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폭력조직, 매춘부에 바코드 문신
YTN 입력 2012.03.26 07:37스페인 경찰은 여성들에게 매춘을 강요하고 이 여성들의 손목에 바코드를 문신으로 새겨 넣은 루마니아 출신 폭력배 22명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이 '바코드 조폭'이라고 이름붙인 이 폭력배들은 여성들에 대한 소유권이 자신들에게 있다는 것을 확인시키기 위해 손목에 바코드 문신을 새겨넣었다고 스페인 언론은 전했습니다.
체포된 폭력배들은 모두 루마니아 출신의 2개 조직으로, 여성들이 도주를 시도하면 손목에 문신을 새겨넣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폭력조직 두목의 집 천장에서 현금 14만유로를 찾아냈으며 권총류와 다량의 보석, 고급 승용차를 비롯한 차량 5대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습니다.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 미래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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