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편리성 도모는 필요를 낳고
그 필요는 발명을 낳고
그 발명을 도모하게 하는 기저엔 탐욕이 도사리고 있다, 모두 다 그 그렇다고 할 순 없지만...
네 땅 내 땅 없던 시절에서
주도권을 쥐고자 하는 인간들은 조폭 전쟁을 치뤄왔다.
흔히 세계사에서 영웅이니 하는 인물들....
알고보면 대부분 살인마에 미치광이에 자아실현? 을 위한 대의명분으로
대중을 현혹시킨 사단의 졸개들이라 할까?
그런데 예배당인들도 목사든 장로든 직분에 가릴 것 없이 규모와 업적과 문화에 함몰되어
성경과 세상을 늘 물타기 한다.
그러다보니 성경 말씀 청산유수요 말을 듣자하면 마치 성인이 다 된 듯
늘 가르치려들지만
실제 생활을 디다보면 껄적지근한 사안이 종종 발견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티들의 악다구니와 안티들의 사생활에 비하면 그래도 점잖은 모양새라도 갖추려 하니
나은것은 사실이다.
작금 세상의 물질주의와 편리성으로 많은 이들이 장차 쉽게 생체 칩에 동조 할 텐데
그 주도적인 역할은 탐욕의 결정체인 대기업, 특히나 전자 산업 관련 업체들과 유통관련 업체들의 서로
이익을 위한 필요성과 관리하고 싶어하는 권력지향형 인간들의 욕망이 설로 얽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며
그렇게 무르익으면 급격하게 생체 전자칩 이식의 돌풍이 다가 올 것이다.
우선 전자관련 대기업 총수나 이사진이나 주주들의 대부분이
성경적인 사고와 삶을 사는 사람이 희소한 것이 현실이라 본다.
이들에겐 전자칩 이식에 대한 거부감은 들어오는 돈 줄기를 막으려함처럼 느껴질 것이다.
정부에서 담배 산업을 하고,
도박산업을 벌리는 것이 그 이치 아닌가?
사회 구조적으로 전방위적으로 편리성과 효율만을 따지는 시대에 인간을 기계 다루듯 하는데 대한 경각심은
이미 거의 사라져가고 있고, 오직 이해타산만이 우리 생활 근간을 이루기 때문이다.
세상과 동화된 신앙생활, 세상과 타협하는 신앙생활은 더 이상 신앙 생활이 아니라
도 닦아 성불하겠다는 산속의 타인생계의존형 인간들의 사고방식과 대동소이하다.
동네방네 설치되어 있는 인간이 인간을 감시하는 헤아릴 수 없는 cctv,
이미 실천하는 카드화 사회
국제 네트웍을 보편하시키는 컴퓨터와 휴대폰....
결국 인간은 탐욕에 눈이 멀어 평생을 밤에 잠도 제대로 안재우고 , 햇빛 한 번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30여cm
좁은 공간에서 평생 알만 낳다가 치킨집으로 직행시킨 닭들처럼 스스로를 그렇게 옭아매가고 있다.
머리카락 까지 세시고,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흉내까지 어느정도 낼 지경에 이른 세상이다.
근원엔 탐욕이 존재한다.
예배당의 경건하고 근엄한 이면에 제 부모, 시부모, 형제, 이웃의 관계가 이해타산에서 손해 날 것 같으면
일단 자기 방어선에서 진지를 구축한 군인같은 생활을 하면서
자기 연민에 빠져 신앙 생활이 아닌 고급사교 활동 혹은 취미생활에 빠진것을 애써 부정하면서
과연 다가올 위험이나 시험이나 사회적 손실을 감내하고
생체 칩 이식을 거부할 수 있을까?
너도 나도 대형 마트에 가서 장을 볼 때 누가 계산기 두드리든가?
바코드 한 번 찍으면 일취월장 되는 일을....
그러니 앞으로 주민등록, 신상정보,금융거래, 건강관련 각종 사안, 정보전달체계,신변보호등의 엄청난 편리성을 앞두고
더구나 성경과 말씀 중심의 자신을 내 던지고 사는 성도들보다는 무늬흉내를 열심히 내고
자아도취에 빠진 목자들이 만연한 이 세상에서
과연 거부할 수 있을까?
노르웨이 폭탄 테러 정신병자의 자기정당화 기저에 유나버머, 테오드르카친스키가 있다.
그의 말과 그의 행동에 문제가 있으나 그가 직시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성찰은 지금 싯점에선
다시 한 번 고찰해 볼 필요성이 있다.
기술의 발달...특히나 말 그대로 첨....단...화 되어가는 기술 이면엔
인간의 엄청난 죄악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며,
피부에 닿게 이야기 하자면 대표적으로 인간이 인간을 죽이겠다고 개발한 형언키 어려운 무기들이 있다.
우리는 흐름을 역류시킬 능력이 없다.
다만 깨어 있을 순 있고, 무엇보다 기도할 수 있고,
더욱 중요한 것은 일상 생활을 주님 말씀을 우선 순위 가운데 최 우선으로 삼아
소소한 일에 실천하며 살 순 있다.
내 주변에 참으로 열심히 기도생활하며 주여 주여를 부르짓는 두어 사람이 있다.
그런데 둘 다 골초중의 골초다.
담배를 끊으라 해도 정말 못 끊는다.
주님은 우리 코에 샘영 기운을 불어 넣었는데 사망 기운을 불어 넣음은 주님을 대적하는 습관 아닌가?
물론 육체적인 표현만이 아닌 영적인 표현도 해당 되는 것이라 본다.
나는 그들이 온갖 은혜스런 이야기를 해도 내심 별반 신용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
인간의 의지로도 많은 이들이 금연을 하는데 그들은 해내지 못했다.
그리고, 사람의 의지로 힘들다면 다 내려놓고 진실로 기도했다면 오직 주님만을 의지했다면
담배냄새가 역겨워서 당장에 피우고 싶어도 못피울게다.
그런데 , 이런 사소하고 소소한 일은 뒤로하고 거창하고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하고 신앙에서도
남에게 절대 지고 싶지않은 속내를 위장하고 경건한 모양새를 한다.
예배당에 들락이면서 목사든 장로든 집사든 내 눈에 가련해 보일 때가 있는데
예배당에서도 남에게 무언가 뒤지기 싫어하고 이기고 싶어하고 남 위에 군림하고 싶어하고
끓는 기름같은 시기 질투심이 가득한 내면을 애써 감추느라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목도할 때 이다.
이런 상태로 세상의 도도한 흐름과 세상적 이목과 관심을 주님 말씀보다 중히 여기며 살다가
과연 생체칩 이식이라는 전 사회적 흐름에 거부할 수 있을까?
이야기가 두서없어졌다.
정리를 하자면
지금으로 치면 미국 뉴욕같이 찬란하고, 미국같은 거대 강국에서 세상을 손 안에 두고
주물럭 거리시는 행동을 하신것이 아니다, 주님은...
그런데 우리 일상은 세상적 탐욕이 우리 모든 제반 행동의 최 상위에 위치하고 있고,
온갖 은혜스런 말로 입 안에 가득하나
향나무는 도끼를 맞이하여도 향을 내듯이 주님의 자녀들은 주님의 향기를 내어야 하는데
툭 치면 세상적인 고약한 냄새가 진동한다.
내가 그렇다.
내가 향나무라면 외부에서 그 어떤 영향력이 오더라도 향내만을 간직 할 뿐이다.
먼저 내가 향나무가 되면
미래의 두려움과 걱정은 주님께 맡기면 된다.
주 안에서 먹고 마시고 주께서 길을 가르친 자들조차도 주께서 외면한다 하셨다, 불의하다면...
예배당을 또 다른 세상적인 자아실현의 창구로 삼으면서 신앙생활을 위장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생체 칩 이식에 대한 도도한 흐름은 더욱 커질것이다.
주께서 말씀 하십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않는 자는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이 말씀에서 자유로운 자, 이 말씀을 금과옥조로 여기고 강대상에서 자기 말이 아닌 , 중언부언이 아닌 주님 말씀만을
설파하는자,
그리고 사교와 친목과 고급 취미와 자기 연민과 자아도취가 아닌
온전한 실천적인 믿음 생활을 하는 자, 과연 얼마인가?
666, 혹은 생체 칩 이식은 절대 불가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신앙 생활의 마지막 관문이요, 상징 일 뿐이다.
우리 일상으로 우리는 주님께 심판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일상이 말씀 중심일진대
기독교 과학자가 유전자 조작을 통한 생명 복제를 할 것이며,
생체 칩 이식을 찬동할 것이며,
낙태를 찬성하고
동성애를 눈감아 줌이 마치 크나큰 관용인냥하며
김정일 독재 체제를 이런 저런 이유를 들면서 비호 할 것인가?
자신을 드러내려고
애완동물을 키우며 재롱을 피울 때는 자랑삼다가
귀찮으니,
혹은 늙으니
학대하고 방치하고 내다버리는
위선을 떠는 자들이
그 입술에서 별 이야기를 다 떠든들 진실이 묻어날까?
이웃간에도,
부모 형제간에도
그리고 ,
주님과 나의 사이에도
진실함이 없다면
모두가
헛되고
무용지물 아니든가?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 앞에서 내던진 성도분을 보고 싶고,
그런 신앙의 선배와 교류하고픈 비오는 밤입니다.
사실은
주님 품안에 안기고 싶은 것이겠지만요....
주님을 기다리는 모든 성도분이
이 세상의 등불이 되어
밤을 밝힐 수 있기를
주님께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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