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체류 중에 글을 올리기는 처음입니다.
우연히 독일 방송국인 ZDF방송국이 운영하는 인터넷 일간지 Heute.de 2월 21일자 신문을 읽었습니다.
이 기사는 피부 스캐너의 등장을 소개하고 있는데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의 발표내용을 토대로 작성된 글입니다.
이 기사는 피부 스캐너가 사람의 피부에 접촉도 하지 않은 채로 피부를 읽어 내고, 당사자의 현재 건강상태를 읽어 내는 신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 피부 스캐너는 사람의 손 바닥위를 향해 접촉하지 않고 빛을 쏘게 되는데 이 피부 속으로 빨려들어간 빛들의 일부가 다시 반사되어 나오면 이 빛이 마우스에 의해 읽혀지고, 그 정보는 펼쳐진 책자처럼 당사자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현재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 상태인지를 알려줍니다.
기술당국은 유럽 인권주의자들이 우려하는 사생활 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독일의 한 도시 카쎌에서 1000명의 청소년들만을 대상으로 시범적 검사를 실시 할 것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5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과연 이 기기가 보여주는 기술의 적용효과가 얼마나 클 것인지는 장답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권주의자들은 지금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검사를 한다고 하지만, 언제고 이러한 기술이 강압적인 사회적 제도가 되어 사람들을 옥죄는 정치적 도구나 수단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데에 이견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이 기사가 국제소식란으로 인터넷을 통해 세계 각국으로 퍼지자 세계 각지에서 이 기기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는 현실임을 감안 하면 머지 않는 미래에 나타난 사회적, 범 글로벌적인 관심도로 인한 수요지수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로 준비하고 있는 우리 들에게 이 소식은 예사롭게 들리지 않습니다.
베리칩의 스캐너로 이미 이정도의 기술이 상용화 단계에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보다 더 발전된 신기술들이 이미 우리가 모르는 기술의 세계에서는 준비되고 있을 듯합니다.
세계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꾸며지고 있는 지구상의 어느 한 장소에서는 세상이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 가운데 이러한 정보 통신을 활용한 통제플랜이 세밀하게 수립되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더욱 소름이 끼칩니다.
사악한 사단아, 적그리스도의 영들아, 하나님을 대적하는 루시퍼의 영들아, 예수 그리스도의 피, 그 권세로서 명하노니 저 무저갱으로 떨어 질 지어다!
Suk
(펌 사진: 인터넷 일간지 heute.de/20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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