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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스크랩] 죽어서 우리는 혼자 주님 앞에 서게 됩니다.(펌글)

죽어서 우리는 혼자 주님 앞에 서게 됩니다.

친구도 목사도 나를 도울 수 없습니다|

오늘 마약에 찌들어 살다가 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와 사랑으로 예수님을

만난 후 삶이 완전히 변화된 사람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짧은 간증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우리가 죽으면 철저히 혼자 주님

앞에 설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그 간증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사람들로부터 칭찬받고 인정받기를 좋아합니다.

여러분이 칭찬받기를 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지옥에 갈 세상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주님을 잘 알지도 못합니다.

그럼에도 여러분은 이 땅에 사는 동안 적그리스도에 속한 사회나 대중으로

부터 인정받는 것을 너무나도 추구합니다.

집, 자동차, 멋진 휴가, 옷, 좋은 직장 등을 통해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

어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 지에 대해 걱정할 뿐 예수님이 어떻게 생각하

실 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옥에 떨어진 후에야 이 세상에서 내가 그렇게 가지려고 했던 것들

이 얼마나 헛되고 무가치한 지 깨닫게 됩니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성령 하나님을 바라보기 보다는

목사나 직분자 그리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앙심이 좋다는 인정을 받고 싶

어합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십시오.

이 땅에 있는 크리스찬 중에서 휴거의 문을 통과할 사람이

극히 적다는 것을 안다면 내 주변의 크리스찬들이

대부분 가짜 크리스찬들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들로부터 믿음을 배우고 그들의 칭찬받기를 구하시겠습니까?

목사가 아무리 내 믿음을 칭찬해도 내가 죽어서 주님 앞에 선 순간,

나는 철저히 혼자 그 분 앞에 서 있을 것입니다.

나를 칭찬하던 목사도 권사도 전도사도 집사도 또한 은사를 자랑하던 형제 자매

중 그 어느 누구도 내 옆에 없을 것입니다.

주님 앞에 서게 되면 사람의 기준이 아니라 성경말씀 즉, 하나님께서 정하

신 기준에 따라 우리의 영원이 결정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원한 종착역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두려워 하십시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사십시오."

모든 집마다 그 집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있습니다.

어떤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 집주인이 가지고 있는 열쇠가 있어야 합니

다.

그 집주인의 가지고 있는 열쇠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열쇠를 만들어서 그 집

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 집에 들어가려면 정확하게 그 열쇠 구멍에 일치하는 열쇠가 있어야 합니

다.

천국에 들어가는 열쇠는 어디 있을까요?

그 열쇠는 이미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성경이 바로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열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분명

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현대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열쇠를 팽개쳐두고 제멋대로 열쇠를

새로 만들거나 하나님께서 주신 열쇠를 변조시켜서 사람들에게 팔아먹고 있

습니다. (케냐 회개와 거룩함 사역회 온조로 박사님)

회원 여러분,

하늘에서 나팔소리가 울릴 때 우리 손에 어떤 열쇠를 쥐고 있을 지 지금 점

검해 보십시오.

지금 교회 안에는 수많은 거짓 선지자와 거짓 선생들이 득실대고 있습니다.

양들이 회개와 거룩함 회복을 통해 곧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도록 인도하

지 않는 목자들은 다 가짜입니다.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설교를 하는 목자들은 다 거짓 선생이요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이들은 여러분을 지옥으로 인도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안약을 사서 눈에 바르고 눈을 떠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천국의 열쇠를 줄 분을 찾으십시오.

그 분은 여러분 안에 계십니다.

그 분은 보혜사 성령님입니다.

성령님과 동행한다면 성경은 사람의 도움없이 하늘의 비밀과 계시를 여러분

에게 풀어 놓을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구원의 말씀은 각자 성령님의 도움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

다.

이것이 천국이 열쇠입니다.

절대 사람에게 의지하시면 안됩니다.

그들이 여러분의 구원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주님 앞에서 사람들을 핑계댈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주님 앞에 철저히 혼자 서 있을 것입니다. 시온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