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국과지옥2/666짐승의 표·4

[스크랩] [베리칩 인프라 구축] 전국에서 은행구분없이 사용하는 전자지갑 본격 개발

서울,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권역에서 은행 구분 없이 CDㆍATM 사용은 물론 온ㆍ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차세대 은행공용 전자지갑`이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했다.


26일 금융결제원과 은행권에 따르면 오는 7월 상용화 예정인 `은행권 공동 차세대 전자지갑` 구현을 위해...


차세대 전자지갑 은 우리, KB국민, 신한, 농협, 외환, 수협, 대구 은행 등 7개사가 참여했다.


은행 공동 전자지갑은 하나의 지갑으로 모든 모바일카드를 사용,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18개 은행이 발행중인 모바일머니를 한군데로 통합,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를 앱 하나로 구현하게 된다.


아울러 18개 은행이 보유한 전국 CDㆍATM에서 공동 전자지갑 하나로 모든 현금서비스, 신용카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공용 전자지갑만 있으면 서울, 경기, 부산, 전라 등 모든 권역의 ATM에서 은행 구분 상관없이 현금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한마디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떤 은행 어떤 지역에서도 결제가 가능한 세상이 곧 도래한다는 뜻입니다.

마지막 외침 3호에 제가 이에 대해 설교해놓은 것이 있습니다. 궁금하신분은 찾아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베리칩 세상을 열려는 거의 막바지 단계가 은행권 통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