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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대환란/휴거·2

[스크랩] 지금 주님은 휴거(들림)파수꾼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휴거(들림)파수꾼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역할까지 합니다.

종종 파수꾼은 악인에게도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휴거(들림)파수꾼은 불신의 세상을 향해 우리를 비난하고 핍박하고 조롱하는 교만한 자들에게도 가야 합니다.

휴거(들림)파수꾼이 겪었던 어려움은 마지막 때에 전도를 하며 겪는 어려움과 같습니다.

곧 재림하실 예수님을 대신하여 그분의 말을 전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불신의 영들에게 하나님의 대 환난과 심판을 전하는 일이 그렇습니다.“자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찌어다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 길에서 떠나게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 그러나 너는 악인에게 경고하여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라고 하되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전하리라”(겔33:7-9)

가령 악인아 너는 반드시 꼭 죽으리라”(8절)하면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 길에서 떠나게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겔33:8)하십니다.

악인에게 대한 마지막 때의 휴거파수꾼의 경고는 분노와 핍박과 고난으로 돌아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두려워 할 것은 휴거파수꾼의 사명에 순종하지 못한 죄입니다.

너는 네 생명을 보전하리라”(겔33:9)

휴거파수꾼의 생명을 온전히 감당할 때 생명을 보장받습니다.

요나처럼 불순종한다면 더 큰 해를 당하게 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한 때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마지막 복음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나가십시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영혼들을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주님의 음성으로 들려지시는 분은 복있는 자요 주님의 사람이요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아무리 악인들이라도 돌이켜 회개하고 오른 편 강도처럼 구원받을지 누가 압니까?

사이비 이단이요, 교리적으로 이상한 복음이다, 과거의 옛날 것이 또 등장했다, 너무 깊이 빠지지 말라, 평범하게 믿어라, 불화살을 쏘아 댈 것입니다. 욕을 먹을지라도 감사하며 마지막 복음을 전하다가 주님 공중에서 주님만이 아시는 그날! 혼인잔치에 다 참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파수꾼은 영어로는 Watchman이라고 합니다.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옛날 중동 국경 지역에는 성들이 있었습니다.

파수꾼은 성벽 꼭대기에 올라가서 밤새 지켜보는 것입니다.

적이 쳐들어오지는 않는가?

짐승이 오지는 않는가?

성내의 시민들에게 다가오는 위험으로부터 경고하는 것이 파수꾼의 사명이었습니다.

파수꾼은 잠시라도 졸아서는 안 됩니다.

성내의 모든 시민들의 안전이 파수꾼의 눈꺼풀 하나에 달려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도시를 방어하고 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이 파수꾼이라고 하는 자리는 꼭 필요한일이며, 매우 중요한자리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도 남과 북이 대치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전후방 각처의 모든 병사들은 24시간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불철주야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도 과거 군 생활 때 백령도의 산꼭대기에서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할 때가 있었습니다. 최전방의 보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불거나 사시사철 변함없이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 때문에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평안하게 지낼 수가 있습니다.

파수꾼의 사명은 누구에게 있습니까?

먼저 우리는 이 파수꾼의 사명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것은 구약 시대의 에스겔에게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지금 주님의 재림을 앞두고 있는 신부들에게 해당되는 사명인 것입니다.

앉아서만 하늘 쳐다보실 것입니까?

내 가족 내 형제자매들이 21가지 대 재앙의 심판 속에서 울부짖음을 미리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악성 댓글 달아가며 싸움박질 하고 있을 것입니까?

아직도 내 죄성,악성,독성,육성,인간성,부패성,존심이 살아 있습니까?

아직도 내 자아가 살아 있어서는 바울이 얘기한 썩지 않을 몸을 입는 신비(비밀)의 주인공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정과 욕심을 빨리 못 박고 주의 호령과 부르심의 푯대를 향해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말세의 지말을 당한 지금 목사와 장로만 파수꾼의 사명을 갖고 있습니까?

우리 모두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분들은 전부 다 휴거 파수꾼들입니다.

“깨어 있으라”원어에는 이런 뜻도 있습니다. “귀를 쫑긋 세우고 시대의 징조를 살피며 급히 떠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다”

불신자들도 말세의 지말 이라며 도피처를 찾는 나라와 개인들이 등장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금은 정보화시대입니다. 말씀으로 이 시대를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향한 주님의 말씀은 눈먼 것, 벌거벗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시대요(호4:6) 끝자락입니다.

이 끝자락의 시대를 눈을 부릅뜨고 살펴봐야 하는 휴거 파수꾼의 사명의 막중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국내외적으로 휴거 파수꾼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는 분들이 등장하여 깨우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미국 데이비드 윌커슨목사님 뿐만아니라 많은 젊은 목사님들은 공공연히 Rapture~!! Rapture~!! Rapture~!! 휴거~!! 휴거~!! 휴거~!! 강력하게 외치고 있습니다. 노골적으로 외친 동영상에 가슴의 불이 끓어 오른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과거의 해프닝으로 끝난 일들로 수장되어 버린 휴거~!!

인류 최대의 증발사건은 실제 우리 눈 에 있음을 느끼실 것입니다...

휴거파수꾼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대로라면 파수꾼이 적군이 쳐들어온다고 소식을 알려도 듣지 않으죽게 되는 것입니다(겔3, 33장)

성경말씀은 목사나 장로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휴거파수꾼의 사명이 있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알파와 오메가 되신 주님을 아신 분은 사도 요한처럼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는 영광이 있을 것입니다(계1:17-19)

초림 때에 기다렸던 네 부류의 사람들을 찾아서 그렇게 사십시오.

저도 그렇게 살기 위해 몸부림치고 하루에 눈물 한 번 흘리지 않으면 저란 인간을 다시 봅니다. 통회 자복하기 위해 통회 자복의 눈물이요 중보자를 위한 회개의 눈물이요 이 죄인 구하신 주님 사랑의 눈물입니다. 주님 앞에 진실히 고백합니다.

저의 의식하지 마시고 저를 통해 역사하시는 다시 오실 주님을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의나 자랑이라고 생각하면 용서 하십시오 회개하겠습니다.

성령님의 역사를 가두어 놓지 마십시오.

성령님의 탄식 소리를 들으십시오(롬8:26)

성령님의 인도를 받읍시다. 이글을 쓰는 필자가 누구라는 것은 성령님의 인도로 기도하시면서 누구인지 정도는 아셔야 우리는 혼돈의 시대에 영분별하여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곧 주님 뵈올 때 다 들어 납니다.

저는 죽었다 예수님 만나고 살아 났습니다.

천국 지옥체험도 했습니다. 절대 지옥만은 면하십시오.

저는 다시는 두 번 다시 치욕적인 죽음을 맛보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 오시면 모두 다 함께 산채로 올라가는 창세로부터 전무후무한 그 신령한 복을 받길 소원합니다. 그것이 저의 외침입니다.

마태복음 24장 42절을 보면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 마태복음 25장 13절에는 “그런즉 깨어 있으라”, 고린도전서 16장 13절에는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 6절에는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모든 성도들은 영적으로 깨어 휴거파수꾼의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소원이 있다든가, 하고 싶은 기분이기 때문에 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이기 때문에 휴거파수꾼의 사명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겔3:18-19보면 깨우치는 대상은 두 종류입니다.

하나는 악인이고, 또 하나는 의인입니다. 악인은 죄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휴거파수꾼은 죄인을 향해서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잘 알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

죄인들이 죄를 용서 받지 않고 천년만년 살 것처럼 세상에 취해 살다가 휴거를 놓치게 되고 환난 심판 때에 적그리스도의 통제 아래 영원한 지옥 형벌에 떨어진다는 것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죄인들이 가는 길은 아무리 많은 사람이 가도 죽는 길입니다.

돌아서십시오. 결단하십시오.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야 할 때입니다.

휴거파수꾼은 그 끔찍한 환난 심판의 길 가운데 서서 막아야 합니다.

휴거파수꾼은 전하지 아니하면 피 값을 휴거파수꾼에게서 찾는다고 하십니다.

지옥은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는 한 번 들어가면 나오지 못합니다.

지옥은 관광하는 곳이 아닙니다.

두 번째는 영벌의 장소입니다. 영원히 매 맞는 곳입니다. 지옥 가서 친구들

과 논다고 하는데 엉뚱한 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자기 죄를 가지고 용서함을 받지 못하고 죽게 되면 영원 형벌의 지옥에 떨어지게 됩니다. 오직 주 예수님의 보혈의 피입니다. 생명의 피요 구속의 피요 언약의 피입니다. 오직 회개로 새 생명을 얻읍시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 66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국 이야기 보다 지옥 이야기가 더 많이 기록되어 있다는 걸 꼭 아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휴거파수꾼이 되어 인자가 올 때의 믿음을 지키다가 신랑 예수님께서 오실 때 도피처인 새 예루살렘 성으로 이사가야합니다.

에스겔서를 통해 휴거파수꾼들인 저와 회원들에게 주님은 위와 같은 말씀하십니다.

들을 귀 있는 분은 들릴 것입니다.

외숙부(안평종)목사님께서 육군군목(육군소령예편)으로 군에 오래 계시다가 구리시에서 목회 은퇴 후 미국에서 원로목사님으로 초청된 곳에서 말씀을 전하고 계십니다.

미국에서 오늘 오랜만에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 휴스턴 주 텍사스 한인교회에서 수요예배 시 지금은 깨어서 주님을 맞이해야 한다고... 저와 대화 중 베리칩은 666표라고 했더니 맞다고 하시며... 받아서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미국의 큰 교회 미국인 목사님 한 분은 내가 전한 복음은 다 가짜 복음 순 거짓말 사탕복음이라면서 사표 제출한 후 돌아다니며 진짜 복음을 전하시다

가 돌아가신 분에 대해서 말씀하시며 한국교회도 삯군의 자세에서 돌아서야 한다고...폴 워셔, 데이비드 윌커슨, 존 비비어 목사님들의 외침을 들으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노년에도 파수꾼의 사명을 미국에서도 잘 감당하고 계셔서 주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날들 동안 성실한 휴거파수꾼이 되셔서 가족들과 주변의 수많은 사람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자에게는 하늘의 별과같이 영원토록 빛나게 될 것입니다.(단12:3)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