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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대환란/휴거·7

[스크랩] 곧 오시겠다고 말씀하시는 메시아 예수님과 우리의 준비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자신을 준비한 거룩한 그리스도의 신부들을 축복합니다.


이제 곧 주님이 오십니다. 시와 때는 아버지께서만 알고 계시지만 지금 예수님께서 많은 종들과 아이들을 통해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고 계십니다. 영이 깨어 있는 백성들은 지금이 어느 경점인지 알고도 남을 것입니다. 


지난 카카메가 집회에서 만났던 성령 충만한 아프리카 중앙은행 부총재인 아구스토 마퀜고 형제님이 어제 유튜브에 올린 계시 영상에서, 무덤이 열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휴거되며 거의 동시에 산 자들이 함께 하늘로 솟구쳐 올라 2층 천을 통과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데이비드 오워 박사님의 휴거 환상과 동일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기도모임에 참석하시는 한 자매님의 최근 환상에서도 하나님은 곧 있을 어린양의 혼인식 즉, 휴거의 장면을 보여주셨으며, 뉴질랜드에 계시는 한 자매님에게도 휴거 및 환난의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데이비드 오워 박사님께서 지난 키수무 집회에서 선포하셨던 그대로 아이가 예언을 하고, 청년은 환상을 보며 아비는 꿈을 꾸면서 곧 오실 주님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기도모임에 참석하는 자매님의 어린 딸이 지난 주 5일 연속 꿈 속에서 들림을 받아 예수님과 만나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 대화에서 몇 가지 나누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미 기도모임 중 나눈 것이지만 모든 분들과도 나누는 것이 은혜가 될 것입니다. 


이 아이는 매일 꿈 속에서 길을 걷던 중 순식간에 들림을 받아 예수님과 뛰어 놀기도 하고 학교도 구경하고 많은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학교와 천국의 집 등 천국의 이곳 저곳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꿈 속에서가 아니라 실제로 너와 엄마를 천국으로 데려올 것이라"고 아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빠도 구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아이에게 곧 신부를 데리러 오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아이를 통해 주님오심을 예비하는 성도들을 위한 몇 가지 당부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메시아의 오심을 준비하는 자들은 기도와 찬양에 집중해야 하며 '아멘!'도 신령과 진정으로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에게도 성령께서 얼마 전부터 기도와 찬양에 집중하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카페에서도 선지자의 설교 외에는 다른 것은 버리고 있으며 하루 일과에서도 시간이 되는대로 주님과의 대화를 하기 위해 시간을 더 할애하고 있으며, 늘 찬양을 듣고 있습니다. 또 금식에 대한 감동을 주셔서 곧 성령께서 인도하시는대로 케냐 집회에 참석하기 전 금식도 시작할 것입니다. 


지금은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가 모든 준비를 끝내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추어 보며 순결한 세마포 옷을 점검하며 곧 오실 신랑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 (기도와 찬양)을 하는 시간입니다. 깨어서 예수님과 얼굴을 마주하고 주님을 찬양하고 그 분에게 내 온 마음을 드리는 영적 제사 밖에는 더 이상 할 일이 없습니다. 이제는 기도와 찬양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모든 신부들에게 성령 하나님께서 분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웨딩마치(하나님의 나팔소리)가 울리가 직전에 서 있는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일 할 시간도 끝이 났습니다. 12시간인 낮 시간이 끝났다는 의미입니다. 이제 휴거가 있은 후에는 암흑 같은 밤이 찾아오고 이 땅에는 복음도 말씀도 씨가 말라 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게 됩니다. 


오늘 올린 털보 아저씨의 영상은 제가 설명드린 몇 가지 간증과 영상과 정확하게 영적으로 일치합니다. 이제 은혜의 시간이 끝났습니다. 곧 회개할 시간도 허락되지 않으며 후회해도 더 이상 닫힌 휴거의 문은 열리지 않는 때가 임할 것입니다. 이것이 털보 아저씨의 메시지였습니다. 


아직 세마포를 준비하고 있지 않은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지금 어떤 위치에서 이 글을 읽으시든 이것은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최후의 메시지입니다. 눈물로 모든 죄를 회개하십시오. 진정으로 회개하십시오. 회개의 영을 부어달라고 성령님께 눈물로 매달리십시오. 거룩함을 회복하기 위해 성령님과 함께 동행하십시오. 성령님을 여러분 안에 모시지 않으면 죄를 회개할 수도 형제를 용서할 수도 없습니다. 누구나 회개할 죄악과 용서해야 할 형제가 있지만 진정으로 주님 앞에서 모든 것을 자복하고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을 받는 자는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스스로의 종교생활에 만족하고 그것이면 천국에 들어가기에 충분하다고 미혹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교회가 아니라 성령님을 만나야 합니다. 주님 오심을 전하지 않는 교회, 회개를 외치며 신도들의 죄를 책망하지 않는 목회자, 거룩함과 회개, 의로움의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신도)는 모두 잘려 불 속에 던져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거룩함의 열매를 맺고 있나요? 그 증거는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계명을 철저히 따르는 의로운 삶 때문에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 왕따를 당하며 율법주의자, 이단이라는 손가락질을 받아야 합니다. 치열한 영적 전쟁으로 내 목숨이 담보가 되고 있지 않는 자라면 세상복음의 달콤함에 빠져 즉,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게걸스럽게 먹으며 주님의 도를 내던진 것입니다. 


좁은 문, 좁은 길을 가려면 내 안에 성령님이 계셔야 합니다. 나를 부인하고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대로 따르는 초대교회의 성도가 되지 않는다면 곧 오실 메시아 예수님은 여러분을 외면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누구도 주님을 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