

 

The RCP is a coalition of more than 300 Israeli rabbinic leaders and pulpit rabbis, including some of the most prominent rabbis in the Jewish state.

 

RCP는 이스라엘 랍비 지도자들과 설교하는 랍비들이 300여명이나 모인 연합체이고 유대인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랍비들을 포함하고 있다.

 

* http://www.rcp.org.il/

 

(주: 그렇다면 이 모임은 산헤드린을 포함하며 가장 최고위 종교기구가 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전쟁을 하거나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이 기구의 결정을 참고하고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기구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결정적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1. 미국이 도와주지 않고 동예루살렘을 팔레스타인의 수도로 인정해주려 하고

2. EU가 당연히 아무런 도움없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고

3. 주변 국가들은 다 적이 되어버린 이때에

 

이스라엘은 독자노선, 자주국방만이 유일한 살 길임을 확실하게 되고 결국 이란이 핵무기를 완성하기 전에 핵시설을 폭파해버릴 것이며  

그러면 결국은 러시아가 개입하여 중동에서 전쟁이 날 것입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Unfortunately all of our efforts until now have not succeeded," Cunningham was quoted telling the rabbis. "We will continue to do everything we can to reach a just peace, but we don't know what the outcome of these efforts will be."

 

“불행하게도 우리들의 노력은 지금까지는 성공하지 않았다.” 커닝햄이 랍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평화에 도달하도록 모든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그러나 결과로 어떤 것이 나올지는 모른다.”라고 한다.

 

Cunningham asked the rabbis to recommend a solution to the Israeli-Palestinian conflict.

 

커닝햄은 랍비들에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에 대한 해법을 추천해 달라고 요구하였다.

 

RCP Chairman Rabbi Joseph Gerlitzky replied: "You must switch the entire approach to the situation. We all believe in the Holy Bible and up until now we tried every formula except for that which is delineated in the Bible."

RCP 의장인 랍비 요셉 거리츠키는 “우리는 이 상황에 접근하는 모든 것을 바꾸어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믿고 지금까지 거기서 묘사하는 것을 제외한 모든 공식을 다 사용해보았다.”라고 대답했다.

 

Gerlitzky was referring to Israel retaining the biblical Jewish territories, including the strategic West Bank and all of Jerusalem. The U.S. supports the creation of a Palestinian state in the West Bank and eastern Jerusalem.

거리츠키는 이스라엘이 성경적 유대 영토를 확보하는 것을 말하면서 전략적 웨스트 뱅크와 모든 예루살렘을 포함시켰다. 미국은 그러나 팔레스타인 국가가 웨스트 뱅크과 동예루살렘에서 세워지는 것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Let's try it and who knows, Mr. Ambassador, maybe this is your defining moment that God Almighty has placed you in this capacity in order to precipitate a new course which will bring a true peace to the entire region," Gerlitzky said. 거리츠키는 말하기를 “전 지역에 참된 평화를 가져오는 새로운 길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대사 당신에게 이 영역에 있게 하신 것은 명확한 것인지 누가 알겠는가?”라고 한다.

 

Cunningham assured the rabbis that President Obama's Middle East efforts are carried out "with good intentions for the benefit and good of Israel and the Jewish people."

커닝햄은 랍비들에게 오바마 대통령의 중동의 노력이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에게 선한 이익을 가져올 좋은 의도를 가지고 하는 것이라는 분명히 하였다.

 

During the meeting, the rabbis told Cunningham that a future Palestinian state may not be in U.S. interests.

이 모임에서 랍비들은 커닝햄에게 미래의 팔레스타인은 미국의 이익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The rabbinic leaders cited reports that after Hamas seized the Gaza Strip from the U.S.-backed Fatah organization, over $1 billion in weapons, munitions and U.S.-funded infrastructure was taken over by Hamas.

 

랍비의 리더는 “하마스가 가자 지역을 미국으로부터 잡고 있었고 파타 조직을 십억달러 이상의 무기와 탄약을 후원했고 미국이 재정을 후원하던 구조가 하마스에 의하여 전복되었다.”라고 말했다.

 

They also cited a WND report quoting Gaza-based terrorist leaders stating they seized CIA security files stored at major Fatah compounds.

그들은 또한 WorldNet Daily를 인용하기를 가자를 기반으로 하는 테러리스트 리더들은 파타지구에 저장된 CIA 보안파일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The past 17 years have proven without a shadow of a doubt that every square inch ceded by Israel to the Palestinians was transformed into a platform of hatred and terrorism," Rabbi Avrohom Shmuel Lewin, RCP director, told Cunningham.

“지난 17년을 볼 때에 의심할 바 없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게 양도한 모든 인치의 땅은 전부 변해서 미움과 테러리즘의 발판이 되었다.”라고 아브로홈 쉬무엘 레윈 RCP 디렉터가 커닝햄에게 말했다.

 

 

Sholom Gold, a leading rabbi in Jerusalem, commented the peace process is just "a play of words. There is no peace process." Continued Gold: "From the day that we started conceding and withdrawing we did not have one day of rest and peace. Why should our enemies want to make peace with us when they see that with terrorism they get what they want?"

또한 예루살렘의 지도자 랍비인 쇼롬 골드는 평화추진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건 말장난이고 실제 평화추진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인정하고 양보한 날부터 우리는 평화와 휴식의 날이 없다. 왜 우리의 적이 테러로 자기들의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을 그들이 보면서 우리와 평화롭기를 바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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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간 랍비 대표단

 

'New Approach' to Mideast Question

 

중동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

A delegation of three prominent rabbis representing the Rabbinical Congress for Peace, a 1,200-member organization of rabbis from Israel,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came to Washington today to discuss a "new approach" to peace in Israel and Palestine.

1,200여명의 이스라엘, 캐나다, 미국의 랍비들로 이루어진 RCP를 대표하는 세 명의 유명한 랍비 대표단이 오늘 와싱턴에 와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한 “새로운 접근방법”에 대하여 논의했다.

 

The delegation met with both Republican and Democratic Members of Congress and spoke to journalists at the National Press Club.

이 대표단은 공화당과 민주당의원들을 만나고 국가프레스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했다.The message they brought was the same regardless of audience: 그들의 메시지는 누구에게든지 동일한 것이었다.

 

"As rabbis we love peace and pray for global peace, especially in Israel. Moreover, the teaching of the Torah obliges us to guide our followers to pursue peace, but for a true and lasting peace, not an artificial one. Silence on the part of rabbis in such an urgent matter of life or death is considered highly irresponsible."

 

“랍비로서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며 지구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특히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더군다나 토라의 가르침은 우리가 추종자들에게 인위적인 평화가 아니라 참되고 영원한 평화를 추구하도록 인도하는 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삶과 죽음의 급박한 주제에 대하여 우리 랍비쪽에서 침묵한다는 것은 매우 무책임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것입니다.”

 

Speaking for the group, Rabbi Joseph Gerlitzky said: "We are here as rabbis who are also American constituents.  We are here specifically to share our concern about the adverse impact by the proposed disengagement plan from Gaza and proposed PLO State upon American values, security, and interests."

이 그룹을 대표하여 말하면서 요셉 거리츠키 랍비는 “우리는 미국 시민권자인 랍비로서 이곳에 왔습니다. 우리는 특히 가자 지구의 해방이 주는 반대 영향과 우리의 PLO 국가가 미국의 가치와 안전과 이익에 끼칠 것에 대한 염려 때문입니다.”

 

The delegation presented the Congressmen with a copy of the clear Ruling in the Jewish Code of Law Chapter 329 that it is absolutely forbidden to give up even one inch of land to non-Jews for it will increase bloodshed as we have witnessed since the giving up of Sinai.  (Terrorists now use the territory they got back to build tunnels and the facilitation of smuggling explosives and missiles, including Egyptian-made missiles, and the intensification of terrorism, which destabilizes the region) and the Oslo accord (1,400 Israelis murdered, which is proportionately equal to 70,000 Americans).

 

이 대표단은 의회를 대표하여 유대법령 제 329조의 명확한 법령을 복사하여 전달했다. 이 법에는 한 인치라도 땅을 비유대인들에게 허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는데 그렇게 할 때에 피를 흘리는 일만이 증가될 것이며 이것은 시나이를 포기한 이래로 우리가 늘 보아온 것이라는 것이다. (테러분자들은 지금 이 땅에 터널을 짓고 폭탄과 미사일, 그리고 이집트산 미사일 밀수를 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 테러가 강화되고 있고 이것은 이 지역을 아주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 오슬로 협약(이스라엘 사람이 죽인 1,400여명은 그 비율로 보건대 미국인 70,000명이 죽인 것과 같다고 설명한다.)

 

 

참고

from

http://genepecialist.tistory.com/44?srchid=BR1http://genepecialist.tistory.com/44

 

PLO(팔레스타인 해방기구)와 하마스(Hamas)의 출현 

1964년 현 이스라엘 국가를 제거하고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는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Palestine Liberation Organization)을 창설하게 된다. PLO 창설이후 이스라엘과의 분쟁격화만 지속될 뿐 영토분쟁의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자, PLO 의장 아라파트(온건파)는 1988년 1월 이스라엘 국가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가자지구(Gaza Strip)과 요르단강 서안지역(West Bank)에 팔레스타인 국가를 건설하는 것으로 그 목표를 수정하였고, 1993년 9월 오슬로 협정(Oslo Accord,)을 맺게 된다.  

 

오슬로 협정은 '팔레스타인 지역에서의 분쟁 종식'을 가져올 '평화 협정'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원래 팔레스타인 지역은 아랍 민족의 땅'이라는 생각을 지닌 일부 세력들은 이 협정을 반대하며 이스라엘을 이 땅에서 몰아낼 것을 결의하게 된다. 그중의 대표적인 단체가 1987년도 창설된 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장저항 단체인 하마스(Hamas:이슬람 저항운동)이다. 하마스가 비록 국제적으로는 이스라엘을 향한 테러를 일삼는 테러집단으로 보여지고 있으나, 2001년 2월 강경파 샤론이 이스라엘 총리로 취임하자 가자지구를 중심으로 팔레스타인인의 강력한 지지를 얻게 되며 2006년 1월 실시된 총선에서는 파타당을 누르고 다수당(132석중 74석 차지)에 오르게 된다.

 

기존의 정치조직인 PLO내의 파타당(Fatah)을 상대하여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으나 이스라엘을 부정하는 이들을 우려하는 미국과 서방세계의 반발등으로 결국 하마스와 파타당은 내전을 방불케하는 충돌을 하게 된다. 이 충돌의 결과로 하마스는 현재의 가자지구로 이동하게 되었고 파타당은 서안지구에 새로운 내각을 구성하여 각각을 통치하는 모습으로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2008년 이스라엘과 하마스 Hamas 간 전쟁발발

이스라엘의 존재를 부인하는 하마스가 가자 지구에서 실질적인 통치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자, 이들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지속적인 로켓공격을 실행하게 된다. 이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공습의 이유로 내세우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평화를 원하고 있고 계속 파타당(온건파)와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로켓포와 자살테러 등으로 이스라엘의 시민이 희생되는 것에 대한 응징을 위한 반격만 있을 뿐 선제 공격 등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여 이번에도,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이스라엘 남부지역에 대한 하마스의 로켓 공격을 중지하고 하마스 대원과 그 시설을 파괴한다는 목표아래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과 공격헬기부대의 엄호아래 중무장한 지상군까지 투입하게 된다. (동년 12월 27일 'Operation Cast Lead'라는 작전명으로 전쟁수행) 그 결과, 2009년 1월 28일 기준, 이스라엘 13명과 팔레스타인 1,300여명 정도로 인명피해를 낳고 있으며, 기간 시설 및 삶의 터전에 대한 파괴는 그야말로 폐허 수준까지 간 상태이다.

 

 

When presented with this "new approach," Congressman Dan Burton (R- Indiana) responded, "This is not new -- this is the true approach that I embraced 10 and 20 years ago."

 

새로운 접근이라고 제시하고 의회의원인 댄 버튼(인디애나 주 공화당의원)은 반응하기를 "이것은 새로운 것은 아니다. 이것은 10, 20년전에 내가 환영했던 참된 방법이다.'라고 했다.

 

Concluded Rabbi Gerlitzky:  "The Land of Israel is ours only because G-d gave it to us as an eternal heritage.  We do not lay claim to the land because of our strength, our army, or our diplomacy.  It is ours solely because it was given to us by G-d, the Holy Land of the Jewish People.  only such an approach will bring true peace and stability to the region."

 

랍비 거리츠키는 결론으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땅은 우리의 것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기업으로 주셨기 때문이다. [참고 : 현대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영어로 표기할 때에 감히 말하지 않고 G-d=God로 표기합니다. ] 우리는 힘으로 이 땅을 주장하지 않고 군대나 정책으로 주장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곧 유대인의 거룩한 땅으로 주셨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의 땅입니다. 이러한 접근방법만이 이 지역에 참된 평화와 안정을 가져올 것입니다.

 

(주 : 이스라엘은 2010년 1월 새해에 랍비들이 미국의 정책을 믿을 수도 없고

이스라엘이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외톨이가 되면 결국 자주국방의 길로 가서 독립적으로 결정을 하고

이란의 핵시설을 공습할 가능성이 커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