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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필독] 쌀알 크기의 식용 칩, "스마트 필" 오는 9월부터 판매/SK텔레콤-서울대병원 헬스케어합작사

[필독] 쌀알 크기의 식용 칩, "스마트 필" 오는 9월부터 판매

 

(서울=연합뉴스) 영국에서 환자나 의사에게 적절한 복용 정보를 알려주는 알약인 '스마트필(smart pill)'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약품은 먹을 수 있는 소형 센서가 내장된 알약으로 만들어져 이를 복용한 환자의 체내에서 어깨나 팔에 붙인 패치 형태의 수신기로 다양한 정보를 보낸다.

환자의 심박동수, 체온, 약품 복용량은 물론 다음 복용 시간과 숙면을 취했는지, 충분한 운동을 했는지 등도 알려준다.

이들 정보는 환자나 의사가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활용하게 된다.

이 같은 시스템은 하루에 세번씩 여러 종류의 약품을 동시에 복용해야 하는 고령의 환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개발된 스마트필은 쌀알 크기의 식용 센서가 내장된 알약이 환자의 위에 도달하면 위액에 반응, 어깨에 붙인 패치형 수신기에 5분가량 디지털 신호를 보내는 방식이다.

정보를 다운받은 의사와 환자는 약품이 정확하게 복용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필이 판매될 경우 영국 국민건강보험서비스(NHS)의 예상 비용은 연간 4억 파운드(약 7천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영국의 의약품 유통업체 로이드 파머시는 미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인 프로테우스 바이오메디컬과 이 시스템을 영국에 도입하기로 계약했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오는 9월부터 1개월에 50파운드가량을 내면 스마트필을 개인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시민단체들은 스마트필 기술 도입과 관련해 환자의 사생활 침해나 개인정보 유출이 있어선 안 된다며 이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데일리메일은 마이크로칩을 이용한 의약품 제조가 과거부터 시도됐지만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약품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smj@yna.co.kr




SK텔레콤-서울대병원 헬스케어합작사 '헬스커넥트' 출범

 

SK텔레콤과 서울대학교병원이 손잡고 설립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헬스케어사업체 '헬스커넥트'가 18일 공식 출범했다.

 

양측은 지난해 10월 합작사 설립 합의 이후 조직구성 작업을 벌여왔다. 헬스커넥트 대표이사는 이철희 서울대병원 교수가 맡았다. 이철희 대표는 서울대병원 IT자회사 이지케어텍 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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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서울대병원 합작사 헬스커넥트가 공식 출범했다. 왼쪽부터 이철희 헬스커넥트 대표이사, 김승협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배준동 SK텔레콤 사업총괄, 육태선 헬스커넥트 CDO 겸 SK텔레콤 헬스케어사업본부장

SK텔레콤 측에서는 육태선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이 헬스커넥트 최고개발책임자(CDO)를 겸임하며 서비스 개발을 총괄한다.

 

헬스커넥트는 자본금 200억원 규모로 설립돼 ICT를 접목한 미래형 헬스케어사업을 벌인다.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환자, 의료진, 가족 등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모바일 헬스케어 환경을 구현한다.

 

헬스커넥트는 △모바일 기반 자가 및 일상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ICT 기반 디지털병원 해외 진출 △대한민국 헬스케어산업 발전을 위한 통합 연구개발(R&D)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헬스커넥트는 출범 첫 해 예방의료(Wellness)를 중심으로 한 건강관리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서울대학교병원과 연계해 시범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희 헬스커넥트 대표는 “서울대병원 의료기술과 노하우에 SK텔레콤 기술을 접목해 의료서비스를 세계 시장으로 수출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헬스커넥트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미래형 헬스케어 융합서비스 선구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회복교회와 협력하는 선교사님 중 현재 미국에서 사역하시는 김00 선교사님(보호 차원에서 이름을 감춥니다)이 계십니다. 회복교회 성도님들은 아실 겁니다.

 

그분과 방금 전에 통화를 했습니다.

 

이해가 쉽도록 가감없이 통화한 내용을 문답식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 선교사님 : 전도사님 중요하게 전할 소식이 있어 전화드렸습니다.

 

김 전도사 : 예. 무슨 소식인가요?

 

김 선교사님 : 조지아 주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베리칩 시범사업으로 사람들의 몸 에 베리칩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병원과 의료보혐과 관계된 이들이 현재 베리칩을 받고 있습니다.

 

김 전도사 : 주여.. 확실한 정보인가요?

 

김 선교사님 : 조지아 주에 살고 있는 장로님과 직접 통화한 내용입니다. 아마 거의 정확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코카콜라 직원들은 모두 베리칩을 받았다고 합니다. 베리칩을 받지 않으면 일자리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30명 이상 되는 기업체는 직원들에게 의료보험용 베리칩을 받지 않으면 안 되기에 강제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는 이것이 강제로 집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전도사 : 정말 주의 날이 다가왔군요...

 

그 외에는 안부를 묻는 등의 대화여서 불필한 정보이기에 여기까지 게재하겠습니다.

 

선교사님께서 보내오신 정보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조지아 주에서 베리칩을 국민들이 받기 시작했다. 30명 이상 되는 기업체는 직원들에게 베리칩을 받게 하고 있다. 코카콜라 회사는 직원들에게 베리칩을 받도록 했다. 등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것이 현실입니다. 베리칩이 강제하는 날이 성도가 죽는 날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날이 위협이 아니라 곧 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여러분들을 담임하는 교역자로서 해드릴 말은 오직 하나입니다.

 

기도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또 기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