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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 지옥에서의 법정스님의 절규(초강추!) ##|

[펌]

지옥의 법정스님의 절규(필독!)


(독백)

너무나도 너무나도 깊고 캄캄한대로 뚝 떨어져 버려요. 밑이 끝이 안보일정도로 너무너무 깊은 곳으로 떨어져 버려요. 아~ 아~ 바늘, 송곳이 엄청나게 많은 곳으로 떨어지고, 그곳에는 송곳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유리조각같은 것이 막 박혀 있어요. 그곳으로 팍 떨어져요. 떨어지니 온 몸이 팔 끼어버려요.


아~ 아~아~아~ 내가 속았구나. 내가 속았구나. 내가 병들어 죽었는데 내가 왜 이 고통을 당해. 너무 아파. 나 좀 빼줘. 일어나려고 손으로 짚었는데 손가락이 푹 들어가 버려요. 아, 여기가 어디야? 여기가 어디야? 여기가 어디지? 극락에 있어야 되는데 내가 왜 여기있지? 지옥인가? 여기가 지옥인가? 내가 속았구나! 내가 속았구나.

금방 다른 장소로 바뀌어 버려요. 혓바닥을 쭉 잡아 빼버려요. 부처처럼 이렇게하고 앉았어요. 혓바닥을 쭉 잡아 빼버리니까 혓바닥이 엄청 길어요. 아, 내가 속았구나. 잘못된 길을 갔구나. 어떡해? 돌이킬수만 있다면 나 좀 돌이키게해 줘요. 내 스스로 무덤을 팠구나. 내 스스로 지옥떨어지는 길을 갔구나. 아, 내가 뭐야. 부처님이 최고인줄 알고 그렇게 했는데 아니야. 아니야!

내가 잘못된 길을 갔어. 내가 육신의 몸이 타버리는 것처럼 내 영도 지옥불에서 영원이 타버려. 내가 속았어. 내가 잘못된 길로 갔어. 나도 잘못된 길로 갔고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구나. 내가 왜 그것을 몰랐을까! 아니야. 잘못된 길을 여태껏 걸어왔어. 어떡해. 어떡해! 아, 나를 왜 이렇게 사단이 써버린거야. 살아서도 쓰고 죽어서도 써버리는 거야. 수많은 사람들이 이제 절로 몰려가겠지. 이제 우루루 구름떼처럼 몰려갈거야.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고 그랬지만 아니야. 나 욕심있었어. 나 가진것도 있단 말이야. 아니에요. 사람이 어떻게 욕심이 없을 수가 있어. 사람이 갖고 싶은 것이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야. 아니야. 수많은 사람들이 나는 가지지 않았다고 그랬지만 아니야. 나도 갖고 싶은 욕심이 있었고 갖고싶은 욕심이 들어올때 내가 소유했던 것도 얼마나 많은데. 나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빈털터리 아니야. 나 빈털터리 아니라고. 아니야. 나 욕심있었고 나 더러웠어. 아니야. 바보같이 나를 신격화시키지 마. 우상화 시키지 마. 그게 당신들이 귀신에게 속는거야. 절에는 귀신들이 바글바글거려. 귀신들이 다 장악하고 있다고. 당신들이 내가 죽고나서 신격화시키고 대단하다고 하는 사이 당신들은 귀신에게 속아버리고 당신들 영혼까지 지옥으로 떨어지는게 사단의 방법이야. 귀신들의 방법이라고. 안돼. 안돼! 속지마. 나도 몰랐어. 나도 여기 와서 처음에는 몰랐어. 시간이 지난다음에 내가 지옥에 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됐어. 아니야. 당신들이 생각하는 나 아니야. 나도 욕심있는 사람이야. 나도 사단에게 속았고 당신들도 지금 귀신에게 속고있는거야.


부처 아니야. 아니 예수야. 여기와서 나도 알았어. 예수가 최고라는걸 나도 여기와서 알았다고. 내가 살아있을때 예수가 최고라는걸 알았더라면, 그분을 믿어야 천국간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내가 그 사망의 길로, 지옥가는길로 가지 않았을거야. 나 부처가 최곤줄 알았어. 나 아니야. 나는 아니야. 당신들이 그렇게 높혀서 존경받을 사람이 아니야. 나 인간쓰레기야. 여기 나 지옥에 떨어졌어. 나 죄인이야. 죄많은 중에 불과해. 나 높이지 마. 장례식을 치루고나서도 나를 한참동안 높힐거야. 아니야. 나 그런 대우받을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

막 이렇게 돌아가는 드릴같이 빼족한건데 팔에 집어넣어버리니까 팔이 너덜너덜해져 버려요. 순간에. 걸레짝처럼 너덜너덜 살이 뜯어지고 뼈도 없어져 버려요. 아~아~ 내가 잘못된 길로 가서 내가 이 고통을 받아. 아니야. 부처 아니야. 나도 아니야. 그 누구도 아니야. 신이, 우상이 될 수 없어. 당신들 정신차려. 내가 사라질때쯤 되면 또 나와. 또 한사람을 세워서 유명하게 만들어 놓고 또 천주교로, 절로, 이단으로 몰고간 다음에 지옥으로 지옥으로 쏟아넣는 것이 사단의 방법이야. 그래야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데려갈 수 있기 때문에 누구 한명만 우상화시키면, 그 종교에서 최고로 만들어 버리면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가 버리기 때문에 그걸 이용하는거야. 아니야, 아니야. 당신들 속지마. 나처럼 지옥에 와서 생각하고, 깨닫고,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어. 당신들 속지마. 내가 뭐가 잘났는데.


내 책, 그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나를 존경하면서 이렇게 살아야 된다고 얘기할거야. 아니야 그것도 가식적인게 너무 많아. 그 책의 내용을 보고 속지마. 아니야. 사람은 무소유가 될 수 없어. 사람은 아무것도 아무것도 안갖는다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거야. 아니야. 그러면 내가 마음이 편안했겠지. 근데 나는 항상 마음이 불안했단 말야. 다 놓아버렸다면 내가 왜 불안했겠어. 내가 왜 기쁨도 없었고 평안도 없었어. 아니야. 내가 다 놔어 버렸다면 모든 것을 초월해 버렸게. 모든 것을 초월했으면 내가 신이 되었겠지. 하지만 나는 죽었잖아. 나는 병들이 죽고 나는 지옥에 떨어졌어.


(설명)

아~ 루시퍼앞으로 끌려갔어요. 깔깔거리면서 루시퍼가 얘기해요. 루시퍼가 높은데 앉아 있어요. 그리고 얘기해요.


(루시퍼)

새로운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지옥으로 내 나라로 떨어지겠구나. 내가 김수환을 쓴 것처럼 너 또한 너를 썼다. 내가 앞으로 너를 더 쓸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너를 바라보고 지옥으로 우루루 떨어질 것이다. 지옥의 통로의 문이 활짝 열려서 더 넓어지겠지. 잘했다. 그렇지만 너는 이제부터 고통이야. 너는 우리에게 이용당했고 우리에게 속았어, 잘했어. 우리가 이용한만큼 너에게 고통을 더 줄 것이다. 네가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가 너의 생각을 잡았고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잡아가고 있다. 아주 기분좋은 사건이야. 이제 봐라.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온 나라가 너로 물결을 칠 것이다.


(설명) 법정이 루시퍼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데 여기 밑으로 시커먼 물이 흘러요. 그러니까 키가 댕강댕강 작아져 버려요. 이렇게 녹아버리니까 키가 작아져 버려요. 밑에는 녹아버리고 위에는 낚시 바늘같은 것으로 떠버려요.


(독백)

나 좀 살려줘요. 나 좀 살려줘요. 내가 잘못했어요. 나 좀 살려줘요.


(설명)

여기 머리를 열십자로 도끼같은걸로 탁탁 잘라요. 또 거기를 작은 도끼로 탁탁 쳐내요. 그래가지고 거기에 온갖 잡동사니 벌레를 집어 넣어버려요.


(독백)

아~ 이것 좀 꺼내. 이것 좀 꺼내. 무슨 이런 고통이 있는데가 있어. 내가 아무리 지옥에 떨어졌어도 내가 이런 고통을 당해. 아무리 내가 예수 안믿고 부처믿고 죽었다지만 어떻게 이런 고통이 오냐고. 이것좀 털어줘요. 이것좀 털어줘요. 이 벌레가 들어가니까 살이 울퉁불퉁 올라와요. 벌레가 안에서 움직이니까. 아~~ 벌레를 꺼낼려고 살을 뜯어요. 그런데 벌레가 안나와요. 아~ 뭐가 이런 곳이 있어. 내가 이런 고통이 있다는 것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는데 왜 이렇게 고통스러운데가 있는거야. 왜 그래? 내가 중이라서 그런거냐고. 내가 그래서 이런 고통을 당하는거냐고? 내가 가식적으로 살아서, 아무것도 없다고 거짓말해서 이런 고통을 당하냐고? 아니야. 이러지마. 이러지 말아요. 내 몸에서 벌레 좀 넣지마. 아~ 어떻게 이런 곳이 있냐고. 아니야. 아니야. 이런 곳이 어떻게 있을 수가 있냐고. 아니, 지금 내가 뭔가 꿈꾸고 있는거야. 아니 근데 왜 이렇게 아퍼. 나 알았어. 예수 안 믿으면 지옥에 떨어진다는걸 지옥에 와서 알았어.


아, 내 목젖을 칼로 칼집만 계속 내요. 목젖이 이렇게 구멍이 뻥뻥 나요. 나는 불교가 최고인줄 알았다고. 극락이 있는 줄 알았어. 나같은 유명한 중이 어떻게 이런 곳에 와. 어떻게 이런 곳에 와서 고통을 당하냐고. 내가 죽은 것 같은데 죽은 것 같지도 않아. 어떻게 된건지도 모르겠어.

아. 여기 손바닥을 바늘로 떠 버려요. 근데 그렇게 한두번 떠다가 가슴을 팍 찔러버려요. 아~속지마. 나처럼 속지마. 나처럼 지옥에 와서 속지마. 제발 속지마. 부처가 최고면 나여기 안있어. 내가 여기와서부터 계속해서 고통 고통 고통,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를 고통속에 있단 말이야. 나처럼 속지마요. 귀신들에게 속지마. 나는 중에 불과해. 아니야. 아니야. 나도 여기 와서 알았어요. 살아서 안게 아니라 죽어서 지옥에 떨어져서 알았어. 아, 내가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고 했지만 예수까지 가지지 않았어. 아무것도 아니야. 예수가 최고야. 나는 예수를 놓쳤어. 부처를 잡다가 예수를 놓쳤어.


많은 목사님들이 만나봤어 나는. 많은 얘기도 했어. 나에게 예수 믿어야 천국간다고 자신있게 얘기해 주는 목사가 없었어. 너나 나나 똑같은 종교, 부처가 최고야, 불교가 최고야 그렇게 생각했는데 결국 지옥에 떨어졌어. 왜 나에게 얘기안해 준거야. 왜 확실하게 얘기안했줬어. 무슨 목사가 그래. 천국이 있다고, 예수믿어야 천국간다고, 그렇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왜 나에게 확실하게 한번도 얘기 안해줬어. 당신들이 무슨 목사냐고. 막연하게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씩 하는 목사는 있었지만 확실하게 사정하면서 천국이 있다고, 예수믿어야 천국간다고 그렇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얘기만 했어도 내가 그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봤을텐데. 근데 아무도 그런 얘기 해 주는 사람이 없었어. 안돼. 자신있게 얘기해 줘요.


(목사님을 불러요)

알지요? 내가 누군지. 내가 얼마나 방송을 탔는지 알지요? 내가 죽고 나서 방송을 더 타는거 알지요? 그거 누가 그러는지도 알지요? 아, 다 사람들이 다 속고 있는지도 알지요? 그 사람들이 다 지옥에 떨어져요. 사단이 그걸 이용해요, 나를 이용해요.


목사님! 목사님을 유익하게 쓸거에요. 외치는 목사로 쓸거에요. 자신있게 얘기해요. 누구를 만나든지, 어떤 유명한 스님을 만나든지, 어떤 신부를 만나든지, 예수 믿어야 천국간다고. 다른 목사님들처럼 막연하게 얘기하지 말고 확실하게 해 줘요. 나는 많은 목사들을 만났어요. 근데 확실하게 얘기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그냥 만나서 악수하고, 얘기하고, 밥먹고, 그렇게만 했지, 확실하게 천국, 지옥있다고 “예수 믿어야 스님, 천국갈 수 있습니다.” 그런 얘기 한번 들은 적이 없어요.


왜 이렇게 된거에요? 목사님, 나 고통받고 있어요. 목사님 자신있게 얘기해요. 확신있게 얘기해 줘요. 목사님 확신이 있잖아요. 하나님이 목사님을 절간에도 보낼거에요. 그때 확실하게 얘기해요. 두려워하지 말아요. 두려워하면 확실하게 못전해요. 목사님을 하나님이 이곳저곳 많은 곳으로 보낼거에요. 가난한데도 가시네요. 자신있게 얘기해요. 자신이 없으면 확신을 줄 수 없어요.


여기 너무 싫어요. 너무 무서워요. 캄캄하고 고통에 고통에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소리, 여기는 비명의 소리, 눈물의 엉엉우는 소리. 여기는 웃음소리가 없어요. 기쁨의 소리가 하나도 없어요. 아, 나 좀 꺼내줘요. 나 좀 꺼내줘요.

방송이 나를 많이 높힐 거에요. 김수환추기경처럼.


(설명)

아~ 갑자기 이렇게 줄로 묶어놔 가지고 높은 곳에 대롱대롱 매달아놔요. 그렇게 매달아놓고 칼날같은 화살이 날아가서 법정을 맞추는거에요. 뚫고 나가버리고 빗겨 가는 것도 있고. 아~ 영혼이 진짜 있어요. 죽으면 끝이 아니라 영혼이 진짜 있어.


아~ 저쪽에서 어떤 스님이 얘기해요.

“당신도 속았구나. 속았어. 나 성철이야! 부처한테 속았고 사단들에게 속았어.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지면서 거기에 올무가 되어 버렸어. 그 올무가 결국에는 지옥에 떨어지게 한거야. 나도 당신도 지옥에 떨어졌어.

당신, 여기 끝이 없는 곳이야. 나도 여기에서 고통 고통 고통을 받어. 살이 찢겨지고, 불에 태워지고, 뜨거운 인두로 지져버리고, 이빨을 뽑아버리고, 모가지와 팔을 비틀어 버리고. 아~ 왜 예수를 안 믿었을까? 어떻게 예수를 전할까? 저 사람들을 이곳에 오지 못하게 해 줘요. 주님, 말좀 해 봐요. 아~ 스님도 속고 나도 속았다니까. 나도 그랬어. 불교가 석가모니가 거기가 진리인줄 알았단 말이야. 그래서 열심히 도 닦고 최고가 되기 위해서 그랬지만 결국에는 지옥에서 갖은 형벌에 형벌, 형벌에 고통을 당하고 있잖아! 나는 불교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얼마나 발버둥쳤는데. 아닌 것 같으면서도 오직 최고만 되고 싶었어.


아~ 근데 다 필요없어. 예수없는 최고는 다 필요없어. 다 지옥이야. 예수잡는게 최고라는걸 내가 여기에 와서 깨달았어. 아, 어떡해요. 주님 어떡해요. 우리가 속았고 사람들이 우리를 속였고, 속고 속고. 어떻게 해야 이걸 막을 수 있나요? 안돼, 수많은 사람들이 법정스님을 따라간다고 그러는데 거기를 시커멓게 사람들을 장악해 버렸어요. 그 많은 곳으로 시커먼 먹구름이 덮힌 것처럼 사단이 완전히 다 덮어 버렸어요. 귀신들이 사람들이 부처앞에 절할때마다 박수를 쳐요. 거기 문 양쪽에 서가지고 막 박수를 쳐요. 들어오는 사람이 무릎꿇을때마다.


여기 와서는 안되요. 절간에서 나와요. 절간에서 나와요. 아무것도 아니야. 사람이 만들어 놓고 거기서 절한들 무엇을 얻을 수 있어요. 아니야. 여기와서 알았어. 당신들이 그럴 때마다 귀신에게 속았다는 것을 여기와서 알았고, 나도 여기와서 내가 속은걸 알았어요. 제발 나와요. 나와요. 예수 찾아가. 부처찾아가지 말고.

이 세상 말세야. 세상이 난리가 날거라고. 시간이 없어요. 예수, 예수 전하는 곳으로 가요. 거기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통로야. 도저히 빠져나올 수가 없어. 귀신의 올무에 완전히 발목이 걸려버리는거야. 사냥군이 놓아둔 덫에 노루가 발목이 꽉 묵인 것처럼 그렇게 귀신의 올무에 걸려드는 거에요. 나와요. 나와요. 나도 여기와서 알았어요. 예수가 생명이라는걸, 그 분을 믿어야 천국에 간다는 것을. 근데 이제 알았는데 돌이킬 수 없고, 나갈 수가 없다는거야. 기회가 없다고. 여기 고통받다가 다시 세상으로 간다면 나 이러지 않아. 여기는 계속 고통이야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도 없고 내가 형벌을 피할려고 해도 피할 수 없고, 이 고문을 안받으려고 해도 안받을 수가 없어.


바보같이 그러지마. 정신차려요. 예수 찾아요. 당신들 위해서 하는 소리야. 당신들 들어라고 하는 소리야. 나 때문에 지옥올까봐 내가 조금이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그러는거야. 안돼. 안돼. 나가지고 그러지마. 나는 죽어서 지옥에 떨어져 버렸단 말이야. 나 극락에 없어요. 지옥에서 형벌받아요. 나 지옥에 있어요. 당신들이 그렇게 진정으로 이런 사람없다고 그러던 내가 지옥에 있다고.


사람들이 방송을 보면서 군중심리로 막 쫓아가요. 아~ 이 바보같은 새끼들아. 좇아가지 마. 네가 지금 지옥의 길, 죽음의 길로 가는거야. 제발 내 말 들어. 내 말 들어. 여기 다 있어. 지옥에 다 있어. 성철도 얘기하잖아. 자기도 속고 나도 속았다고. 아~ 야 이 새끼들아. 따라가지 마. 아니야. 너희 살아야 돼. 당신들 살아야 돼. 제발 바보같이 그러지마. 나 지옥에 있다고. 석가모니도 있고, 교황도 있고, 성철도 있어. 다 있어. 다 고통속에서 불이 활활타는 곳에 있고, 바늘로 찔려가지고 고통당하며 귀신들이 온갖 살을 뜯어가 버리는 그런 고통가운데 다 있다고.


(설명)

아 용광로 물이 시냇물처럼 밑으로 흘러요. 근데 사람을 장화신은 것 높이로 담궈버려요. 아~~~ 이런데가 지옥이라고. 당신들이 세상에 살면서 지옥같애. 지옥같애 그러지만 웃기지 마. 그곳은 이곳에 비하면 천국이야. 여기가 지옥이라고. 여기가 지옥이야.

엄청난 이빨이 난, 더러운 희안하게 생긴 동물이 와 가지고 여기를 확 잘라 먹어 버려요. 뼈채 잘라져 버려요. 이런 곳이 지옥이라고. 니네가 세상에서 살 때 다리가 잘라지는 고통을 당해 보냐고. 제발, 제발.. 세상에서는 다치면

치료도 해 주지만 여기서는 치료라는게 없어. 자르고 비틀고, 불에 넣었다, 용광로에 넣었다. 깊고 깊은 동굴속에 넣었다가, 사람들이 난도질을 해도 여기는 치료라는게 없어.


정신차려. 불교에서 나와. 석가모니 믿지마, 부처믿지마. 천주교에서도 다 나와. 그 어떤 종교도 구원시킬 수 없다는 것을 내가 알았어. 내가 알았다구요. 내가 지옥에 있으면서 알았다구요. 내가 떨어지는 순간 알았다구요. 그러니까 예수 믿어요. 내 마지막 유언이라고 생각하고 예수믿어요. 당신들이 내 말을 믿으면 살것이고 믿지 않으면 당신들은 지옥에 떨어져서 발버둥치고 땅을 치며 후회해도 소용없기에 내가 얘기하는거에요. 기회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얘기하는거에요. 내 책 사보지 말아요. 나에 대해서 모든 것을 잊어버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말고 내 이름 자체도 부르지 마. 아니야. 나 욕심 있었다고 얘기했잖아. 아니야, 나 몰래 가지고 있던 것도 있었다고.


제발 제발, 예수 믿어요. 내 마지막 부탁이라고 생각하고 예수 믿어요. 천국가야 되요. 지옥오면 안되요. 지옥만큼은 오면 안돼. 아니야. 여기는 올 곳이 아니야. 여기는 와서는 안돼. 여기는 와서는 안돼. 여기 떨어지면 돌이킬 수 없어. 후회해도 소용없어. 제발, 예수만 믿어. 예수만 믿어. 예수만믿어. 예수만 믿어야 천국갈 수 있어. 내 말 한번만 믿어봐요. 한번만 믿어요. 진짜야. 한번만 믿어봐요. 한번만. 당신들 그러면 살어. 한번만 예수 믿어. 그리고 계속 잘 믿어야 돼. 어려움이 예수 놓치지 마. 한번만 내 부탁 좀 들어줘요. 예수 믿어.


(목사님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목사님이 소식을 끝까지 전해야 되요. 진짜 전해야 되요. 이제 많은 중들이 우상이 되는 시대가 되요. 신부, 이단이 우상이 되고, 목사님들이 우상이 되는 시대가 되어 버려요. 목사님. 목숨걸고 이 사실을 전해야 되요. 불교에 가면 죽는다고, 육이 죽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을 꼭 전해야 되요. 목사님이 하실 수 있어요. 근데 귀신들의 방해가 엄청 심할거에요. 어떻게 해서든지 이 소식을 못 전하게 끝까지 막아낼 거에요. 목사님 그럴때마다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야 되요.


예수 이름이 최고에요. 나도 몰랐어요. 지옥에 와서 알았어요. 지옥에와서 사람들이 이때 깨닫는지 모르겠어요. 형벌을 받으면서 그렇게 늦게서야 깨닫는지 모르겠어요. 나도 그렇게 미련해서 지옥에 와서 깨달았어요. 목사님, 이것 전해줘야 되요. 안되요. 이제 엄청난 사람들이 지옥에 쏟아져요. 목사님이 상상도 못하는 엄청난 사람들이 대한민국 사람들이 지옥에 쏟아져요. 세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사람들이 쏟아져요. 목사님이 상상하는 그런 숫자가 아니에요.


천국가기가 너무 너무 힘든 세상이에요. 주의 종이라는 목사들이 잘못 가르쳐요. 잘못가르쳐요. 목사들이 잘만 가르쳤어도 세상이 이렇게 타락하지 않았어요. 왜 이렇게 구원의 확신을 갖지 않을 수가 없어요. 확신을 갖지 않아요. 그냥 막연하게 우리 교회, 우리 목사님하면서 다니네요. 나 지옥에 와서 알았어요. 근데 그렇게 믿어가지고 천국갈 수 없어요. 확신을 가져야 되요. 진짜 확신이 없이는 갈 수 없는 곳이 천국이에요. 믿음없이는 갈 수 없는 곳이 천국이에요.


목사님 발벗고 나가서 전해줘요. 진짜 전해야 되요. 목사님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에요. 정말 엄청난 숫자에요. 우리나라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인구가 3%정도 밖에 안된데요. 다 머에요? 다 지옥에 떨어진다는거 아닌가요? 목사님 외쳐줘요. 나 목사님 여기와서 알았어요. 지옥에 떨어져서 목사님을 알았어요. 하나님이 목사님을 외치는 목사로 쓸거라는걸 알았어요. 내가 부탁하나 해도 되나요? 목사님 건강 챙기고 외쳐요. 육신이 약해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목사님에게 많은 능력을 주셨네요. 그냥 이런 능력이 아니라 엄청난 능력을 가지셨네요. 근데 그 능력 건강 잃어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사단, 귀신이 목사님 건강을 노리고 있네요. 힘들게해서 건강을 노리고 있어요. 쓰러지기만 바라고 있어요. 속지말아요. 건강 챙겨요. 몸 챙겨요. 목사님 잘 먹으세요. 그래야 하나님 일을 할 수 있어요. 제발 절에가서도 외쳐줘요. 외쳐야 되요. 하나님이 목사님을 특별하게 쓰실려고 그러네요. 많은 주의 종들이 예수를 외치지 않아요. 목사라는 사람들이 예수를 외치지 않아요. 도대체 뭘 외치고 뭘 전하는거야. 오히려 목사들이 그 교인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려요. 목사님 강하게 외쳐줘요. 엄청난 핍박이 올거에요. 목사님한테 막 돌을 던지네요. 근데 목사님 그래도 외쳐야 되요. 두려워하지 말고 꼭 외쳐주세요. 하나님이 목사님을 붙잡고 외치는데 쓰려고 그러는데 귀신들이 자꾸만 막아요. 막아요. 목사님 속지말아요. 목사님이 자꾸 속아요. 외면을 해요. 그냥. 목사님 부탁드려요. 몸 챙기세요. 건강 돌보세요. 그래야 외칠 수 있어요. 이 외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내가 여기와서 알았어요.


지금은 사람들이 자기를 자랑하고 돈을 자랑하고. 이기주의가 되어 버려서 예수 안 믿어요. 교회다니는 사람들도 예수 안 믿어요. 목사들도 예수 안 믿어요. 그래서 내게 확실하게 예수믿어야 천국간다고,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확실하게 얘기해 주는 목사가 없었어요. 목사님은 만나면 꼭 그런 얘기해 주세요. 예수 믿어야 천국 간다고, 지옥이 있다고 꼭 얘기해 주세요. 내가 이렇게 부탁드릴게요. 목사님 부탁드려요. 외쳐야 되요. 목사님은 병상에 누워서는 안되요. 그러면 엄청난 손해에요. 목사님 조금만 참아요. 이 고비만 넘겨요. 그러면 하나님이 크게 크게 외치게 쓰실 거에요. 고비를 잘 남겨요. 속지말아요. 다시 부탁드려요. 목사님, 건강 챙겨요. 예수만 외치는 목사님이 되어 주세요. 나는 여기서 알았어요. 목사님이 다른 목사들과 틀리다는 것을. 그래서 사단들이 목사님을 그렇게 공격하는 거에요. 힘들고 지치고, 병상에 눕게하는 방법이에요. 아, 속지말아요. 목사님 부탁드려요. 제발 건강하세요.

그래야 가서 외칠 수 있어요. 내 대신 외쳐줘요. 나는 몰라서 그랬어요. 나는 불교, 부처가 최고인줄 알았어요. 나도 여기서 나가기만 한다면 외칠게요. 성철스님도 한번만 꺼내주면 나가서 외친데요. 서로가 마음이 통하나 봐요.

다른 목사 그런 얘기 안해요. 나 많은 다른 목사 만났어요. 나에게 그렇게 확실하게 얘기해 주는 목사 한사람도 없었어요. 눈치보기 바빴어요. 목사님은 그러지 말아요. 내 대신 외쳐줘요.


이제는 얼마남지 않았어요. 멸망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제는 무조건 외쳐야 되요. 부탁해요. 부탁해요. 목사님 부탁해요. 다른 목사들은 안한다니까요. 내가 목사님이 일할 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여기서 기도해 줄게요. 내가 왜 몰랐을까? 예수를 몰랐을까? 내가 왜 부처한데 속았을까요? 아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한번만 꺼내주면 예수 외친다는 마음을 갖고 있어요. 근데 누가 꺼내주는 사람도 없고 나갈 수도 없어요. 나를 우상화시킬거에요. 다 귀신의 장난이에요. 귀신들이 지옥으로 지옥으로 수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쏟아부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아요. 나는 지옥에 와서 알았어요. 귀신들이 한꺼번에 지옥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건강만 챙기시고 흔들리지만 않으시면 목사님은 큰 일을 행하실 수 있어요.


(저쪽에서 성철스님이 얘기를 해요. 목사님 한테 얘기해요)

목사님 나 성철이에요. 나 목사님 한번만 부탁드릴게요. 진짜 진짜 예수 믿어야 지옥와서 이 고통을 안당한다는 것을 전해주세요.

(목사님 아까 그 법정스님하고 똑같은 얘기를 하네요) 귀신, 사단이, 루시퍼가 목사님 건강을 노리고 있어요. 목사님 지치게 해서 포기하게끔 만들어요. 목사님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에요. 건강 잃어버리면 주의 일을 할 수 없어요. 목사님은 천국갈 수 있지만 주의 일은 여기서 끝나버려요. 보약도 드세요. 그래서 끝까지 쓰러지지 말고 외쳐주세요.


(설명) 귀신이 성철스님 팔을 잡아서 뽑아버려요. 얘기한다고. 팔이빠져나가 찢어져 버려요.


(성철 독백) 목사님 외쳐줘요. 이 고통, 이 공포, 이 두려움.... 목사님 외쳐줘요. 예수, 예수, 예수!!!!!!!! 시커먼 모래같은 걸로 확 넣어버려요. 얘기하니까. 성철스님입으로. 혓바닥으로 밀어내어도 입안에 계속 있어요. 마음으로, 눈으로 얘기해요. 목사님, 끝까지 끝까지 외쳐줘요. 승리하세요. 승리하세요. 예수만 외쳐만 되요. 알았죠? 예수만, 예수만, 예수만 외쳐주세요. 나도 나가면 예수만 외칠거에요. 나는 너무 많은 죄를 지었어요. 내 대신 외쳐줘요. 목사님, 응원할게요. 목사님 응원할게요. 나도 기도할게요. 목사님, 많은 목사들이 썩어버렸어요. 죽음의 물을 먹고 있어요.


목사님 끝까지 예수 외쳐줘요. 예수, 예수, 예수, 예수한테 미쳐버리세요. 목사님은 미쳤잖아요. 예수한테 더 미치세요. 그래야 이 일을 감당할 수 있어요. 그래야 이 일을 감당할 수 있어요. 부탁드릴게요. 나 목사님 믿어요. 목사님은 할 수 있다는거 믿어요. 제발 건강 챙기세요. 지금 루시퍼가 건강을 노리고 있어요. 알지요? 목사님 건강이라구요. 아예 쓰러뜨리려고 하는 루시퍼의 계획에 속지 말아요. 예수 외쳐주세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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