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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유언/천주교

마리아의 제5교리를 만들고 있다.

        현재 교황 베네딕트 14세는 마리아 구속교리의 전통을 계속한다. 

 

 

 

Fifth Marian Dogma 제 5번째 마리아 교리.

 

2008년 12월부터 마리아를 여신으로 만들려는 시도이다.

 

 


요한계시록 18: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8: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가톨릭은 최근의 5번째 마리아 교리를 만들고 있다. 이것은 Fifth Marian Domga(5번째 마리아 교리)이다.

 

지금까지 가톨릭은 역사상 다음과 같은 교리들을 만들어왔다.

그런데 이제 마리아를 공동구속자로 만드는 작업을 2008년 12월부터 시작하였다. 물론 그 이전에 시작하였겠지만

 

가톨릭이 지금까지 만들어온 교리는 다음과 같다. 다음은 명동성당의 교리학교 자료에서 퍼온 것이다.

 

1. 평생 동정 교리 (Semper Virgo, 그러나 예수님의 동생들이 있었다) 교도권은 553년 제 2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서 마리아의 평생 동정성을 선언하였다. 649년 라테란 공의회에서는 이 입장을 재천명하고 있다. 그 후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이르기까지 변함없는 신앙의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주:사실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의 내용은 가톨릭이 이단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2. 하나님의 어머니 교리 (Theotokos) 마리아론의 기반으로서 신적 모성 / 431년 에페소 공의회는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Theotokos)라고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먼저는 세상에 태어난 사람치고 어느 누구도 동정녀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없었는데 나중에 하느님의 말씀이 그러한 사람으로 태어나게 되었다. 그런데 태중에서 육체와 결합되어 육체의 법칙을 따라 탄생된 하느님의 말씀은 육체에 고유하고 육체에 속하는 출산 법칙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게 된다. 그래서 교부들이 거룩한 동정녀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것이다.”(DS 251) 마리아를 'Theotokos'(하느님의 어머니)로 부르기 시작한 것은 3세기부터이다. 암브로시오는 Theotokos를 라틴어 Mater Dei로 번역하여 불렀다.

 

3. 무염시태(Immaculata Conceptio, 마리아의 원죄없으신 잉태, 무죄한 상태에서 예수님을 잉태하였다는 말) 1854년 12월 8일 교황 비오 9세의 회칙 [형언할 수 없는 하느님]에 의해 선포되었다.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는 잉태된 첫 순간부터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전능하신 하느님의 유일무이한 은총의 특전으로 말미암아 원죄에 물들지 않고 보존되었다.”

 

4. 마리아 승천(Assumptio) (승천하지 않았는데도 이렇다 말한다.) 1950년 11월 1일 교황 비오 12세의 회칙 [지극히 관대하신 하느님]에 의해 다음과 같이 선포되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복되신 사도 베드로와 바오로 그리고 성좌의 고유한 권위에 따라 원죄에 물들지 않고 평생 동정이신 천주의 모친 마리아께서 지상의 생애를 마치신 뒤, 영혼과 육신이 함께 천상 영광으로 들어올림을 받으셨다는 교의를 하느님이 계시하신 대로 공언하고 선언하며 분명히 정의하는 바이다.”라고 하였다. 교회는 예수의 승천을 Ascensio(상승, 오름, 올라감)로 표현하고 마리아의 승천을 Assumptio(올림을 받음)이라고 표현하며 구별하고 있다. 즉 예수의 승천은 능동성을 드러내는데 마리아의 승천은 수동성을 드러낸다.“ 이상은 [명동성당 예비신자 교리학교 자료에서]

 

이제 가톨릭은 마리아를 다음과 같이 만들려고 한다.

 

가톨릭은 마리아를

1. 예수님과 공동구속자(Co-Redemtrix, 예수님의 위치를 차지하려는 시도)

    즉 그리스도로 만드는 것이다.

 

2. 모든 은혜의 수여자(Mediatrix of all the grace, 예수님과 성령님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시도)  모든 은혜는 마리아를 통해야 한다는 것이다. 말도 안되는 것이다.

 

3. 하나님 앞에서의 변호자로 (the advocate :요일 2:1에 나타난 예수님의 위치를 차지하려는 시도) 세우려고 한다. 거짓말이다.

 

 요한일서 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advocate)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우리에게는 오직 예수님만이 변호자, 대언자이시다.

 

위와 같은 교리는 결국 마리아를 통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마리아교가 되는 것이다. 이제 예수님을 약화시켜버리고 우상종교로 본색을 드러낸다.


 

2008년 12월부터 교황 베네딕트에게 청원을 하기 시작하여 2009년 5월 현재 전 세계 550명 이상의 신부, 그리고 또 다른 수의 평신도들이 이 청원을 제출한 상태이다.

 

(주:  이들 모두는 다 기독교가 아닌 것이다.  교황이 발표하면 개신교에게 직격탄을 먹을 것이니 신부와 평신도가 청원하였다고 하고 할 수 없이 받아들였다고 발뺌을 하려는 매우 치사한 작전으로 분석됩니다. 다 위에서 시킨 것이다. 가톨릭은 교황이 모든 교리의 선언자인데 뭐.....)

 

다음 사이트를 보시면 됩니다.

 

(www.fifthmariandogma.com) New York Times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

http://www.nytimes.com/2000/12/23/arts/23MARY.html?ex=1232514000&en=deb836656b36e2a6&ei=5070&pagewanted=3

 

 

이 기사중 일부는 다음인데 간단히 번역한 것이다.

 

Mr. Mark Miravalle, 41, began the petition drive four years ago from his obscure position as a professor of Mariology (the study of Mary, 마리아학) at Franciscan University(프란시스코 대학), one of the most conservative Catholic universities in the nation. (41세의 미라벨 교수는 미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가톨릭대학교중 하나인 프란시스코 대학교의 마리아 학과 교수로서 4년 전부터 이 청원을 하고자 하였다.).......

 

If Mr. Miravalle's campaign succeeds and John Paul II proclaims the Virgin Mary as a co-redeemer, she would be a vastly more powerful figure, something close to a fourth member of the Holy Trinity and the primary female face through which Christians experience the divine.

 (만일 이 청원 캠페인이 성공하여 [ 보나마나 성공할 것이다. ] 

요한 바오로 2세는 성모 마리아가 예수님과 같이 공동구속자라고 선포하게 되면 마리아는 광범위하게 더욱 강력한 인물이 되고 성삼위의 네 번째 멤버에 가까운 무언가가 되며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경험할 때에 거쳐야하는 여성이 된다.)

 

--현재 이러한 교리를 발전시키는 의도는 결국 마리아가 구속자가 되니 신이 되어 결국 여신이 되니 이들은 사위일체설을 주장하려는 것이다.

 

사실 가톨릭은 혼합종교이지 기독교가 아니다. 이러한 마리아를 신으로 만드는 것은 요한계시록 18장에 예언되어 있다.

 

요한계시록 18: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마리아가 그렇다.) 과부가 아니라 (성령의 배필이라 하니)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8: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

 

Specifically, Roman Catholics would be required to accept three new spiritual truths: that Mary is co-redemptrix, as the pope terms it, and participates in people's redemption; that Mary is mediatrix and has the power to grant all graces; and that Mary is "the advocate for the people of God," in Mr. Miravalle's words, and has the authority to influence God's judgments. (특히 미라벨의 주장대로 로마 가톨릭이 이 세 가지 새로운 영적 진리들을 <주:진리가 아님> 받아들인다면 : 즉 마리아가 공동구속자요(이는 교황이 용어를 만든 것인데 사람의 구속에 참여한다는 의미이다.), 모든 은혜의 수여자요, 모든 은혜를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변호자라고 한다면 이 말은 하나님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권위가 있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 <주: 하나님은 홀로 판단하신다.>

 

이러한 것은 마리아를 신으로 만드는 교리개발의 역사이며 서서히 가톨릭의 혼합종교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둔감한 사람만이 이러한 것이 어떠한 것인지 모르는 것이다. 이 기사는 과거 두 가지 청원이 있었음을 말한다. There is also historic precedent for petition campaigns like Mr. Miravalle's. (과거 역사에 이 미라벨의 청원과 같은 캠페인이 두 번 있었다.) Two other Marian dogmas : the dogma of the Assumption in 1950, which declared that Mary was taken up, body and soul, to heaven after her death, and the dogma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of 1854, which established that Mary was preserved from original sin : were both preceded by floods of petitions. (두 가지 다른 마리아 교리는 첫째, 마리아가 그의 죽음 직후에 몸과 영혼이 승천되었다는 것이다. 1950년에 나타난 것이고 1854년에 나타난 무흠잉태설이다. 이것은 마리아가 원죄없이 잉태하였다는 것이다. 이 청원은 수많은 이들이 하였다. 수 백 만명이 참여함.) 이들의 죄는 하늘에 사무치는 거짓말이다. 하늘까지 조종하려는 이 악한 세력은 사단의 교만한 동기에서 나온 것이다.

 

요한계시록 18: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이 구절의 ‘사무치다’란 ‘도달하다(reach)’의 의미이다. 하늘의 하나님이 결코 그저 지나가실 죄가 아니라 뚜렷이 그 죄를 처리하실 것이다.

 

다음은 그 사이트에서 퍼온 것입니다.

 

공동구속자 라 함.

 

 

물론 마리아는 공동구속자이지요.... 그녀는 예수님에게 몸을 주었고 예수님의 몸은 우리를 구원한 그것이지요.  마더 테레사 

 

 

 

공동구속자의 교황 / 공동구속자로서의 마리아의 역할은 아들의 영광과 함께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교황 바오로 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