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과외를 받는 초등학생이 성탄절 새벽녘에 직접 경험한 초자연적 사건입니다.
이 아이는 두달전 까지만 해도 천국이나 지옥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서 전혀 모르던 아이였습니다.
수업중 보여준 지옥과 천국영상을 통해 충격을 받게 되었고 결신 후로 개인적으로 신비한 영적경험과 저와 신앙교제를 통해 믿음이 급속히 자라고 있는 이름이 유혜진이라는 4학년 여학생입니다.
블로그나 카페에 접속할 때 엄마의 감시의 눈치를 봐야 할 만큼 불심이 열성인 가정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혜진이 의 엄마는 불교목걸이를 아이 목에 늘 착용하게 하며 기독교와 관련된 이야기는 일절 꺼내지도 못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혜진이는 열심히 친구들에게 천국과 지옥과 예수님을 전하며 예수님의 오심도 이제껏 전도한 어떤 아이보다도 사모하고 기다리는 어여쁜 신부입니다^^
성탄절 뒤 월요일에 수업전 격앙된 어조로 두서도 없이 예수님이 다이어리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셨다면서 이야기 하길래 처음에는 무시했지만 이아이의 눈빛이 너무 진지한지라 며칠 간격으로 차근차근 물어서 이야기를 다시 해보게 했는데 참 놀라운 간증이었습니다...
아래에 올린 메모는 수업전에 직접적어 보게 한 내용입니다.
별도로 저에게 이야기 해준것을 보충해서 올립니다.
12월 25일 (아침5시에서 7시 사이)
저는 일요일 오전에 크리스마스 날이였을때 제 동생은 예순님(예수님)을 보고 싶다고 편지를 적었습니다.
(두 자매는 같은방을 쓰기에 동생은 혜진이의 1호 전도대상이 되었고 늘 언니(혜진이)로부터 천국과 지옥 예수님 그리고 자신이 경험한 여러현상에 대해 들었던 지라 동생은 자신도 예수님을 꼭 보고 싶어하고 크리스마스날엔 선물도 꼭 받고 싶어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혜진이(언니)가 동생에게 예수님께 편지를 써 보라고 제안을 하게된 상황입니다. 두자매는 갖고 싶은 선물을 맘에 염두해 두고 잠자리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와 동생은 선물을 기대하면서 제 동생이랑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동생은 예순님(예수님)에게 쓴 편지를 베란다에 놓아 두어 엄마에게 들킬까봐 베란다로 갔는데 순간 예순님이 (두자매)를 안아주시면서 휙~~ 가버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혜진이의 동생 이 본 형상은 흰드레스에 빨간 가운을 입었던것 같았다고 하는데 예수님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아이라 처음에는 산타클로스를 봤다고 하더랍니다. 그 모습이 ^^ 휙~ 하고 사라졌는데 e동생이 가지러 갔던 그 편지도 순간 사라져 버렸다고 합니다. )
저는 눈에서 빛이 나는걸 보았습니다.
( 동생이 그런 현상을 목격하는 동안 혜진이(언니)는 자는 중에 눈앞에서 밝은 빛이 계속 깜빡 깜빡 거리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던해 저 머리에 선물이 놓여있었습니다. 저는 다이어리를 받았고 제 동생은 미미그림 일기를 받았습니다. 부모님께 물어봤는데 부모님께서는 절대로 선물을 안주었다고 말씀을 하였습니다. 과연 제동생이 본것과 제가 본것은 무었이였을까요?
(아침 7시경에 눈을 떴는데 두자매 침대 머리맡에 갖고 싶어하던 각자의 선물이 놓여있었답니다. 부모님은 생일을 제외하고는 선물을 사주는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잘때는 방문에 잠금장치를 하고 잔다고 합니다. 이일을 부모님께 말했더니 굉장히 놀라셨다고 합니다..)
처음 전도를 시도 했을때만 해도 불교마크가 새겨진 목걸이를 보여주며 “저는 부처님이 좋아요” 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던 혜진이가 이제는 곧 오실 예수님을 사모하며 늘 예수님께 사랑을 고백하는 아이로 변했습니다. 이 아이의 현재 소원은 주일마다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혜진이의 간증메모
혜진이가 받은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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