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Is Done, Time Is Now!" (사역은 끝났고, 때는 지금이다!) - 홍의봉선교사

     "Work Is Done, Time Is Now!" (사역은 끝났고, 때는 지금이다!) - 홍의봉선교사

 

1) 최근 여러 미국의 사역자들이 공통적으로 받는 메시지 중의 하나가 "Work Is Done, Time Is Now!" (사역은 끝났고, 때는 지금이다!) 라는 것이어서 설레이고 있습니다. 적지않은 사역자들은 이제 곧 권능과 영광의 부어짐에 의해 영으로 변화되어 남아서 사역을 하게 될 것으로 받은 분들도 계신데, 따라서 "사역이 끝났다" 라 함은 육신으로서의 사역을 의미한 것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아래에 소개해 드리는 1분 40초 짜리의 "The clock is ticking away, the final moments have come" (시계는 돌아가고 있고, 마지막 순간은 이르렀도다) 영상물도 "너희의 오랜 인고의 기다림은 마침내 끝났다" 라는 눈물겨운 주님의 메시지입니다. Sandi 라는 자매님이 받아 올린 이 영상물을 다 번역해 드리지 못하지만, 영으로 느낄 수 있고 위로와 격려가 되는 아름다운 내용이니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qwzRH1vxmv4

 

2) 유월절의 시작과 함께 Virgo(처녀좌)의 머리 방향으로 진입한 달이 3월 31일의 부활절날에는 "at the feet"  즉 그 발 아래 위치하게 되었다하여, 미국의 사모자들은 많이들 설레이고 있습니다.  이 현상이 계시록 12장에 기록된 바 잉태한 여자가 해산고통을 하며 애써 부르짖을 때의 형상과 일치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천체현상은 정기적으로 반복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다른 모든 징조들 및 싸인들과 동시에 일어나고 있기에 일단 예사롭지 않다고 보는 것입니다.

 

3) 시사진단의 프로그램에 나오는 많은 전문가들은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할 의도가 없고, 단지 위협용이거나 내부 단속용으로 보는 경향이지만,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결국 하나님의 계획에 달려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북한이 결국 미국에 말려들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핵으로 공격 할 수 있는 가공할 각종 최첨단 항공기들을 한반도에 불러들이는 과시가 아무래도 심상치 않고, 현재 핵잠수함도 한반도 주변의 공해상에서 활동 중 임으로 언제 어디서 어떻게 불이 당겨질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저 우리는 최대한 잘 예비되어 있어야 할 줄 압니다.

 

4) 그동안 30년의 사역을 통해 한가지 철저하게 체험한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패턴 중의 하나는, 늘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렸다가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영화촬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항상 마지막 순간에 물질을 보내 주시는 주님의 손길로 인해 애간장을 태운 체험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무교병 절기의 7일을 다 채우시거나 아니면 8일째에 역사하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시니, 우리는 앞일을 알 수 없습니다. 조금 더 시간을 주실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을 것임으로 끝까지 인내하시기를 바랍니다.

 

5) 일전 너무 지나친 댓글들로 참다못해 저 나름대로 대응하는 답글을 올렸었는데, 그러자 즉각 주님으로 부터 어떠한 비방의  댓글에도 절대 Offensive(공격적인)한 대응을 하지 말고, 그럴수록 사랑으로 감싸주라고 명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저로서는 자제할 자신이 없었고, 또 마음의 상태가 조금도 흐트러짐 없게 항상 평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단장에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결례가 되는 줄 알면서도 그 이후로는 일체 제가 올린 글의 댓글들을 읽지 않았습니다. 혹시 제게 무슨 질문을 하신 분들이 계셨으면, 답을 드리지 못한 상황을 십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시고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