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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2

네살 화선이가 본 천국 지옥 예수님의 재림

할렐루야! 먼저 지옥 갈 죄인을 구출하여 주셔서 영혼구원을 위해 부름 받게 하신 주님께 한없는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죽음을 경험한 자로서 지옥의 입구에서 얼마나 두 손을 모으고 예수님께 빌었던지 지금도 생생합니다. “너는 어린 시절에 네가 살아 있는 동안 내가 너를 데리러 온다고 약속하지 않았느냐 왜 나를 등지고 세상으로 흘러갔느냐” 호통을 치셨습니다.

그 때 옆방의 서재에 있는 먼지 낀 성경책을 주셨고 말씀 구절까지 펼쳐 보라하셨습니다. 결국 사랑의 예수님은 용서해 주셔서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참혹하고 끔직한 지옥만큼은 절대 가지 않아야합니다.

지옥은 가상의 장소가 아니며 먼 훗날의 일도 아닙니다. 뜻하지 않는 개인의 종말, 세계의 종말, 성경의 종말이 눈앞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을 믿지 않다가 죽으면 바로 가는 곳이 지옥입니다.

지옥은 너무나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어봐야 알지’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본인들이 직접체험한 지옥의 실존을 전하고 있는데‘ 그때 가봐야 알지!’라고 생각한다면 참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그렇지만 목이 곧은 사람들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비웃고 있습니다. 롯의 시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농담으로 여깁니다.

“내가 설마 지옥에 가겠는가? 좋은 일도 많이 했는데...”

“특별히 큰 죄를 지은 것도 없는데, 난 분명 천국에 갈 거야!”

“나는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으니 이 땅에 오시면 당연히 천국에 갈 거야!”이처럼 자기변명에 취한 사람들이 지옥을 면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면 그 누구도 핑계할 수도 없고 변명할 수도 없으며 하나님을 설득시킬 수도 없습니다.

그 때는 이미 늦어버린 시간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자기가 주인이 되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했던 모든 사람들이 그 때에는 대성통곡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통해서 지옥체험을 한 분들을 통해서 외치고 있을 때에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 지옥은 상상할 수도 없이 비참하고 참혹하기 때문입니다. 그 고통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영원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서울세미나와 과 경기지역의 기도모임 등 여러 상담을 통하여 주님의 큰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특히 금년 초에 3년 5개월 되었던 한 여자 어린이가 가끔씩 영안도 열렸고 또 꿈에 천국 지옥을 본다는 이 어린아이가 얼마나 예쁜지 꼭 천사 같았습니다.

얼굴은 그 사람의 희 노 애 락을 읽을 수 있는 창문과 같습니다.

얼굴은 그 사람의 이미지입니다. 어떤 사람을 생각하면 먼저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오르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럽습니다. 얼굴은 그 사람의 많은 것을 담고 있습니다.

인격도 나타내고 감정과 건강도 나타냅니다. 얼굴은 사람의 영적인 것 정신

적인 것 육체적인 건강을 모두 나타내는 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6장에 스데반 집사님이 공회에서 사형언도를 받을 때에 사람들이 그를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다고 했습니다.

어찌해서 천사의 얼굴과 같다고 했을까요?

성경에 나타난 천사의 얼굴을 살펴보면 다니엘서 10:6절에 다니엘이 본 “천사의 얼굴은 힘 있게 빛나는 얼굴이었고”

마태복음28:3절에“막달라 마리아가 본 천사의 얼굴은 번개와 같은 얼굴이었으며”

요한계시록10:1절에“사도요한이 본 천사의 얼굴도 해와 같이 빛나는 얼굴이었다.”고 했습니다.

이 땅을 밟은 지 3년 5개월이 지난 이 아이는 천국 지옥과 주님이 곧 오신다는 걸 보여 주어서인지 천진난만한 이 아이의 얼굴이 해맑게 빛이 났고 아름다웠습니다.

소망의 내일을 향하여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사랑의 등대 빛이 천진한 아이의 밝은 미소에서부터 이 가정 뿐 만아니라 주님을 소망하는 신부들에게 밝게 비춰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눅10:21)

지식과 분별력을 가졌다고 하는 종교지도자들에게는 숨기시고 무식하고 가난한 제자의 삶을 살고 가장 낮은 곳에서 주 오심을 예비하는 순진하고 단순한 마음의 소유자들, 곧 어린아이의 마음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나타내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이 순수한 아이에게 지옥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년 초부터 이 아이에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피 흘리신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신 부분을 말해보라 했더니, 머리와 손과 발 옆구리라고... 어눌한 말이지만 또록또록 분명하게 말했으며...

지옥을 구경시켜 주었는데... 지렁이처럼 꿈틀대는 뱀들이 있었고 뿔 달린 마귀들이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었다고... 칼로 지옥에 온 사람들의 팔 다리를 고기 썰 듯이 썰어 도막을 내고 있었어요...무서워요~!!

막 뜨거운 불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옥의 비명소리들이 들리는데 우~악~! 으~악~! 으~악~! 이렇게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더라는 것입니다. 제가 “얘야 너 그곳이 가고 싶니” 물어보니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안 된다고 합니다...

너무 무시무시하고 끔찍하며 소름끼치는 그 장소에 결코 가고 싶지 않다는 표정

이었습니다.

천국의 예쁜 집들도 보았는데 엄마의 집도 보았는데 크게 원을 그리며 너무 아름답고 좋다는 표정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엄마의 아름다운 천국의 집을 오색으로 그려 주었다고 합니다...

두 살 난 남동생을 질투가 나서 마구 때렸는데, 예수님이 동생을 때리지 말고 사랑으로 대하라며 손과 머리를 만져 주신 후로는 어린 동생을 때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수님 말씀이 무서운 줄 아는 이 아이의 믿음은 인자가 올 때의 믿음일 것입니다(눅18:8).

이 아이의 엄마는 지금 주님께서 곧 오시는 것이 믿어져 1년 전부터 신부단장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공중에 오셨는데 아이의 두 살 난 남동생도 손을 잡고 가족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나팔 옷을 입고 올라갔다고 합니다.

하얀 드레스 세마포 옷을 입고 올라가는 장면을 보고 이 아이의 표현은 팔 옷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천사들이 입에다가 나팔을 대고 있었고 천국에서 바삐 움직이는 광경에 이 가족은 더 큰 소망을 품고 주님의 재림을 열심히 사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아이에게 이제 “예수님이 곧 오시지”하며 물어보니 고개를 끄덕끄덕..‘예’‘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 순수하고 순진한 어린아이 믿음만 갖게해 달라고 부끄럽기 짝이 없는 이 죄인도 주님께 오늘도 애원합니다.

바로 주님께서 이 깨끗한 심성의 아이에게 대신 전해주시는 것 같아 감개가 무량했습니다.

우리 예수님 오시면 함께 그 곳에서 우리 예쁜 신부님과 함께 살자고 머리를 쓰다듬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꼭 천국의 입성 소식의 전초전을 보는 듯 했습니다.

우리 모두 임박한 재림의 때에 오직 회개로 늘 거룩함을 입으시고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늘 깨어 있어야할 때입니다.

천국 지옥, 재림의 주님과 666표(베리칩)받지 말도록 열심히 전하는 파수꾼의 사명을 다 해야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일찍 오실 것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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