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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주님의신부 간증] 제대로 옷을 입고 순금의 반지를 끼고 있는 신부들은 남편의 집(천국)으로 들어가고 ...|

 

성도님의 간증입니다.

속히 오실 주님을 사모하며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어떤 여자가 (교회를 의미함) 자기 집을 나오더니

어떤 남자를 (세상)를 만나서 팔짱을 끼고 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남자를 만나자 그 여자가 끼고 있던 순금(주님과 정혼한 사랑을 의미) 반지를 빼더니

주머니에 몰래 숨겨 넣었습니다.

그 남자는 그 여자를 데리고 이곳 저곳을 다니며 옷이며 신발이며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반지며 여러 가지를 (물질적 풍요를 의미) 사주었고

그렇게 예쁘게 꾸민 그 여자를 많은 사람들 앞에 데리고 가더니

그 여자를 자랑하며 높여주고 칭찬해 주자 (세상 명예를 의미함 )

그 여자가 매우 좋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다가 저녁쯤이 되자 (주님이 오심이 가까운 마지막 때)

그 여자가 다시 집으로 향하여 가는데 집 앞에는 그 여자의 남편 (예수님)

아침부터 지금까지 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여인이 남편가까이에 오면 올수록 그 연인의 모습이 자세히 비춰지는데

그 남자가 주어서 입었던... 세상 사람들이 칭찬하던 그 옷은

그 여인의 속살이 훤히 들여다 들여다보여서 그녀의 수치를 다 드러내고 있었고

손에 끼고 있던 그 반짝 거리던 다이아몬드 반지들과 예쁜 신발이며

가방 등은 색깔이 모두 검게 변해 있어서 모두가 가짜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남편 (예수님)앞에 그 여자와 같은 수많은 여자들이(신부 )들이 서 있었는데

제대로 옷을 입고 순금의 반지를 끼고 있는 신부들은 남편의 집(천국)으로 들어가고

그렇지 못한 여자들은 남는 모습을 보는데 그 여자들의 숫자가 적은 것을 보면서

눈물이 나면서 대리 회개가 되었습니다.

정말 주님의 피로 산 순결한 신부들이 세상을 사랑하여 천국에 못 가게 될 것이

너무나도 애통이 되면서 안타까웠습니다.

그 여자들(너무나 변질되어 변해버린 주님의 신부들)을 앞에 두고서도

그들을 남편의 집으로 들여보내지 못함으로 인해서

그 집 앞에서 눈물을 흘리시며 마음 아파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느껴졌는데

정말 세상사랑은 천국과 주님에게서 우리를 멀어지게 한다는 사실을

더욱 뼈저리게 느끼게 되면서 대리회개와 함께

저 역시 세상을 사랑한 것을 회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셨습니다.

 

아멘 주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사랑합니다. 나의 남편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