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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666짐승의 표·2

5살 딸아이에게 휴거되는 모습을 보이다

오늘 밤에 얼굴도 모르는 집사님께서 저에게 문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지난 번 여러 자료 들을 보내드렸고 오실 주님을 사모하며 깨어 계신 분인 것 같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강동구에 사는 5세 딸을 둔 주부예요.

제 딸이 그제 휴거되어 천국에 가서 예수님을 만났다고 합니다..

저와 길을 가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천국에 이르렀고 예수님과 다니며 집들과 여러 곳을 보았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진실로 곧 천국으로 데려 오겠다’고 하셨다 합니다.

지금처럼 꿈이 아니라 진짜 천국으로 데려와서 영원히 살겠노라고 하셨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7살까지 다 데려오신다고.. 어른들은 찬송과 기도를 많이 하고 예배드릴 때 집중하고 그래야 올 수 있다고 그랬고.. 아멘을 좋아하시는데 대강하는 건 싫어하신다고..

예수님께서 빨간 띠를 두르시고 흰 왕복을 입고 계셨고 휴거된 사람들이 아주 반짝이는 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TV보지 말라고 하셔서 일절 보지 않을려고 그러는 걸 보니 진짜 만나 뵌거 같습니다..

그리고 불쑥불쑥 생각나면 예수님이 이러셨어..라며 얘기 합니다.

내일 마라나타 평택기도모임(수원)에 처음으로 딸과 함께 참석하고자 합니다. 내일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