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가장 중요한 것

가장 중요한 것 2012년 3월 11일 일요일 220장 (통 278장) 마태복음 22:34~22:40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THE GREATEST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This is the first and great commandment. - Matthew 22:37-38 What is the greatest thing in sports? Is it championships? Records? Honors? In the Palestra,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basketball arena, a plaque offers a different per-spective on the greatest thing in sports. It reads: "To win the game is great. To play the game is greater. But to love the game is the greatest of all." This is a refreshing reminder that sports are, after all, just the games we played with joy as kids. A religious leader once asked Jesus about greatness: "Which is the great commandment?"(Matt. 22:36). Jesus responded by challenging that leader to love-love God and love others. Jesus said,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This is the first and great commandment. And the second is like it: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Matt. 22:37-39). Whatever else our faith in Christ compels us to do, there is nothing greater we can do than to show our love-for love reveals the heart of our holy heavenly Father. After all, "God is love"(1 John 4:8). It's easy to be sidetracked by lesser things, but our focus must remain on the greatest thing-loving our God. That in turn enables us to love one another. There's nothing greater. -Bill Crowder When amazed by His love for me, To love Him back became my prayer. I sought an answer sincerely- It was: Love the neighbor who's there. -Verway The proof of our love for God is our obedience to the commands of God. 가장 중요한 것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태복음 22:37-38 스포츠에서는 무엇이 제일 중요할까요? 우승일까요? 기록 갱신일까요? 명예일까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팔레스트라 농구경기장에 붙어있는 현판에는 스포츠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다른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경기를 이기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경기에 참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이 말은 스포츠란 결국 우리가 아이 때에 즐기던 놀이와 같은 것이라는 것을 신선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한 번은 종교지도자 한 사람이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마 22:36)라고 예수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 지도자에게 사랑하라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권면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 22:37-39).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우리가 무엇을 하더라도, 우리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거룩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드러내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사랑”(요일 4:8) 이십니다. 우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기가 쉽지만, 가장 중요한 것,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우리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연히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놀라 그분을 사랑함이 내 기도가 되었네 내가 간절히 응답을 구하니 옆에 있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답해주셨네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다. ©한국오늘의양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