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국과지옥2/666짐승의 표·4

사우디 아라비아가 여성들의 위치를 추적하여 남자 주인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여성들의 위치를 추적하여

남자 주인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남성 보호자들의 동의없이 여행할 수 있는 권리를 거부당하고, 운전이 금지된 사우디의 여성들이 이제 국경을 넘을 때마다 전자감시 시스템에 의해 그 위치 정보가 추적되고 있다.

지난주부터 여성들의 보호자인 남성들은(이슬람 율법(Sharia)에 의해 모든 여성들은 어릴 때는 아버지, 결혼해서는 남편의 보호(감시) 아래 있게 된다.

역자주) 자신들의 보호아래 있는 여성들이 해외로 나가려 할 때(심지어 여성과 함께 여행을 하는 경우에도) 이에 대한 정보를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전달받고 있다.

이 일을 주도하고 있는 상징적 인물인 Manal al-Sherif는 아내와 여행을 하고 있을 때, 이민당국으로부터 그와 그의 아내가 Riyadh 국제공항을 떠났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정부 당국이 여성들에게 위치 추적 기술(감시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행위는 이미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왕국(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성을 노예상태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컬럼리스트 Badriya al-Bishr가 이런 비판을 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성들은 남성 보호자들의 승인 없이 나라를 떠나는 것이 허락되지 않고 있다. 해외로 나갈 경우 남자의 동의 사인이 적힌 “노란 종이”라고 불리는 서류를 공항이나 국경 수비대에 제출해야 한다.

이런 사우디 당국의 움직임은 현재 SNS 트위터에 빠르게 퍼져 조롱과 비판을 받고 있다.

“차라리 여성들에게 위치 추적 장치가 달린 수갑을 채우시지?”

“차라리 여성들에게 마이크로칩을 박아 모든 행동을 추적 하는게 낫지 않겠나?”

“아내가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려 할 때 이를 알려주는 문자메시지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당신은 결혼을 잘못했거나 혹은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기사 원문 >> High Tech Sharia: "Where’s my wife?" Electronic SMS tracker notifies Saudi husbands

* 여성들을 남성의 소유물로 여기는 이슬람 국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모든 여성들이 해외로 나갈 경우 남자 보호자(주인)들에게 이 사실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알려주는 새로운 감시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이런 감시 시스템은 농담처럼 내뱉은 어느 트위터의 조롱처럼 결국 몸 안에 마이크로 칩을 박아 24시간 모든 행동을 추적하는 단계까지 가게 될 것이다.

거주 이전의 자유는 인간됨을 지킬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 중에 하나이다. 이러한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사회라면 이미 ‘노예국가’인 것이다. 문제는 이 땅에 새로운 세계 질서(NWO, 세계정부)를 세우려고 하는 일루미나티들도 바로 이런 ‘노예국가’를 꿈꾸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의 몸속에 칩(RFID칩, 베리칩)을 박아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세상, 이것이 일루미나티들이 꿈꾸는 New World Order의 모습인 것이다.

- 아래 동영상은 영화 제작자이자 정치인이기도 했던 아론 루소가, 록펠러 가문의 일원인 니콜라스 록펠러와 한 때 사귐을 가지면서, "저들(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세계정부주의자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모든 사람들의 몸속에 ‘칩’을 심어서 인류를 노예로 만드는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하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