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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분별2/시대분별·6

세계정부주의자들의 비밀기지, 덴버공항지하

계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 장군들, 부자들, 강한 자, 자주자(기업가)등등이 굴과 바위틈에

숨어있다' 라는 표현이 있는데 지구에 닥치는 총체적인 대재앙을 피해서 바로 덴버라든가

노르웨이기지, 중국의 3,000마일 기지 등의 지하벙커, 혹은 현대판 노아의 방주를 준비해

놓고 선택받은 0.1%의 신세계 질서자들, 권력자들, 부유층등이 숨어있는 모습을 요한은

2,000년 전에 이미 묘사했던 것이다.


세계정부자들은 안전하게 비밀기지에 숨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재림하시자 그분의 진노의 낯에서 자기들을 가리려고 한다. 이는 그들이 수십억 인류에게 저지른 사악한 행위에 대해 그때서야 양심의 가책에서 눈을 뜨게 됐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악행 자가 감히 창조주의 진노의 낯에서 피할 수 있겠는가! 신세계질서자들이 덴버지하기지에서 몇년간 숨어 목숨을 부지한다해도 결국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은 면치 못할 것이다.


아모스 9:1-3그 중에서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며 그 중에서 하나도 피하지 못하리라 저희가 파고 음부로(땅속) 들어갈지라도 내 손이 거기서 취하여 낼 것이요 하늘로(인공위성타고) 올라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취하여 내리울 것이며 갈멜 산꼭대기에(로키산맥)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잠수함타고)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할 것이요.....


지금까지 예수재림에 대해 많은 거짓선지자, 사교단체가 정확하지 않은 성경에 근거해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왔다. 멀리는 안식교의 윌리암 밀러(1844년), 여호와의 증인(1914년), 다미선교회(1992.10) 해롤드 캠핑의 패밀리라디오(2012. 5) 등등,

그들의 거짓된 가르침과 증거가 대부분의 사람들로 하여금 다가오는 주님의 오심을 비웃거나 해괴한 이론으로 치부하게 만들었지만, 그러나 예수님은 반드시 오신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24:32-36)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나무는 무궁화며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나무는 무화과이다. 이스라엘의 독립은 바로 그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잎사귀를 내는 여름이 가까워져오므로 이스라엘이 독립한 세대가 다 죽기전에 주님은 머지않아 오실것이다. 단지 그 시기는 하나님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엄마가 아기를 낳기 전에 배가 아파오기 시작하면서 아이 낳을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하듯 예수 재림 직전에 징조가 세상 끝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

다.

세계정부주의자들의 비밀기지, 덴버공항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